고1이죠. 아마 내년엔 기획사 연습생으로 발탁될 것 같습니다. 얼굴도 귀엽지만 이 녀석은 재능이 대단합니다. 추는거 보면 스타일이 확실해요. 아시겠지만 춤 이란게 테크닉만 정확하면 강한인상도 없고 재미가 없잔아요. 자기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재능이 확실한 아이죠. 여고생들이 저랑 이야기도 많이하고 따뜻하게 잘 해줍니다. 고기들고와서 제집에서 고기도 구어먹고 그럽니다. :)
고1인 여학생이 벌써 자기 스타일을 찾을 정도로 감각적이란거네요. 어떤 춤이던지 나중엔 자신만의 스타일이 탄생되는 데 벌써 그 감각을 찾았다는 건 재능이 확실한 거네요. 혹시 고기 먹을 때 불러주시면 상추 협찬하고 함께 여고생들과 쳐묵쳐묵 할 수 있습니다.^0^)/ 급 땡기네요. 꼬~오~ㄱ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