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반 도착 9시 보딩 시작
어제 끝물과 별반달라진 것이 없는 슬롭상태에 좀 눈물..
군데 군데 흙이 드러난 상황이 밤사이 제설을 통해서도 커버가 되지못했나보다군요.. 하긴 어제에 비해 비교적 기온이 높었습니다 11도 정도..
중간에 리프트 운행이 20분 좀 안되게 중단되었습니다.. 살짝 불안했습니다. 문 닫을까봐.. 몇몇분은 그타이밍에 식사하러들 가시더군요^^
노드가 푹푹 박파는 통에 마구마구 굴렀습니다.. 목에 담걸려 힘들어써요..
4시간 보딩 후 지금 철쑤 합니다.. 현장스케치 찍혀서 기분이 날아갈듯.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