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초보입니다.

낙엽타는 수준이고.. 올해 턴 배우려고요.ㅠㅠ

수준은.. ㅠㅠ 한 시즌을 낙엽만 타고 결국은 턴을 못그렸다는 정도면 아실듯.ㅠ

워낙 운동치라.ㅠ

턴 돌때의 속도감이 엄청나게 무서운데.. 연습하는 것을 찍어둔것을 한번봤는데 엄청 느리더군요. ㅠ

낙엽보다 훨~~씬 느리게 가는데도 엄청 무서움.ㅠㅠ

올해는 장비를 저렴한것으로 장비를 구입해서 배우려고요/

초보는 데크를 긁고 깨고 하니.ㅠㅠ 데크 좋은것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습니다.ㅠㅠ

그런데.. 

데크길이나 종류 대해서 너무나 말들이 많아서 어쩔지 모르겠어요.

166cm 50kg정도입니다.

초보는 역캠이 낫다 정캠이 낫다..

데크가 말랑거려야 좋다 단단해야좋다.

등등..

뭐. 초보에겐 역캠정캠 데크의 말랑거림단단함 모두 부질없다고 하지만..

길이는 중요한듯해요.

턴배우고 라이딩만 할건데 어떤 사이즈가 맞을까요?

143-148까지 다들 추천 길이가 달라서요.

샵에서조차 추천길이가 달라요.ㅠ

들으면 들을수록.. 모두 맞는것 같습니다.

ㅠㅠ (이게 가장 문제인듯 합니다. 모두 맞는것 같다는 것 말이죠.ㅠㅠ)

좋은 말씀들...ㅋㅋ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