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더다...
보드를 탈때 난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는 보더다...
스키장을 향해 달려가는 차안에서 난 설레임을 느낀다...
나는 보더다...
스키장 입구에서 보이는 새하얀 슬로프를 보면 난 두근거림을 느낀다...
나는 보더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때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에 난 상쾌함을 느낀다...
나는 보더다...
바인딩을 채우고 슬로프를 내려오며 난 자유를 느낀다.
나는 보더다...
다시 리프트를 타기위해 줄을 설때 앞에서 즐겁게 히히덕 거리는 커플을 보며 난 증오를 느낀다.
나는 asky다......
제 점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