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댓글은 그때 기분따라 달지만 헝글은 스맛폰으로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울 색시님은 뱃속에 17주된 아기 덕에 네이버 맘스홀릭 이란 까페에서 살구요
방금 울색시님이 와서 하는 말이..
방금 맘홀에 글올라왔는데, 자기가 10주 됐는데 보드타러 가도 되겠냐며..
자기가 좀 잘타는편인데, 안넘어질 자신있다며..
10주면 제일 위험할 때인데.. 장거리 여행도 못하게 하는 때인데
울색시도 몸이 근질근질한게 낑낑대는데 혼자 가는게 (사실 바라던 바가 아니았더냐!!)
미안하긴하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보니 참..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참 대단하다 싶네요
그럴땐 남편분도 동참해주시는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