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번주 토요일에 스키장을 가도 된다는 마눌님의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갈까 말까 고민이 되는걸까요...?
예전에는 혼자 버스타고도 잘만 다녔는데요....
하~아~이제 겨우 3학년 1반인데....
몸은 무거워지고....전투력은 점점 떨어지고...혼자가면 심심할꺼 같기도 하고....
분당 사시는 분들중에 토요일 당일치기 암 스키장이나 가시는분 있나요?
저좀 잡아가 주실래요...??
흐미~날씨 참~~~~~~~이슬 땡기네요~
모두 칼퇴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