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차이는 어디기준인지?? ㅋ

울집에서 곤지암 40분, 휘팍 1시간 30분( 안밀리구 겁나 밟으면 거리는 각각, 65km, 180km)

만약에 집이 송파거나 분당쪽이면 무조건 곤지암 안밀리면 15-20분이면 갈수 있으니, 매일 헬스클럽 다니듯이 다닐거임..

작년에 곤지암 시즌권 끊구 40번정도 갔음. 셔틀 안탐, 주말에 잘안탐.

당일로만 다님.

요렇게 되면 곤지암 가여~~~

충남살아요.. 충남 중심.   무주까지 약 2시간 곤지암, 지산, 양지 약 2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휘팍 성우 가봤는데 쏘고 가도 3시간 30분 소요됩니다.

그럼 왕복 3시간이 추가되는 셈이죠.

어차피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요

강원권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심정 이해 해주시길 ㅎㅎ

그나마 제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들은 무주, 지산, 양지, 곤지암 입니다.

이중 제일 맘에 드는곳이 곤지암이죠.  그래서 비싸도 곤지암 시즌권 구매합니다.

곤지암이 하는 짓은 맘에 않들지만요 ;;   

굳이 이해를 하실 필요가... 본인이 땡기는 곳을 가는거지요...

인천에서 곤지암까지 2시간이나 걸리나요?  

1시간 30분이면 갈꺼 같은데..

접근성 따지면 강원권은 멀죠. 편도기준으로 생각하시는데

칼퇴하고 차끌고 다니는지라 휘팍보단 곤지암이 낫네요

물론 주말엔 강원권이 최고지만 ㅋㅋ

편협하게 생각하신듯 :-)

곤지암 가까워서 가요 휘팍멀어서 힘들어요 셔틀안탐 내차끌고다님 그러면 가까운게 편함 집은 서울임

-.-; 계산법이 다 똑같은게 아닌거요~ 

서울 마포 기준으로 차 안막힌다 가정시에 주차장까지 곤지암 50분 .. 휘팍 2시간 10 분 ..

이건 안막히는 최상의 결과고  .. 

고속도로 좀 막히거나 애매하면 저 시간은 엄청난 차이로 벌어진다오 ;; -.- 

그것도 왕복으로  따지면 3-4시간 차이인데다가 차 끌고 갈 경우에 기름값 차이도 장난 아니고 .. 

톨비까지 하면 장난 아니오 .. 

그리고 평일에 퇴근하고 휘팍 가서 놀다 .. 집에 와서 집에 와서 쉬고 출근하는게 매일 가능할거라고 보시오 ? 

나는 퇴근하고 곤지암 들렀다가 두어시간 가볍게 놀다 집에서 샤워하고 잠자리에 들어가도 12시가 안된다오 ;; 

뭐 휘팍.. 설질좋고 시설 괜찮은거 .. 모르는 바는 아니다만.. 

주말에 진빼먹으며 강원도 오가는것도 여간 피곤한게 아니오~ 

이런거 저런거 다 계산해보면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뭐하러 휘팍 시즌권 끊는지.. 

셔틀 타고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방학때 본전 뽑겠다만.. 직장인들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소 .. 

하물며 마포 사는 나도 이정도인데.. 

강동구나 잠실 용인 분당 사는 양반들은 얼마나 더 쾌적하겠는지 부러울 정도요 -.- 

이거 원.. 산수 계산도 안되는 양반이 왜 이런글을 쓰는지 당췌 이해가 안갈 정도요 ;; 

곤지암에서 휘팍이 30분??? 헬기타고 가시나봐요?

"곤지암이나 휘팍이나 걸리는 시간을 따지면 그게 그거 아닌가요? "

아닙니다. 엄청난 차이 납니다.

거리 계산이 조금 안맞는듯하네요

그리고 곤지암 가보셨나요?

10회이상이면 시즌권이 오히려 더싼거 아시는지요?

기분따라?? 머 그렇다면 할말은 없는

암턴 요상한글이라 몇자적고 갑니다;;

저는 분당이고 곤지암 집에서 29키로 평균 60으로가도 30분임.

퇴근후 3시간 보딩하고 집에와도 담날에 지장을 안주니 갑니다.

곤지암 - 휘팍 = 왕복 운전 피로 + 기름값 + 편도 1시간 × 2

정도 차이가 내가 곤지암 가는 이유.

너네 다 낚인거임 ㅋㅋ 곤지암갈사람 곤지암가고 휘팍가는사람 휘팍가 뭔 말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