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쯤 시즌권찾으러 간김에 서너번 타고내려왔습니다. 갠적인 생각은 비록 전슬롭이 쓰나미같은 제설중이지만 아직 눈이 많이 쌓이지않아 엣지가 잘 박히지않는(?) 느낌이네요...제 실력탓일지는 모르겠지만 좀 불안하게 타다왔습니다..무주가 주 베이스였다 지산은 첫시즌인데 설질이 많이 다른거같네요..슬롭 폭도 약간 좁은거같구..거기다 초보분들도 고르게 주저앉아 계셔서 적당한 스릴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리프트 로테이션은 무주보다 빠른거같아 만족입니다.
슬롭대기시간이 너무 기네요..
9시 쯔음 갔었는데..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많은 분들이 등반(?)을 하시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