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6일 오전만 피해서 귀차니즘이 없어질때쯤 휘팍을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 피곤하게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오전에는 못가구요, 동행분 계시면 시간조율은 상식선에서 조율했으면 합니다.
2. 동선에서 크게 돌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픽업 가능합니다.
계신곳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아래의 동선을 이용합니다.
오산ic(경부) ㅡ> 신갈jc(영동) ㅡ> 휘팍
3. 돈 주고받는거 좋아하지 않아서 카풀비는 받지않고, 심심해서 하는 카풀이니
- 주무실거면 빨대로 마시는 음료수 협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ㅋㅋ
- 옆이든 뒤든 맘에드시는데 타셔서 졸리지만 않게 말걸어주시면 카풀비는 없습니다.
4. 차 뒷좌석에 제 장비를 실어야 해서 조수석 + 뒷좌석 1분 max 2분 될 것 같습니다. 짐 포함 2분도 괜찮습니다.
- 뒷좌석 장비 감안한다고 하시면 일행 3분도 태워드립니다.
5. 같이 가는것이니 음악취향, 운전취향은 맞춰드리지만 흡연취향은 못맞춰드립니다
저는 EDM/클럽음악 좋아하고 비흡연입니다. 요샌 겨울노래도 자주들어요
- 운전 답답하시면 운전석도 드립니다ㅋㅋ 만, 가족 외 무보험이니 사고시 전액 보상 해주셔야 합니다 ㅋㅋ
- 운전 스타일은 편하게, 쌔려밥게, 무난하게, 기사맘대로 모드 있으니 고르시는대로 맞춰드립니당
6. 복귀 일정은 언제 올지 살짝 미정이긴 한데, 당일 밤에 올수도 있고, 슬롭 컨디션 괜찮으면 자고올수도 있습니다.
- 출발과 마찬가지로 상식선에서 어느정도 조율 가능하니 일단 찔러보셔도 됩니다.
동행분과 일정이 맞춰지면 제가 떼써서 없던 일정을 만들거나 있던 일정을 뭉개고 혼자 돌아오거나 하는 파렴치한은 아닙니다 ㅋㅋ
- 같이 가는 카풀인데 일정이 남다르게 특이한거 압니당 ㅋㅋ 보통은 편도이겠으나 어쩌다 겹치는 스케줄이면 왕복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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