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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한 날부터 3개월 동안 비기너턴 너비스턴 , 카빙은 아직이지만.............
보드와 정말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 라이딩만 하는 도중 파크도 즐기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혼자 넘어지며 두려워하던 도중 지쇼빠님의 무료 파크강습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D !!!
설렘반, 무서움 반 , 걱정도 많았지만 파크강습을 받을 수 있단 생각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프파이프 밑에서 모여 , 지쇼빠님을 만나 뵙고 제자인 남성분과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기초적인 것 부터 해서 자세, 시선처리 등 처음부터 꼼꼼하게 말로 설명해주시고
박스 앞에서 천천히 해보라며 용기를 주 셨습니다.
연습하고 , 계속 옆에서 자세 피드백 주시고 수강생 모두들 용기를 얻으며
처음에 겁내서 못하신 분들도 다들 박스를 타며 성취감을 얻어갔습니다 ㅎ, ㅎ수강생 모두들 대단한거같아요!
파크에 대한 두려움 보다 즐거움을 얻고가는 거 같아서 강습 끝날때까지
수강생분들과 웃고 떠들며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지쇼빠 님께서 파크 강습 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신거 같더라고요
입문자는 입문자 눈에 맞춰서 설명 후에 , 파크 잘타시는 분 들 까지 한명 한명씩 다 봐주시고
다시한번 지쇼빠 님께 감사인사 드리고싶습니다 ㅠ_ㅠ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시즌 막바지에 좋은 추억 갖고 ! 내년 시즌 기다려집니다 !!! 보드타는게 너무 즐거워요 :D ~
첫 시즌이 성공이네요 :D
+ 그리고 제자 2분(정승원님, 최다연님 ) , 사진 찍어주신님 , ( 반고님, 김영복님, 이재원님 )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수정 : 최대영 ---> 최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