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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알프스에서 맞이하실 원정대를 모집합니다!
○ 일정 : '19년 12월 20일~1월 6일(+1)
○ 여행지 : 스위스 제네바 in / out
○ 항공권 : 현재 기준 에어차이나 약 60만원/人
○ 일정(예정)
도착후 제네바 주변 관광 2일 → 알프스 이동 (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 8~9일 보딩 + 중간중간 관광 1~2일
※ 관광 예 : 밀라노 또는 토리노 관광 / 쇼핑 등
이동은 제네바 공항부터 렌터카로 다니구요, 아시다시피 이동과 숙박/식비는 인원이 많을수록 줄기 때문에
가급적 6~8인 파티를 모집해보려고 합니다 ^^
저희는 30대 초중...반 부부구요, 휘닉스파크가 베이스이며 올라운드 및 파크 트릭 등등입니다. (대략 8년차)
Only 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잘 안맞으실것 같구요, 펀보딩하고 영상 많이 남기실 커플이시면 더 좋습니다.
대략적인 여정은 미리 짜놓았으니 항공권을 미리 결재할 용자분들을 모집합니다!
원정 지원 및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 niggaplz 로 연락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넵. 잘알겠습니다. 다음 시즌이라도 또 원정가게되면 올려주세요. 사실 조건중 몇가지가 빗나가긴 하지만(결정적으로 날짜가..), 의지는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님은 일본외 미국쪽이나 유럽쪽 여러군데 가보셨을것 같은데요.. 간단하게라도 스키장 선택 관련 조언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전 2월 중순~3월중순 사이 한12일정도 일정으로, 콜로라도(덴버) / 레이크루이스 / 생안톤 / 체르비니아 정도를 놓고 검색 및 고민중에 있거든요. 저희 일행은 진지한 백컨트리는 안 하지만, 파우더(오프피스테) 구역을 좋아라 하는 성향입니다.
물론 날씨가 복불복이겠찌만.. 위 4군데 중 추천해주실만 하거나, 아니면 미대륙, 유럽 중 다른 곳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주쪽은 저는 무조건 밴프 추천드립니다 (선샤인 빌리지)
오프 피스테나 계곡길이나 슬롭, 파크가 잘되어 있는데다 맘모스나 휘슬러처럼 사람이 어마무시 많지도 않구요,
숙소도 싸고 마트도 커서 여러명이 같이 생활하기 좋아요~
3명 이상이시면 무조건 캘거리에서 렌트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주변 관광지가 많아서 돌아다니기 좋아요
특히 호수의 밤하늘 별이...
참고로 레이크 루이스도 재미나긴 한데 설질이 복불복이라..ㅜㅜ3번 갔는데 2번 비가 왔었어요
아무래도 고도가 높은 선샤인 쪽을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밴프에서 비슷한 거리니 왔다갔다 하세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 참 고프로 / 드론 / 짐벌 / 폰카 완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