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운영으로 보드를 접고 골프를 가르치면서 골프와 보드가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드를 제대로 잘 타시는 분이라면  골프를 시작해도 남들보다 멀리 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골프도 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스윙을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운 운동중에   최고로 어렵다면 역시 역시 골프입니다..아주 단순한 스윙

2초 안에 치는데  평생을 레슨 받아야 하는 운동이 골프입니다. 차라리  독고 구검을 배우던지 소림사에서

무술 배우는게 덜 힘들수도 있습니다...


스타일

 

보드


보드도  각국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초창기에  카시 스타일이 많았고  그 영향을 받은  한국지도자 연맹 스타일

 이후에  2010년 기준으로  일본 스타일이  도입되면서 지금은 폭팔력이  대단한 추세입니다.

보드는 누구나 잘 알고 있기에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골프


골프 역사를 봤을때  500년으로 영국 목동들부터시작했습니다. 영국날씨는 항상 예측이 어려워서 두꺼운 옷을 입고 쳐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팔 위주로 골프를 쳐야 했지요. 팔 스윙은 전통적으로 전세계에서 많이 이용하는  스윙입니다.투플레인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유럽에서 목동들이 양들을 돈 대신  걸고 노름을 하자   영국 왕실에서 귀족을 제외한 골퍼는 구속시키는 조치가내려졌습니다.

그 이후에 골프는 백인 귀족이 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합니다. 지금도 유럽에서는 여성 골퍼를 차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골퍼는 골든  베어  잭니클로우스를 뽑습니다.  우리 나라 대표선수인 김효주 이수민 기타 여성 프로들이  대부분

이 스윙을 합니다.

레슨 프로로는  부치 하먼


20세기 들어서 미국의 약진은 경제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대단했습니다.

20세기 세계대전으로 골프의 위상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미국은  365일 날씨가 좋아서 두꺼운 옷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더욱이  야구스윙을 골프에 접목하면서  좀더 정확히 멀리

치는 스웡을 대표합니다.그게 바디 턴 몸통 스윙입니다. 다른 말로 원프레인 스윙이라고도 합니다.

대표적인 선수 현대 골프의 창시자 벤호건   조던 스피스 제키 존슨

레슨 프로  레드 베터  행크 헤이니  마이크 벤더


타이거우즈는  부치하먼으로 시작해서 행크헤이니로 교정했으니  둘다를 배웠으니 열외로 치겠습니다

 

이 두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세번째로 내추럴 스윙입니다. 스윙이 좋은 호주 스타일여기에  아담스캇

제이슨 데이 기타   교습가로 이안 츠릭

네번째로 요즘 유행하다  주춤한 스택  앤 틸트란 스타일도 있습니다

선수로 안나 로손    마이클 베넷 교습가가 있습니다.



엮인글 :

whenicufo

2018.01.09 09:36:41
*.181.236.125

골프자세 공감 많이 가네요..ㅠ ㅎ

tryple13

2018.01.09 15:42:45
*.62.203.125

신체의 완전한 통합이 필요한 골프. 모든 스포츠의 끝판왕 ㅎㅎ 공감합니다.
수년전에 미셸위가 인천문학에 와서 야구 배트 스윙을 했어요. 그날 처음 스윙동작을 배웠지요. 그런데 그때 모두 충격을 받았었네요. 스윙의 동작이 너무 자연스럽고 안정적이었습니다. ㅎㅎ

도넥샤벨

2018.01.10 12:56:02
*.247.149.205

캐치볼에 빠지면서 피칭을 배우는데 야구 스윙 메커니즘과 골프스윙 메커니즘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리듬감도 비슷하다고...

계란찜

2018.01.12 20:41:30
*.70.51.251

골프의 지면반력으로 클럽의 가속을 만드는 과정이 보드의 가압과 같은 원리더라구여 ㅋㅋ 최근에 깨닳았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봄에도 여전히 백돌이겠죠 ㅠㅠ

신들린샷

2018.01.28 08:59:03
*.70.55.8

초보때 골프 백탑을 연상하면 토턴으로 넘어가고 피니쉬를 생각하면 힐로 넘어가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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