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1년차의 전형적인 입보더구요카빙이 겨우 시작 되는지점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뭐든 시작할때 이론부터 확실히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놀이가 아닌 배운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데요 



먼저 다운의 경우


업다운의 경우 여러가지 설명들을 많이 들어봤지만 

아무리 들고 생각하보고 

물리학적으로 또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아요 


가압과 감압이라는 측면

사람의 몸무게는 다운자세를 취한다고 해서 변하지 않습니다 

다운을 한다고 가압이 된다고 생각하디 않습니다 

다만 관성에 의해 순간적으로 수치는 미미하게 올라갈수있겠죠 

감압역시 마찬가지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자면


무게가 변하지 않으니 제생각에서는 포지션적인 관점으로 보는것 이 맞을것 같은데요 

보드가 직활강을 하는자세는 커브를 하는 자세에 비해 많이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커브시 보드가 진행하는 방향쪽으로 흐르던 힘과, 데크의 엣지와 눈이 맞서면서 생기는 힘이

서로 부딪치면서 커브가 만드어 지게 되는데요 


이때 굉장히 불안한 상태가 됩니다 

서로의 힘이 부드럽게 작용햤을때 부드럽고 아름다운 라인의 커브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자세가 높은것 보다는 낮은것이 훨신 균형을 잡기 유리합니다 


정사각형 나무를 세우는것이 

세로로 긴 나무막대를 세우는것이 훨신 쉬운이유죠 

낮은 무게 중심의 안정감이랄까?? 


이 이론을 증명하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초보자의 업다운 타이밍과 고수의 업다운 타이밍의 차이인데요 


너비스턴의 업다운 시기를 살펴보면 턴의 초입과 중반까지 적극적으로 턴을 만들어 가지 않습니다 

한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 폴라인까지 데크가 떨어지게 만든뒤

3시 혹은 9시 방향부터 힘과 힘이 부딪치는 턴을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다운을 하게 되는것이죠 


고수의 경우 속도가 높으며 턴의 초입 횡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강하게 자신의 주도대로 턴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힘과힘이 부딪침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다운을 주는것입니다 


이것을 종합해보면 힘과 힘이 부딪치는 턴의 경우 낮은 부게중심의 안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운을 한다라고 생각이됩니다 

물론 범프나 이런저런 불확실요인들에 대한 안정성을 키우기 위해서이기도 하구요 


업의 경우는 안정적인 시점까지 보드가 돌아나오면 무게중심을 이동해서 다시 턴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때 힘과힘이 부딪치는 작용이 사라지니 편안한 자세가 편하니 업을 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리바운딩도 생각을 할수 있지요)


고수의 경우 다운상태에서도 크로스 언더나 스루를 이용해 무게중심을 옮길수 있겠지만요 


스노우 보드의 경우 턴의 초중반을 나눌수가 있죠 

왜냐하면 경사각 있고 초보일수록 이 에 의한 턴 초 중 후 반 모두 작용하는  힘이 크게  다르기 때문인데요 


다른스포츠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토바이의 경우 커브를 틀때 린인이라는 기술을 통하여 무게중심의 다운 그리고 필요한 인클을 확보합니다 

스케이트의 경우 평지에서 가속하고 커브에서 다운하며 안정적임 무게중심을 가져가게 됩니다 

스케이트 라이딩의 경우 역시 고속 코너에서 다운하고 손에 뭐지 그 쇠로된 미끄러지는 장갑을 착용한체 다운과 린인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들의 경우 모두 초중후반 같은 힘과 힘이 부딪치는 작용을 통하여 커브가 그려지기 때문에 

불안정한 자세를 조금이라도 더 제어하기 위하여 다운이 필요하다 생각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제로 만약에 스노우 보드의 속도가 굉장해서 높은 무게 중심을 이겨낼정도의 속도를 마춘다면 

다운을 하지 않고 꽃꽃이 선자세에서도 턴이 되지 않을가 생각하는데 눈이 버텨줄지 모르겠군요 ㅎㅎ

턴호는 굉장히 커지겠지만요 

 


또한 일본식 라이딩이라고 많이 하죠 어깨와골반을 열면서 타는것

이 일본식 라이등의 경우 흔히 카시식이라고 말하는 덕스텐스의 기반을 둔 자세보다 훨신 중심을 많이 낮춰 줄수있습니다 

때문에 카빙에 이점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로테이션같이 힘의 이동이 많이 필요한 슬라이딩턴에서는 불리한것이구요 



두번재 카빙시 로테이션의 필요성?

 

개인적으로 카빙시 로테이션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빙시 중심이 안정되어 있다며 


턴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엣지의 기울기 속도 경사등일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중심을 안정시키기 위한 움직임이죠 


누구는 똑같은 덕스텐스로 어깨를 닫고 토턴을 하고 


똑같은 덕스텐스로 누군가는 어깨를 완전히 열고 턴을 합니다 


카빙에 로테이션이 크게 작용한다면 일본식이란건 말도 안되는거죠 


쓰가다 생각한건데 그뭐라 하더라 양발의 무게 중심을 달리해서 데크를 비트는 기술...


아 뭐지 ... 하여튼 그것 역시 데크의 움직임기 때문에 턴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때 자동으로 로테이션이 들어가게 되네요...


다만 카빙시에는 슬라이딘턴보다 저 기술의 영향이 적어 로테이션의 비중이 매우매우 작은것인거 같습니다 


카빙시에도 데크를 많이 비트는 분일수록 로테이션의 비중이 커질것이구요 






몰론 제생각일 뿐이고 다른의견 이나 가르쳐 주실점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좀 자세하게 부탁드릴께요 

 

엮인글 :

인상펴라

2015.10.19 00:24:17
*.199.47.62

말 그대로 이론만 파고드는 1년차 입보더니 


혹시나 틀린부분이 있다면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곰마을늑대

2015.10.19 00:47:14
*.161.150.189

짝짝짝....1년차가.....ㄷㄷㄷ

인상펴라

2015.10.19 01:14:12
*.199.47.62

감사합니다


몸도 입만큼만 따라 줬으면좋겠네요..


아니 입의 반만이라도...

인상펴라

2015.10.19 01:23:16
*.199.47.62

음.. 다시읽어봤는데 내용도 중구난방에 오타작렬 난리네요....

큐이이

2015.10.19 09:53:54
*.247.149.100

case by case

 

한가지로 정의된다면,

 

한가지 슬로프밖에 못탄다고 생각합니다.

인상펴라

2015.10.19 14:16:36
*.199.47.62

물론입니다 

밴딩턴이나 크로스언더 등

기본적인 업다운의 이치와는 맞지 않게 운영되는 부분이 참많죠 


저는 일단 기본적인 업다운을 배울때의 예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guycool

2015.10.19 12:51:58
*.78.218.61

업 다운은  up unweighting  = cross over는  엣지 체인지 할때 초보자 들일 지라도 본능적으로 하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메카니즘입니다.   과다하게 강조되는 측면이 강합니다. 

인상펴라

2015.10.19 14:14:42
*.199.47.62

그렇긴 하죠 

실질적으로  업다운을 묶어서 부르긴 하지만

업은 엣지 체인지를 하는 시점에 필요한 다른기술이고 

다운은 턴중에 포지션을 유지하는 다른기술이죠 

재활은보드

2015.10.19 23:30:38
*.62.234.178

입보더님반갑습니다 1년차가맞으시다면 정말열정있게통찰하신듯합니다

전 키보던데요ㅎ

업다운에대해서 기존에 다운이 가압이라는 잘못된인식에서 요즘은 많이 가압과 감압관점에서 정리가잘된것같습니다 해당하는 칼럼들도 누칼에 많고요

개인적인 의견은 안정적인자세외에도 원심력관점과 힘의작용점이 데크위로가져오기위한 다운자세의 영향도가있을것같습니다 

다만 로테이션에대해서는 의견이다른데요

데크를 비트는 토션을 적게사용하는 라이더라도 카빙시 로테이션을적극적으로사용하는 턴을 만들수있을것같습니다

카빙시 로테이션의 역할을 극한으로 배제시킬순있겠지만 수많은 카빙턴중극히 작은범위같습니다


인상펴라

2015.10.20 00:08:44
*.199.47.62

제생각에는 데크위의 몸뚱이의 모양이 변한다 한들 

데크에 압력이 전달되는 통로가 똑같다는 점에서 본다면(고정된 바인딩)

데크의 변화는 없다고 생각이됩니다 

(관성에 법칙에 의해 순간적으로 변하기도 하겠지만 롱턴기준에서 곧바로 회복이 되므로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숏턴의 경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되구요)

(사실 뭐 데크위의 몸이 움직이는데 발바닥은 넓고 힘의 방향 또는 무게가 내려가는 곳은 발바닥,발끝 발꿈치등 

바귀게 되니까 시실 어찌되었든 뭔가 효과가 나타나긴 하겠지만.....힘의 전달점이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슴드립니다)


그렇기에 구심력에 맞추는 움직임 그리고 힘의 작용점을(무게중심이야기인가요?) 데크위로 가져오는 움직임 모두 

가압과감압보다는 안정적인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포지션 이동으로 생각이되네요 


그리고 로테이션 말인데요 

로테이션이란 어개를 돌리는 동작이 아닌

이것은 기본적으로 어깨를 돌리기 위하여 어깨를 돌리는것이 아니라 

어깨를 돌려 골반을 돌리고 무릎을 비틀어 양쪽발의 무게 지지점을 바꾸어 토션을 만드는 행위

라고 생각하는데요 


토션을 인위적으로 생성할수 없는 초보의 경우 

어깨돌리기를 통하여 자신도 모르게 토션을 만들어줌으로서 턴을 가르치게 되고

(슬라이딩에 가까운 비기너턴 너비스턴이기때문)


저는 아니지만 고수의 경우 크게 어깨를 비틀지 않고도 토션을 만들수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건 그냥 예상입니다. 제주위에 다 고만고만 하다 보니 물어볼때가 없네요 )

(쓰다보니 생각이 났는데 어떤분이 상체 로테이션이 아닌 하체 로테이션 만을 통하여 

슬라이딩턴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네요) 

물론 어깨를 확 잡아 비틀어 만드는 토션에 비해 약한 토션이 생성이되겠지만

그정도의 토션으로도 괜찮을 정도로 카빙에 토션의 영향이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든다면 

힐턴 진입시 뒷발보다 앞발을 많이 뻗는 동작

이건 로테이션이 아니라 앞발을 뻗는동작이지만 

이 동작을 통하여 데크에 토션을 반들고 테일보다 큰 노즈부분의 각도를 만들어 내어 더욱

다이나믹하고 빠른 턴을 만들어 낼수있는것 처럼요 


믈론 로테이션을 많이 사용하는 분의 카빙이 틀렸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사람몸은 다 틀리고 자신이 경험해본바가 틀리기 때문에 모두의 자세는 조금씩 다를수있다고 생각해요 

서양인의 경우 스쿼트할시 발끝 앞으로 무릎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동양인의 경우 대퇴부의 비율이 서양인의 그것보다 길어서 조금씩 나와도 되는것 처럼요 


다만 저는 카빙시 로테이션의 역활이 작다는것을 말하고 싶은것이지요

 


플러스원

2015.10.23 10:18:39
*.74.164.73

동영상으로 공부한 바로는 로테이션은 카빙시 어떤 스타일로 탈꺼냐에 따라 사용하고 안하고 할 수 있을꺼같습니다.

예로 일본 라이더 중 히로유키와 라마 라이딩을 보시면 히로유키는 로테이션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 라마는 로테이션을 적극 활용을 하죠. 

라마 / 히로유키를 보면 둘다 엄청 잘타지 못탄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라마는 업다운을 하더라도 가압(하중)을 풀지 않고 턴 전반적으로 걸려 있고 

히로유키는 로테이션을 쓰지 않는 대신 가압을 턴시작 지점에서 강한 가압으로 턴을 만들어 내는거 같습니다. 


제가 저렇게 타는건 아니고..그냥 동영상 무한반복하다가 느낀데로 적었습니다... 

donexbx

2015.10.20 09:06:43
*.241.146.199

데크의 사이드컷을 저항하는 슬턴에 로테이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100이라면 상체든 하체든 합쳐서 100만 만들면됩니다.

더 만들면 더돌아가고 덜만들면 덜돌아가게 되지요..


데크의 사이드컷을 수용하는 카빙은 슬턴만큼의 로테이션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며, 로테이션을 언제 주느냐에 따라 턴의 시작점이나 끝점에서 필요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성피로최군

2015.10.20 13:00:35
*.33.153.59

급 궁금한게 있는데요...
롱턴 기준 다운은 보드에 압력을 주진 못한다. 인거죠?
오직 힘을 주는건 원심력에 의한 힘인것이고..
그럼 순간적인 다운으로 데크가 더 많이 휘어져서 작아진 사이드컷에 의해 턴이 작아지고 그럼으로써 원심력이 더 커져서 보드에 가하는 힘이 더 커지진 않을까요?
그러기엔 너무 작은 힘이려나... 아.. 어렵네요 ㅜㅜ

끄앙

2015.10.20 14:42:37
*.1.214.49

순서를 다르게 봐야 하지 않을까요?

원심력이 커져서 안정을 찾기위해 순간적으로 다운이 들어가야 하는것 같은데요.......

원심력이 커지면 데크는 자연스럽게 더많이 휘어지는 것이고요

초보의 생각이라 무시해도 됩니다.;;

인상펴라

2015.10.21 12:07:31
*.199.47.62

제샹각이긴 하지만 다운은 데크에 큰영향을 주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다운보다는 속도와 인클 앵클로 인한 엣지의 기울기가 프레스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구요 


인클앵클이 다운이 아니냐 하신는데 인클과 앵클 다운은 전혀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근유

2015.10.20 21:54:51
*.223.20.102

음 제 기준에 가압은요,
단순히 "다운"이 아니라, 턴 도중 어느 중요한 "타이밍:에 어느 중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눌러"주는 것입니다.
다운이 마냥 앉는 동작이 아닌것처럼,
가압이 그냥 데크 아무데나 눌러주는게 아니라
슬로프의 경사와, 내가 만들고자 하는 턴의 크기와, 속도에 비례해서 데크의 어느 포인트에 집중적으로 가압을 주는것이란 말이예요.

그리고 중요한건 자세와 타이밍과 포인트에 따라 단순히 눌러주는 중력을 떠나, 돌아가는 원심력도 이용한다는것이겠지요^^;;,

카빙의 로테이션은 라이더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하기도 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수도 있규요.

요즘 나오는 티탄데크 등 라이딩 및 bx에 최적화 되있는 데크들은 토션을 거의 사용 못해요. 뭐 심각하게 허리가 말랑한 데크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급사 카빙에선 토션을 이용하여 데크를 돌릴만한 상황이 나올까 생각이 드네요.

전 그에따라 조금 더 편하게 턴을 만들 수 있는 부분중 하나가 로테이션이라고 생각하고 시선부터 가슴 골반 무릎 발목순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인상펴라

2015.10.21 12:17:56
*.199.47.62

음.. 데크에 가압을 준다 눌러준다 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 아닌가 싶은데요 


내가 다운을 하니까 내가 데크를 누른다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물리학 관점에서


다운을 한다고 몸무게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다운을 하는동안은 같은 무게고 


다운이 끝난직후 딱 멈추는 시점에 아주 잠시간의 관성으로 인한 무게가 올라갈뿐이에요 


이것역시 다운이라는 행위를 아주 급격하게 빠르게 진행했을때이고 


실제로 보드를 타면서 롱턴을 하는 도중처럼 천천히 한다면 


라이딩에 유리한 딱딱한 데크일수록 다운이 데크에 주는 변화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라이딩 도중 특히나 선근님 처럼 잘타는 분일수록 


다운과함께 엣지의 기울기가 빠르게 커지는데 


속도+엣지각

혹은 

속도x엣지각

만큼 프레스가 생성이 되다보니 다운이 프레스를 만든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카빙시 로테이션은 취향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선근유

2015.10.21 14:15:40
*.223.20.102

넵. 프레스만 놓고 보자면,
사이드컷 13미터쯤 되는 데크를 가지고 같은 턴을 할때, 무작정 다운을 데크에 주면 턴 폭이 13미터 혹은 그 이상 그려지는것이고,
제가 말한 데크의 어느 지점을 누르면 그 폭이 9미터가 되고 10미터가 된다는 점을 말씀드린거예요^^;

제주촌놈

2015.10.20 22:17:47
*.152.169.214

슬로프에서 경사면에 서있는것 자체로 이미 프레스가 들어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사면에서 보드위에 체중이 실려있고 낙하하려는 힘이 들어가고 엣지로 버티고있잖아요? 업다운은 다른 행동(밸런스 유지나 엣지체인지)에 영향을 주지 않나 싶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국맨

2015.10.21 13:27:53
*.239.114.2

초보 분들에게   넌이제 낙엽 베이직을 하니까

이제부턴 업다운을 해야돼 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데

초보분들이 이해하기에 업다운은 

안자 일어서로 이해하죠

 

실제로 업다운은   눌럿다가  때는 개념일텐데

체중계에 올라가서 다운을 하면서

누르면 순간적으로  자기 몸무게보다 많이 나감니다

 

그게 베이스와 엣지의 비율에 따라

누른힘이 다르게 적용 될거에요

거기서 핸들을 얼마나 감아주느냐에따라

턴반경이  자기가 버텨야 하는 압력이 결정되는게 아닐지

 

모든턴은 자기힘으로 만드는거지

아무힘도 안주고 가만 있으면 경사면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요     직활강도 자기힘으로 하는거죠

 

턴의 종류도 많고   턴의 방식도 많고

이론도 많고  슬턴 잘하는분 숏턴 잘하는분

롱턴 잘하는분    엣지감 좋으신분

비슷비슷 하지만 다 자기만의 힘의배분과 타이밍이죠

 

앉아 일어서 하면 몸무게 변함니다

숨만 쉬어도 변함니다     압력이 변한다는 거죠

시선 변함니다   로테이션 변함니다  로봇이 아니니까요

 

기본 공식은 있을지 몰라도 

답은 없죠    잘타시는분이 갑이죠

 

모든 운동의 정점은   속도가 기본이 아닐지

 

 

호9

2015.10.21 17:42:00
*.62.213.37

저도 입보더이지만 지나가다 한자 남깁니다.
인상펴라님이 예를든 턴이 어느정도의 롱턴인지 모르겠으나 상급에서... 업다운을 포지션으로 로테이션을 안쓰고 카빙턴이 될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저의 경우 살고자 별의별 기술을 다 끌어다써도 펜스가 점점 돌진해 오더군요 ㅡㅡ; 살려면 다 필요하고 효과과 있으니 갈쳐주는것 아닐까요^^

Cazellnu

2015.10.22 12:41:12
*.45.7.254

자유낙하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경사있는 슬로프에서 내려온다는것은 낙하를 동반한다는 것이겠지요


수용성

2015.10.23 00:14:06
*.111.225.108

긴 글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감히 말씀드려 보자면, 제시하신 이론과 물리학등등은 실제 슬로프에서 간결하게 전개될 수 없는 상황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운을 하더라도 인클, 앵글, 토션, 설면과의 접촉면의 변화, 가압에 따른 순간의 무게량 변화, 장비의 스펙 등이 수많은 변수를 만들어 냅니다. 

 단순히 다운-가압에 의한 데크의 휨이 전부가 아닌, 다운을 함으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작용되어 타이트한 턴을 만들어 내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실력이 미천해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 위에 시즌이다가온다!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다운이 낮아지는 자세에서 오는 안정감만을 위한것이라고 결론짓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인상펴라 님과 같은 관점을 가졌던 때가 있었는데, 단순히 낮은 자세만이 아닌.. 제대로 눌러줬을때 데크의 움직임이 변화하는 것을 경험하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리고 로테이션에 대한 부분은 말씀하신 재팬 스타일에서 분명 언급하고 있는 턴의 3 요소중 하나입니다. CASI는 물론이구요. 저 또한 카빙에서의 로테이션이 우선순위가 높다 생각하진 않지만, 스타일에 따라 분명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예로, 백사이드 턴을 시작할때 시선을 보내고 몸이 따라가며(로테이션) 다운 동작과 합쳐져 만들어진 토션+프레스가 보다 안정적인 턴을 만들어 주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시선은 노즈에 고정한채 하체 축만으로 타는 스타일에는 어울리지 않겠지만요.


비텔리턴이나 벤딩턴등을 보시면 업 동작이 가압을 수행하는데 이런 부분도 비교해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각종 협회의 라이센스를 경험해보신다면 다른 관점에서 다운을 생각해 보실 수 있을것 같아요. ^^

인상펴라

2015.10.23 16:52:17
*.37.51.84

압력 부분은 더 높은 곳을 아직 확인을 못해본 관계로....

이후확인해보고 다시 글을써보는것으로 하고 


로테이션의경우 

카빙에 대해 필수일정도로 영향력이 크다면 

리버스카빙이나 일본식 카빙은 상식파괴 라이딩쯤 되는것이죠....

물론 카빙에 로테이션을 쓰는분들이 있다는것도 알지만


동영상을 보면 아예 안쓰는듯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명에서 보면 로테이션은 취향차이고 

카빙에 '필수"로 넣어야 하는 로테이션의 양은

조금이다 정도로 결론을 내릴수 있지 않을까요? 

바칼리지㉿

2015.10.24 04:06:11
*.241.147.16

카빙에서 로테이션을 넣는분도 계시고 안넣는 분도 계시는건..아마도..스텐스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전향각과 덕스텐스에서 차이점은 힐턴시(다리를 다폈다는 가정하에)

레귤러 기준 로테이션을 하지 않을시 전향은 오른쪽 어깨가 데크쪽으로 들어와집니다.그로인해

 무게중심을 데크 안으로 넣어줄수가 있습니다.

반면 덕스텐스는 오른쪽 어깨가 데크 안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무게중심이 데크밖으로 나가 있는거죠..

데크안으로 무게중심을 주기위해..제 경우 의식적인 로테이션을 합니다..

 

안전보딩하세요..

 

곰마을늑대

2015.10.23 02:58:21
*.161.150.189

추천
0
비추천
-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입보더들도 많고,,,,,입만보더들도많고...ㄷㄷㄷ하시네요...

얼마나 잘타는지 다들 궁금합니다

badong

2015.10.23 15:38:14
*.209.153.26

원호에서 원심력은 무게 x 중심간 거리 입니다...

따라서 턴을 할때 체중이 똑같더라도 무게 중심을 원의 중심점에서 멀게하면...원심력이 커집니다...

결국 턴할때 서있는것 보다 앉아 있는것이 데크에 가해지는 프레스를 커지게 합니다...

턴이 마무리되고 엣지를 바꿔줄때에는 일어서서 데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줍니다...

자이로드롭이 떨어지면 엉덩이가 의자에서 뜨는것과 같은 겁니다...

이런 행동들은 엣지 체인지를 쉽게 해줍니다...

결국 가압과 감압을 업다운을 통해서 구현하면...

엣지와 눈이 맞서면서 생기는 힘을 온리 허벅지로 버티지 않아도 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온리 허벅지로 버틸수 있는 상남자라면...부럽습니다 ㅠㅠ

 

비기너턴을 연습하고 있는 눈높이에서 작성한 글이라...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이번 시즌이 끝나고 다시 이 글을 읽었을땐 분명 챙피 하겠죠 ^^

 

인상펴라

2015.10.23 16:41:00
*.37.51.84

일단 원심력은 무게x거리가 맞습니다만

스노우 보드에는 원심력이라는 힘이 작용하지 않습니다 

스너우 보드에선 구심력이란 힘이 작용하지요


폴라인을 향해서 직선으로 떨어지는 힘에 대해 


엣지의 저항력이 걸려 일정한 방향으로 흘러 형태를 이룸으로서 원운동 비슷하게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라이더가 느끼는 프레스는 사실 


관성과 엣징이 만남으로서 생기는 저항입니다




"생각을 하다보니 지금은 가압의 느낌이 없다가 아니라 약하다로 생각을 바꾼 상태긴 합니다"


그리고 저역시 한시즌 타면 이글 창피할껄요? 아니 벌서부터 여러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내가 틀린부분을 


볼수있습니다 


그것대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생각해볼수 있고 더배웠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곰마을푸우[인연]

2015.10.23 19:32:54
*.161.176.198

추천
0
비추천
-1

글 쓰시는 취지는 알겠으나.....개인적으로는....보드는 즐기려고 타는것이다....입니다....ㅋ

너무 이론에 집착하지 않셨으면 합니다....^^

누가보면....논문 쓰시는줄~~~ 너무 어렵게 접근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머리 아포요~~

더 잘타고 싶은 맘은 알겠으나.....너무 이론적으로 다가서면...금방 한계에 부딪히고....

재미를 잃으실수도 있어요.....물론 개인마다 다 다르지만요...^^

사람마다...신체가 다릅니다....느끼는 부분도 다르고요....같은 이론이라도...받아들이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암튼 연구하고...궁금해하고....정진하려는 모습은 보기좋긴하나....보기에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재미 라는 가장 큰.....이유를 잃진 않으셨으면 해요~~~즐보 안라 하세요~~

인상펴라

2015.10.23 20:16:25
*.199.47.62

물론 재미가 전부죠 이걸로 먹고 살것도 아니고 취미로 하는거니까요 ㅎㅎ


본인이 즐겁다면 뒷발차기 역시 틀린 주행법은 아닙니다 


저역시 더 재미있게 타기위해서 공부를 하는것이구요 


딱히 너희들을 모두 틀렸어 내말을 들어 라는 글은 아니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있으니 어떠냐 라고 말하는글이었어요 


모두 즐라 안보하시기를~

홍이00

2015.10.25 01:15:40
*.62.213.35

고속카빙시 테일쪽에 눈이 날린다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롱카빙에서 단순히 엣지각으로만 탄다면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붙을겁니다. 턴은 눈과의 마찰과 순간적인 토션과 토션이 풀릴때의 역토션, 로테이션후 카운터 로테이션, 앞뒷발축의 순간적인 체중이동, 신체 구조(관절)에 따른 자세 등 모든것을 종합해야 합니다. 흔한 카시 레벨1 교본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스탠스 엔 발란스에도 앞뒤, 측면, 수직, 회전 균형이 있고 피벗 스티어링 회전축에도 수직, 측면, 전후방축이 있습니다. 결론은... 단순화된 하나의 이론만으로는 상급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직접 느껴보고 마일리지를 쌓으면서 하나하나 새로운 이론을 다시 적립해 나가야합니다. 말씀하신게 틀린 것은 아닙니다.(그 단계에서는요.) 앞으로 더 높은 단계가 또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게 스노우보드의 매력이죠. 그리고 공부하는 자만이 느낄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하나의 이론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멈추지 마시고 계속 연구하세요. 물론 이런 말씀 안드려도 그렇게 하실테지만요.

michel

2015.10.29 12:00:27
*.72.146.159

자  빳빴히 서서 뒤로 누워 봅니다~ 조금만 넘어가도 확넘어 갈뿐더러 무섭죠~ 그럼 쪼그리고 앉아서 뒤로 눕혀봅니다 더 오래 버틸수 있고 덜 무섭죠~ 그래서 다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운으로 눌러주느게  무게를 더주는게 아니라 무게를 상하방향에 놓이게끔 도와주는겁니다~ 그래서 엣지에 온전히 무게가 전달되게끔.... 빳빳히 선상태에서 몸이 눕게되면 박힌 엣지로 무게가 가는게 아니라 베이스 바닥면으로 무게가 가게되고 그럼 눈으로 박혀야할 무게가 눈을 수평으로 밀어내는 무게로 바뀌게 되는거죠~  즉 다운을 한다고 무게가 바뀌는건 아니지만 무게의 힘이 한곳으로 모이기위해 더욱 편하고 안정된 동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은데... 발까락과 발바닦 끝으로으로 설때 온몸을 쫙펴서 서는것보다 쭈구리고 앉아서 하는게 편하고 중심잡기도 쉽잖아요~ ㅎㅎ

그리고 다운의 가장  적절한 예는 오뚜기로 설명이 될꺼 같은데..   오뚜기는 항상 무게의 중심이 온전히 아래에 있기 때문에 옆으로 밀어도 그자리에 있지만  그냥 평범한 원기둥을 옆으로 밀면 아래가 들리면서 옆으로 넘어지든 날아가죠 즉 아래가 들리는 겁니다 무게 중심이 아래가 아닌 여러곳으로 분산되어 있다면 ..... 그럼  보드도 마찬가지겠죠 다운을 눌러준 상태에선 옆으로 나아가는 힘~ 즉 커브를 받았을때 오뚜기처럼 무개중심이 아래로 다 낮아져 있다보니 보드가 뜨지안고 바닦에 잘붙어 있을 것이고 업을 한 상태에서 옆으로 나아가는 힘을 받으면 일반 원기둥처럼 아래가 덜썩덜썩 거리면서 날아가든 튕기든 하겠죠~ ㅎ( 보통 초보 카빙에서 많이 털릴때 다운을 지적하는 이유인것 같네요) 

하야리치우

2015.12.08 13:49:24
*.223.31.156

michel님 완전 사이다
추상적으로 생각만 하던게 쏙쏙 귀에들오네요
제 레벨에 딱맞는 설명~^^

헝그리보헤미안

2016.02.13 09:27:13
*.226.220.49

오랜만에 지나가다가 글을 남기게 되네요

물리학적으로 다운이 가압이 아니다라는건 이상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무게가 변하지 않지만 그럼 가압하는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가

에너지불변의 법칙이죠

바로 우리가 음식을 먹고 근육을 이용한 에너지가 

질량이 있는 물체가 위에서 아래로 이동시켰죠 근력이라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렇게 발생한 에너지는 데크에 도달하겠죠

그 뿐아니라 허벅지 근육을 이용해서 테크를 밀어주는데

그 가압은 당연히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체험은 간단합니다.

체중계에 손을 그냥올리면 손무게 만큼 무게가 나가죠

하지만 손에 힘을줘서 누르면 무게가 더 많이 나가게 나오죠 근력에 의한 누르는 힘이 작용했으니깐

테클은 아니고 물리학적으로 다운이 데크 가압이 아니다라는 말에

의문이 들어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바뷁큐파티

2016.02.13 18:51:17
*.199.47.62

체중계에 손을 그냥올리면 손무게 만큼 무게가 나가죠

하지만 손에 힘을줘서 누르면 무게가 더 많이 나가게 나오죠 근력에 의한 누르는 힘이 작용했으니깐

테클은 아니고 물리학적으로 다운이 데크 가압이 아니다라는 말에

의문이 들어서 남깁니다.

-----------------------------------------------------------------------------------


이건 체중계를 두개 준비 합니다 

하나에는 몸을 얹고 하나에는 손을 얹어요 


그리고 손에 힘을 주면 손을 얹은 체중계의 눈금은 올라가겠지만

몸을 얹어놓은 체중계는 무게가 빠집니다 


이건 보드의 다운과는 안전 다른이야기구요 


다운이 완전한 가압이 되려면 근육으로 미는 만큼 버텨줄 다른 지지점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보드에서는 그런게 없죠 



체중계 위에 몸을 얺고 빠르게 다운을 하면 다운은 하는동안은 오히려 체중이 내려갑니다 

그리고 다운이 끝난 직후 관성에 의해 아주 찰나간 수치가 올라갈뿐이죠 


느리게 할수록 체중에는 별 변화가 없구요 


숏턴에서는 이런 찰나간의 변화가 어느정도 데크에 변화를 이끌어 줄수있겠지만

롱톤 미들턴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고 생각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후키

2016.02.21 19:49:53
*.110.72.58

턴에서 업/다운은 무게라는 개념보다는 업/다운으로 인해 바디 포지션이 변하면서 턴에 더 적합한 엣지각을 만들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요 ?

전 그렇게 배웠는데 .. ㅠ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5285
3217 초보를 위한 강좌 상체 오픈 [16] 134340 2019-01-23 10 4742
3216 초보를 위한 강좌 시선 [10] 134340 2019-01-23 8 2662
3215 초보를 위한 강좌 프레스 [4] 134340 2019-01-23 14 2755
3214 기술(테크닉) 프레스 [17] 134340 2019-01-23 21 2822
3213 장비 관련 토턴할때 뒷발 스크렙 라쳇 끌리는거 방지히... file [11] 코곡콕콕 2019-01-21 3 2319
3212 해외원정 니세코 현지 정보 file [5] ㅎㅏ루 2019-01-15 18 2141
3211 초보를 위한 강좌 데크에 바인딩/부츠 장착시 센터링 맞추는 법 file [14] 다크호스s 2019-01-09 15 3707
3210 장비 관련 존스 바인딩 19/20 간단 인터뷰 file [1] 잉여9 2019-01-06   1043
3209 장비 관련 유니온 바인딩 19/20 간단 인터뷰 file 잉여9 2019-01-06   1473
3208 장비 관련 헤드 바인딩 19/20 간단 인터뷰 file [1] 잉여9 2019-01-06   897
3207 장비 관련 롬 바인딩 19/20 간단 인터뷰 file [2] 잉여9 2019-01-06 1 858
3206 장비 관련 SP 바인딩 19/20 간단 인터뷰 file [1] 잉여9 2019-01-06   1393
3205 장비 관련 드레이크 바인딩 19/20 간단 인터뷰 file [3] 잉여9 2019-01-06   1392
3204 장비 관련 Flux Binding FW19/20 Interview file [2] 잉여9 2019-01-06 2 1860
3203 장비 구입 저의 바인딩 고르는 기준을 소개합니다 file [2] 레가시 2019-01-03 10 2451
3202 장비 관련 나이트로 부츠의 끈풀림 방지 file [8] 다크호스s 2018-12-31 11 2468
3201 해외원정 백두산 북파 스노보드 원정? 백두산 천지도 ... file [10] 레인보우시스타 2018-12-26 22 2850
3200 장비 관련 셋백의 정의에 대하여 file [4] 다크호스s 2018-12-26 12 3556
3199 장비 관련 초보자 중고장비구매팁 [1] 뛰는남자 2018-12-24 1 1908
3198 기술(테크닉) 2년차 테크니컬 라이딩 지금까지 공부해온것... [25] #양사장 2018-12-21 13 7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