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가서 친구가 사주는 맛있는 밥 먹고 들어왔습니다.
먼저 쓴 1,2편의 히트수가 저조한 걸 보구 사실 더 써야하나 망설였지만 그래도 꿋꿋한...ㅋㅋㅋ

3. 자신의 장비를 처음 구입하는 분들의 애로상항은???

*장비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 그 어떤 분들보다도 정말 많은 애로 사항이 많을 것 입니다. 생소한 브랜드 낯선 모델명 등등 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은 분들이 스키를 타다가 전향 하셔서 그나마 좀 덜 했는데 요즘은 처음부터 보드를 접하시니 생소함이 더 하겠죠. 일반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용품들은 왠지 모르게 배척하는 느낌이 없지 않은게 사실 이니까요. 특히 의류쪽에서... 뭐 다른 용품은 거의 안 만들어지지만요 그러나 모든 것이 그렇진 않으니 일단 안심하세요 저 같은 경우 미국의 유명 메이커 나XX사의 장갑 넘 잘 쓰고 있으니~~ ^^*
어떤 브랜드가 있을까??? 쉽게 말해 무지하게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페이지에선 다 설명이 어렵구요 누구나 칼럼에 있는 제가 보드와 관련 된 브랜드의 홈피를 링크 걸어둔 글이 있긴 한데...
귀찮으실까봐 복사해왔습니다.
http://www.686enterprises.com
http://www.a-snowboards.com
http://www.airwalk.com
http://www.alliansnowboards.com
http://www.arborsports.com
http://www.atlantissnowboards.com
http://www.bakoda.com
http://www.barfoot.com
http://www.blackholesnowboards.com
http://www.bondsnow.com
http://www.bonfiresnow.com
http://www.buzrun.com
http://www.burton.com
http://www.capitasnowboarding.com
http://www.catek.com
http://www.columbia.com
http://www.customcraftsnowboards.com
http://www.dcshoecousa.com
http://www.deeluxe.com/
http://www.division23.com
http://www.donek.com
http://www.drake-bindings.com
http://www.dragonoptical.com
http://www.flow.com
http://www.flux-bindings.com
http://www.forum-snowboards.com
http://www.foursquare-outerwear.com
http://www.gnu.com
http://www.gmcsnow.com
http://www.heelside.com
http://www.irissnow.com
http://www.k2snowboards.com
http://www.levelgloves.com
http://www.lib-tech.com
http://www.m-three.com
http://www.morrowsnowboards.com
http://www.nidecker.com
http://www.nitrousa.com
http://www.nixonnow.com
http://www.northwave.com
http://www.oakley.com
http://www.optionsnowboards.com
http://www.originalsin.com
http://www.oxygensnowboards.com
http://www.palmerusa.com
http://www.quiksilver.com
http://www.ridesnowboards.com
http://www.rossignolski.com
http://www.salomonsnowboards.com
http://www.scsnowboards.com
http://www.sessions.com
http://www.simsnow.com
http://www.smithsport.com
http://www.special-blend.com
http://www.spyeyes.com
http://www.technine.com
http://www.thirtytwo.com
http://www.vans.com
http://www.volcom.com
http://www.westbeach.com
물론 다 한글 사이트가 아닌 외국 사이트지만 한번 들어가 보시면 그나마 도움이 될 듯...
또 어떤 애로사항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고가의 장비가 좀 문제가 될 듯 싶네요. 무조건 비싸고 좋은 장비만 살 수 없는 것이 사실인 우리의 헝글보더의 현실 그렇다구 대충 싸게 가자니 그래도 부담이 되긴 마찬가지지요?
정답은 너무 당연하게도 많이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입니다. 너무 추상적인가요?
자 그럼 시작 해볼까요 많이 알기 위해선 시간적 여유가 필요합니다. 너무 급하게 많은 지식을 섭렵하려들다 보면 무리가 생겨서... 그리고 주변에 많은 헝글들에게 질문을... 하나 더 헝글뿐 아니라 많은 사이트를 접하면서 칼럼이나 묻고답하기 등을 숙지해 나가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이말 저말 듣는게 너무 많아져서 혼란이 올 것 입니다. 그 시기만 잘 넘기며 나름데로 잘 정리해서 자기 지식으로 정리되면 공짜로 무지 큰 소득이고 대충 어떤 장비를 얼마의 예산으로 구입해야겠구나 하는 감이 옵니다. 위에서 말한 정리가 끝나면 샵으루 떠날때 그리 큰 부담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전반에 깔고는 샵투어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아직 바로 장비를 구입하기엔 좀 무리가 그리고 샵에 가서 아는 것이 좀 생겼다고해서 이렇구 저렇구 말이 길어지는 것도 좀 조심하시는 편이... 필요한 장비가 갖춰져 있는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를 먼저 판단 하시고 다시 돌와오셔서 가지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다시 열심히 연구 하시고 조언을 구하시고 정말 마음의 결정이 섰다면 현금&카드를 챙기시고 샵으로...

제가 배가 불러서 그런가요??? ㅋㅋㅋ 이번 편은 좀 영양가가 없단 느낌이... 그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엮인글 :

ⓒⓞⓡⓔⓐ™

2002.08.12 23:34:38
*.191.216.11

으 ㅎ ㅏ ㅎ ㅏ..잘 읽었습니다. 꽃을든요원님...잘 정리 하셔끈여. 꽃요원님 노고에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시즌떄 휘팍오면 츄러스 함 제가 쏠란가여? 모릅니다. 쏠란가? 말란가? 그나저나 저두 한마디 보태자면 인터넷을 통해 게시판으로 아무리 재고문의하고 전화로 문의해봐야 100% 정보가 않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샵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가끔 재고 질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거 오판이십니다. 샵에서 메일이나 게시물로 알려드리는건 그야말로 인기모델 한두가지 재고밖에 않적어줍니다. 물품이 한두가지도 아닌데 다 알려줄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가격두 문의가격보다 현장판매가가 조금은 더 싼게 현실이구요. 샵을 많이 돌아다니십시오. 시간들 많이 없는거 다 알지만 그래도 식사시간 줄여서 잠깐 30분이라도 가서 얼굴 비추고 이야기 나누고 때로는 샵에가서 짜장면 먹고 회사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 그러면서 정보얻게 되고 친분도 쌓이고 그러다 보면 결국엔 남들보다 유리하게 장비구입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노력한 만큼 얻는게 자본주의 사회 아니겠습니까? 분명 찾아가서 재고 없으면 삽질인거 알지만 그러면서 얻는것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백번 물어봐야 한번 찾아가서 삽질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이 짧은 제 소견입니다.

ⓒⓞⓡⓔⓐ™

2002.08.12 23:36:09
*.191.216.11

혹시 백문이 불여일견 해석을 놓고 의견 분분하진 않겠죠 ㅡㅡ^ 그냥 혹시라도 초등학교도 않나온 넘으로 오인할까봐 ㅡㅡㅋ

이바[Yo]One~

2002.08.13 01:14:38
*.186.116.151

누구나 칼람이잔아요....딴지??

정보원

2002.08.13 02:53:45
*.221.198.30

오 ~ 옷 ㅡ,.ㅡ 몰랐던 사이트들이닷 @.@a

욧니㉿

2002.08.13 14:07:24
*.254.82.193

짱이당

추워라

2002.08.13 20:19:56
*.118.143.210

오호~~ 내가 그렇게 원하던 보더관련 사이트 링크로군^^ "꽃을 든 요원"님 감사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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