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거의 여름수준이네요...밤에는 또 춥고...

감기 걸리기 딱이죠,의상조절 잘하셔서 몸관리들 잘하세요...



여기에 글을 올릴만큼 대단한건 아니지만 저의 작은 경험이나마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키보드를 들었습니다..(???)

울나라 샵에서는 그만큼의  노하우와 노력으로 현재의 가격을 받는것이라서

외국사이트에 주문하는것이 꼭 이익이라고는 말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음의 사항에 해당이 되야 좀 더 저렴한 구입을 할 수가 있겠네요.


1. 먼저 평소에 가지고 싶었는데 샵에는 없어서 찾아도 도저히 못찾는 물건이

있다.


2. 미국이나 캐나다에 아는 친지가 있어서 좀 귀찮은 부탁도 들어줄 수 있다.


3. 가지고 싶은 물건이 데크나 부츠..처럼 부피가 나가는 물건이 아닌 가볍고

작은 물건이다.

4. 혹여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을만한 담대함이

있다.







자,그럼 이제 함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가 주문한 경우를 그냥 설명드릴께요...



먼저 저는 자켓이 넘 사고 싶었죠...사고 싶었던건 여러가지 였는데....

일단 중고를 함 사보려구 계속 장터를 노리고 있었죠...근데...ㅜ.ㅜ

가격이 좋으면 사이즈가 안 맞고 사이즈가 맞으면 가격이 비싸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론 한번 오더를 쳐봐? 이런 생각에 인터넷 서핑을 시작했죠....



제가 했던 방법은 일단 yahoo 에 들어가서 미국과 캐나다 지역으로 접속하죠.

야후가면 밑에 야후! 가족 옆에 여러 나라의 야후로 들어갈수 있죠...

거기서 검색어로 snowboard,shop,skateboard,sell,outerwear,686,speicial

blend,foursquare 등등 여러가지를 쳐서 샵을 찾았죠... 아마도 스노보드보단

스케이드 보드가 더 보편적이라서 스케이트보드로 검색한것이 더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자켓의 경우 부피에 비해 무게가 안나가서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지만 데크나

부츠등의 경우는 싼건 많지만 운송에 문제가 있기에 좀 힘들수 있죠...

여러 샵을 돌아본 결과 686 EXCEL,TRANSFER   자켓을 결정했죠...



여러분도 혹 주문을 하시려면 여러명을 모아서 하시는것이 좀 더 유리할듯

하네요...운송비도 나눌수 있고...

제가 돌아봤던 괘안은 샵들은..다음과 같습니다...



http://bigdeal.com/   괘안은 물건들이 많은데 지금은 close 했네요..^^

http://www.snowtraders.com/  보드에 관련된 물건들이 많네요...

http://www.eternalsnow.com  물건이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좋은거 많네요

http://www.skyehigh.com/kart/view_department.asp?did=5

제가 자켓구입했던 곳입니다...전체적으로 옛날것들이 많지만 가격은 싸죠.

http://www.skatewerks.com 옷은 별로 없지만 다른건 좋은거 많죠.데크도^^

http://snowboarddepot.com여긴 다른건 몰라도 티셔츠는 아주 싸죠..많고

http://www.zumiez.com 여긴 유명한데인데 트랜스월드에도 광고가 나가죠

근데 물건은 그리 많지 않네요...

http://www.surftheearthsnowboards.com 여기도 괘안죠 특히 데크와 반딩




뭐 이정도인데... 더 많은 정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캬캬...




모델을 정하고선 그 샵으로 제고 확인하는 멜을 보냈죠..답멜이 오고

주문을 했죠....686 트랜스퍼와 엑셀 자켓의 가격이 $155니까 정말 싸죠.



주문을 하면 샵에서 확인 멜이 오고  Shipping하면 택배업체에서 멜이 오지...

거기서 tracking No.가 오니까 그걸로 확인하면 배달 원하는곳에 배달됬는지

확인할 수 있죠....




결과적으로 물건은 잘 도착했고 저의 주문은 성공했죠...캬캬...


마지막으로 이제 물건을 한국으로 보내는건데 전 아는분이 들어오실일이

있어서 그편에 받기로 했고...보통 택을 다 떼고 gift나 used라고 써서 보내면

잘 오는데 요즘은 검사를 철저히 해서 관세를 물을지도 모르겠네요...

(책임은 본인의 몫이죠...ㅜ.ㅡ)

최근에는 우편으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외국사이트에서의 구매를 유도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냥 꼭 필요한 물건을 찾고자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허술한 글을 올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