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대에서 정스핀 백사이드 텐 보단 백 더블1080의 랜딩이 더 쉽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백텐보다 백더블을 먼저 연습해서 랜딩을 하고 바로 대회에 넣습니다(물론 모든이가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에 많은 루키들이 백더블이 더 쉽다고 이야기합니다

-클로이 킴은 최근 여자최초로 파이프 안에서 더블 1080를 랜딩하였습니다
(클로이킴의 기량은 아직까지도 급 성장 중입니다)

-여자 파이프기준 더블을 처음으로 랜딩한 선수는 엘레나 하이트 입니다 (2018기준으로 5년전이고 더블 백사이드 알리웁이라는 기술입니다

-나가노올림픽 시절에도 더블 기술은 있었습니다(기술이름은 double wild cat입니다

-켈리클락이라는 여성 하프파이프 선수는 2002년에 금메달을 따고 2018 평창 올림픽까지꾸준히 올림픽을 나왔습니다(그리고 벤쿠버 때 동메달 소치때 동메달을 획득 했습니다)

-참고로 션화이트는 토리노 때부터 나왔습니다 션화이트가 이름을 날리기전 켈리클락은 이미 금메달리스트 였죠(션화이트는 소치때만 빼면 금메달만 획득하였습니다)

-권이준 선수도 예전에 이미 파이프안에서 프론1260를 랜딩했습니다

-하프파이프가 처음 열렸던 시기는 1998나가노 올림픽입니다

-슬로프스타일은 2014 소치 올림픽 입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까지는 선수들이 헬멧을 쓰지않아도 참가 가능하였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 당시 헤이키 솔사라는 선수는 비니도 안쓰고 닭머리를 하고 등장했습니다(당시 스노우보드 수퍼스타 였습니다 현재는 레전드 스노우보더라고 불리웁니다)

-2010 벤쿠버 올림픽이 얼마 안남았을때 션화이트가 더블콕 1080를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선수들이 급하게 더블콕을 연습하였는데 당시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더블콕이라는 기술 때문에 부상을 입었습니다(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실려가서 잘하면 한국이 메달을 딸지도 모른다라는 농담이 나올정도 였다고 합니다)

-김호준선수도 더블클리퍼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소치때 선보였습니다)

-션화이트가 개발한 파이프 안에서 백사이드 더블맥트위스 라는 기술은 스캇제임스(평창하프파이프 동메달리스트)가 구사하는 백사이드 더블콕과 똑같은 기술입니다 약간 축이 더 까지냐 안까지냐 차이입니다

-한국에 한진배 라이더는 2003년 아시안게임에서 하프파이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참고로 한국 레전드라고 불리웁니다)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도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 종목이 있습니다

-슬로프스타일 한국 대표팀은 예전에 잠깐 만들어졌다가 없어지고 다시 생겼습니다

-파이프안에서의 트리플콕은 중국선수가 처음으로 탔습니다

-점프대에서 쿼드콕1800 이라는 기술이 슬슬 대회에 안착되기 시작했습니다

-점프대에서 일본선수가 쿼드콕1980을 처음으로 랜딩 했습니다

-점프대에서 프론쓰리와 빽원기술은 기본기술이면서 점프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엄청나게 재미있는 기술입니다 스핀중 발밑이 끊기지 않고 제일 잘 보이는 기술들이지요

-점프대에서 언더 빠이브는 빽플립과 다르게 생각보다 시선이 잘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랜딩존이 보이면서 돌아갑니다

-점프대를 뛸때는 꼭 속도를 맞춰서 뛰어야합니다

-겁먹으면 오히려 더 다칩니다

-선수들도 연습할땐 무서워합니다 참고 견뎌서 무서움을 집중력으로 바꿔냅니다(이건 멘탈적인 관리를 선수들 스스로 한다고 생각됩니다)

-선수들중에 간혹 고소공포증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선수들은 하루에도 몇번이고 죽을고비를 넘기면서 연습합니다 그래서 죽을뻔했다는 말을 달고 삽니다
(사실 그만큼 위험하다는거죠 )

-세이지 캇센버그(소치 슬로프스타일 금메달리스트)대회 전날 티비보면서 술먹고 잠들고 다음날 일어나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게빈 백스트롬(슬로프스타일 선수)는 소치올림픽 참가자격이 확정되었는데 인스타에 스트립바에가서 스트립걸이랑 찍은 사진을 올려 참가자격 박탈당해 참가를 못했다고 합니다

-카즈히로 고쿠보(하프파이프 선수)x game하프파이프 대회에서 자기 점수가 안나오자 심사위원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렸었던 적이 있습니다

-테리에 하콘센이라는 프로선수는 올림픽이 스노우보더들의 투어를 망친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