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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기만 사용한 카빙턴 = 인클리 턴
# 기울기와 앵귤 다운이 결합되어 데크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타는 턴 = 베이직카빙 턴
카빙의 첫번째 숙제 인클리 턴
- 인크리네이션 즉 기울기만 사용하고 데크의 엣지면을 사용하여 슬로프는 내려오는 턴.
카빙의 두번째 숙제 앵귤레이션
- 흔히 말하는 다운자세 올바른 다운자세를 취할수 있고 데크가 움직이는 가운데 유지한다.
카빙의 세번째 숙제 다운
- 인크리네이션과 앵귤레이션이 결합된 가운데 데크를 더 누를수있는 테크닉 다운.
카빙의 네번째 숙제 프레스
- 엣지각과 앵귤각이 결합되어 낙하속도와 몸무게를 사용한 프레스
- 힘의 방향으로 무릎을 구부려 좀더 강하게 누를때 생기는 프레스
- 무릎을 펴서 밀어내며 생기는 프레스
카빙의 다섯번째 숙제 반발력
- 턴의 중후반 느껴지는 데크의 반발력을 받아낼수있는 준비
- 데크 반발력의 방향을 바꿀수있는 테크닉
위의 다섯가지 숙제를 모두 마스터하기 위한 기본은 네츄럴포지션
네츄럴 포지션은 데크위에 바인딩각도대로 편한히 서있는 자세입니다.
1. 턴체인지 시점에는 네츄럴포지션을 유지해야합니다.
2. 쓸데없는 상체회전 하체스티어링등은 기본자세를 무너지게해서 다음턴까지도 영향을 줍니다.
3. 프레스를 주기위한 무브먼트는 네츄럴포지션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아야합니다.
위의 3가지 사항을 지키면서 탄다면 카빙의 기초인 베이직카빙턴을 할수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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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프리라이더분들께 도움되지 않을 내용이 있다고 생각치 않는데 비추가 생각보다 많군용...쩝..
매시즌마다 빠른속도로 스킬업하시는거 보면 상당히 부럽습니다 올해 라이딩 영상도 기대하고 있어요~~
뉴트럴포지션을 깔끔하지 않게
카빙을 하다보면 턴이 점차밀려서
어느샌가 사활강을 하며 턴 터이밍을 재정비하거나
크게 슬립을내서 멈추는 제자신을 보게되죠..
사실 제일 어려운거같습니다.
폴라인 부분의 균형감이나 프레스는 턴반경이나 터지냐 안터지냐로 바로바로 결과가 나타나지만..
뉴트럴포지션의 미숙은 바로티가 안나고 폴라인에 가서야 느껴지니까요.
경사에 겁을먹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미리부터 턴을 준비해야하는데 속도를제어못하고 점차타이밍이 밀러서 꼬리가 긴턴이 되버리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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