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15년 9월로 즈음 술자리에 시작된 해외 보딩 원정이 발단이 되였습니다. 최초는 일본정도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여서 술이 하나 둘... 그리고 만취가 되여갈 무렵... 스케일이 점점 커져서 ㅎㅎㅎ 최종 보스는 미국 콜로라도까지 진행이 되였습니다. 30여년의 술자리 경험으로는 술자리에서 진행한 여행은 파토 100% 였는데, 과연 이번에는 실행이 될련지요...


실행. 술자리 이후, 지인분과 몇차례 수많은 이야기와 조언을 들으면서... 내인생에 미국 원정이라는 거 처음이자 마지막일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무리해서라도 인생의 획을 그어보자는 생각으로 실행을 시작 했습니다.


1. 준비사항


1) 목적지 및 기간

    A. 목적지: 미국 콜라라도주에 위치한 키스톤 스키장 (Keystone Resort. http://www.keystoneresort.com)

    B. 기간: 2016년 2월 7일 ~ 2월 12일

    C. Check Point.

    미국 스키장은 콜로라도주에 유명한 스키장이 다수 배치, 그중에 제일 유명한 곳은 베일(Vail Resort) 스키장이였으나 보다 현대적이고 유일하게 야간스키도 즐길 수 있는 키스톤 스키장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연휴기간에 맞추었으며, 저도 직장인이기 때문에 연휴 외 2일을 더 쉴 수 있는지가 제일 큰 난제이자 관건, 그리고 설날 제사를 제끼고 가는 내부 집안 사정역시 극복해야할 사항이였습니다.


2) 여행방법

   A. 인천 공항 - 시애틀 공항 환승 - 덴버 공항 도착 - 현지 지인 합류 - 키스톤 도착

   B. Check Point.

   시애틀 도착 시간과 덴버 출발 시간의 공백(약 3시간 이내)의 덴버로 출발하는 항공기편을 구하는 것입니다. 공백시간을 3시간으로 잡은 것은 시애틀 입국심사절차가 1시간이상도 걸릴 수 있기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책정을 하였습니다.


3) 준비물

   A. 보드용 휠백. 약 11만원 구입. 길이 170cm.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백으로 무지막지한 용량으로 핼멧도 들어감


20160212_042129.jpg


   B. 보드 관련. 스노우보드, 바인딩, 부츠, 보호대(상의, 하의), 핼맷, 손목보호대, 고글(케이스포함), 보드양말 2벌, 바라클라바, 보드복 상하의(패딩)

   C. 보드 정비용품. 휴대용 손목 드라이버, 바인딩 부속품(여분 빨래판과 라쳇)

   D. 세안 용품. 샴푸, 비누, 로션, 치약, 칫솔

   E. 여분 옷. 상하의 속옷 3벌, 내복 하의 1벌, 양말 3벌, 후리스 1벌, 상의 티 2벌

   F. 전자 여권 및 ESTA 신청 및 승인

       Check Point.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미국전자여행허가제 이며 한국도 이에 해당하는 국가이기때문에 별도의 비자 신청 없이 여행(90일 이내)을 할 경우에는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사이트에서 신청만 하면 됩니다. 유의사항은 이를 대행하는 업체들이 많으며 10만원가량의 대행비를 받고 있는데 굳이 그런곳을 이용하시지 말고 미정부에서 운영하는 위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결제(15불)와 동시에 신청허가가 금방 나옵니다. 단... 출국전 72시간 이전까지는 신청을 해야 합니다.

   F. 기타. 백팩, 허리에 차는 크로스백, 노트북, 110V 변환기, 휴대용 충전 밧데리, 소설책, 비닐 지퍼백 3개, 휠백용 자물쇠, Visa 카드, 현금 200불, 여권용 지갑(카드/현금 수납가능), 스냅백


4) 예상비용

   A. 인천공항 리무진 왕복비. 11,000원 X 2 = 22,000원

   B. 인천 - 시애틀 비행기 왕복비. 아시아나 항공 82만원

        Check Point. 2월 여행이였지만 11월에 미리 구매를 하였습니다. 환율 도움도 있었고, 더구나 10월에는 왕복 60만원대의 항공비도 있을 정도 였습니다. 이것을 놓친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며, 서치 구매는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하였습니다. 실시간 예매창을 열어 놓고 몇일간 서치하느라 눈이 빠지는 줄....

   C. 시애틀 - 덴버 비행기 왕복비. 알라스카 항공 220불

        Check Point. 제일 구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시애틀 도착 시간과 덴버 출발시간의 갭차를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웠으며 항공기 값들도 천차만별로 서치도 힘들었습니다. 구글에서 서치하여서 찾아냈습니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정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D. 키스톤 리프트. 1일권(주야포함) 125불 X 3일 = 375불

        Check Point. 이 리프트 비용이 제일 큰 부담이였습니다. 11월만 해도 97불로 "하... 비싸네... 엄청..." 생각으로 2월이 되면 떨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온라인 구매를 하지 않고 현지구매를 하였건만, 대 실패한 사례입니다. 오히려!!! 가격이 올랐습니다. ???? 항공비보다도 리프트 비용이 큰 압박이 있는 사항이며, 이것은 10월이나 11월에 미리미리 키스톤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F. 기타. 숙박비와 차량 렌트비는 현지 지인분과 1/N 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숙박비는 1인당 하루 80~90불, 렌트비는 4일 SUV 차량으로 260불 정도 이였습니다.


출국. 16년 2월 7일(일) ~ 2월 13일(토)


1. 일단 같이 가기로 한 지인(영문에 능통방통하신 분)이 개인사정으로 못가는 바람에 망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개 나홀로 인천 - 시애틀 - 입국 절차 - 덴버로 가는 험난한 여정이 되겠구나 하며... 속으로 울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 도착하자마자 올레 로밍센터 방문해서 1일 1만원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신청했습니다. 선착순으로 무료 미국용 충전케이블을 주는데... 전 한발 늦... ㅠ ,


3. 바로 옆 우리은행에서 환전을 합니다. 현찰은 별로 쓸 생각은 없었지만 혹시 몰라서 20만원 정도로 환전을 했습니다.

Check Point. 환전단위는 반드시 1불로 많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미국은 Tip 문화이기 때문에 1불이 많이 사용이 됩니다. 전 최초 50불, 20불 단위로 환전을 해서...현지에 가서 꽤나... 난감해 했더라는... ㅠ ㅠ


4. 인천공항은 큰 무리 없이 아시아나 항공 체크인 및 수화물을 접수해서 보안 검색대로 GoGo

Check Point. 스노우보드백은 각 항공사마다 특수 수화물로 구분을 해서 항공사별로 특혜를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32Kg 이하까지는 무료 입니다. 저의 용량은 16Kg으로 무사 통과입니다. 하지만 미국내 국내 항공선이 이 규정과는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는 항공사마다 수화물 규정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알라스카 항공은 스노우보드백은 23Kg 이하의 경우 25불(일반수화물)의 비용만 청구했습니다.


5. 인천공항 보안검색대. 노트북 및 전자용품 바구니, 지퍼 같은 상의 잠바 바구니, 1인 1라이터 허용, 백, 액체류 100ml 이내(지퍼백 보관)로 무사 통과


6. 검색대를 통과하면 그 유명한 쇼핑천국 인천공항 면세점이 있습니다. ㅠ ㅠ, 여기서 나홀로 초짜인게 티가 난것이 출국전에 사야하는데... 입국할때 사면 되겠지 해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아무것도 못샀습니다. ㅠ ㅠ 어이구... 무식이 탄로가 난....


7. 인천공항은 보안검색대를 통과해도 각 항공사 Gate 가는 길 곳곳에 실내 흡연실이 배치가 되여 있습니다. 흡연자인 저로서는 올레!


8. 티켓(보딩패스)에 표기된 Gate 에서 대기를 타며(충전도 가능하고, 와이파이도 잘터지며, 도착지에 대한 공항 정보 검색등) 출국시간 전 약 30분부터 탑승이 가능합니다.


9. 기내 탑승. 여권 및 티켓으로 통과... 9시간에 걸친 장거리 비행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준비한게 없어서(목배개는 백팩 용량초과로...ㅠ ㅠ 준비를 못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한숨부터 나왔습니다만... 최신 영화를 보며 자는듯 만듯 선잠을 자며 9시간을 뒤척뒤척 갔습니다. (007 스펙터,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극장에서도 못본건데...ㅎㅎㅎ 요기서 보다니...)

Check Point. 장거리 항공여행이라면 창가를 비추천 합니다. 화장실 가는게 정말 의외로 민폐입니다. 자는 사람 깨워서 지나가야 하고, 일다보고 들어가는거 역시 너무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무조건 통로! 추천합니다.


역시나 이코노믹 답게... 좁은 좌석... ㅠ ㅠ


20160207_180948.jpg


기내에서 007 스펙터를 보게 되는 득템을... ^^


20160207_192039.jpg


맛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은 무난무난한 아시아나의 기내식. 치킨스테이크!

약간의 느끼함에는 역시 맥주가 딱!


20160207_193914.jpg


이렇게 9시단의 긴 여정이 시작 되고... 영화와 잠, 2번의 식사로 시애틀 공항을 향해 갑니다.


여기까지 나홀로 초보 여행기 "출국편"을 마무리 짓습니다.

출국을 하면서 중요한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Check Point.

1) 스노우보드 휠백을 준비합니다. 용량만 잘 조절 하면 무조건 들어가는 만능백이 되며, 보통 메이커들은 2-30만원이나 되지만 중고품이나 저렴한 10만원대도 있습니다.(제가 산것이 11만원으로 이번 여행에 부족함 없이 큰 도움이 되였습니다.) 하지만 큰 단점은 너무 길어서 승용차, 택시에 들어가지 않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합니다.


2) EAST는 미국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신청합니다. 한글 지원되며 작성 단계는 길지만 약 10분이면 됩니다. 15불이면 되는 것을 굳이 편리함으로 10만원 가까이 드는 대행사에게 신청하기에는 너무 돈이 아깝습니다. 반드시 출국 72시간 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3) 미국행 항공편은 여행일자보다 4개월 이상부터 검색을 하시면 생각이상으로 저렴하게 장만 하실 수 있습니다.


4) 방문할 스키장 사이트를 방문하여 통괄할 정도로 몇달전부터 모든 정보를 습득해야 숙박, 렌탈등에서 저렴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5) 데이터무제한 로밍서비스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선택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숙박지의 와이파이가 기대이상으로 잘 되여서 데이터로밍은 슬로프내에서 쉴때 (헝글, 카톡 정도)만 사용하게 되였습니다. 문자서비스가 건당 200원이므로... 하루 1만원의 무제한 데이터라... 글쎄요??? 좀 오버해서 데이터로밍을 신청을 한 듯 합니다.


6) 환전은 1달러 단위로 준비를... Tip 은 기본이기 때문에요. 예를 들면 숙박지에서 퇴실 할때에도 배개 밑에 1달러 넣습니다. ㅎㅎ


7) 안대는 준비하면 좋습니다. 저의 좌석 주변분들이 나홀로 불 켜고 책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은근 밝아서 신경쓰입니다.


앞으로 "미국 공항편", "스키장편", "귀국편"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적다보니 내용량이 상당히 많아졌는데요.... 부족한 글 여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일로

2016.02.14 23:58:40
*.163.245.234

헐...환전을 공항서 하셨나요? 공항 환전 센터는 수수료 더 비싸요! 환전은 시내 지점에서 미리 하고 가세요ㅎㅎ

이클립스♠

2016.02.15 00:02:53
*.178.4.236

ㅎㅎ 설역이 제일 싼데... 의정부에서 거길 가는 비용이나, 거금도 아니라서요.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 하... 후유증으로 잠이 안옵니다요. ㅠ ㅠ

해일로

2016.02.15 01:14:04
*.163.245.234

저도 그 휴유증땜에 한 시즌 타기 싫었어요 ㅎㅎ

팀골절

2016.02.15 08:14:22
*.161.150.189

은행가면 가끔 그날 기준가로 해주던데여...ㅋㅋ

잘생겨서 그런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클립스♠

2016.02.15 08:21:40
*.180.41.191

흠... 제가 골절님 얼굴을 압니다만... 설마요???? 그럼 저는 최저 수수료로 해주었을 겁니다. ^^

팀골절

2016.02.15 08:27:49
*.161.150.189

ㅋㅋㅋ전 기준가로 받았습니다만....

이클립스♠

2016.02.15 00:29:08
*.178.4.236

ㅎㅎ 오타가... 2) EAST는 미국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신청합니다. ==> ESTA 입니다.

곰팅이™

2016.02.15 09:22:19
*.161.248.179

환전은 주거래 은행 가서 하시면 우대가로 해주던데요..-_-;;

전 미리 했어요...핸드폰 데이터 로밍은 필요를 못느껴서..;;

와이파이 잘되어 있는지만 확인하면 그리 큰 불편 못느끼겠더라구요..

ㅎㅎ

이클립스♠

2016.02.15 09:26:51
*.180.41.191

추천
1
비추천
0

아... ㅠ ㅠ, 궁민을 갔어야 했군요. ㅎㅎ 사실 현찰은 쓸 계획이 없어서 비상금 개념으로 환전한 것이라 별 신경을 안썼는데... 그런 Tip 이 있었네요. 역시... 많이 알아야 손해를 안보는 세상입니다. ㅠ ㅠ

저는 해발 2천미터가 넘는 곳이 숙소라서 와이파이가 잘 될려나 하는 생각에 신청했는데... 왠걸요? 너무 잘되서 보이스톡도 끊김 없이 잘 만 되더라고요. ㅠ ㅠ

곰팅이™

2016.02.15 09:50:29
*.161.248.179

지난해 훗가이도 아사히다케 갔을때는 무제한 데이터 신청해서 갔는데..

그다지 쓸모가 없었어요...스키장 슬로프나, 곤돌라에서 안되는 구간이

너무 많더라는....숙소는 물론 빵빵...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무제한 안쓰고..

노자와 갔는데...안하고 가길 잘했다는.....

이클립스♠

2016.02.15 09:56:34
*.180.41.191

추천
1
비추천
0

FM 적인 정답같습니다. ^^ , AT&T 의 경우에는 3G가 잘되는데, T-mobel 로 로밍이 될경우에는 2G로 되니 이게 영 쓸모가 없더라고요. ㅠ ㅠ

폭풍세수

2016.02.15 10:12:57
*.111.177.104

인천 시애틀이 82만원 밖에 안 하나요?? 

이클립스♠

2016.02.15 10:19:08
*.180.41.191

넵. 11월에 그 금액이 가능했습니다. 심지어 10월에는 60만원대도 있었습니다. ㅠ ㅠ

아래는 증빙 자료입니다. ^^

card.jpg



첨부

rischa

2016.02.15 20:07:45
*.239.152.46

와우~~~

추천꾸욱~*

2016.02.18 10:23:33
*.163.75.106

우와 먼가 제가 여행떠나는 대리만족을 느끼네요 ㅎㅎ 2편으로 꼬꼬~
 추천꾸욱~*

이클립스♠

2016.02.18 10:34:45
*.180.41.191

ㅎㅎ 정작 저는 당시... 혼자라서 엄청 쫄았습니다. ^^

올랴

2016.02.18 22:15:35
*.32.229.116

진짜 대박... 감사합니다. 

이클립스♠

2016.02.18 22:47:07
*.223.34.108

엥??? 감사할정도의 글은 아닙니다. ㅋㅋㅋ

올랴

2016.02.18 22:56:13
*.32.229.116

전 이렇게 못쓰거든요 ㅋㅋㅋ존경합니다. ㅋㅋㅋ

눈마녀(보드마녀)

2016.02.18 22:27:14
*.62.172.52

못 가실 뻔 했다는 후문이..ㅋㅋㅋ
잘 다녀 오셨다니 다행이고 약간은 부럽고.. ㅎㅎㅎ

이클립스♠

2016.02.18 22:48:10
*.223.34.108

ㅎㅎㅎㅎ 좀 위태위태 했습니다. 담시즌에 아메리카 갑시다요!!! ㅎㅎ

하지마라했다

2016.03.11 14:55:52
*.149.149.206

혼자다녀오시다니 ㅠㅠ 그것도 일본도 아닌 미국까지 ㅠㅠ 대단하세요. 콜로라도 한번쯤 꼭 보드타러 가고싶은 주에요.


전 캘리포니아쪽 스키장만 다녀와봐서 더더욱이...아스펜의 기를 잘 받고 오신거 같아서 좋네요 후기 너무 감사해요.


읽으면서 대리만족했어요

겨울이짧아

2016.10.16 15:15:06
*.62.234.112

흥미진진하네요ㅎㅎ 같이 출국하는 기분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5279
3277 기술(테크닉) 스노보드 키네틱 #1 [6] 문박사 2020-05-28 3 1105
3276 초보를 위한 강좌 발모양(족형)에 따른 바인딩 세팅 통역좌 2020-04-28 4 1224
3275 초보를 위한 강좌 키커 베이직 팝 타이밍 [3] 비보단눈 2020-03-26 4 567
3274 해외원정 아슬하게 코비드19 피해서 다녀온 캐나다밴... [7] 레인보우시스타 2020-03-20 11 893
3273 초보를 위한 강좌 상급슬로프도 쉽게 내려오는 턴연습법! [3] 레인보우시스타 2020-03-09 8 1991
3272 초보를 위한 강좌 뉴트럴 포지션 전향과 덕스탠스, 무릎 file [31] 제레인트 2020-02-25 27 5219
3271 장비 관련 2021 유니온바인딩 한눈에 보기 file [12] 취향 2020-02-25 8 1149
3270 초보를 위한 강좌 급사 비슷한 경사를 가진 슬롭 정복하기 [5] 보드슝슝 2020-02-23 8 1865
3269 초보를 위한 강좌 남들 못타는 망가진 챔피언 상급 슬로프도 ... [5] 레인보우시스타 2020-02-20 10 1663
3268 초보를 위한 강좌 전향각 카빙+다운 연습요령 입니다. [9] 5센치 2020-02-12 7 2777
3267 초보를 위한 강좌 초보님들을 위한 하프파이프 베이직턴 레인보우시스타 2020-02-07 10 603
3266 장비 튜닝 요넥스 아큐블레이드(스텝인) 부츠 쩍벌방지... file [9] 미친스키 2020-02-06 6 1447
3265 장비 튜닝 부츠 속에서 발꼬락등의 공간이 거슬릴 때 file [2] 미친스키 2020-02-06 4 1433
3264 해외원정 카자흐스탄 필유캠프 원정후기, 침블락만 가... file [5] 레인보우시스타 2020-02-05 8 932
3263 기술(테크닉) 힐턴! 강한 그립으로 안털리기~! [14] 슈보드 2020-01-14 15 5587
3262 의학,부상,사고 보드타고 무릎, 허리 아프신 분들 꼭 보셨으... [12] 완사카버 2020-01-08 44 3884
3261 초보를 위한 강좌 전향각 입문자를 위한 팁 file [17] 에덴벨리리조트 2020-01-04 12 4472
3260 장비 관련 코어 크랙 완화용 간단한 팁 file [27] GATSBY 2020-01-02 19 3834
3259 초보를 위한 강좌 전향 힐턴 털림(슬립)털리는거 해결방법 (초보) [15] iiaceii 2020-01-01 13 3668
3258 장비 관련 심심해서 만들어 본 유니온바인딩 한눈에 보기 file [9] 취향 2020-01-01 14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