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조금 사그라들었지만 스노우보드 시장은 예전에 비해 매니아적인 색채가 많이 지워진 듯합니다. 아무래도 인프라가 예전보다 좋아지고, 그에따라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접근성이 올라가는 만큼 스노우보드 장비와 의류 시장도 자연스럽게 커졌습니다. 초기 스노우보드 시장은 수입브랜드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장비건 옷이건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주변의 추천도 모두 버튼 BURTON이었기에, 사실상 고민의 여지가 없었죠.

하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발전이 스노우보드에게도 적용이되었고, 국내외로 높은 기술을 가진 많은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특히 의류브랜드는 수입 브랜드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국내 브랜드가 성장하는 속도가 훨씬 빨랐습니다. 이에, 현재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진만큼 뭘 선택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헝그리보더에서도 입문자는 어떻게 장비와 옷을 마련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는 글이 보입니다. 시즌이 시작하는 시기엔 매년 그랬던것같습니다. 더불어 알아본다고 해도 그게 맞는 것인지, 잘 알아보고 있는건지도 애매하여 헝보 자게에 올려보지만 광범위한 질문은 질타로, 디테일한 질문은 그것에 대한 답변만 받게되어 곤란함을 겪는 것이 보통인듯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물어보고자 시즌 생활도 재밌게 할겸 동호회에 가입해 정모에 나가 전문가에게 물어보지만, 너무나 많은 정보와 개인적 취향적인 추천으로 고가의 장비를 선뜻 고르기가 어려워들합니다.
질문하는 사람도 대답해주는 사람도 각자의 이유에서 막막합니다. 어디서부터 뭘 알아봐야할지 모르듯,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줘야하는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사실 어떤것이든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그렇죠. 뭐가 좋고 뭐가 나쁘고를 판단할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도 오래 걸리고, 만든다 하더라도 그것이 믿을 만한 기준인지도 의심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밑에 적을 글들은 스노우보드 입문자를 위한 정말 개략적인 설명입니다. 밑의 내용이 정확하게는 아닐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체로 합리적인듯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본론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1. 개요
입문자분들께서 살 것은 장비, 옷, 악세서리, 보호대입니다.

1) 장비 : 보통 장비를 구매한다는 말은 데크, 바인딩, 부츠를 의미하며, 때론 하드 굿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 옷 : 옷을 산다는 말은 하의, 후드 or 크루넥(=맨투맨), 자켓 or 패딩 등 흔히 말하는 의류를 이야기하며, 때론 소프트 굿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3) 악세서리 : 악세서리는 장갑, 바라클라바, 고글, 헬멧, 모자 or 비니 정도를 의미합니다.
4) 기타 : 이외에는 보호대, 가방 정도가 있습니다.


2. 구매 프로세스 
장비 및 의류를 구매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봅니다. 
   : 주변의 기부천사가 없다면, 보통 전부 다겠죠. 장비, 옷, 악세서리, 보호대입니다. 상황에 따라 없는 것만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

② 사용가능한 최대치의 "예산"을 정합니다.

③ 희망하는 라이딩 스타일을 정합니다.

④ "예산"에 맞는 장비, 옷을 알아봅니다. 

⑤ 시장가격을 알아본 뒤 적정가격으로 구매합니다.

저는 입문자 분들께 장비의 경우! 의류와 부츠를 제와하곤 중고를 우선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노우보드는 다른 레져보다 장비의 영향이 큰 레져로 생각됩니다. 장비는 곧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하기에 입문자분께서 고가의 새장비를 대뜸 지르기에는 분명히 나중에 스타일에 맞게 바꿔야할 순간이 오게됩니다. 좀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장비를 준비하시어 기초를 다지신 뒤 스타일에 맞게 새 장비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뒤에서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3. 입문자 구매시 세부 정보 
무슨 브랜드가 좋다! 라는 내용은 아래에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어떻게 골라야하는지 기준을 적어보았습니다.

1) 장비
  : '이월'기준 45~65만원 정도, 중고기준 35만원 ±의 예산으로 데크+바인딩+부츠를 사는게 보통입니다. 개인차가 분명히 있습니다만, 대개 원하는 방향이 비슷하여 저정도 가격이 나오는듯합니다.
  : 냉면도 먹어봐야 평양, 함흥, 칡 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알 수 있듯 스노우보드도 처음 입문하게되면 자신이 어떤 스타일로 탈 것인지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펀라이딩은 서로 달라, 누구의 말이 자신에 맞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 그래서 입문자의 장비를 고르는 방법은 아래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1) 데크 
   : 데크는 스노우보드 라이더의 스타일을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장비입니다. 80%는 데크 생김새와 강도에 따라 스타일이 정해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입문자는 아래 3가지를 중점으로 데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① 라이딩 데크를 사자 : 테크니컬 라이딩이나 그라운드 트릭, 파크 등 다양한 스타일은 기본 라이딩은 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나중에 무슨 스타일로 탈까 고민하지 마세요. 그때가 장비교체의 순간입니다. 그리고 기본을 하는데 평균적으로 한 시즌은 타야합니다. 어디까지나 그 다음 단계를 위해 기초를 익히는 기간에는 목적에 맞는 비싼 데크를 굳이 살 필요가 없습니다. 
    + ② 컨트롤이 쉬운데크를 사자 : 컨트롤이 쉽다는 것은 너무 길지 않은 사이즈에, 딱딱하지 않은 데크를 말합니다. 그러한 데크들 중에서 그래픽이 가장 마음에 드는 데크를 사세요. 컨트롤이 편한 데크로 어떻게든 라이딩을 시작하면 재미가 붙고 오래타게되요. 처음부터 너무 어려우면 아무래도 재미가 반감하게되죠.
    + ③ 네임드 데크 : 유명한 데크를 사야합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이미 좋다고 알려진 데크는 높은 완성도와 가성비를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중고 수요가 많아 장비변경시에 수월하게 기존 장비의 판매가 가능합니다. 네임드 데크는 각 특성에 맞게 실망시키는 법이 대개 없습니다. 샵에서 유명 데크를 추천을 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안합니다. 그런 데크는 알아서 찾아서 잘 사가니까 이미 없어요. 중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황금 사이즈의 유명 데크는 올라오자마자 사라지는게 보통입니다. 

 (2) 바인딩
    : 데크랑 부츠는 왜 쓰는지 감이 오는데 바인딩은 대개 왜 쓰는지 모를법합니다. 그냥 데크와 사람을 연결해주는 애가 왜이렇게 비싼지... 바인딩은 데크와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것 목적도 있지만, 사람의 힘을 데크에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목적도 큽니다. 바인딩이라는 장비를 사용해서 나의 힘을 데크에 그대로 전달하기도하고 나아가 원하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바인딩으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입문자는 아래 내용을 중점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① 네임드 바인딩 : 위와 동일한 이유입니다. 다만, 데크와는 달리 (높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으면서 잘 팔리는) 입문용문 바인딩 브랜드는 2가지로 정해져있습니다. 자주 보이는 이름이 있을겁니다. 둘다 바인딩 전문 회사이면서 어떤 부츠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 ② 중간정도의 플렉스 : 플렉스란 Flexible의 약어로 스노우보드 시장에서는 장비가 얼마나 단단한지, 잘 휘는지 등의 강도를 이야기합니다. 모든 장비는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플렉스의 장비를 내어 놓고 있고, 각 회사마다 플렉스를 설정하는 기준도 다릅니다. 그래서 중간거 사면됩니다. 입문자는 딱딱하지도, 너무 잘 휘지도 않는 중간 강도의 플렉스를 사는게 좋습니다.

 (3) 부츠
    : 부츠는 발목 골절과 체온유지를 위해, 더불어 장비와의 충격을 막기위한 필수적인 보호 장비입니다. 또 그 기능을 넘어 라이딩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체와 직접적으로 닿는 장비기에 왠만하면 새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입문자 분들께서는 많은 분들이 발이 불편해서 부츠를 바꾸는 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냥 참고 타면되지라고 생각이 들 수 있으나, 부츠와 일반적인 신발은 다릅니다. 힐을 신는 여자분들께서는 어느정도 이해하실건데 발이 불편하면 걷기조차 싫어집니다. 역동적인 운동이라면 더 그렇겠죠. 그래서 일부 브랜드는 자신의 발 형태에 맞게 부츠 안쪽을 커스텀(성형)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 1) 네임드 부츠 :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의 부츠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브랜드의 입문용 부츠를 구매하시면됩니다. 다만, 꼭 샵에서 실착 후에 구매하셔야합니다. 실착하는 방법은 하나, 둘 신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꼭 신어보고싶은 부츠 3~5개를 미리 선정하시어 여러개 신어보시고, 발이 정말로 편한지 부츠를 신은채로 다른 제품들도 구경하면서 어느정도는 돌아다니셔야합니다. 처음 부츠를 신었을때는 괜찮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발이 매우 불편해지는 부츠도 있습니다. 본인에게 안맞는 부츠이죠! 그래서 양해가 가능한 선에서 어느정도는 신고다니시면서 테스트해보셔야합니다. 더불어 부츠와 바인딩사이의 궁합과 관련된 글이 종종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요새는 대개 그런 현상이 없습니다. 같은 회사끼리는 궁합이 좋고, 특정 부츠는 바인딩과 잘 맞지 않는 궁합이 있긴하다는 건 그냥 참고 정도로 알아두시면 될듯해요. 부츠 전문 브랜드의 경우에는 대개로 다 잘맞습니다.
    + 2) 중간정도의 플렉스 :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 1:1 도움이 필요하다면?
동호회에 가입하시는게 현실적으로 빠른 방법입니다. 학동 벙개를 나가셔서 도움을 받으세요. 어느 동호회나 라이더 모임에는 꼭 장비 천재들이 하나, 둘씩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부탁하세요! 대략적으로 예산과 이런 방향으로 사고싶다는 이야기만 해줘도 그자리에서 견적까지 짜줄겁니다. 


2) 옷
 : 옷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력보단 간지니까. 내가 이뻐야 계속타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저는 패션고자기때문에 어떤 패션이 좋다더라 라는 말은 생략하고 입문자때는 이렇게 사면 좋다더라 위주로 봐주세요. 

 (1) 한 시즌 든든하게 버티는데 많은 옷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지, 후드 또는 크루넥(맨투맨), 그리고 자켓 이거 3개, 20~30만원 정도면 됩니다. 여기에 장갑이랑 모자랑 바라클라바까지만 구매하면됩니다. 보드복은 일반옷과는 다르게, 안에 내의와 보호대를 착용해야하기에, 실착이 가능하다면 꼭 실착을 해본뒤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장 중요한 바지 : 바지는 몇가지 이유로 의류 중에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첫번째로는 자주 앉아있는 초보의 특성상 발수/방수기능 등이 충실해야하고, 두번째로는 전체 스타일링을 위한 핏이 좋아야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형광색 힙합 핏이 유행이었는데, 1516에는 슬림이, 1617에는 스트레이트 핏에 살짝 슬림한 느낌, 1718은 슬림과 레귤러 핏이 유행한 듯하고, 1819에는 슬림보다는 레귤러핏으로 갈듯합니다.

 (3) 후드, 크루넥 : 회색이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적당히 두꺼우면 됩니다. 굳이 방수가 없어도 됩니다. 방수되는건 비쌉니다. 보고 이쁜거 있음 사세요. 여기에는 큰 기술력이 들어가지 않아요. 이쁜거 사세요. 그냥 내눈에 이쁜거. 어차피 후드나 크루넥의 엉덩이 부분은 젖습니다.

 (4) 자켓 : 후드 자체가 방수기능이 대개 없습니다. 그래서 자켓의 방수력에 의지해야합니다. 자켓은 대개 1만~2만 방수정도이고, 패딩은 대부분 5천 방수 정도입니다. 평소에 영상일때는 히트택과 내의, 반팔 등을 껴입고 후드를 입고 나가도 됩니다만, 영하 7~8도까지 좀 더 추워지면 자켓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만, 여기서 더 추워지면 패딩입어야합니다. 아노락도 최근에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알이 많다면, 자켓과 패딩 둘 다 사는것이 좋지만, 둘중에 고르는 것이 고민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자켓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정말 추운 날씨, 열정으로 극복하기 힘든 날씨는 시즌에 일주일 정도 있는데요, 진짜로 춥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코치자켓이나, 적당히 두꺼운 자켓정도면 되는데, 이 날씨는 안됩니다. 그냥 안나가는 것도 부상을 예방 방법입니다. 이 기간 외에는 대부분 자켓으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개인적으로 자켓을 추천드립니다.

 (5) 기타 악세서리, 보호대
   : 바라클라바는 추우니까 꼭해야합니다. 그리고 내 턱선 또는 하관을 보정해줘서 셀카때 이쁘게 나오니까 나란새끼 꼭 해야합니다. 
   : 장갑은 벙어리형이 있고 모든 손가락에 다끼는 형태도 있지만, 벙어리형을 한다고해서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고, 귀여움력이 올라갑니다. 마냥 아무거나 사도 사실 소모품이기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가장 눈과 많이 닿는 의류입니다. 금방 닳아버려서 튼튼한 제품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벙어리 타입 중에서는 손 날쪽으로 지퍼가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매우 편해요. 
   : 고글은 안전 장비중에 하나 입니다. 눈에 반사되는 햇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넘어졌을때 안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형태로 기인해 시야가 제한되게 됩니다만, 요새 나오는 브랜드는 그런거 없이 시야가 잘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 고글의 쉐입만 보고 고르면 망하기 쉬우며, 얼굴에 대봐야 자기한테 이쁜게 뭔지 알 수 있습니다. 고글의 렌즈 중 사물으로부터 반사는 빛을 차단해 더 잘보이게되는 편광렌즈(조금 더 비쌈)라는 것도 있습니다. 야간에는 렌즈에 아무 색상이 들어가 있지 않은 클리어 렌즈를 끼기도하며 잘끼면 이쁩니다. 
   : 헬멧은 왠만하면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웨이크보드나 스케이트보드 탈때 쓰는 1뚝짜리 헬멧말고 폼이 들어가있는 스노우보드용 헬멧을 착용하셔야합니다.
   : 보호대는 대개 파워텍터나 지폼을 많이 사용하며, 파워텍터는 우수한 충격흡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지품은 우수한 충격흡수와 더불어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어 전체 핏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 비니나 모자는 알아서 갠취입니다.


★ 무슨 옷이 이쁘냐? 무슨 옷이 트렌드임? 무슨 옷이 핫한데?
   : 트렌드는 매년 달라지죠. 그치만 지금 현재 기준으로 이걸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인스타에 "꽃보더"를 검색하세요. 그럼 어떻게 보드복을 코디하는지 인스타 천재분들께서 이미 잘 입고 계십니다. 그게 어떤 브랜드의 제품인지는 해쉬태그를 잘 보시면 됩니다. 2시간 정도 보시면 유행하는 제품들이 눈에 들어올겁니다. 대부분 국내 브랜드예요. 그 브랜드 홈페이지 가셔서 제품명 보시고 온라인 주문이나,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샵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잘 알아보고 가서 사시면 됩니다."라는 말을 엄청 길게 풀어 써보았습니다. 

입문자 분들께서 직접 학동을 그냥 가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장비는 관여도가 높은 제품으로 그냥 학동가셔서 아무 샵이나 들어가 슥 둘러본 뒤 구매할 수있는 제품이 아니예요.
주변의 도움을 받더라도 아무것도 준비하고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도움받을 수 없을겁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시간을 내어 알아보십사 하고 시간 날때마다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많은 헝보 고수분들의 댓글......기꺼이 질책 받겠습니다.... 문제시 수정하겠습니다... 


1819시즌도 항상 안보하시어 원하시던 목표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겨울아빨리와



엮인글 :

MuAh

2018.09.15 01:10:50
*.207.2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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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럴러...... 정말정말 궁금했던것을 이렇게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야매스쿨

2018.09.15 02:27:03
*.143.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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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arish

2018.09.16 10:49:38
*.223.1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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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꿀정보네요!

wirror

2018.09.19 14:58:29
*.101.6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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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정리하셨네요^^

반테오

2018.09.21 15:07:57
*.197.70.55

헐 이거 어떻게 수정해요 제가 추천 잘못눌러서ㅠㅠㅠㅠㅠㅠ 비추 눌렀는데 이거 어떻게 수정해요??ㅠㅠㅠㅠㅠ 엄청 추천이요ㅠㅠㅠㅠㅠ

wirror

2018.09.21 15:09:32
*.101.6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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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비수를 꽂으셨군요...ㅠㅠ


반테오

2018.09.27 11:33:36
*.197.70.55

이렇게라도ㅠㅠㅠㅠ 흐잉

드림딕

2018.09.19 20:56:43
*.205.8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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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리 정말잘하셨네요ㅊㅊ!!

아씨랑돌쇠랑

2018.09.19 23:14:14
*.5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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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협회 회장님 같아요ㅋㅋ
ㅊㅊ을 안할 수가 없네요.^^
초보자들에게 긴말 필요없이 이 글을 읽어보라고 하면 되겠어요

반테오

2018.09.20 08:07:54
*.111.28.141

모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런 댓글들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

캡틴아메리카

2018.09.24 10:47:41
*.219.1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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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 !! 드립니다 ㅎㅎ 

Ellumi

2018.09.28 16:23:17
*.81.64.11

스압은 ㅊㅊ

조샌드

2018.10.23 14:24:56
*.37.79.173

추천입니다

김갱호

2019.02.15 19:06:21
*.62.219.10

잘읽었습니다.

위천무

2019.03.04 01:26:03
*.232.186.41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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