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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397
저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몇 년전부터 한국보드계에 컬러풀한 후드, 쪽티 등이 많이 등장했고
유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만, 일부 업체에서 터무니 없는 가격정책을 취하고 있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전반적으로 거품이 너무 많기에 지적하고자 합니다
현재 몇몇 업자들이 팔고 있는 쪽티와 후드티는 대부분 동대문쪽 원단시장에서
원단을 가져와서 동대문, 신당동 일대에서 제작을 많이 합니다
제가 원단과 임가공비를 고려하면 쪽티 1만원대, 후드티 2만원대에 제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원단이 2마~ 3마가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100벌 기준으로 임가공비를 충분히 가정한다고 해도
그러네요
지금 후드티의 마진은 소매가 기준으로 많게는 400% 이상도 나온다는 이야기인데,
패션을 떠나서 이런 제품은 좀 소비자가 외면을 해서, 가격 왜곡을 막아주는것이 좋지 않나 합니다
모두에게 피해가 아닐까요?
요즘에 비슷비슷한 브랜드들이 모두 그러는군요
유행을 타는 제품이라지만 가격이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09/10 시즌을 앞두고는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즈그끼리 경쟁 붙다보면, 제가 볼때 2~3년 안으로는 충분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제작년만 해도 후드/톨티 제작업체가 몇군데 없었는데 작년에 많이 생기고 올해는 더 많더군요.
가만 지켜봅시다, 분명히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제작년만 해도 후드/톨티 제작업체가 몇군데 없었는데 작년에 많이 생기고 올해는 더 많더군요.
가만 지켜봅시다, 분명히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해외 브랜드나 대기업 제품과 비교하기엔 좀..
대기업 제품들은 분명 퀄리티를 보장하는 브랜드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어 가격이 높은 것이고
광)고나 홍)보에도 만만치 않은 자금이 들어간 결과입니다.
그들의 제품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분명히 거품이 있는것이고
(실제로 7~8만정도면 거의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소비심리를 겨냥한 고가 정책일수 밖에 없습니다.
싫으면 사지말라는둥 니가 만들어 입어라는둥의 발언은
이 토론과 관계없는 1박2일식의 답변이 아닌가 싶고
솔직히 말해서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긴 하죠...
저도 자금이 있다면 지금이 이사업에 뛰어들 최적기이긴 하네요..
대기업 제품들은 분명 퀄리티를 보장하는 브랜드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어 가격이 높은 것이고
광)고나 홍)보에도 만만치 않은 자금이 들어간 결과입니다.
그들의 제품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분명히 거품이 있는것이고
(실제로 7~8만정도면 거의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소비심리를 겨냥한 고가 정책일수 밖에 없습니다.
싫으면 사지말라는둥 니가 만들어 입어라는둥의 발언은
이 토론과 관계없는 1박2일식의 답변이 아닌가 싶고
솔직히 말해서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긴 하죠...
저도 자금이 있다면 지금이 이사업에 뛰어들 최적기이긴 하네요..
이거 올린사람 그냥 글 삭제하시는게,,,어떨찌,,,
형이마음이아프다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판매해보시죠 더받고싶으면 더받고싶지 기존에 만들어진 후드와 톨티 가격들 이리저리 제가면서 비슷한가격을 책정하고
더받아도 되는거아냐? 라고 속으로 아쉬워하면서 기존의 가격을 따라가고있을겁니다.
장사란게 그런겁니다. 내장사는 정직하게 느껴지며 남의장사는 사짜라고 생각하죠.
직접장사를 하고있는데 누군가가 이런글을남긴다면 모니터를 보면서 혼잣말하고 있을겁니다.
안타깝습니다 . 혼자서 거품을 빼볼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의쌰의쌰를 않해주는구만요
그냥 1~2만원투자하시고 만들어 입으세요, 공장샘플을 제외하곤 본상품을 한장을 만들어 줄라나모르겟네요.
더받아도 되는거아냐? 라고 속으로 아쉬워하면서 기존의 가격을 따라가고있을겁니다.
장사란게 그런겁니다. 내장사는 정직하게 느껴지며 남의장사는 사짜라고 생각하죠.
직접장사를 하고있는데 누군가가 이런글을남긴다면 모니터를 보면서 혼잣말하고 있을겁니다.
안타깝습니다 . 혼자서 거품을 빼볼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의쌰의쌰를 않해주는구만요
그냥 1~2만원투자하시고 만들어 입으세요, 공장샘플을 제외하곤 본상품을 한장을 만들어 줄라나모르겟네요.
쩝
며칠전에 쭈욱 읽다 다시 들어와서 더 읽어봤는데 점점 논지가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중요한건, 원가에 비해 너무 비싸다 -> 그럼 만들어 입어라. 모르면 가만 있어라. 이것저것 들어가는게 많다.
이게 아니라
비싸면 비싼 값을 해야하는데 옷에 들어간 성의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니 문제를 제기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물건을 사며 그 원재료 외에 수 많은 무형의 자산이 투입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분은 없으시겠죠.
툴티 등 몇몇 국내 브랜드의 비싼 가격이 문제가 되는건 과연 그 제품들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보드나 바인딩, 혹은 다른 유명 메이커를 예로 드셨는데요.
보드나 바인딩 같은 하드웨어 용품들은 그 원가는 원목 또는 합판, 합성수지, 가죽 등등 얼마 안될지라도 그 정도 기술력이 집약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선 설비 투자와 많은 연구 개발 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따라서 보드나 바인딩을 원가 따지면서 고가라고 비판하는 분은 별로 없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국내 수입되며 가격이 폭등하는 경우를 비판하는 것과는 다르겠죠)
또한 버튼, 볼컴 등 유명 브랜드의 의류는 어떨까요? 원단을 뭘 쓰든 어쨌든 이 역시 원가를 생각하면 폭리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들 브랜드는 그 만큼 브랜드 이름만으로 일정 부분 퀄리티를 보장해주고 (이 브랜드는 비싼데도 퀄리티 형편없다!라고 주장하시면 뭐 할 말 없습니다만..) 또한 각기 다양하고 특색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기에 비싼 가격에도 어느 정도 수긍을 하게 됩니다. (국내 수입 가격은 저도 수긍 못하지만 해외 소비자가를 보면 합리적인 가격인 경우가 더 많더군요)
즉,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이 소비자가 생각하는 원가보다 비싼데 잘 팔리는 경우는 그 제품에 그럴만한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명품 핸드백을 원가보다 수십배의 가격을 주고 사는건 그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구입하는 것이고,
시장 운동화보다 수 배 비싼 나이키의 운동화를 십수만원에 구입하는 것은 역시 그 브랜드 가치와 함께 그 안에 녹아든 기술력, 디자인을 함께 구입하는 것이죠.
만약 지금 논쟁이 되는 툴티가 지금과 다르다면 어떨까요?
매번 게시판에 올라오는 '세탁했더니 줄었어요, 색이 빠져요, 봉제가 튿어져요' 등등 이런 논란이 없는 퀄리티라면?
수놓아진 브랜드를 보지 않고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거기서 거기인 디자인이 각 브랜드 고유의 개성이 살아서 단지 길이가 길기에 '툴티'라는 카테고리에 묶이긴 하지만 소비자가 선택에 있어 어떤 브랜드를 고를지 고민하게 만들 정도라면?
원가 1~2만원 밖에 하지 않는 툴티라도 그 퀄리티가 뛰어나고 디자인에 개성이 넘친다면 소비자는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도 불만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다양한 부가 비용 측면과 소량 제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제품에 그 브랜드가 정성을 들인 티가 물씬 풍긴다면 과연 이런 불만글이 올라올까 의문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 퀄리티도 그럭저럭, 안사면 그만이라지만 사람 마음이 '유행'이라는 유혹에 쉽게 흔들리는 간사함이 숨어있는지라 괜한 욕심에 구입하지만 보면 볼 수록 지불한 돈에 비해 제품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불만이 터져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요한건, 원가에 비해 너무 비싸다 -> 그럼 만들어 입어라. 모르면 가만 있어라. 이것저것 들어가는게 많다.
이게 아니라
비싸면 비싼 값을 해야하는데 옷에 들어간 성의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니 문제를 제기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물건을 사며 그 원재료 외에 수 많은 무형의 자산이 투입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분은 없으시겠죠.
툴티 등 몇몇 국내 브랜드의 비싼 가격이 문제가 되는건 과연 그 제품들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보드나 바인딩, 혹은 다른 유명 메이커를 예로 드셨는데요.
보드나 바인딩 같은 하드웨어 용품들은 그 원가는 원목 또는 합판, 합성수지, 가죽 등등 얼마 안될지라도 그 정도 기술력이 집약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선 설비 투자와 많은 연구 개발 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따라서 보드나 바인딩을 원가 따지면서 고가라고 비판하는 분은 별로 없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국내 수입되며 가격이 폭등하는 경우를 비판하는 것과는 다르겠죠)
또한 버튼, 볼컴 등 유명 브랜드의 의류는 어떨까요? 원단을 뭘 쓰든 어쨌든 이 역시 원가를 생각하면 폭리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들 브랜드는 그 만큼 브랜드 이름만으로 일정 부분 퀄리티를 보장해주고 (이 브랜드는 비싼데도 퀄리티 형편없다!라고 주장하시면 뭐 할 말 없습니다만..) 또한 각기 다양하고 특색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기에 비싼 가격에도 어느 정도 수긍을 하게 됩니다. (국내 수입 가격은 저도 수긍 못하지만 해외 소비자가를 보면 합리적인 가격인 경우가 더 많더군요)
즉,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이 소비자가 생각하는 원가보다 비싼데 잘 팔리는 경우는 그 제품에 그럴만한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명품 핸드백을 원가보다 수십배의 가격을 주고 사는건 그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구입하는 것이고,
시장 운동화보다 수 배 비싼 나이키의 운동화를 십수만원에 구입하는 것은 역시 그 브랜드 가치와 함께 그 안에 녹아든 기술력, 디자인을 함께 구입하는 것이죠.
만약 지금 논쟁이 되는 툴티가 지금과 다르다면 어떨까요?
매번 게시판에 올라오는 '세탁했더니 줄었어요, 색이 빠져요, 봉제가 튿어져요' 등등 이런 논란이 없는 퀄리티라면?
수놓아진 브랜드를 보지 않고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거기서 거기인 디자인이 각 브랜드 고유의 개성이 살아서 단지 길이가 길기에 '툴티'라는 카테고리에 묶이긴 하지만 소비자가 선택에 있어 어떤 브랜드를 고를지 고민하게 만들 정도라면?
원가 1~2만원 밖에 하지 않는 툴티라도 그 퀄리티가 뛰어나고 디자인에 개성이 넘친다면 소비자는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도 불만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다양한 부가 비용 측면과 소량 제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제품에 그 브랜드가 정성을 들인 티가 물씬 풍긴다면 과연 이런 불만글이 올라올까 의문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 퀄리티도 그럭저럭, 안사면 그만이라지만 사람 마음이 '유행'이라는 유혹에 쉽게 흔들리는 간사함이 숨어있는지라 괜한 욕심에 구입하지만 보면 볼 수록 지불한 돈에 비해 제품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불만이 터져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것은 모르겠구..거품이 많네 비싸네해도 시장수요공급법칙은 무시못하는것 같습니다. 거품이 있네 없네를 떠나 파는사람이있기에 사는것이고 사는사람이 있기에.. 파는것입니다. 거품이나 이런것을 하나하나 다따진다면.. 무슨물건을 어떻게 살수있을까요.. 원가적인 측면에만 따진다면 농사도 직접하고 옷도 원단사서 만들어 입고.. 그러면 되지않을까요..정말 좋은 취지의 글입니다. 거품을 빼면 저희입장에선 좋다고봅니다. 구매욕구가 있기에.. 팔리는것이고..헝글에서 레어템을 만들어 버리면 프리미엄 붙여서고 살려고 하는 저희도 문제겠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넘의 넋두리였습니다.
다 떠나서 원문의 글자체에 오해의 소지를 사기에 충분한 내용이 있는게 문제이겠죠
글쓰신분의 워래 논지는 가격거품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으셨던거겟지만
400% 마진을 이야기한건 도저히 해본사람으로서는 이해되기 힘든부분이기도 하구요
100벌 기준으로는 어지간해서는 제작을 시작하기도 힘듭니다...
1000장은넘어야...... 말씀하신 가격대에 들어갈수도 있겠죠...
7~8만원대에 도매스틱 청바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브랜드들도 많은만큼
말도안되는 거품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면 그 브랜드는 자연도퇴됩니다.
위의 쪽티 1만원 후드티 2만원은 이론상의 이야기일뿐 현실은 녹녹하지 않죠 ^^
글쓰신분의 워래 논지는 가격거품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으셨던거겟지만
400% 마진을 이야기한건 도저히 해본사람으로서는 이해되기 힘든부분이기도 하구요
100벌 기준으로는 어지간해서는 제작을 시작하기도 힘듭니다...
1000장은넘어야...... 말씀하신 가격대에 들어갈수도 있겠죠...
7~8만원대에 도매스틱 청바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브랜드들도 많은만큼
말도안되는 거품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면 그 브랜드는 자연도퇴됩니다.
위의 쪽티 1만원 후드티 2만원은 이론상의 이야기일뿐 현실은 녹녹하지 않죠 ^^
흠..
댓글 너무 많이 읽어보진않았는데.. 참 한심해보입니다..
남들하는일에 왜케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시는지...
요새는 어딜가나.. 칭찬과 인정보다
악플과 비난이 먼저 난무하는듯합니다... 세상이 사람들을 거의 그렇게 만드는듯...
좋은말 이쁜말 듣는건 참....예전보다 많이 없어진듯...
잡담은그만하고~
후디 하나가 왜케비싸냐.. 그럼 직접만들어보시죠... 그동안 고생하고 그만큼 되기까지 인지도얻기까지
직원월급 등등등...그런것이 다 포함되어서 책정된거겠죠.. 원가하나로 400% 몇백프로니 이런걸 생각하면
끝도없습니다....... 다큰 어른이고 ..... 알꺼알면서 다 그러는겁니다...
그렇게따진다면.. 중소업체보단.. 메이커 브랜드업체들의 가격장난은 훨씬심합니다...
메이커 브랜드는.. 400%는 기본입니다... 메이커들 작업지시서 이런거 보면 원가나오는데.. 코트하나에
원가 한 10만원종ㄷㅎ입니다.. 10만원에 600% 하면 얼마인지 계산이나오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많은 퍼센트를 가지고 마진을 남긴다면.. 저도 당장이라도 사업시작하겠네요...
그 퍼센트는.. 그 옷에 대한 한파스가 1000장이라면 1000장이 다 팔려야 나오는 퍼센트입니다
1000장 찍고.. 100장나갔으면 400%가 아니죠....... 재고 안고가는것도있지요....
남들하는일에 왜케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시는지...
요새는 어딜가나.. 칭찬과 인정보다
악플과 비난이 먼저 난무하는듯합니다... 세상이 사람들을 거의 그렇게 만드는듯...
좋은말 이쁜말 듣는건 참....예전보다 많이 없어진듯...
잡담은그만하고~
후디 하나가 왜케비싸냐.. 그럼 직접만들어보시죠... 그동안 고생하고 그만큼 되기까지 인지도얻기까지
직원월급 등등등...그런것이 다 포함되어서 책정된거겠죠.. 원가하나로 400% 몇백프로니 이런걸 생각하면
끝도없습니다....... 다큰 어른이고 ..... 알꺼알면서 다 그러는겁니다...
그렇게따진다면.. 중소업체보단.. 메이커 브랜드업체들의 가격장난은 훨씬심합니다...
메이커 브랜드는.. 400%는 기본입니다... 메이커들 작업지시서 이런거 보면 원가나오는데.. 코트하나에
원가 한 10만원종ㄷㅎ입니다.. 10만원에 600% 하면 얼마인지 계산이나오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많은 퍼센트를 가지고 마진을 남긴다면.. 저도 당장이라도 사업시작하겠네요...
그 퍼센트는.. 그 옷에 대한 한파스가 1000장이라면 1000장이 다 팔려야 나오는 퍼센트입니다
1000장 찍고.. 100장나갔으면 400%가 아니죠....... 재고 안고가는것도있지요....
동대문에서 원단만 사면 옷이 만들어 지나요
국내 의류 공장들 대어및 인건비가 얼만줄이나 알고 하는 말씀이신지...
잘 아시는 분이 왜그러시는지...
동대문 원단 동대문 공장들에 옷만드는 솜씨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그분들 얼마나 주야없이 발로 뛰며 힘들게 만드는줄 아시면서 그런말씀을...
중국에서 만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만드는 후드티 7만원은 비싸니 수입 브랜드에 후드티 17만원짜리로 입자는 말씀이신지요...
수입 브랜드에 상품들 다 중국에서 만드는거 아십니까...
전 국내 보드복 만드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팔아줘서 국내 보드복시장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국내 의류 공장들 대어및 인건비가 얼만줄이나 알고 하는 말씀이신지...
잘 아시는 분이 왜그러시는지...
동대문 원단 동대문 공장들에 옷만드는 솜씨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그분들 얼마나 주야없이 발로 뛰며 힘들게 만드는줄 아시면서 그런말씀을...
중국에서 만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만드는 후드티 7만원은 비싸니 수입 브랜드에 후드티 17만원짜리로 입자는 말씀이신지요...
수입 브랜드에 상품들 다 중국에서 만드는거 아십니까...
전 국내 보드복 만드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팔아줘서 국내 보드복시장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리언
위에 업자님 가능합니다.
2천만원에 10디자인 4개의싸이즈로 천장주문 가능한가격인데요.ㅡㅡ
그리고 옷이완성되어 납품하기까지의 단계를 모르시고하시는 반품얘긴 잘못된거같군요.
제가 50샘플을제시해서 님이 맘에드는 10개의디자인을 뽑아 ok해주시면 가능한일입니다.
반품은 옷에 하자가있던가 디자인이 처음과달랐을때나 가능한일이고요..
그건님과 계약할시 계약상에 적시하면되는거고요.일단 제가하고싶은말은
디자인 은 의류쪽에 계신분들이면 쉽게 하루면가능합니다.
카피에 디자인이나 색상을 변경하고 그리고 원단 동대문하루돌아 원단스와치 주워와서
삼실에서 결정하고 그리고 패턴 그리고 봉제공장으로 여기서 봉제공장 50벌부터 100아니1000벌까지
해줄수있는곳많습니다. 봉제공장도 많고 주문하면 거의대부분다해줍니다.
(봉제공장도 일감이없어서 노는공장 많습니다.)
위에누구말씀대로 몰라서 처음이라서 겁나서 안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죠
의류쪽에 종사 특히 프로모션을 하고있는분이나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다들아실겁니다..
근데 왜안하냐..그건 보드쪽만이 아니라도
다른의류쪽에 더많이벌고 할일이많기 때문이죠..사실은하나입니다.
브랜드는 마진기준을 5배부터봅니다.쇼핑몰은3배정도보고요
문제는 보드복 톨티 후드티들이 겨울에 한정된 아템이다보니..마진을 더남기고자 해서 비싸진듯 합니다.
유행도타고 톨티1만 후드2만 충분히 만들고도 남습니다.어디서 만드냐에 따라 반값에도 만들수있습니다.
문제는퀄리티 염색 봉제의꼼꼼함 이라고봐야겟죠.그리고 혹시 수선이되나요?
아마도 그게또 소비자입장에선 불리한겁니다.
비싼데 수선도안되고...할말은 많은데..글로쓸려니 막히네요..
암튼 맨처음 글을올리신분의의도를 펌하하는글로 벗어나는게 그래서 글남기고갑니다.
2천만원에 10디자인 4개의싸이즈로 천장주문 가능한가격인데요.ㅡㅡ
그리고 옷이완성되어 납품하기까지의 단계를 모르시고하시는 반품얘긴 잘못된거같군요.
제가 50샘플을제시해서 님이 맘에드는 10개의디자인을 뽑아 ok해주시면 가능한일입니다.
반품은 옷에 하자가있던가 디자인이 처음과달랐을때나 가능한일이고요..
그건님과 계약할시 계약상에 적시하면되는거고요.일단 제가하고싶은말은
디자인 은 의류쪽에 계신분들이면 쉽게 하루면가능합니다.
카피에 디자인이나 색상을 변경하고 그리고 원단 동대문하루돌아 원단스와치 주워와서
삼실에서 결정하고 그리고 패턴 그리고 봉제공장으로 여기서 봉제공장 50벌부터 100아니1000벌까지
해줄수있는곳많습니다. 봉제공장도 많고 주문하면 거의대부분다해줍니다.
(봉제공장도 일감이없어서 노는공장 많습니다.)
위에누구말씀대로 몰라서 처음이라서 겁나서 안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죠
의류쪽에 종사 특히 프로모션을 하고있는분이나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다들아실겁니다..
근데 왜안하냐..그건 보드쪽만이 아니라도
다른의류쪽에 더많이벌고 할일이많기 때문이죠..사실은하나입니다.
브랜드는 마진기준을 5배부터봅니다.쇼핑몰은3배정도보고요
문제는 보드복 톨티 후드티들이 겨울에 한정된 아템이다보니..마진을 더남기고자 해서 비싸진듯 합니다.
유행도타고 톨티1만 후드2만 충분히 만들고도 남습니다.어디서 만드냐에 따라 반값에도 만들수있습니다.
문제는퀄리티 염색 봉제의꼼꼼함 이라고봐야겟죠.그리고 혹시 수선이되나요?
아마도 그게또 소비자입장에선 불리한겁니다.
비싼데 수선도안되고...할말은 많은데..글로쓸려니 막히네요..
암튼 맨처음 글을올리신분의의도를 펌하하는글로 벗어나는게 그래서 글남기고갑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유명브랜드에서 똑같은 재질의 옷을 만들어 10만원에 파는거...
똑같은 재질에 좀더 이쁘게 꾸며서 6~7만원에 파는 이름없는 제품들이 있다면...
전 당연...이름없는 6~7만원짜리를 구매합니다.
동대문 옷감...세계에서도 알아줄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TV에서 과장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해외에서 단체로 동대문으로 원정나와 옷감 / 완제품옷을 대량으로 구매해가서...
판매하기까지하는 실정이라고 나오더군요...
우리나라 유명브랜드 옷들중에도 동대문에서 옷감떼서 만들어 파는곳도 있다고 들었구요...
그런곳에 비하면...거품이 있더라도 저렴한 편에 속하기에...
90%이상 만족하고 입는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
저만그런건가요? =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