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휘팍 시즌권 가격이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내일 하루 종일 자게에는 휘팍 시즌권 관련 글이 올라올 것이라 예언합니다-_-)/

각설은 짧게..본론 고고씽.


[바인딩의 개론]

이번 시간은 바인딩의 구입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바인딩이란? (스키나 보드를 안 타신 분은 다소 생소한 용어이기에..;)

판떼기(데크)와 신발(부츠)를 이어주는 장비입니다. 보드장비 중에서 고장이 가장 잘 나는 장비이기에 구입시 주의가 필요한 장비입니다.


바인딩의 경우 크게 3종류로 나뉩니다.

1.스트랩바인딩 : 일반적인 바인딩.. 버튼,플럭스,라이드,포럼,나이트로,살로몬 등등..

2.스텝인바인딩 : 알파인에서 주로 쓰이지만 가끔 프리스타일에도 보이는 방식입니다.

3.플로우바인딩&기타 : 스텝인과 스트랩 방식을 짬뽕해서 새로운 스타일로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플로우의 바인딩들, K2 신치, SP WONDER & BROTHERHOOD 등등



[바인딩 구입시 체크사항]

1. 가격 : 예산에 맞는 범위내에서 고르는게 좋습니다. 비싸다고 해서 튼튼하면서 가볍다거나..하지는 않습니다-_-;;

2. 성능 : 자신이 구입한 부츠와 얼마나 잘 맞는지(궁합이라고도 합니다), 잘 잡아주는지를 체크해보세요

3. 편리성 : 사용자가 얼마나 편하게 사용할수 있느냐겠죠. 직접 체결할때 힘들지 않고 손쉽게 체결할수 있는 제품으로 체크해보세요.

4. 무게 : 경량화되면 될수록 사용자가 조금 더 다루기 쉽고 체력의 손실도 적겠죠.

5. 내구성 : 수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 장비입니다. 고장이 잘 나는 모델인지.. 어느정도의 충격에도 튼튼한 제품인지 알아보세요.

- 단.. 내구성과 무게는 반비례 합니다. 가벼운 바인딩이 내구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대신..무거우면서 내구성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_-;

6. 디자인 : 여자분들은 1순위로 생각하겠죠. 하지만.. 디자인이 이쁠수록 가격은 올라갑니다. 가격과 디자인은 비례하니..

자신의 예산 한도내에서 결정하는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중요!!





구입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점!!!(버튼데크를 구입하지 않으시면 녹색부분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만약에.. 소유하신 데크나.. 아니면 구입예정 데크가 버튼 이라면... 몇가지 사항을 알아보세요.

-데크가 버튼est시스템 데크이다.
다음 시간에 설명을 하겠지만.. 버튼의 많은 데크들은 EST시스템을 장착한 데크들입니다.
이 시스템은 데크랑 바인딩을 결합하는 홀이 없어지고 바형식으로 된 모델들입니다.
버튼의 EST 데크를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반드시 버튼 바인딩만 사용가능합니다(다른 회사의 바인딩들은 부착불가)
반대로 본인이 구입할 바인딩이 EST바인딩이라면 버튼의 EST데크를 구입하셔야만 합니다.

-데크가 버튼의 일반 3홀 시스템 데크이다.
이 경우에는 타회사의 바인딩을 쓰셔도 되지만.. 그 바인딩이 버튼의 3홀 디스크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3홀 디스크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일부 회사는 3홀 디스크가 호환이 안되기도 합니다.
플럭스의 경우는 3홀 디스크를 별도 판매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2만원)
살로몬의 경우는 3홀도 지원하는 모델들이 있기는 하지만 정밀 세팅이 힘듭니다.


복잡해서 이해가 안되셔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장비를 구입하실때 샵직원에게 한번 물어보구 구입을 하시면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만약 이런거 생각하기 싫으시다면.. 버튼 데크를 안 쓰시면 됩니다. (너무나 비싼 까탈스러운 버튼-_-;)






[궁합과 사이즈]

어디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많죠; 하지만.. 업체나 샵 직원들이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설 입니다. 반박하지 말아주세요 -_ㅜ) 궁합이라 함은 부츠와 바인딩이 힘전달이 잘 되는지.. 이격이 없는지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회사의 장비들이 궁합이 잘 맞죠(ex : 버튼부츠->버튼바인딩, 살로몬부츠->살로몬바인딩)

예전에 비해 각 브랜드 장비들간의 궁합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혹시 궁합이 안 맞더라도 바인딩 세팅을 통해 어느정도 조정가능합니다.

잘 맞지 않는 경우는 샵 직원들이 추천을 안해주겠죠. 하지만..궁합이 신경 쓰이신다면.. 그나마 살로몬이나 플럭스 바인딩을 추천드립니다.

왠만한 부츠에 거의 잘 맞는 편이기에...^^;

-단순히 어느 부츠는 어느 바인딩이랑 잘 맞아요.. 라는 조언은 오히려 폭 넓은 바인딩의 선택을 가로막는 답변이 아닐까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샵에 가셔서 직원분들이 추천해주는 바인딩을 보신 다음에 직접 체결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체결후에 바인딩의 힐컵(부츠의 뒷꿈치부분이 접하는 부분. 위에서 보면 U자 모양으로 생겼습니다)과 부츠의 뒷꿈치부분이 많이

떠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딱 붙으면 좋지만 1cm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그 다음 스트랩(빨래판처럼 생긴것)을 채워 보세요. 길이가 짧아서 체결이 안되거나 너무 길어서 헛 돌아갈 경우에는 직원분에게 조정을 부탁해보세요.

(최대로 늘려도 짧다면 탈때마다 귀찮고 번거로우니 다른 바인딩을..)

스트랩을 채우셨으면 가스페달 (부츠의 발가락쪽과 닿은 바인딩부분)의 앞으로 부츠가 2~3cm정도 나오도록 직원분에게 조정을 부탁해보세요.

(바인딩 바닥에서 볼 경우에 조정해도 부츠가 가스페달 밖으로 안나오면 큰 사이즈의 바인딩입니다.

반대로 가스페달 밖으로 5cm이상 나왔다면 부츠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바인딩입니다. 사이즈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대략 이정도 맞춰보셔서 이상이 없다면 궁합은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까지의 과정은 샵직원의 도움과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구입을 해야겠다고 되는곳에서 해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바인딩의 사이즈에 맞는 부츠는 각 브랜드별로 차이가 있으니 샵직원분들에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ex ) 버튼 남자 바인딩 :

S : 210~260
M : 260~280
L : 280~  (06/07버튼 카르텔 기준)







[주요 브랜드별 특징]

-버튼: 지금의 바인딩을 최초로 제작한 회사입니다. 버튼이 저랑 동갑이니까... 올해로 33주년이 되는군요. 스노보드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답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에 접목시키는 노력을 많이 하는 브랜드입니다.

특징 :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입니다. 핸드폰의 sk telecom같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가장 잘 고려합니다.

장점 : 가벼움, 멋진 디자인, 부드러우면서도 잘 잡아주는 라쳇, 다양한 모델들, 편한착용감과 빠른 반응성 등등

단점 : 약한 내구성, 비싼 가격, 자회사 제품을 제외하면 떨어지는 호환성, 헝그리보더의 원성을 사고 있는 a/s


예전에 비해서 많은 보더들이 트릭과 파크를 접합니다. 그만큼 장비를 더 험하게 쓴다는 뜻이죠. 그래서 주변에 바인딩이 박살난 분들이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그래서 험하게 타는 분들은 버튼은 비추~! 관광보딩 및 여성보더분들은 버튼은..그럭저럭 좋아요.(저는 관광보더라 버튼)


장비사용기에 올려진 Ricky님의 글을 보시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튼이라는 브랜드는 좋아하구.. 많이들 그러시는것처럼 버튼**아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저도 이 말에 공감 100표~! 버튼을 구입하신다면 구입처에서 정품과 병행제품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무상a.s 유상a.s기준을

확인 하신후에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구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살로몬: 독자적 기술과 노력으로 버튼과 쌍벽...이 되고 싶어하는 ..ㅎㅎ

특징 : 라이딩에 강하며 꽉 잡아줍니다. 버튼보다도 더 큰 아머스포츠 계열의 회사로 많은 투자로 버튼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죠.

장점 : 빠른 반응, 가벼움, 독자적인 토스트랩으로 빠른 바인딩 체결가능, 넓은 호환성(궁합이 여기저기 잘 맞음), 고객감동 a/s

단점 : 무거움(릴레이 시리즈는 무거워요. 1kg이상), 너무 꽉 잡아줘서 사용자의 고통이 올 수도 있음, 안이쁜 디자인-_-;


예전에는 무거웠지만.. 지금은 기술개발로 가벼워졌습니다.(릴레이는 오히려 더 무거워졌습니다)

spx바인딩의 격벽시스템과 일부모델의 카본사용 그리고 릴레이바인딩의 빠른 힘전달성등은 버튼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튼 데크와의 호환성이 문제가 있지만 버튼데크만 안 쓰신다면 문제는 안됩니다.

트릭도 괜찮기는 하지만..라이딩위주의 보더들에게 추천합니다.



-플로우:위에서 설명한 대로..앉아서 엉덩이 젖어가며 바인딩을 안 채워도 되죠. 그냥 일어서서 묶고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특징 : 인-업-고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일어서있는 상태에서 넣고(in) 올리고(up) 내려갑니다(go)

장점 : 편리함, 높은 기술력, 넓은 호환성 (하이백이 움직이기때문에 이격이 없습니다)

단점 : 초심자가 사용하기는 힘듬(서서 바인딩을 체결해야함), 스케이팅이 필요함, 단조로운 디자인, 열혈보더로 만들어준다-_-;


얼마전까지도..유럽의 바인딩 판매순위 2위로..1위는 버튼-_-; (현재는 모르겠습니다) 성능,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초창기 무거웠던 제품들도.. 버튼의 카르텔보다 가벼운 nxt-at모델로 인해 그 이미지도 많이 바뀌었죠.

열혈보더나..앉아서 바인딩 묶는게 귀찮은 보더들에게 강추~!



-플럭스:튼튼함의 대명사~

특징 : 일본에서 생산되는 바인딩입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슈타페(슈퍼 타이탄 페인티드)를 탄생시켰던 브랜드죠

장점 : 내구성, 편하게 잡아줌, 넓은 호환성 (살로몬 다음으로 여기저기 잘 맞는듯 합니다), 적은 a/s (여분의 스트랩이 제공됩니다)

단점 : 일본제품이라 비쌈, 중급라인까지는 상당히 무거움, 그리고 수입사가 바뀌면서 a/s가 버튼**아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트릭이나 파크 또는 장비를 험하게 쓰시는 보더에게 추천~!



-유니온:최근 뜨는 브랜드

특징 : 생긴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좋은 성능과 기술력으로 입소문을 통해 주가상승중인 브랜드입니다.

장점 : 빠른 반응성, 3피스 바인딩(설명은 묻고답하기를;;)이라 폭넓은 사이즈 조정가능, 감각적인 디자인.

단점 : 조금은 엉성한 토 라쳇, 일부모델의 하자..

최근 많이들 사용하는 바인딩입니다. 저도 한번 써보고 싶은 바인딩중 하나입니다.

파크유저분들이 강추하시더군요. 그래서 파크 타시는 분들에게 추천~!



-그외..라이드,포럼,나이트로,sp,s4,드레이크,니데커,k2....등등.

라이드는 한때 잘 나갔지만..지금은 좀 주춤하죠. 아무래도 무거워서-_-;;

포럼은 버튼과 합병되면서 버튼의 기술이 많이 들어갔죠. 기대가 되는 바인딩입니다. 하지만 버튼의 내구성도 기술과 함께 ;;

나이트로는 참 튼튼하죠. 나이트로의 박상수프로가.. 원정나가서 부술려구 해도 잘 안부서지는 바인딩이라 할 정도-_-;

sp는 Wonder바인딩이 참 기대됩니다. 내구성의 문제가 보일듯하지만.. 이 바인딩이 정착되면..

플로우의 아성이 무너질 정도로..귀차니즘 보더에게는 최고모델이 될듯합니다.

s4 는 옛날 플럭스 바인딩을 쓰시던 분들이라면 좋아하시겠죠. 최근 모델은.. 토스트랩이 I빔 시스템이 아니어서 안습.

롬은 데크의 유명세를 업고 등장했죠. 성능은 좋지만...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단점입니다.

버즈런은 국산 브랜드입니다. 플럭스의 장점에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브랜드입니다. 스트랩에 보아를 적용한 모델도 있습니다.

확실한 a.s가 장점입니다. 단...파는곳이 많지 않아서-_-;;




[Tip]

[1]장비를 사실때 한 샵에서 사기는 좀 힘듭니다. 보드**아 처럼 큰 샵이라면.. 한군데에서 살 수 있지만..

그 외의 샵이라면.. 데크-바인딩-부츠 모두 한곳에서 맘에 드는걸 찾기는 힘들겠죠. 특히나 이월로 구할경우는 더 심하겠죠.

게다가..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실 경우에는.. 한가지 품목만 사야되니까...;

그래서 바인딩을 사실때는.. 부츠를 가지구 가세요.

그럼 샵에서 부츠에 맞게 세팅도 해주고.. 궁합이 맞는지도 직접 알아볼수 있거든요.



[2]바인딩은...최소 30개에서 최대 60개가 넘는 부품으로 이루어진 장비입니다. 그만큼 고장이 많죠.

나사나 볼트의 경우 자주 풀릴수 있으니 1달에 한번은 꼭 점검을 해주셔야 합니다.

느슨해 진 나사나 볼트는 큰 부상을 초래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가끔 보는 경우지만...데크를 엎어두고 그 위에 앉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럴경우 바인딩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바인딩의 수명이 낮아집니다. 참고하시길..



[3]데크와 바인딩을 사실때 각자의 디자인만 보지 마시고.. 둘이 얼마나 조화롭게 어울리는지도 꼭 보세요.

데크도 이쁜거.. 바인딩도 이쁜걸...샀지만..막상 둘을 합체~ 시켜놓으면 이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제 글에서 썻던 것처럼 부츠와 바인딩의 디자인 조화는 안따지셔도 무방합니다.

데크와 바인딩의 조화로운 디자인 그거슨 진리~!





궁금한건 언제나 리플로 남겨주시면 답글로 알려드릴게요. 바인딩편은..본의 아니게 어려운 말들이 좀 나왔네요-_-; 최대한 쉽게 쓴다고 했는데;;

초보분들..보기에 어렵다면..걍 샵에 가서 물어보시면.. 샵직원들이 잘 알려줄테니..너무 겁먹지 마세요~





1줄요약 : 칼럼의 내용을 길게 만드는 버튼-_-;;

p.s 본글의 퍼가는 것은 허용합니다. 다만 상업적 목적이나 수정은 금지하며... 퍼가신곳에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엮인글 :

인생뭐있어 질러봐!

2009.11.01 18:08:53
*.193.213.25

ㅋㅋㅋ 댓글 까지 다본 ^^ 킁님의 열혈 팬이 되버릴꺼 같은 기분 ㅋㅋ 정말 유용한 정보에요 ^^ 하지만 아직 초심자인 저에게는 생소한 단어들도 조금 있었던듯 ㅋㅋ

초보보더날다

2009.11.02 01:30:07
*.140.10.168

저희클럽에 퍼갈께요^^ 이제 막 시작하는 클럽인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club.cyworld.com/flowersnow

2009.11.08 16:47:31
*.157.130.190

퍼갈께요~~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http://club.cyworld.com/jsbos

마우스

2009.11.23 09:46:26
*.114.147.85

좋은 내용 입니다. 강추~

성준

2009.12.22 16:05:26
*.196.44.176

저는 슬로프 한번 내려올때마다 마다 점검합니다

보들레스

2009.12.30 13:54:06
*.254.193.173

좋은 글 감사합니다...저희 카페에 퍼갈께요...^^http://cafe.daum.net/nolabo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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