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 보드에 미친 아저씨보더 입니다. 헬멧과,고글,마스크,힙합스타일보드복,체인등등 그안에서20대인양 젊음을 만끽하고 그라운드 트릭에 10년이 젊어진 훈남아저씨지요.ㅋㅋ
8~9년전에 비해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보더숫자만큼 다수의 출중한 실력의 보더들을 볼때면 뿌듯한 반면 미간을찌푸리게 하는 미성숙 보더또한 눈에띄게 늘었더군요.

늙다리보더라 예민 한건지 유별스러운건지 모르겠으나 꼭 한마디 해야겠기에 이렇게 주절주절 올려봅니다.

겨울의 꽃으로 급부상한 보드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의상덕에 오해의 소지나 말도 참많죠. 보드를 모르거나 나이가 좀 지긋하신분들은 보드특성상 보호대착용과 활동적기능에 맞춰진 힙합스타일의 보드복을 이해못하시더군요. 한두치수 커보이는 펑퍼짐한 보드복, 허리에 찬 체인과 찡벨트에 양아치인가? 하는 선입견을 갖는게 한국스키장의 또다른 시각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럼에 우리 보더들은 이러한 뒤틀린 선입견을 보다 매너있는 행동과 질서의식을 보여줌으로서 더욱 자유롭고 여유스러운 모습으로 태어나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일부 미성숙보더들로인해 선량한 보더얼굴에 똥칠하는 일들이 자주 있습니다.
보더는 하고있는 꼬라지?처럼 놀아..요즘 젊은 애들이 그렇지뭐..등등 이런 말들을때면 나이도 들어가는데.. 애아빠인데 저런얘기 들어야하나 다시 스키로 돌아갈까... 타인의 시선이나 말에밀려 지극히 소심한 생각을 몇번이고 하고있습니다.한국에서의 보편적 시각을 무시하기엔 30대로서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니까요..ㅠ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편리하게 일부 미성숙 보더의 총칭을 십장생이라 칭하겠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십장생분들은 기분나쁘면 리플다시던가 눈썰매로 전향하시던가 모니터에 대고 혼자 발광하며 욕하다 끝내시길...

십장생보더들의 특징

1.주말이면 혼잡한 슬롭대기라인에 출몰-새치기 끼워넣기등의 형태에 있어 암암리에 활동하지않고 당연한듯 주변사람에게 양해를 구하지도 않음.(너무도 자연스럽고 개때처럼 몰려다니는지라 말하기가 좀 거시기함..맞을까봐...-_-; )

2.단독으로는 행동하지 못함-일부 십장생보더 동호회로 추정되어지며 보드장의 정보에 능통한 중급자 이상의실력을 가진 십장생을 주축으로 암약. 20대 초중반으로 보여지며 현란한 의상이 특징-제대후 민간인이 군복만 입으면 개된다지만 보드복입으면 정신이 할렘가 뒷골목화 되는현상이 더러 있는거 같음

3.등에 식은땀 흘리며 용기내 무어라 말하면 미친척함..귀머거리인가... 정말 무안함-_-;

한예로 무주 곤도라탑승장..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말 곤도라 대기줄 장난아닙니다. 산행하시는분들까지 섞여서 20~30분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그런 곤도라 탑승장에 싱글라인이 생겼더군요 혼자오신분들이 이용하시라 만들어놓은것 같던데 암튼 주말엔 회원라인보다 빠르더군요 그소식에 일행과 작별하고 싱글라인에 혼자 벌쭘하니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에 십장생보더 다섯 대놓고 떠들더군요.여긴 싱글라인인데.... 옆에서 짜증난얼굴로 20~30분씩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차라리 서로 모른척하고 서있다가 정상가서 만나던가

또 바로앞 커플 십장생.. 이번엔 같이 태워달라 때쓰더군요-_-;..(싱글라인은 다른팀에 한명씩 끼워서 태워주는겁니다)

뒷쪽십장생들에겐 '여긴싱글라인이니 일행과 오셨더라도 조용히 모른척 타주세요'조용히 말했지만 쥐톨만한 놈들 잠시 조용히 있더니 다시 떠들더군요..아~ 무안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문제는 전부 보더라는겁니다.. 정말 보더로서 부끄럽더군요..

'직원에게 싱글라인 관리도 안할거면 뭐하러 만들어놨냐' 옆에 줄서있는 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며 애꿋은 알바에게만 화만내고 나왔습니다..

좀 빠르다기에 일행과 떨어져 왔건만 혼자 바보된 기분이더군요. 빨리 올라가고 안올라가고를 떠나 기본이 안된X들때문에 왜 나까지 기분이 더러워져야 하는건지...

무주의 상업적횡포에도 화나는데 이런 십장생들마저 짜증을 배가시키니...정당하게 시정요구하는 분들만 무주측에 질서와 의무도 모르는  권리만 앞세우는 얌체로 비춰질수 있다는거 아십니까...헝그리보더분들이라도 제발 다른사람에게 누가될짓은 하지 맙시다. 마스크와 고글로 가렸다고 다가려지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엮인글 :

로스마오

2007.01.31 22:17:15
*.209.111.200

싱글라인 서서 떠드는거랑 대기줄에 서서 떠드는거랑 별반 없다고 보는데요^^;;

어짭 싱글라인은 그 취지에 맞게 비는 곤도라에 인원만 채워주면 될듯.. 대신 같이 태워달라 때쓰는건 억지네요..

dus

2007.02.01 12:28:09
*.134.24.130

떠드는 거는 좀 허용해 줍시다~~^^
머 도 닦으로 왔습니까?? 다만.. 주변인들 무시하듯 개차반으로 노는 거.. 그런 거는 좀 자제해야죠



펑키보더

2007.02.02 23:07:02
*.216.37.192

스노보드의 역사로보면 미국에서 기존의 스키에서 개혁적인 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생기고 이 보더들의
주류가 젊은층과 펑키한 사람들이라서 힙합문화가 개입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oodspeed~

2007.02.05 21:27:02
*.236.68.229

울 나라에 보드가 들어온게.. 한 20년 전 쯤 인가여??? ㅡㅡa???
아직 우리나라의 보드 문화는 매우 짧습니다~

지금은 한창 발전단계라 시행착오가 많은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할아버지가 또는 할머니 되어(전 30대 초반입니다) 손자 손녀에게 보드를 가르쳐줄 날이 오면
우리의 보드 문화도 한층 성숙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리플을 쓰고 서로 감정까지 상하는것도
모두 스노우보드의 발전을 위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45情2396

2007.02.06 09:41:17
*.48.218.6

나이30중반 되신분들의 공통점은 나이먹고 보드타는걸 창피해하면서 자기가 나이좀 든걸로 착각을 합니다.뭐 저만 그랬었는지 모르지만...
문제는 여기서 온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진정 나이좀드신(40이상)분들은 젊은 20대보더들의 추태정도는 철없는 어린아이 행동으로 밖에 보여지지않고 허허 웃어넘기시지만 어설픈 30대 이분들의 이해심과 여유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공중도덕 좋습니다.그러나 보드장에 놀러온 관광객에게 일행이 아닌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좀 오버스럽습니다.
젊으신분들은 몰라서 그러는 거고 나이를 먹어도 그러는것은 그사람 평소행실이 몸에 배겨서 그런겁니다.
카빙도 안되면서 트릭을 하는건 제대로된 카빙맛을 못보았고 멋있어 보이기때문에 그러는 것 이것도 몰라서 그러는거니까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죠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힙힐로 옷을 입는것은 버튼사의 마켓팅전략. 최고브랜드 컨셉을 따라가는건 당연한 시장원리. 나이먹었다며 창피하다는 생각을 가지거나 금전적으로 못따라가는 자신이 문제이죠
결론은 모든것은 타인이 아니 본인한테 있는겁니다.
자 30중반 보더님들 자신과 여유를 가지시고 보딩만을 즐기십시요. 님들은 카빙만큼은 시즌방죽돌이(20대보더)보다 더폼나고 멋지게 타시는분들입니다.
위에 나이든보더모임 찾으시던데 김준범스노보드연구소에 가시면 무주40대보더방 있고요 이분들 한보드 하시고 열정도 대단들 하십니다.

겉멋

2007.02.06 13:58:25
*.99.31.179

만 든보더 비판하는게 30대 중반이나 그 이상의 나이대일뿐일거라 착각하지 마세요..

강쌤

2007.02.06 22:53:38
*.73.34.9

좋은글 감사합니다...퍼가도 되겠습니까? 요기루요..^^..http://cafe.daum.net/tsnowboard

보헤

2007.02.08 13:05:37
*.233.249.105

나이때문은 결코 아닙니다.
제가 물론 동안입니다. ~~ (농담인거 아시죠?)
어쨌든 눈은 30대의 눈을 가졌고 취급은 20대 취급을 받는 기분 참 멜랑꼬리 합니다.
솔직히 한마디씩 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피해가 없을땐 꾹 참고 말죠

논란의 요지가 없지 않나 싶어요
힙합이나 스타일은 트렌드이고 머라 할것도 없고 앞서면 죽이는 스탈이고 못따라가면 구린건 확실하죠
솔직히 값나가는는 복장이나 장비만 가지고 있어도 한번 더보게 되는게 사실이구요
그건 대세구 머라할것도 안돼겠죠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요

제생각엔 보더의 인구가 너무 늘었다는게 문제 인거 같아요
보더들만 그런것이 아니라 보드타는사람이 너무 많기때문에 이사람 저사람이 보이는거 일겁니다.

전 그래서 요즘 무지 후회를하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보드 홍보좀 그만할걸 하구요
보이는사람마다 아는사람마다 보드 좋다고 끌어 드렸는데 아주 후회 막심합니다.

결론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ㅡㅡ;

이젠 아무도 안꼬실랍니다.

왜 좋은건 알리지 않고 혼자 하려는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내꿀단지 이젠 내가 지키고 싶네요

어허 너무늦었나요? ㅡㅡ;

윤일공이팔

2007.02.09 11:06:45
*.221.25.5

작년 연말 용평에서였습니다.
곤골라 타기위해 대기중..연말이라 사람들이 많더군요.
줄서서 기다린지 한 5분정도 지났을때 갑자기 떠들썩하면서 몇몇 남정네들이 싱글라인으로 줄서는 척 하더군요.
동호회인듯 합니다. 단체로 다니는걸보니...

헌데 한명이 은근슬쩍 일반라인으로 새치기를 하더니 나머지 서너명이 떠들면서 새치기를 하더군요.
순간 같이 간 후배놈이 불끈하면서 한마디 할 기세였습니다. 순간 제가 그냥 한마디 했죠
그냥 냅두라구...그거 한마디해서 알아먹을 놈들이면 애시당초 새치기는 하지도 않는다라구요.

헌데 한 3분쯤 지나니까 늦게 온 두세명이 더 끼어들더군요. 순간 울컥~
그러더니 갑자기 일행인듯한 여자분들도 덩달아.........아놔 장난하나 지금~~
그래도 여자분들은 눈치를 보더군요. 괜찬다는 남자들의 행동을 보더니 슬금슬금 들어가더군요.

저 정말 순간적으로 살인충동이 일어나더군요. 우린 서로 얼굴만 쳐다봤습니다.
저마다 머리속에 헬맷이 두조각 나게끔 데크로 콱 찍어버릴까? 라구 생각하는 중...
그렇지만 연말에 기분좋게 놀러와서 그런일로 맘 상하긴 싫더군요. 그래서 그냥 참자고 했습니다.

음.....7~8명은 되는거 같던데 경상도 특유의 거친 사투릴 써가며 떠드는데...
그걸보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지방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사실 말하기전까진 그 분들이 어디사시는진 알 수가 없죠.
아시겠지만 특히 경상도 특유의 거친 사투리...좀 말소리가 크고 ....티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죠^^;;;

보드장 7년동안 다니면서 이런식의 무개념들은 첨 봤습니다.
없던 지역감정까지 생기더군요. -_-;;;;

저도 옷차림이나 체인등의 이런거엔 뭐라 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거야 어차피 각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하니깐요.
헌데 그 무개념들....죗다 그런 옷차림이더군요. 쩝 ...스타일만 좋으면 뭐하냐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침..
초보도 아니구 중급정도 실력인거 같은데...기본적인 매너도 중급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줄서기를 너무 오래전에 배워서 잊어먹은 건지.....에효..

그래도 가끔 매너좋은 보더분들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

queen배럿

2007.02.14 23:08:51
*.187.28.181



정도의 차이 아닐까요?


체인과손수건 같이 위험성있는 부분은 다른 방법으로 멋을 내시고...

기본적인 공중도덕을 모르시는 분들은 평생 부끄럽게 살아가시고....(이런 양스런운 사람들은 보는 그자리에서 소리쳐 혼을 냅시다!!용기를 가지세요!!)^^*
무용수들은 공중연속턴을 위해 기본적인 시선부터 시작하여 가장기본적인 부분을 수만번 연습을 하고 몸에 익힙니다.
보드의 기본은 라이딩입니다.
기본이 부족한 상테에서 트릭을 한다면 자신만이 아닌 타인까지도 사고의 위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가장 알맞는 선을 찾아 안전하고 기분좋게 안전보딩 하시길......

내 시간 투자하고 내돈 투자해서 즐기러가는데 "무 뇌인들 때문에 기분 나쁘면 침밷고 싶은건 당연한 것입니다.

정도를 지켜주세요!!

Doc.Cho

2007.02.19 14:40:42
*.225.158.174

큼... 기본이 되야 트릭도 하고... 파크도 들어가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국외 유명 보드장에선 왜 파크 들어가는데 라이센스를 받아야 할까요...? 제가 아는 동부에서 파크규모가 큰 보드장은 전부 기본적인 안전요령을 알려준후... (파크 이용요령, 키커에서 랜딩존 클리어 한지 확인하고 뛰어야 한다...고정도?ㅋ)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확인후 라이센스를 발급하는데...? 아무리 보더의 정신! 자유를 즐기자 라고 외쳐도 실력도 안되는 상황에서 트릭혹은 키커에서 뛰다가 자기 몸 상하고... 남까지 상하게 한다면 그게 정말 자유일까요? 진정한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선에서 행하여 진다는것도 모르는 초딩적인 발상아닙니까? 그건? 그러니깐... 윗분들이 말씀하신... 기본적 라이딩도 안되면서... (꼭 카빙을 하란것이 아니죠! 제가 말하는건... 랜딩을 안정적이게 할수 있을정도?^^) 트릭을 행하여 위험을 유발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당~!

마사루상

2007.03.01 20:28:32
*.104.74.211

뭘 입고 타든 자기 개성이니 뭐..그리고 라이딩이 되던 안되던 자기가 좋아서 트릭 하는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남이 라이딩을 하건 트릭을 하건 그분에게 해를 끼진다면 뭐 말할 여지가 없겠지만..뭐 간ㅅ지를 운운하며 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자기가 좋아서 해보고 싶어서 하는건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짜피 자기가 즐거워서 타는것이며 자기 만족 아닙니까.
저역시 카빙도 제대로 못하는 1년차 보더지만 사람없는 한적한 곳에선 알리 하고 180 하고 그럽니다. 어짜피 자기가 즐거우라고
타는거지 남 보여줄라고 타는건 아니지 않을까요..물론 글이나 덧글에서 처럼 개념을 집에 두고 스키장에 오신 분들때매
말이 많은거 같습니다..최소한의 매너만 지킨다면 이런 말도 안나올텐데 말이죠..
그래도 다들 안전 보딩 하시고..시즌 마무리 잘하세요~

청산가리

2007.04.02 11:16:51
*.162.199.168

개성이긴 개성이죠..;;십장생들은 들으시요..;;
매너를 지키는 보더가 진정한 보더로 거듭나는것이요. 젤 짜증나는 십장생은 새치기보다 담배꼴아무는 아가들..;; 참고로 제가 나이가 어린관계료 머라 하기 좀그렇지만.. 한번 마스크 쓰고있는날이면 가서 한소리하죠 "저기 여긴 공공장소입니다.." 그럼 한 십장생이 무시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죠 "십장생아 넌 지하철에서도 담배꼴아무냐??" 그러다 싸움까지 붙을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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