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1차 휘팍벙개가 있는 날입니다. 휘팍이 베이스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놀러오실 분들은 오셔서 좋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10월에는 휘팍 시즌권자들의 벙개를 가져볼 생각입니다.
잡설의 시간을 이용해 잠시 홍><보를-_-;;



일반적으로 보호대라는 것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주거나 충격을
완화
시켜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기준으로 생각하면.. 엉덩이와 무릅보호대는
물론이고.. 고글, 헬멧, 비니, 장갑, 벨트, 레일가드 등등이 해당됩니다.

보호대의 또 하나의 역할은 사용자의 마음의 안정입니다. 보호대를 착용함으로 인해
넘어짐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게 하여 편하면서도 재미있는 보딩을 즐기게 해줍니다.
아울러 보더의 실력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호대는 장비와 보드복만큼 중요하기에.. 2편에 나누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고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고글의 역할과 용도]

고글은 3+1가지의 위험으로부터 막아줍니다.

1. 눈에 반사된 자외선 : 한여름의 해변보다 보드장의 슬로프위가 더 잘 탑니다.
그래서 우리의 패트롤들은 너구리가 많죠; 여름에는 눈부시다고 썬글라스 끼고
다니는데 겨울이라고 그냥 맨눈으로 다닌다면-_-? 눈에 안 좋겠죠.
장시간 보호장구 없이 설면에 눈이 노출 될 경우 설맹에 걸릴수 있습니다.
(무릅팍도사에서도 히말라야 등정 이야기편에서 설맹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설맹이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하면 각막에 화상을 입는겁니다. 눈앞이 뿌옇고
심하면 통증도 와서 괴롭죠;
고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자외선으로부터 눈(각막)을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구입하실때 자외선을 어느정도 차단할수 있는 제품을 고르셔야 겠죠.
(주간에 클리어 고글중 일부 모델은 자외선차단이 안되는 모델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2. 충격 : 보드를 타다보면 역에찌는 언제나 등뒤에서 함께하죠;
우리나라의 콩나물시루같은 보드장 실정에서는 타인과의 충돌은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면에 오는 충격을 막아주는게 고글입니다. 고글의 렌즈는 안경이나
유리처럼 와장창 깨지지 않습니다. 금이 가거나 하지만 정확히는 찢어진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충격을 받는 순간 고글이 충격을 흡수하여..자폭하고-_-; 사용자를 보호해주는
역할이죠. 킥커에서 잘못 떨어져서 안면랜딩했는데.. 고글이 깨졌더라.. 고글이 불량이라
환불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잘못이신거죠. 오히려 안면랜딩했는데 고글이 멀쩡하고
얼굴이 다쳤다면 고글회사에 고글이 제역할을 못해서 다쳤다..라고 따지는게 맞겠죠.


3. 내가 꽃보더를 쳐다보는걸 남에게 알리지 말라! 또는 꽃보더로 변신하기~♬
보드장에 가면 눈돌아가는 일이 많죠. 킥커에서 날라다니는 분들. 그라운드에서 휘릭휘릭
하는분들... 하지만.. 가장 눈돌아가는건 꽃보더 등장이겠죠. 하지만 꽃보더 등장했다고
대놓고 볼 수는 없으니..힐끔힐끔 쳐다봐야 될테구..그러다 들키기라도 하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뻘쭘함이란-_-;;
이런 뻘쭘함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주는 기능입니다(쓰고보니 민망하군요-_-)
많은 분들이 비싸더라도 미러고글(거울처럼 외부에서 눈이 안 보이는 고글)을 쓰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제가 야간에는 전혀 사용하지도 못하는 퐈이어이리듐(오클리 고글 렌즈중 가장
어두운 렌즈중 하나)을 매년 끼고 다니는 이유입니다.
그와 동시에 꽃보더로 변신하게 해주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굳이 설명은 안해도;;)


4. 방풍 : 라이딩시에 눈과 얼굴에 오는 눈과 바람을 막아줍니다
리플로 지적해주신 사항 추가했습니다^^;
고글이 없을 경우 바람이 눈에 들어가  각막이 금방 말라버립니다. 그래서 눈물이 줄줄;;
여자분들 눈화장이라도 한 상태라면..  샤방하게 리프트 타고 올라가셨다가..내려올때쯤이면 팬더곰 변신;
그외에.. 폭설이 내리거나 비가 올때  비바람,눈바람을 막아줘서 안전하고 편한 보딩이 되게 도와줍니다^^
  


[고글의 종류와 선택기준]

1.주사용시간에 따른 렌즈의 선택
고글의 생명은 렌즈입니다. 렌즈가격 = 이월고글 일정도로 비싸죠;;
렌즈의 구별은 크게.. 주간, 주야겸용, 야간용... 정도로 나뉩니다.

주간용은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미러렌즈입니다. (브랜드별로 화이어이리듐, 레드미러, 레드크롬등 )
외부에서 사용자의 눈이 안보이기에 스타일도 잘 나오고 상대방을 현혹-_-; 시킬수도
있어서 꽃보더의 필수 아이템 1순위 품목입니다.
주간용 렌즈는 빛의 투과율이 낮아서 주간에는 눈부심을 막아주기에 괜찮습니다만..
야간이나 흐린 날에는 시야가 어두워져서 모글을 미쳐 발견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잇습니다.

주야겸용은 주간과 야간에도 가능한 고글들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렌즈들)
외부에서 볼때 어두운곳에서는 눈이 잘 보이고.. 밝은곳에서는 덜 보이는 렌즈들입니다.
주간과 야간 둘 다 사용가능하기에 경제적인 장점이 있죠. 다만.. 주간렌즈에 비해서 스타일은
조금 떨어지고.. 저처럼 야맹이 있는 분들에게는 야간에 조금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야간용은 말그대로 야간보딩에 좋은 고글입니다. 각 브랜드의 클리어 계열들의 고글입니다.
저처럼 야맹증이 있거나.. 아니면 야간에 시야가 어두워지는게 신경쓰여서 고글을 안쓰고 쓰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외부에서 보면 물안경의 느낌이 물씬 풍기기는 하지만.. 넓은 시야와..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고글 안쓰고 쏘시는 분들은 아실듯)등이 야간보딩을 도와줍니다.

선택기준은 본인이 주로 타는 시간대에 맞춰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2.얼굴형에 맞는 프레임의 선택
렌즈 다음으로 중요한게 프레임의 형태입니다. 크게 아시안핏과 인터핏으로 나뉩니다.

인터핏은..서양의 코쟁이들의 코높이에 맞게 제작된 고글입니다.(기본 고글이죠-_-)
코가 좀 높으신 분이라던가.. 코가 크신분 (표님-_ㅜ) 코가 눌리는것을 싫어하시는 분에게 적당합니다.

아시안핏은 동양인의 코 높이에 맞게 코쪽의 쿠션을 보강해서 만든 고글입니다.
코가 뜨면.. 일단 고속주행시 틈을 통해서 바람이 들어와서 눈이 시리게 되고.. 입김도
들어와서 시야가 가려집니다.

핏 이외에도 각 브랜드마다 프레임이 틀리기에 직접 써보고 본인의 얼굴에 맞는 프레임을 선택하세요.


#참고#
연성프레임
: 프레임이 딱딱하지 않고 잘 휘는 재질입니다. 주로 렌즈가 평면인 경우에 많습니다.
장점은 프레임이 유연성이 있어서 얼굴에 착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시야도 넓어지고 코와 프레임사이에
유격이 없어서 입김으로 인한 김서림이 적습니다.
오클리의 O프레임, IS design의 Type-R, 에어블라스터, 그레네이드 등의 고글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고글사용 및 구입의 팁]

- 직접 써보고 지르자
비니와 함께 착용해봅니다. 착용후에 코가 뜨지는 않는지.. 시야가 좁아서 불편하지는 않은지를 체크해봅니다.

- 편의성을 생각하자.
고글의 밴드가 분리착탈식인지 밴드고정식인지를 보고 본인에게 편한 제품을 구입합시다.

- 헬멧과의 궁합?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이... 헬멧과 고글에도 존재합니다. 본인이 헬멧이 있다면.. 헬멧을 가져가서
같이 맞춰보고 이격이 크게 나지 않는지 체크하고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 스페어렌즈의 유무
일부 고글들은 스페어렌즈가 들어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주간과 야간용 고글을 구입하기 힘들다면
렌즈를 교체하여 야간과 주간을 쓸 수 있는 모델을 구입하는것이 경제적인 소비가 될수 있습니다.

- 안경을 쓰실 경우
안경착용가능한 모델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클리의 L프레임)
보드탈 때 쓸 안경을 가지고 가서 직접 착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고글 안쪽은?
안티포그라 하여 김서림방지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여기를 문지르거나 닦을 경우
코팅이 사라져서 김서림 발생합니다. 주의해서 사용해주세요.

-고글을 이마에 올려쓰기?
땀이 별로 안나는 분이나 잠깐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아서 땀이 많이 나는 분이 이마에 고글을 올리고 있으면..
이마의 땀이 증발되어 고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코팅막이 조금씩 사라져서..
결국 김서림이 발생합니다;

-이미 김서림이 시작되었어요 T^T;
스프레이 형식의 안티포그 제품이 있습니다.
구입해서 뿌리시면 처음 고글 구입시 만큼은 아니어도 김서림이 많이 줄어듭니다.
(무한도전 봅슬레이편을 보니 샴푸를 바르기는 하는데..고글에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고글을 쓰면 갑갑해서 안쓰게 되요
가지고 계신 고글이 시야가 좁다면 넓은 고글로 바꾸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글의 시야는
쓰다보면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좁은 시야의 고글일 경우 턴을 하기위해 고개를 더 많이 돌려야
합니다. 이는 시선의 자연스러운 이동으로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귀찮더라도 계속 쓰셔서 적응을 하세요~(고진감래!!)


[마무리글]

고글 브랜드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볼까 했지만.... 쓰다보니 논란의 여지가 있을듯해서-_-;;
본 칼럼에서는 제외했습니다^^;
(본인의 고글이 가장 이쁘고 좋다고 생각하실텐데.. 다른 고글이 더 좋다고 글을 쓰면..
추가 지름신 또는 시즌준비의 흥미반감으로 이어질듯해서-_-;)

다음 시간은 나머지 보호장비들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두줄요약 :

유행에 편승해서 장터에서 재테크를 하기 위한 고글보다


본인의 얼굴과 용도에 맞는 고글을 지르자~!




p.s 본글의 퍼가는 것은 허용합니다. 다만 상업적 목적이나 수정은 금지하며...
『퍼온곳 : 헝그리보더 , 작성자 : 킁 』
의 내용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엮인글 :

2009.09.18 01:50:43
*.220.128.16

참고로 저는 오클리 "킁오빠" custom retina burn - 퐈이어이리듐(주간용) 과 맷화이트 티타늄 클리어를 사용합니다^^;

밀러

2009.09.18 07:52:36
*.54.150.4



저기... 고글 안쓰고 라이딩 하면,

일정속도 이상으로 진행시에는 몇 미터도 못가서 눈에 눈물이 가득 맺혀서 앞이 안보이던데요.

고글 착용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에 이것도 포함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달려라무대리

2009.09.18 08:01:55
*.200.85.62

몇년전 용평눈 대박온날 고글없이(깜빡하고 안가져옴) 렌보타던 동생 왈

" 나참 눈에 눈이들어가서 라이딩을 할수가 없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슈군

2009.09.18 10:22:03
*.228.193.22

전에 한번 아는 사람끼리 놀러갔는데.. 고글 없이 2번인가 타고 내려오니..

무슨 남극원정대 갔다온 사람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며.. 정말 고글이 필요하구나 그생각했네요..

물론.. 고글이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번산거 아직도 쓰고 있지만요 ㅠㅠ

긍데 고글 밴드는 어디서 파는지 혹시 아시나요?? ㅠㅠ

스톰Ψ

2009.09.18 10:34:18
*.203.83.2

도움이 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④시즌째낙엽中

2009.09.18 10:34:39
*.101.183.95

킁님/ㅋㅋ 칼럼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저처럼 초보보더에겐 정말 유용한 자료가 될듯합니다..후훗;

근데 클리어렌즈라고해서 자외선차단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렌즈 컬러가 진하다고 자외선차단이 되고..

컬러가 없다고 자외선차단이 안되고.. 이런게 아니라 자외선 차단은 렌즈 코팅에 달린거거든요..^^

아마도 게중에는 클리어렌즈인데도 자외선차단이 되는 렌즈가 있다고 알구있구요~

2009.09.18 11:08:46
*.200.10.107

밀러 / 좋은 지적감사합니다^^ 본문 내용에 추가/수정하였습니다
달려라무대리 / 제 동생이 보드타러 왔다가 고글이 없어서 제 고글을 빌려타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때 심정이 생각나네요^^
슈군 / 고글 밴드는 드래곤의 경우는 샵에서 파는걸 봤구요 그외에는 수입상에 연락을 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밴드의 세탁및 재활용에 대해서는 누구나칼럼에서 고글 로 검색해보시면 좋은 글들이 나옵니다^^
스톰Ψ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④시즌째낙엽中 / 본문 일부 수정했습니다. 제가 말한 클리어렌즈는 코팅이 안된 clear렌즈를 말했습니다
하지만 루비클리어 같은 클리어 계열 렌즈도 있기에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덧붙이면 ..
고글의 투과율은 각 고글 브랜드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투과율이 낮을수록 어둡고 주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높을수록 야간용 (오클리 클리어렌즈 투과율 90%-_-;)입니다. 몇몇 브랜드의 클리어 렌즈는 투과율이 100%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에디게레로

2009.09.18 11:26:28
*.196.247.204

그러니깐...음..

음...













그냥 킁사마 쓰던거 주시면 되겠네요.
ㅋㅋ 시즌방에서 빌리도록 하죠. 아이 죠아~

리얼뛰케

2009.09.18 13:32:46
*.33.62.21

고글선택 기준에 시야에 관한 내용을 더 자세히 다뤄주세요~ㅎㅎ

좌우 양끝, 코쪽 시야 확보 등등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

김은영

2009.09.18 13:34:02
*.148.96.34

눈 많이 오는날 고글 없이 절대 못타죠 ㅎㄷㄷㄷ

고글은 간지고뭐고 일단은 필 수 품 ' ㅁ' /

안경고글

2009.09.18 13:38:16
*.176.43.3

안경착용 가능한 모델이 어떤게 있는지 더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어떤보더

2009.09.18 17:56:30
*.130.9.236

웬만한 고글 브랜드에서 나오는 클리어렌즈들도 모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대니컸어

2009.09.20 01:02:35
*.196.88.232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칼럼인듯... 시리즈 잘 보고 있어요~^^

고슴도치

2009.09.20 02:38:35
*.54.141.232

혹시 갖고 있던 선글라스는 고글 대용이 안 될까요? 작년에 오클리 고글 샀는데, 잘 안 쓰고 (갑갑해서..ㅠ.ㅠ) 옷에 넣고 타다가 잃어버렸어요..ㅠ.ㅠ 또사자니 돈 엄청 아깝고.....으익..ㅠ.ㅠ

tiberium

2009.09.20 06:25:39
*.228.149.51

어떤보더님 말씀대로 유명 고글 브랜드들에서 나오는 클리어 렌즈들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합니다.
고로 무색 렌즈라고 자외선 차단이 안되겠지라고 생각 안하셔도 되요..

선글라스가 고글 대용이 되기 힘든이유는.. 안면으로 부딧치는 충돌이나 충격을 받을경우 안면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스포츠 고글이라고 하더라도 스노우 보드같은경우 앞뒤로 넘어지는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안면부의 충격을 덜어주는 고글을 사용하는거지요.. (스펀지와 두꺼운 프레임이 폼은 아닙니다.)

오클리 투과율은 target=_blank>http://www.oakley.com/pd/3279/10378

들어가신다음에 하단에 lens tint 누르시면 볼수 있어요.. 클리어 투과율이 83% 밖에 안되네요.. 저도 90%이상으로 알았는데 잘못알고있었네요 ㅋㅋ

논현보더

2009.09.21 19:08:42
*.149.167.42

계속 기다려지는 질러보자~ 시리즈 네요 ^^

꽁꽁꽁

2009.09.22 12:28:23
*.55.139.114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이네요. 완전 강추네요.
긍데 고글에 습기가 차기 시작했으면 차량에 뿌리는 안티포그제도 괜찮나요?

지리산처럼

2009.10.28 23:23:08
*.147.13.196

저 같은 초보에게는 언제가 꿀같은 정보네요 ㅎㅎ 글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몇번씩 ㅋㅋ

키루짱^ _ ^.

2010.09.04 16:06:34
*.168.14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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