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 보드를 잘 탄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넘어지지 않고 탈 수 있을까요?

 

스노보드에 대한 자격증은 2001년 캐나다의 CASI(Canadian Association of Snowboard Instructors)로부터 Level1을 취득하고, 2006년 Level2를 취득, 2007년 Park Instructor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보드 강습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 보드 동영상인데요, 작년에 찍은 것입니다. 제가 완전 초보의 막 보더는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이렇게 동영상을 넣었습니다.

 

 

 

 

 

  

 

 

 

 

 

제가 버튼의 vapor 데크를 구매해보고 싶었던 건, 순전히 늘어나는 체중과 파이프에서 그렇게 발군의 기량을 발휘한다는 여러 글들을 보고 혹해서 넘어간 것이지요. (아....정말 마케팅의 힘은 무섭습니다.)

 

그래서 버튼 코리아에 전화를 해서 길이 166cm의 vapor 데크를 원했으나 당시에는 내가 찾는 사이즈를 한국에서 구할 수 없다는 burton korea로부터의 이야기를 듣고, 미국 e-bay를 통해 vapor를 구매했습니다.

 

 

2009년 11월 중순부터 한국의 스노보드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12월에는 한 번도 타질 못하고, 2010년 1월에 6번, 2월에 8번을 타게 됩니다.

 

그런데 3월의 마지막 라이딩 중 small 킥커에서 눈이 꺼지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살짝 넘어지게 되었는데, 어이없게도 제 vapor는 아주 작은 충격에도 데크의 앞 부분이 파손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충격에도 말이죠!!!!

 

 

 

<iframe height="220" src="http://player.vimeo.com/video/6618413" frameborder="0" width="400"></iframe>

[nor] tcf bonus, bails. from PETTER FOSHAUG / FACTOR FILMS on Vimeo.

 

 

 

 

위 동영상을 보시면 저렇게 심하게 넘어져도 데크는 부서지지 않습니다. 그래야 정상인거죠...

 

 

저는 지금까지 2-4년에 한번 씩 데크를 바꿔왔고 아래처럼 팔았거나 선물한 데크를 제외하고도 7장의 데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17년 동안 8장의 데크....지금까지 저렇게 넘어져도 부서진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많은 브랜드의 데크를 써 왔지만 오랜 경험에 비추어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쯤에서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어떻게 넘어졌길래 데크가 부서지나?

 

 

정말 정말 다행히도 데크의 파손은 동영상을 찍는 중에 일어났고, 다행히 저는 제 데크가 부서지는 장면을 그대로 뷰파인더 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제일 첫 번째 동영상을 찍는 날과 같은 날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즉시 버튼 코리아에 문의를 했지만 한국에서 구한 제품이 아니라 a/s를 해줄 수 없다는 결과를 전화로 듣게 됩니다.

 

그 이후 오랜 시간동안 검색을 통해 버튼의 매니저 e-mail(을 알게 되었고 같은 내용의 문의 편지를 보내게 되었으나 1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받았을 당시를 증명할 수 있는 모든 거래 서류를 버린 상태였고, ebay의 거래 내역을 검색했으나 ebay의 특성상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모든 거래 기록은 지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 거래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이베이에 요청했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저는 ebay에 접속해서 판매자를 찾았으나 그 판매자는 서버에서 지워진 상태였고 제가 구매를 했다는 것을 증명할 서류는 없어지고야 말았습니다.

 

 

그 후 2010년 10월 미국의 판매자로부터 서버 홍보를 위한 메일이 도착했고, 그 판매자에게 다시 문의 메일을 보냈으나 응답이 없는 상태입니다.(:"Na****" <)irie***@gmail.com>)

또한 버튼의 a/s팀에게서 이런 답장을 받았습니다.

Hey,

I’m really sorry to hear about your broken board, but unfortunately there is nothing we can do if you:

  1. bought it on e-bay
  2. have no receipt what so ever.
  3. The warranty is only valid if you have a receipt with a date.

    Thank you!

    x Lisa

    Burton Rider Service | toll free: 00800 287 86613| f: +43 512 230-5521 | info.europe@burton.at

    이베이에서 물건을 사거나, 영수증이 없으면 a/s는 못 받는 거다....라고 말이죠.

    총, 14일 동안의 라이딩, 단 한 번의 킥커에서 넘어지는 실수로 데크가 부서진다?

    개인적으로 저렇게 작은 킥커에서 살짝 넘어지는 것데크가 부서진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 데크에 불량이 있지는 않은가 의심을 하게 되었고, 데크가 부러진 부분을 조사해 봤습니다.

    윗 부분은 부러졌지만 베이스 아래쪽은 무사하다? 또한 엣지(edge)도 구부러진 곳이 없다...

     

     

    “정황상, 작은 충격에도 데크의 위쪽 부분만 부서진다는 것은 내부적 결함이 있지 않은가“‘라는 의문을 떨칠 수가 없었고 결국 데크를 분해하게 되었습니다.

    뭐 a/s가 안된다니 분해를 해도 되는거죠.

     

     

    Vapor의 특징은 카본 피복과 유리섬유, 알루미늄의 벌집구조로 인해 가벼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느니 166cm의 긴 데크를 사자....라고 결정했습죠.

     

     

    그러다보니 무거운 데크가 싫었고 “가벼움”이라는 것 때문에 엄청나게 비싼 가격을 주고 vapor를 샀던 것입니다.

    "만약 엄청 약하다. 아주 조그만 충격에도 부서지니 알고 있어라"

    란 경고문이 있었다면 사지도 않았습니다.

     

     

     

     

     

     

     

    분해하기에 앞서, 전 버튼의 데크에 들어간 구조를 알아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뭔가 엄청난 기술이 들어가 있음을 광고합니다.

    카본 I 빔에 알루미늄 벌집 구조까지 말이죠...

     

     

    음...저런 구조로군..대충 이해를 하고....

     

     

     

    가장 갈라진 부분으로부터 약 1인치 옆에 표시를 하고, 목공용 끌로 분해를 합니다.

     

     

    부서진 부분 중 일부 표면의 도색파트와 유리섬유,카본섬유, 벌집구조를 차례로 분리하였습니다.

     

     

     

     

     

    유리섬유 아래로 카본 아이(I) 빔이 보입니다.

     

     

     

     

     

    응? 그냥 카본 테이프(0.5m)를 새로로 길게 잘라서 에폭시 바른 거 뿐이자나...-_-;;

     

     

    카본층을 걷어내자 버튼이 자랑하는 벌집구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뭔가 이상한 부분을 찾았지요.

     

    갈라진 곳 주위의 벌집구조 위에는 작은 기포들이 일부 있고, 벌집구조를 분해하자 각 조각들에서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벌집구조의 위쪽은 에폭시로 깨끗하게 메워져 있었지만 떨어진 아래쪽은 에폭시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비어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결국 벌집구조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래쪽의 접합부에 에폭시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그 부분만 알루미늄으로 된 벌집모양의 구조와 에폭시의 강도가 약해진 띠를 만들게 되었고 아주 약한 충격에도 반으로 갈라지는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사진을 보시면 벌집구조의 바닥면에 해당하는 아래쪽에 비어있는 공간 많이 보이지요?

     

    버튼이 자랑하는 알루마코어 구조의 알루미늄 벌집 구조는 우리가 요리할 때 쓰는 은박지보다 약간 더 굵은 은박지일 뿐이었습니다. 실제 손으로 만지면 흐물 흐물합니다. ㅡ0ㅡ;;

     

     

    이 약한 알루미늄을 보강하는 것이 에폭시 정도의 충진재일 것인데, 갈라진 주위를 살펴보니 접착 불량으로 제대로 충진재가 알미늄 벌집 구조 사이에 제대로 들어간 곳이 없습니다.

     

     

     

    제가 넘어진 당시 체감하는 스피드나 충격은 극히 적었으며 동영상을 분석해 봐도 특별히 파손이 될 만한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보드를 해체하는 과정 중 유리섬유 적층과 카본 빔에서는 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 했습니다.

     

     

    파손 부위 주위에 있는 벌집구조 일부가 많이 비어 있었고, 알루미늄 재질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아래쪽에 제대로 접착재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충격을 받자 그 부분의 갈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본인은 버튼 본사에 부서진 데크를 새제품으로 교환을 요구 했지만, 이베이에서 산 제품은 워런티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글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베이퍼나 버튼의 벌집구조가 들어간 제품에는 하자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작은 충격에도 부서질 가능성이 크다.

    2. 이베이에서 구매한 제품은 a/s가 불가능하다. (설령 제품을 받고 첫 번째 라이딩에서 부서져도 말이다.)

    3. 제품 자체의 문제가 있더라도 워런티 기간이 지나면 a/s는 안해준다. (가벼움을 추구하기 위해 그런 것이니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하라.) 그래도 사야 겠다면 사세요. a/s는 불가능합니다.

    4. 버튼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하프를 뛰거나 킥커를 뛸 때는 절대 넘어지지 않을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한다. (설령 그 제품이 킥커나 파크를 위한 제품이라고 선전을 해도 말이다.)

    5. 해외 이베이에서 살 경우 a/s는 절대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이 제품 이후로 저는 중고 08년식 옵션 데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작년 시즌에 사고로 다 부서진 데크를 에폭시로 접착해 놓은 것으로 엣지가 구불 구불하고 점점 벌어질 우려가 있는 그런 데크입죠.

     

    161cm 길이라는 이유로 녀석이 한국을 떠나기 전에 1만원에 내 놓자 제가 덥석 사버린 겁니다. ㅋㅋㅋ

     

    다이아몬드 줄로 박박 갈아서 잘못 붙여서 구불 구불한, 녹이 잔뜩 쓴 허름한 중고 데크의 엣지를 정말 녹만 긁어내고 엣지 각을 89도로 셋팅해서 들고 나갔습니다.

     

     

    만원짜리 중고데크로 타며 찍은 동영상이 바로 아래 링크의 동영상입니다.

    헝그리보더 링크: http://www.hungryboarder.com/?mid=Movie_data&page=2&document_srl=3576071

     

     

    옵션 데크를 타본 결과....

    결론은 탄성도 더 좋고, 카빙도 더 잘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무게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_-;;

     

     

    버튼사 여러분...

     

    제가 한국말로 적으면 여러분들의 버튼 제품의 세계 판매 시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습니까?

    조금만 검색해봐도 소비자들의 버튼 a/s, 제품의 질에 불만이 있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스타 마케팅에 신경 쓰며 제품 비싸게만 팔 생각하지 말고 a/s나 제품의 내구성에도 신경을 쓰십시오.

     

    그나저나 co2 est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글을 마구 마구 퍼 가셔도 되니 무한 스크랩으로 버튼(burton)이란 스노보드 회사가 좀 정신차려서 소비자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작성: 이태경


엮인글 :

스크래치

2010.12.02 23:42:00
*.140.93.134

[nor] tcf bonus, bails. from PETTER FOSHAUG / FACTOR FILMS on Vimeo.

 

전 이렇게 넘어져도 안 부러지는 데크만 타봐서요...

Zety

2010.12.03 01:18:06
*.146.198.68

심하게 떨어지긴 하지만 님처럼 제대로 노즈부터 박히는 영상은 거의 없네요.

대부분 비스듬히 박히거나 심하게 넘어지는 영상이네요.

그나마 노즈부터 박히는 한 두 영상도 푹신한 곳이네요.

다른건 안 그런데 이건 왜 이러냐 하는건 좀 이기적인 생각이라곤 생각 안 하시나요?

비싸고 좋은걸수록 기능적으로 더 좋다는 말이긴 하지만  안 부러지는 데크라곤 말 못 하는거잖아요?

스크래치

2010.12.06 00:45:34
*.140.93.134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이기적인 생각이란 것인지 다시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보통의 경우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란 말을 첨 들어봐서요...

쭈야

2010.12.03 01:57:53
*.55.79.246

여기 영상 찍을때도 잘은 모르지만 몇개 데크 부러졌을겁니다. 영상에 담기지 않을뿐이죠

아래 님도 말씀하셨지만 처음에 몇번 나오던 영상의 슬롭 상태와 님의 슬롭 상태는 찍힐때 소리만 들어봐도

틀립니다. 여기는 퍽퍽 소리가 나지만 님이 넘어질때의 소리는 아주 딱딱한 곳에 부딧히는 소리가 납니다.

그날 좀 일진 안좋았다고 생각하시는것이 맘 편할듯 한데요

저는 이렇게 데크 부러진 분들에게 가끔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이런 충격에서 데크가 충격을 흡수하면서 부러지지 않았다면 님의 어디가 그 충격을 다시 받아서 부러졌을겁니다.

데크가 님에게 갈 충격을 받고 전사했다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부천 블루스

2011.03.31 21:43:07
*.86.201.46

이 영상에 나오는 형님들 보고면서 엄청 웃었어요 ㅋㅋ

완전 멋져 ㅋㅋㅋ

진짜루

2010.12.02 23:57:24
*.39.157.199

동영상을 보면 데크가 수직으로 내리찍었다는 느낌은 들지만 속도나 높이면에서 부러질 정도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영상만으로는 판단하지못하겠지만요 저 역시도 많은 데크를 타보면서 저런경험을 몇번~수십번이나 했는데

부러진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작년만해도 스텝차일드 JP 모델로 킥커에서 스크레치님과 비슷한 상황에 높이와 속도는 더 빠르게

똑같이 노즈쪽을 수직으로 찍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튕겨져나가고 쇄골쪽에 인대가 조금 늘어난 부상을 입었지만..데크는 멀쩡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데크 회사들의 제품광고 스펙들을 다 믿지는 못합니다. 무슨공법,신기술을 카달로그에 잔뜩 써놓아도

직접 만드는과정을 보질 못했으니 그 기술이 진짜 들어갔는지, 그공법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까요.

그냥 소비자들은 믿고사는거죠.  스크레치님이 데크를 분해하는 모습에 엄청 놀랐습니다. 

 

요즘 메이져회사들이 대량생산위주로 데크를 만들다보니 한두개의 불량품들은 반드시있을겁니다.

버튼같은  메이져 회사에서 영수증이없다, 이베이 물건은 A/S를 못해준다..라고 하니..

참..답답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데크의 상태를 검사라도 해보고 못해준다고 하던지..

제작과정에서 불량품일수도 있는데 말이죠..그것도 200만원 넘는 데크를..

 

버튼제품을 많이 써봤지만 지금은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2주일전  후배놈이 1011 ZION LOST를 해외에서 구입해와서 개시하는날 탑시트가 벌어진일이있었습니다.

해외에서 구입했으니 우리나라 수입상에서는 A/S가 안돼겠구나했는데..

우리나라 수입상에서 새제품 LOST로 바꿔주더군요..

 

이게 다른  브랜드들과 차이가 나는 버튼에 문제점이죠.

 

스크래치님 글 잘봤습니다.

 

 

까꿍_821296

2010.12.03 15:51:42
*.185.159.191

전 작년 zion 덱 타고잇는데 우리나라 zion수입상

마인드가 훌륭하군요

스크래치

2010.12.06 00:40:54
*.140.93.134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같은 불량을 가진 분들을 모아보자는 것과 해외 구매시 주의할 사항에 대한 주의점.

그리고 충분히 제품 불량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을 해 보자는 내용입니다만...

 

제 베이퍼는 제가 자체적으로 a/s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칼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OolOBBA

2010.12.03 00:20:12
*.236.62.151

200만원이 넘는 데크에 대한 AS는 솔직히 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200만원은 절대 적은돈이 아닙니다. 그리고 메이져회사의 최상급제품에 대한 AS문제에서 소비자가 약자라면

그건 더더욱 개선되어야 합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소비자가 뭐 이랬다 저랬다로 포기하면 안되는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자기일이 아니라며 말해서는 안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언제 경험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죠.


부디 이런식으로 소비자가 AS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집어서 얻어낼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충분히 공감해야하는부분같습니다. 데크값은 계속오르고 장비는 점점 고가가 되가고 있지만 AS에 대한 부분만큼은 계속 후퇴되고 있다는생각이듭니다. 


저도 작년에 Nitro사의 최상급데크인 템플레이트 툭!부딛치면서 스크래치님처럼 부러졌습니다. 

AS없었는데 판매처 사장님께서 도의적으로 새제품을 원가판매해주셨습니다. 


분명히 익스트림레져에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그정도의 내구성정도는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되구요. 

또한 고가장비에 대한 AS정책또한 그에합당하게 수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크래치님 힘내시구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ps. 카본이 많이 들어가서 가벼우면서 탄성이 좋다는 메이져회사의 최상급데크들의 내구성은 솔직히 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적은 충격에도 잘 부러지는건 저뿐만이 아니더군요. 템플레이트라는 데크 부러졌다는 얘기 꽤많이 들어봤습니다.

이데크 지금은 프로라이트라는 데크로 나오는데. 지금은 좀 개선되길 바래보네요.

스크래치

2010.12.06 00:38:16
*.140.93.134

저도 지금까지 두개의 데크를 부셨지만, 이렇게 약한 충격에 부서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머지 데크들도 제가 참(?) 험하게 타는데도 부서지지 않았는데, 말도 안되는 충격(?)에 부서지다니 당황스러웠지요.

발케노

2010.12.03 06:04:41
*.167.189.47

스크래치님 본문 내용과는 상관없는 내용입니다만... 첫번째 영상에 나온 노래가 너무 좋네요


혹시 노래 제목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스크래치

2010.12.06 00:36:44
*.140.93.134

친한 형님이 직접 기타연주를 한 건데요, 제목은 저도 잘 모릅니다. 죄송..

kep.

2010.12.20 20:27:12
*.186.3.182

s.e.n.s  - like wind 입니다. 기타로 많이 연주합니다. 단순한 카피 난이도는 최하이고 원래는 피아노곡으로 알고있습니다.

승리지상주의자

2010.12.03 08:01:42
*.87.100.143

저정도면 아무리 속도나 높이가 높지 않더라도 충분히 부서질수 있는 충격인거 같습니다.

파우더에 박힌것도 아니고

소리를 들어보니 아이스에 박힌거 같은데

아이스에 완전 수직으로 박힌거 처럼 보이네요.

정말 1~2도만 틀어져도 안부서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재수가 너무 없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하지만 as는 가슴 아프시겠네요.

몇십만원 짜리도 아니고...

정리하자면 데크가 부러진거는 정말 운없게

제대로 아이스에 박혔기 때문에 부러진거라

보드 가격과는 별개의 얘기다라고 생각하고

as는 제작사측에서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Gatsby

2010.12.03 10:13:32
*.45.1.7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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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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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버튼은 허세 브랜드 입니다.

 

가볍긴 하지만 잘 부러지고,

 

지구상에서 제일 빠른 베이스라고 하는 WFO 신터드 비젼 베이스.....딱히 못느끼겠고,

 

A/S 는 국내 최악................

 

숀화이트 같은 프로라이더들의 명성을 뒤에 업고, 혁신적인 모습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브랜드 입니다.

王토야

2010.12.03 15:02:32
*.173.9.68

가벼움의 차이래봐야 500그램에서 1키로일텐데.... 그 가벼움을 자랑하려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고 AS마저 엉망이라니

정말 맘 아프시겠어요. ㅠㅠ 데크 해부하신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ㅋ

혀니...

2010.12.03 20:25:46
*.125.231.136

버튼이 약하긴 약한가봐요..ㅋ

 

저도 예전에 05 언잉크 키커에서 아주 정상적인 랜딩후에 부러진적 있었는데..

 

그 후로 장비에 욕심이 사라졌어요..ㅎ

profile

バギー

2010.12.03 22:37:25
*.161.178.4

아무리 읽어봐도 님글은 억지 스럽네요..

비록 미니킥이긴하지만 저런식으로 노즈를 박아버리는데 

부러지지 않을리 없죠... 


그리고 데크 구입시 a/s 를 생각하셨다면 영수증이나 구입기록을 남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무런 증빙자료도 없이 무턱대고 a/s 를 요구하는것도 무리가 있죠

버튼은 정품구매자(정식판매처도 포함) 를 위해 정품이 인정되지 않는 제품은 a/s 하지 않는걸로 압니다.

님처럼 아무런 증빙자료없이 그저 말로만 구입한지 1년밖에 안됐다 라고 한다고 a/s 처리가 되면

누가 정품구매를 하겠습니다. 저렴한 병행을 구입하고말죠. 

인터넷 구입하실땐 보증서 (적어도 구입기록) 을 꼭 보관하실걸 추천합니다.


베이퍼모델은 부러지지않아서 비싼건 절대 아닐겁니다.

분명 슈퍼파이프등의 환경에서 라이더가 원하는 서포트를 해줄수 있는 모델일겁니다.


저정도 충격에서 부러지지 않는 모델을 찾는것보다

데크에 무리가 가지않는 점프, 라이딩을 연습하시는것이 더 빠를듯 싶네요.









스크래치

2010.12.06 00:35:09
*.140.93.134

어디서 타시나요?

제가 함 찾아뵙고 같이 타보고 싶네요. ㅎㅎ

profile

バギー

2010.12.06 08:43:13
*.11.60.139

주말부터 무주에서 디거로 들어갑니다. 대회나 특별한일 없으면 시즌 대부분 무주 파크에 있겠네요.

언제든 무주로 놀러오세요~ 

프론플립은 못하지만 저도 같이 타보고 싶네요 ㅎㅎ

스크래치

2010.12.06 23:46:56
*.140.93.134

금요일에 강습이 있어 무주에 들어갑니다

주중에 시간 나시면 연락 주세요. 제 전화번호는 회원정보 보심 있어요.
profile

バギー

2010.12.07 10:25:43
*.198.5.43

주중에 시간이 나진 않구요.. 

제가 님한테 전화하긴 쪽팔리네요 남자끼리 -,.-;;

금요일에 아이템이 생길진 모르겠지만 임시파크 생기면 전 파크에 있을거 같으니 

님이 시간 나시면 놀러오세요


스크래치

2010.12.07 22:40:37
*.140.93.134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을까요? 회원정보도 공개 안되어있고....

 

구멍가게도 아닌데, 무주에 디거는 한명인가요?  제가 어떻게 12540님을 찾을지....

 

전화번호라도 쪽지로 보내주시죠. 남자끼리 쪽(?)팔릴 일도 없을 것 같은데요...만나보고 제가 어떻게 타는지 얘기합시다.

 

무주 파크레인저 2001, 2002년에 지냈던 동생들도 있었지만 최근엔 어떤 분들이 관리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주 떠난지가 오랜지라...

여리_1011577

2010.12.04 12:39:49
*.150.85.212

보상하라 ~~~~~~~~~~~~~~~~~~~~~~~~~ 보상하라 ~~~~~~~~~~~~~~~

테스트라이더

2010.12.04 13:46:22
*.80.196.43

음... 저도 스크래치님과 같은 데크를 타고 있습니다 솔직히 베이퍼가 다른 데크보다 조금 약한것 같기는 한데요 너무 가볍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스크래치님 영상을 보면 아주딱딱한 눈에서 수직으로 떨어졌는데 위에 어떤님이 말씀하셨느데 님에게 갈 충격을 데크가 받아서 부서진것 같네요 예로 좋은차 슈퍼카 등등 이런차들은 잘 부서집니다 조금만 부딧쳐도 음푹 들어가구요 그런데 정장 중요한 부위는 딱 버텨서 운전자를 지키죠  님도 바인딩 부분은 부서지지 않았자나요 그말은 충격완화 떄문이죠 이렇듯 안부서지는게 좋은데크가 아니라 충격완화를 확실히 해주는 데크가 좋은 데크입니다 그래서 비싼 이유도 있겠죠 그리고 모든것에는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포기 할줄 알아야합니다 다 갖추지는 못하죠 ㅎㅎㅎ

 

마지막으로 AS문제인데요 0809 베이퍼는 이미 AS기간이 지난것 같은데 지금 AS건을 얘기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제가 알기로는 워런티가 1년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정책이 님이 구입한 시기이 1년이 아니라 제품이 나온시기에 구입하였을때 1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워런티 기간이 지난것이기 때문에 AS를 받기는 어려웃것 같네요

 

부러질 수 밖에 없는데크란 말은 같은제품 쓰는 사람으로써 좀 그렇습니다     

스크래치

2010.12.06 00:33:43
*.140.93.134

버튼에서 구매한 날로부터 1년이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논쟁을 하시려면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받은 다른 메일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지않아

2010.12.04 20:54:06
*.139.138.231

이 글 재미있군요 ^^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hungry81

2010.12.05 10:01:19
*.186.209.6

첫영상에서 아이를 태우시고 출발하시는 부분이 아테나2슬롭이네요

 

후반부에 촬영하신부분이 제우스3 슬롭 하단부구요..

 

영상이 같은날 찍은것이 아닐수도 있고 중간에 바인딩 체결시키셔서 내려오셨을테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가 턴 감각 익히라고 태워서 내려오신거리 치고는 상당히 긴 거리네요.

스크래치

2010.12.06 00:32:36
*.140.93.134

다른 날 입니다.

 

턴 감각 익히는 중이고, 제 소중한 아이는 아이가 동의하는 한 계속 제 방식대로 교육을 진행하겠사오니,

반대를 하시던 트집을 잡으시건 맘대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 아랫 글에는 본론만 가지고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_ _)

Forecast ERA

2010.12.07 09:38:45
*.162.55.17

아무래도 경량화 제품이 내구성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으로 낚시대를 보아도 사구려 무거운 제품은 낚시줄 끊어지라고 당겨도 안부러지는데

200만원에 육박하는 일본산 최고급 제품은 조금만 챔질을 무리하게 해도 뚝 부러집니다.

06/07 Vapor 타보고 뿅 갔었는데, 아쉽군요.

더군다나 국내 수입업자도 아닌 미국 본사가 AS 거절했다는게 너무나도 실망스럽네요.

내구성 부족, 국내 A/S 엉망 등의 문제가 이 곳에서 계속 거론이 되어도,

스노보드 하면 버튼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힌것은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모든 회사들이 버튼의 마케팅전략을 배워야 할 듯 합니다.

내 닉넴 왜이래

2010.12.10 11:40:09
*.98.159.2

음.. 이거 tkcamp 에서도 읽기는 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 어떤 소리가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수직으로 떨어진것 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저정도의 충격에...

 

A/S도 안된다니... 단추 제품 쓸바에는 버즈런 써야 겠네요.

이오_816134

2010.12.14 19:59:08
*.98.3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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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charset="utf-8">

미국에서 backcountryoutlet을 통해 구매한 이월 c60 바인딩의 힐컵이 부셔져서 a/s 보냈는데 (당시 미국 거주)

"힐컵이 왜 부셔졌는지 모르겠다. 내가 차로 옮기다가 그랬을 수도 있고 타다가 그랬을 수도 있고...뭐 그러니까 유상이라도 좋으니 고쳐달라"

고 했더니

"언제 어디서 샀냐? 구매기록 첨부해서 양쪽 바인딩 택배로 보내라"

backcountryoutlet 사이트에 가서 구매 기록을 출력하고 택배로 보낸뒤 다시 전화왔는데

"이월 같은 제품이 없다. 보증기간 이내니까 무상으로 신상 보내주겠다. 색깔 골라라. 파란색, 검정색."

저는

"감사감사"


미국 버튼은 w48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택배 받은 이후 48시간 이내에 다시 보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가 느낀 미국 버튼 a/s 는 매우 친절했습니다.


안타까운 경우지만 제품을 구매하실 때 워런티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 하셨어야 해요.

이베이는 가짜 상품도 올라오기도 하고 믿을 수 없고... 제가 만난 미국인들에게는 그런 인식의 사이트라는...


버튼은 구매날짜 확인 안되는 제품이니 언제까지 warranty 해야 하는지 모르니까 a/s를 안해주는 것 같네요.


제 생각엔 구매기록 없다고 a/s 안해주는 버튼보다는

구매기록 지워버리는 이베이가 나쁜 놈입니다.

거래 기록을 지우다니요... 뭔가 이상해요...

</meta>

kep.

2010.12.20 20:33:35
*.186.3.182

데크가 부러질만한 충격이냐 아니냐는 당사자가 가장 잘 알듯 싶네요...이렇게 고정된 각도에서 찍힌 영상으로 제 3자가 보는건 추측에 불과하죠...

 

 

파워샷맨

2011.01.03 06:15:44
*.71.61.177

제가 동영상을 다시 섬세하게관찰을 해보아도~ 팍 소리는 데크가 쪼개질떄 나는 소리네요..

아이스에 직각으로 꼿는다고 해도 튕겨나지 아이스라면 꼿히지두 않겠죠..

그리고 분해까지 하셔서  고르지못한곳들을 발견하셨으니... 정말 제품불량쪽이라고 확신이 가네요...

정말 e베이의 문제가 아니었다면 a/s가능했을텐데 너무 아쉽겠습니다...

 

솔직히 어느물건살때 그 누가 영수증을1년동안 보관을 하고있겠습니까? 그런건 이베이에서 보관을 해줘야 마땅한건데..

참 아쉬운 부분이네요.. 혹시 이베이 결제하실때 카드로 안하셨나요?? 카드사에 카드영수증 확인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제가 다 아쉽네요 진짜...... 그리고 몸안다치신건 다행이라 생각하며~ 노여움 푸셨으니면 합니다.

Noob-

2011.01.11 20:54:39
*.183.208.240

일단 데크 부러지신거에 대해선 유감입니다.

 

많은 분들이 버튼사의 a/s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저는 현재 미국에 살고있고 버튼 데크와 바인딩을 쓰고있는데 일단 부서지거나 하는

 

그런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바인딩 디스크 때문에 고객 서비스에

 

전화했는데 제가 느낀 개인적 바로는 굉장히 친절했고, 무료로 새 디스크 바로 보내주더군요. 

 

아는 지인의 경우에는 부츠 끈 거는 부분이 부러져서 a/s를 받았는데 온라인으로 구매한 것이여서

 

구매 기록이 필요하다 하던데요, 그것만 확인되니 바로 무상 수리 해줬습니다.

 

님께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셧다면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괜찮을지 몰라도,

 

온라인으로 구매하셨는데 영수증 또는 구매기록이 없으면 그쪽에서 처리해줄수 없는게 어쩔수없어 보이네요.

 

위로가 많이 되진 않겠지만 위에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데크가 부러지면서

 

부상방지 됐다 위안삼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저도 이제 한국으로 아예 들어갈건데.. 그렇게되면 a/s는 포기해야 되는거겠네요

 

DarkNight

2011.01.26 12:32:55
*.251.66.2

역시 버튼이 문제네요.... 우라질놈들은 국내서 산 제품 바인딩 부러지면 소비자과실이라고 a/s 안해주는 놈들임.....

 

그후로 버튼제품 안삽니다... 스노우보드 브랜드 1등이면 모해요. 소비자 등쳐먹는데..

 

암튼 글잘보고 갑니다.

보드타는 오공

2012.02.12 18:25:35
*.234.223.92

예전에 아픈기억이...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찍었는데 장비는 멀정 약간노즈가 벌어진정도 였으나 쇄골이 세동강나서 병윈비만 흑흑 무엇이 자기에게 최선일까요. 병윈행 아니면 장비안전. 그냥 저는 운인것같구요. 참고로 저도 같은 바이퍼입니다.그래도 용케구입하셨네요.. 버튼a/s는 역시나 까다롭죠.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역시 안전하게 여유있게 보딩하는게 두마리토끼를 잡는것같네요.

짱쿠마

2012.12.04 15:42:51
*.125.200.5

비싸든 안비싸든 제품판매후 사후관리는 기업으로썬 당연히 해야되는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정식판매루트로 삿건 병행수입으로 삿건 이베이로 삿건 제품의 생산은 버튼에서 생산된이상 버튼에서 판매한것입니다.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다양한 판매 방법을 만들어 놓고선 정식수입판매 제품이 아니다란 이유로 에프터서비스가 안된다는건

 

애초에 정식루트이외에는 판매가 안되게 만들었어야 되는 것이지요. 결국엔 자기네들은 팔수있는 방법으론 어떻게든 다팔아놓고

 

정식루트가 아닌제품은 에이에스를 안해준다. 이런 꼼수가 되버리는 것입니다. 정식루트가 아닌제품은 무상은 힘들어도 유상으로라

 

도 꼭 해줘야되는것입니다. 자기네들이 생산했으면 책임을 지어야되는 것이지요... 요근래 게시판을보면 롬과 버튼은 쓰레기 기업인것

 

 같습니다. 저에겐 쓰레기 기업이란 품질이 쓰레기가 아니 소비자를 호갱님으로 아는 기업입니다.

 

저는 지금은 버즈런을 타곤있지만 언젠간 실력이 올라가면 상위 브랜드로 갈생각인데 버튼과 롬은 안갈생각입니다.

 

그리고 버즈런은 참으로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ㅎㅎ

짱쿠마

2012.12.04 15:51:28
*.125.200.5

. ㅎㅎ 참고로 사용자의 심각한 부주의와 잘못으로 제품이 파손됏다고 하더라도

유상 a/s는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불가능할정도로 파손된 상황이 아니면...

글쓴님 .SBDOCTOR에 문의해보지 그러셧어요. 거기라면 수리가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ㅜㅜ 이미 다 파해친후라 될라나 모르겠네요

짱쿠마

2012.12.04 16:03:09
*.125.200.5

영수증이 있건 없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삼성에서 티비 에이에스 받으러가면 영수증 없다고 안해주지 않잖아요?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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