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 보드계 초기

많은 프로들이 카시 레벨 2로 프로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초기, 카시 레벨은 분명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쓰였던 때 였습니다.
이러한 영향력을 한국 보드계 초기 카시 자격증으로 발휘할 수 있었다면
분명 카시 자격증으로 이득을 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사칭 의혹이 있으신 몇몇 분들은 이득이 본 적 없다고 정 문제가 된다면 책임을 지거나 및 박탈까지 당하겠다는 표현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인제는 카시 자격증따윈 필요없다"는 것 처럼 들립니다.
(비싼 돈과 노력을 들여 '필요없는 자격증'을 취득한 카시 레벨러로서 이러한 표현에 기분이 많이 나쁩니다.)
지금 현재 그렇게 많은 분들이 카시 자격증에 대해서 예전처럼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프로분들 캠프 하시는데 캠프는 남을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인데,
프로라는 타이틀은 잘타는 것이 입증된 것이지만
잘 가르치는 것까지 입증된 것 아닙니다.
예를 들어 08/09시즌 한국에 잠깐 왔던 Nev는 프로이면서도 현직 CASI Evaluator 입니다.
이벨류에이터라는 것은 강사이상의 티칭 실력을 검증 받았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카시로 부터...
Nev는 현재 휘슬러와 뉴질에서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휘슬러에서 가장 오래된 휘슬러 캠프 역시 CASI B.C 코디네이터이자 프로인 데니엘이 직접 운영합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단순히 잘타는 사람들이 캠프를 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잘 가르치는 것 역시 인정받은 프로들이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현재는 뭐든지 전문적으로 해야 살아남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프로분들 중 특히 원정캠프 하실때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지요?
뉴질에서는 카시 자격증을 대체로 인정을 해 줍니다.
하지만 한국 자격증은 아니지요. (뉴질에서 스키장 일자리 구할때 한국 자격증 보여주면 어떤 반응을 모일까요?)
뉴질도 그렇지만, 캐나다경우만 봐도 스키장 내부규정상 해당 스키장이 인정하는 강사 또는 코칭 자격증 소지와 스키장이 인정하는 스노우스쿨 강습보험에 들어있지 않으면 시즌권 및 리프트권 박탈하여 내쫒을 수 있습니다.
(강경하게 대처 하지 않지만 스키장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프로들의 해외원정이 현지에서 당당하게 진행하기 또는 인정받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헝그리보더 닷 컴은 분명 한국인 스노보더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와보는 대형 포털 사이트인 것은 분명합니다.
헝글리보더의 비로긴 회원이 펀글게시판(토론방 게시판도 아니고)에 의혹관련 글이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의혹의 중심인 분들의 해명글이 올라왔다는 것만봐도
지금 현재 헝그리보더 닷 컴은 누가봐도 대형 스노보더 포털 사이트 인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현재 헝그리보더 닷 컴의 대부분의 게시판 글은 아마추어 글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 신빙성 없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많은 프로와 회사들의 단순 홍(보처가 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방문객수와 게시글이 훨씬 적은 레벨 3님들 블로그보다 알찬 정보가 적은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최근에 벌어진 레벨 3 사칭 의혹을 예를 들면....

아직까지 진짜 레벨 3로 알려진 4분중
이번 일에 관련하여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예전 컬럼글에서 의혹이 시작되고 팀카시 레벨 3 사칭자 축출글로 의혹이 증폭된 후)

개인적으로 이분들은 헝그리보더에서 이런 사칭 논란이 크게 일어난 것에 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만....

이와 관련하여 해당 블로그를 참고하시는 것을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이와 관련한 포스팅은 없습니다)
Grindays님 블로그
http://dannypark.tistory.com/
Mhlkp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mhlkp
Maverick
http://blog.naver.com/maverick9933
현대 성우 팀장님의 블로그는 못찾겠네요

과연 관련 글일 헝글 또는 블로그에 올라올지는 미지수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칭관련 갭쳐, 우려의 목소리, 해명을 촉구하는 글들을 많이 쓰셨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사칭 건은 단순 의혹이라는 점입니다.(아직 사칭관련 판결을 받은 것이 아니므로)
물론 이러한 의혹을 옹호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헝그리보더 닷 컴에 오시는 개개인(한명 한명의 보더들)들이 좀 더 성숙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이러한 사칭뿐만 아니라 많은 의혹 및 문제점이 있는 한국 보드계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은 분명 글을 올리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누구누구의 ****의혹이 있다 또는 ****관련 의혹 캡쳐 정보식으로 글을 올리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판하는 것은 의혹이 확정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번 비시즌에 일어난 모든 사건을 딛고 더욱 성숙해지길 바라면서......
엮인글 :

maverick

2009.07.06 10:17:21
*.183.214.16

이번 사건으로 제 닉넴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 매버릭입니다.

이번일로 관해
해명은 한분이 해주셨지만, 나머지분들은 아직이라 직접인 언급은 해명을 다 듣고 하는게 순서인거 같아서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칼럼 삭제이유는.
제가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그 당시 사칭자 관련해서 특정 인물을 실명을 거론해서
명예훼손관련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로인해서 솔직히 엮이는게 싫어서 링크 하단에 해명댓글을 달고 한달만에 자삭햇습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칼럼이 허위냐? 라고 질문하셨는데요
허위작성은 아니고 쪽지 주시면, 카시 홈피에서 자격사항 캡쳐분으로 자격 내용 드릴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다른 업종에서 일하고 평범한 주말보더입니다.
물론 보드관련쪽에서 일하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힘들더군요...한국에선요.
보드로 생계유지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예전에는 사칭하고 다는사람들이 많이 야속했지만, 이제는 직종이 틀려서 예전같지는 않네요.

그런데 사칭매니아님께서 이런 민감한 사항을 직접 로긴으로 올려주셔서,
그분한테 감사드립니다.
문제는 사칭이 가장 큰 문제인데, 다른사람의 음모다 로긴/비로긴 문제로 여론이 이어져 가더군요.

많은 대다수의 스노보더분들이 그렇게 지난 몇년동안 자의든 타의든 사칭관련분들을 특정 레벨로 인식하셨죠...그게 솔직히 말해서 소수의 자격자들이 누려야할 메리트를 상실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칭자들이 우린 자격증은 없지만 라이딩만은 한국최고수준이라고 이런투의 리플이 나옵니다.

저는 이제 직장보더로서 제외하더라도 (4시즌동안 보드장 한 50번정도)수준이라 ...
패스하더라도

사칭한분들이 지금 현직에 계시는 헝글의 스타보더 ricky 님이나,
검증된 다른 레벨 3 (성우 팀장님, 그린데이님, mhlkp)님보다
순수 라이딩만으로 잘 탈수 있고 퍼포먼스가 더 좋다고 자신해서 말할수 있나요?

객관적으로 볼때 돌아다니는 동영상을 보니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헝그리

2009.07.06 10:54:12
*.11.83.170

매머릭님의 글중.
"저는 지금 다른 업종에서 일하고 평범한 주말보더입니다.
물론 보드관련쪽에서 일하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힘들더군요...한국에선요.
보드로 생계유지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예전에는 사칭하고 다는사람들이 많이 야속했지만, 이제는 직종이 틀려서 예전같지는 않네요."
이 너무 맘 아프게 다가 옵니다.

분명 사칭 의혹이 있는 분들 외에도
저는 이런 애기를 많이 들은 적 있습니다.
"내가 시간 또는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시험만 보면 레벨 3야!"
"내가 캐나다만 가면 레벨 3,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레벨 3 사실 별거 아니야, 나도 다운 언웨이트 할 수 있어"
"360이상만 돌리면 레벨 3 합격인데 그거 누가 못해"등등.....

기억은 정확하게 나진 않지만
mhlkp님과 grindays님의 댓글중 많은 보더들이 "무시하는 레벨3"파크 관련 설명이 있었습니다.
요점은 단순히 360이상 돌리거나 단순히 50-50박스와 레일을 타는 것이 아니고.....그 후 전문적인 얘기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 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객관적인 논리로만 이야기해도
현재 한국인 레벨 3는 4명뿐이라는 것입니다.
그외 의혹이나 의심은 제 입으로 꺼내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사칭관련 자유롭지 못한 분들은 확실히
진짜 레벨 3들의 국내 활동을 저해한 듯 보입니다.

grindays님도 캐나다 스키장에서 일하셨고 (국내 스키장은 아니군요)
mhlkp님도 캐나다 동부에서 현직 evaluator로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4명중 결국 한국에서 자리를 잡으셨던 분은
현대 성우 팀장님밖에 없는 듯 합니다.

현대 성우 팀장님은 분명 카시 레벨 1 시험도 캐나다 현지 자격증 시험비와 거의 동일하게
국내에 보급(?)하셨죠.40만원정도로...
이 단편적인 것만 봐도 분명 긍정적인 효과를 바로 가져오셨습니다.
(현재 팀카시란 dau* 동호회가 80만원정도로 카시 레벨 1 시험을 주관하고 있죠)

여기서 카시 자격증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시 자격증 소유자는 레벨 1이라도 해외(적어도 캐나다) 스키장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한국 자격증도 좋지만 한국 자격증은 스키/보드를 생각하면 캐나다, 일본, 뉴질쪽 스키장에 일해보고 싶은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현대성우팀장이였던 레벨 3님의 카시 도입은 말하지 않아도, 자격증 취득할 만큼 실력있는 보더들에게는 큰 기회비용없이 해외로 진출할 듸딤돌이 였습니다.

어찌되었든 지금 현재 진짜 레벨 3들이 한국보드계에서 할동 위축 또는 저해, 그리고 아에 한국보드계를 떠나거나 한국보드계를 위해 일하지 않고 계시다는 점은......
제 입장에서 볼땐 조금 씁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악성 댓글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서 유명 탤런트 자살로 몰아간 것 처럼
카시 레벨 3라는 말을 함부로 담았던 보더 또는 강사들이 진정한 인재들을 매장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 보드계에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ㅁㅊ

2009.07.06 13:03:21
*.91.211.2


사칭한분들이 지금 현직에 계시는 헝글의 스타보더 ricky 님이나,
검증된 다른 레벨 3 (성우 팀장님, 그린데이님, mhlkp)님보다
순수 라이딩만으로 잘 탈수 있고 퍼포먼스가 더 좋다고 자신해서 말할수 있나요? (2)

악성 댓글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서 유명 탤런트 자살로 몰아간 것 처럼
카시 레벨 3라는 말을 함부로 담았던 보더 또는 강사들이 진정한 인재들을 매장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 보드계에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2)

완전 캐공감.....

ㅁㅊ

2009.07.06 13:16:41
*.91.211.2

개인적으로 제2의 maverick님이 탄생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grindays님과 maverick님이 이번 기회에 한국 보드계를 바로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mhlkp님이 한국에서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실력을 캐나다에서만 쓰는 것은 한국의 크나큰 손실 입니다)

보드

2009.07.06 13:22:14
*.32.31.38

'' )
저런 실력을 가지신 분들을 한국에서 얼마나 대우를 해주느냐가 중요한거죠.

레메

2009.07.06 13:36:43
*.55.54.93

우선
누구나칼럼 게시판에 맞는 게시물인지는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어떤것을 말하고 싶으시며 어떤 캠페인을 시도하고 싶으신지 전... 아직 파악이 안되네요.

그리고
헝그리보더 닷 컴의 신빙성에 대한 내용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건지 찾을 수 가 없습니다.
컨텐츠가 모자르다라는 말씀이시다면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신빙성은 뭔지 모르겠네요 ^^

ㅁㅊ

2009.07.06 13:47:46
*.91.211.2

지금 현실을 보면 아에 없는 듯.....

근데 한국 사회를 보면...

아니 그냥 내가 다니는 직장만 봐도

실력보다는 아부와 아첨....

뛰어난 줄서기 능력.....

성과 훔치기......

성과 빼돌리기......

정작 중요한 능력과 실력은...............

보드계는 더 심한 듯....

결국 약삭빠른 사람들이 능력있는 사람보다 더 인정받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억울함의 세상......................
억울하면 알아서 출세하라는 세상..............

한국에서 대우는 무슨 '스키장에서 자기돈 주고 탈 수 있으면 행복'함을 주는 정도.....

스키장에서 한식 사먹게 해주는 대우.......

제가 알기로는 maverick님은 Sunpeak이라는 록키쪽 스키장에서 인정받으면서 일하셨고,
grindays님도 Grouse Mt이라는 벤쿠버쪽 스키장에서 인정받으면서 일하셨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어떤 대우를 해주고 있을까요?
캐나다 스키장은 레벨 3에게는 많은 할인 혜택을 준다고 들었습니다.(카더라 통신-무료로 이용한다는 소리도 들었음)
한국 어떤 스키장이 어떤 대우를 해줄 것 같나요?

카시에서 인정받고 evaluator로 활동중인 mhlkp님 경우 블로그를 보니 한국에서 활동하신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카시보다 좋은 대우를 한국에서 해주면 들어오시지 않을까요?(제 추측....)
현대 성우 팀장이신분은 현재 현대 성우 리조트 사이트가 하계분위기라 동계쪽 관련 강사들을 공지하지 않아서 아직도 팀장이신지는 모르겠네요.

한국보드계보다 더 뛰어난 곳에서 인정받아도
인정 안해주는 한국 보드계...
우물 안의 개구리가 따로 없네요.

한국 보드계의 발전보다는
자기 자신의 기득권이 더 중요하겠죠 (결국 밥그릇 논리인가?ㅋ)

ㅁㅊ

2009.07.06 13:58:27
*.91.211.2

레메님/
그냥 펀게와 자게에 나오는 글들이 모두 진실이 아니다라는 뜻에서 신빙성을 논하는 것 같고
자격증은 관련은....
최근 욕설과 인신공격등의 비난이 난무함에 따라
그런 글들 자제하고
좀 더 객관적인 비판을 하자 뭐 이런 거 아닐까요?

펀게와 자게는 사실 신빙성을 논하는 거 자체가 좀 웃기긴 하지만요...
이곳 게시판 자체 글들이 다 카더라 통신 아닐까요?

솔직히 바람의 전설과 사칭관련 의혹에 대한 댓글들을 보면
비로긴의 악성이라 말할만한 댓글이 꽤 많았죠...

비로긴들이 로긴들이 하기 힘든 보드계 문제를 언급한 것은 좋았지만,
악성댓글은 오히려 그들이 고소하기 좋은 빌미를 제공했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좋으나,
악성댓글을 자제하자 정도의 헝글 캠페인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뭐 이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글쓴이가 좀 두서없이 최근 불거진 문제에 집중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많요

컨텐츠 부족은.....
솔직히 예전 헝글을 생각하면 많이 느끼죠.
예전에는 확실히 헝글이 한국 보드 콘텐츠를 끌고 나간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드 관련 콘텐츠가 많았는데....

어이쿠

2009.07.06 23:44:21
*.213.87.22

아쉽네요
59.26.81._ 님/

'그리고 확인을 지대로 안한 해당 스키장 대x, 오크xx 스키장에서 해명이 필요할듯 합니다. '

해명이란 거 해봤자
어떤 수입원의 해명처럼
--------------------------------------------------------------------
Oblivious
221.148.222._ ( 옵션, 본지퍼, NFA, Capix, Drop, Santacruz,Drake 등등 18가지 이상 수입처의 스폰담당자 입니다.

문희정 프로의 경우 카시레벨 유무와 관계없이 스폰하고 있습니다.

문희정 프로가 파커로써 저희 브랜드에 많은 도움을 주기에 스폰 하고 있습니다.

문희정 프로에게 스폰하는 물품은 Capix, Drake, Drop 등을 이번 시즌에 스폰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강사들에겐 스폰 하지 않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GLOBIG Distribution
6F Heakwang Bldg, 229-26 Nonhyun-Dong,
Gangnam-Gu, Seoul, Korea Zip135-010
Tel 82-2-515-4590 , Fax 82-2-515-4591
Cel 82-11-488-0700
woo-sik Kim



의문점 더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
아마 비슷한 해명을 송호대나 스키장쪽에서 할 것 같습니다.
한국 스키장의 스노보드 스쿨의 질은 해외(특히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 일본, 유럽)에 비해 엄청나게 쳐저 있습니다.

한국 스키장 중 국제적인 프로로 부터 호평받은 파크는 없습니다.
스노보드 캐나다란 잡지인가?
거기서 세계 파크 관련 순위를 매겼는데
한국 어느 스키장도 순위에 들지도 못했죠...
아 이유가 있는 겁니다(설마 스노보드 스쿨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런 주제에 악성댓글 없는 것은 오랜만에 보네요....
근데 컬럼에 있던 레벨 3님들의 글들이 사라진 것은 바로
의혹관련자의 협박이였군요.....
자신이 깨끗하면 단순히 해명만 하면되지
뒤로는 협박.......
앞에서는 피해본 사람 있으면 책임질 거나
아님 카시 자격증 박탈해라......
정식 실력있거나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할 분을 보드계에서 떠나게 하는게......


원로고 프로고 기득권이 없던 초창기 보드계가 그립습니다.
그때 이런 사람들 없고
순수하게 그냥 보드가 타고 싶어서 모였는데....
언제부터 뛰어난 실력자거나 정당한 자격증 소지자는 밥그릇을 빼앗을 존재로 보게 되었군요

사칭매니아

2009.07.07 05:01:08
*.108.136.123

mhlkp님
target=_blank>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09_hungry_tran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22


maverick님과 mhlkp님 진짜 레벨 3가 맞습니다.

그리고 maverick님 블로그는 mhlkp님 블로그에 이웃으로 등록되어 있더군요.

maverick님이 사칭 의혹자 였으면, 아마 mhlkp님이 제일 먼저 까발렸을 겁니다.

그리고 삭제된 글이지만 mhlkp님이 작성하신 컬럼 글중 Sun Peak로 프리코스 받을때 maverick님이 레벨 3 인 것을 확인한 적 있었다는 댓글을 본 적 있습니다.

leeho730

2009.07.07 07:17:52
*.44.67.168

'"내가 시간 또는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시험만 보면 레벨 3야!"
"내가 캐나다만 가면 레벨 3,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레벨 3 사실 별거 아니야, 나도 다운 언웨이트 할 수 있어" '

대박이라는... ^^;;;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프리라이드 보드로 알파이너인 저보다 훨씬 안정적인 라이딩을 구사하더라는.... 기본적인 폼부터가 틀리더라구요.

스크래치

2009.07.07 20:59:44
*.143.167.46

레메님// 신빙성의 문제는 칼럼에 있어서 초보들이 적어 놓은 부정확한 정보들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파크에 대한 기술만 해도 이제껏 사실로 알아왔던 것들이 지난 시즌 네브에게서 CASI Park Instructor 시험을 치며 배우게 된 내용과 너무 달라서 당황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킥커 뛸 때 시선은 립을 보고 어깨는 고정하며 팝을 치라는 이야기는 이미 킥커를 뛸 수 있는 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란 것입니다. 생판 초보들은 그렇게 하다가는 킥커를 과감히 접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했단 이야기지요.

자신이 대충 경험이나 주워들은 이야기를 진실인양 이야기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더 헝글 칼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선 말이죠.


레메

2009.07.07 23:56:45
*.204.29.184

신빙성이란 그런 말씀이셨군요.
잘 알았습니다.

헝그리보더닷컴의 신빙성이라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인터넷 정보들의 신빙성이라는 표현이 더욱 정확하겠군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그대로
여기저기 다양하게 있는 포탈의 정보와 블로그와 같은 개인들이 전하는 정보의 깊이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핑계일수도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매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2009.07.08 00:35:45
*.160.1.71

위에 있는 링크 장난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들어가서 봐야하는

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강추!!!!!!!!!!!!!!!!!!!!!!!!!!!!!!!!!!!!!!!!!!!!!!!

론리보더 ~ ♪

2009.07.08 10:37:49
*.127.218.162

적어도 이번건에 대해선 신빙성 운운할 필요가 없을 듯 하군요
신빙성이라는 말 때문에
본문글의 취지가 흐려지고 리플도 그쪽으로 흐르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운영자님

2009.07.08 23:00:50
*.12.141.28

레메

2009.07.08 23:15:45
*.204.29.184

개나리 쌍쌍바 같은 야동 사이트 링크 리플 처리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스크래치

2009.07.09 00:29:40
*.224.152.147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핑계일수도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매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레메님의 많은 노력이 느껴집니다. 올 겨울에는 결실을 맺기를 기원해 봅니다. 다만 다른 운영진들에게도 그 열정이 전달되기를 또한 빌어봅니다.

건의

2009.07.12 01:34:06
*.160.1.71

컨텐츠 부족을 메울 수 있게

특별 컬럼 게시판을 만들어서

몇몇 공증 및 검증된 보더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허락을 받고

퍼오는 것이 어떤가요?

헝글 보더 입장에서는

뛰어난 분들의 포스팅을 한 곳에서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있고,

그 분들 입장에서는 블로그는 블로그홍(보 및 많은 보더들이 포스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신빙성 논란도 어느 정도 줄여주는 효과도 가져올 것 같습니다.

현재 기술 관련 글들을 보면 위에 스크래치님 말씀대로 카더라식의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 검증된 분들의 포스팅을 모은다면 그러한 문제점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뿌루

2009.07.15 23:28:57
*.98.136.99

많은 고수들이 헝글을 떠난 이유는 초딩적 발상의 까들이 설쳐대서 떠났습니다.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실 고수들이 글을 쓸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자격증

2009.07.16 09:42:05
*.65.129.1

target=_blank>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09_hungry_tran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39

www님/
부분 합격문제는 예전에 위에 링크 게시글 댓글로 논쟁이 붙은 적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CASI 규정상
Article 4:
No Member shall misrepresent him/herself as to their level of certification or membership status within the organization.
Article 10:
The Board of Directors shall take appropriate disciplinary action should any breach of the Articles of the Code occur. Action can vary from a simple reprimand to lifetime suspension of membership.

부분 합격은 카시 홈피 가서 멤버쉽 넘버를 치면 인정되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도 카시는 부분 합격 자체를 인정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카시에서 부분합격을 합격한 것 마냥 사칭할 경우 자격증 박탈한다는 공고가 있다고 하니깐
할튼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듯....

그리고
레벨 3 사칭도 사실 부분 합격 또는 승격여부에서 온 오해가 많았기에
최근에는 더 조심해야 할 듯.....

이범연

2009.07.16 10:21:55
*.87.193.121

안녕하세요..

우선 글을쓰기에 앞서 문제를 만들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비겁한 제 행동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레벨 3 시험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을때 모두들 라이딩만 합격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티칭에서 떨어졌음을 알리고 다녔습니다.
또한 이력서에도 단순한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는 의미에서 수료 혹은 라이딩 테크닉과정 수료라고 적어서 제출하였습니다. 물론 잡지사에는 이력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문제는 더욱 붉어졌으며 제가 많이 부족한것을 알면서 풀코스를 합격한것처럼 행동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로인하여 협찬을 받거나 어디에 취직을 하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스노보드 강사자격증보다는 저외에 다른 분들과 회사를 함께 만들고 합작하여 어렵게 외주를 받은적은 있습니다. 회사를 설립하는등의 모든 과정을 제가 진행하였고 어렵게 어렵게 외주를 받게 되어 운영하게 되었으며 레벨을 사칭한 행위는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 운영에는 레벨이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교육을 하거나 강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또한 대회경력도 없고 하지만 사람들과의 친목과 외국에서 만난 프로들과의 친분을 통하여 팀을 구성하는데 용이하여 협찬형식의 물건을 받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당시 라이딩 실력이 출중하다는 주변 분들의 좋은 말씀이 협찬을 받는데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지금도 유지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제가 도와주거나 할 수 있는 부분을 다하고 빠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레벨 3를 사칭한 사람의 일인으로 주목되어보니 정말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분 합격을 가지고 제가 그동안 레벨 3를 사칭했다는건 대외적인 글에서 3수료라는 문구가 가장 큰 문제 였습니다. 또한 그것을 마치 전과정 합격으로 몰고간 저의 행동도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할때는 라이딩 테크닉 과정 수료라고 적었으며 레벨 2는 취득했다는 문구를 정확히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그런식으로라도 적지 말았어야 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당당하지 못한 행동을 통해서 저또한 인간 이범연으로 당당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아서 이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풀코스를 합격하지 못했지만 라이딩 부분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으며 누구를 가르치는게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있었기에 더욱 전과정을 취득했다는 말에 집착했던것 같아 너무 큰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단순히 라이딩 파트의 수료등의 언급만 있었어도 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며 이로인하여 풀코스를 취득한 레벨3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고 있습니다.

매거진을 통한 레벨3 합격글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냥그냥 라이딩 과정 합격도 합격이라며 농담을 할때 전 듣고싶은 것만 듣고 풀코스 합격으로 저를 치장하였으며 약 5회분량의 글을 적었습니다. 물론 전 수료라는 말로 자기만족(당시 취득은 자격증을 발급받은 것이고 수료는 과정을 무사히 마칠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지만 티칭의 부족으로 취득하지는 못했다 라는 정말 어이없는 생각을 했습니다)을 하려고 했지만,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경력으로 한시즌 활동했습니다. 정말 잘못된 판단과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글의 대부분은 계속적인 라이딩 경험을 통하여 배웃것에 접목시켜 좀더 좋은 기술적 설명을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잘못된 행동으로 저의 노력은 의미없고 더욱 더 저를 깍아내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력사항에 레벨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제가 국어에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정말 양치기 소년같은 못된 마음이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구절절한 변명 보다는 사과드리고 반성하며 뉘우치고 싶습니다.
저를 믿고 항상 저에게 힘을 주시는 제 주변에 모든분들께도 다시한번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이력에는 캐나다 스노보드 자격증 소지등으로 그저 자격을 갖추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노보드 기술을 하나하나 연습하여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추구하려던 스노보드의 목표를 찾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상으로 자격 시험을 볼수 없게되어 조금 미루어졌지만 돌아오는 해에 재시험을 보는것으로 협회측에 환불조치 하였으며, 협회 활동을 위한 연회비 납부를 위해 송금계좌를 메일로 요청하였습니다.
적어도 풀코스 합격자이며 실력을 인정했던 주변 분들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뒤늦게 나마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저의 사과와 반성의 마음을 부디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격증

2009.07.16 12:20:56
*.65.129.1

6일짜리 레벨 3 코스를 다시 봐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셤도 싸그리 다시 보는 것은 아닙니다.

셤에 참여는 해야 하지만

합격한 것을 다시 보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증

2009.07.16 13:18:04
*.65.129.1

이범연님/
연회비내는 법은 굳히 카시에 메일까지 보낼필요없습니다.
http://blog.naver.com/mhlkp/150052591072
http://blog.naver.com/mhlkp/150041928790
링크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범연

2009.07.16 14:32:02
*.87.193.121

넵 자격증님 정보 감사합니다.

굳히 계속 답변을 기다릴 이유가 없어졌네요 ^ ^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에도 이렇게 냈었는데 연회비 내는 기간을 기억못해서 지금 들어가보니 없어서 제 멤버쉽이 정지된 줄 알았습니다.)

지난 0708한시즌동안 잘못된 활동을 했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고 진정으로 제가 찾았고 가야하는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딩 파트 합격을 가지고 활동을 하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정말 아무런 감정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스스로 잘못‰榮募째

신빙성

2009.07.17 16:07:36
*.65.129.1

헝글의 신빙성을
다음의 신지식과 비교하면
진실이나 다름없죠
target=_blank>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09_hungry_tran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88

10명이 조작하는 지식이 판치는 곳보단
여기가 훨씬 더 신빙성있고,
검증된 거죠

이범연

2009.07.18 08:08:52
*.87.193.121

넵 카브드턴 티칭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 카브드 턴에서 스폰서 턴을 이용한 엣지의 빠른 변환을 통해 위에서 데크 베이스가 보이는 것에 집중하여 교육했습니다.

제가 교육받을 당시 티칭 불합격이유에서 다운언웨이팅 턴을 가르치는 부분에서 제가 메이슨 항아리를 이용하여 가르치던중 상체 레벨을 유지한 상태에서 하체를 익스텐션 시켜야한다고 말했어야하지만.. 전 상체 레벨부분을 생략하고 다리를 뻗어주라는 설명을 했는데 그게 큰 화근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리라이딩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페다고지에서 인터미디어 슬라이딩턴을 켓스키너 근처 이지 라우터에서 교육했습니다. 평가자는 슬로프의 선택에서 문제를 제기 하였습니다. 슬로프 경사도가 슬라이딩 턴을 강사들에게 설명하고 시범보이며 연습하기에는 부족 하다고 했습니다. 다른 점도 있지만 중요한 티칭에서의 문제는 두가지를 꼭 찍어주었습니다.

결국 두가지 티칭에서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장마님의 궁금증에대한 저에 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돌아오는 겨울 더욱더 신중한 행동과 준비를 통해서 주변사람들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신빙성

2009.07.18 12:06:03
*.65.129.1

메이슨 항아리 경우 레벨 2 스티어링 계열 택틱 아닌가요?
다운언웨이팅인 경우 프레셜콘트롤위주로 강습하셨어야 좋았을 것같습니다.
(제 추측)
페다고지 경우 워낙 난이도가 높으니....
할말이 없습니다.
담 시즌 굿럭 하세요
캐나다 서부에서 보실거면
target=_blank>http://dannypark.tistory.com/

캐나다 동부에서 보실거면
target=_blank>http://blog.naver.com/mhlkp

참조하시면 큰 문제 없으실 겁니다.

범연씨??

2009.07.18 20:04:48
*.27.21.201

"물론 이로인하여 협찬을 받거나 어디에 취직을 하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
오크밸리 취직할때 이력서에 casi 관련 이력을 한줄도 기재하지 않았나요???
제가 알기론 이범연씨 국내 입상 경력도 없는데 말이죠...대회가서 입상도 안한 무명인데 뭘로 오크밸리에 취업을 했을까요??

잘못했다고 죄송하도 기재했으면, 정확한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쓴글에도 앞뒤가 안 맞는게 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범연씨??

2009.07.18 20:18:09
*.27.21.201

이범연씨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본인이 단 댓글중...
"물론 2005년 취득했지만 2년간 보드를 타지않고 외국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0708시즌 한시즌 활동에 스스로 자책하면서 어디서도 레벨에대한 사칭은 하지 않았습니다. "

1> 2005년 뭘 취득했나요?

2> 2007년 2월 용평에서 열린 inter ski 국가대표로 참가했다고 잡지 인터뷰에 나옵니다.
그럼 06-07도 이유야 어쨋든 한국에서 활동한거로 나오는데요... 아닌가요??? 본인이 해명한거랑 약간 틀린데요?
그리고 국가대표는 누가 뽑아 줬나요???
사칭없이 순수 국내입상 경력없이 대표 발탁이 되었나요???

3> things 잡지보면 casi 레벨 1,2 프리스탈 코치 레벨 1 수료,
casi 레벨 3 수료
둘다 수료로 나옵니다.

당시 앞에거 3개 자격들 없이 레벨 3 셤조차 볼수 없었으니, 앞에 수료라고 쓴건 pass 라고 해석하는게 맞겠죠??

그러니 수료란 단어 선택에 부적절했다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4> 또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본인에 라이딩에 프라이드가 있다고 했는데요, 본인이 동영상이 존재하는 원 카시 레벨 3 인 grindays님 보다
잘 탄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잡지에 인터뷰 하셨듯이 자신의 멘토라고 지목한 차현x 님은 해명은 안한다고 하나요??


중요한질문

2009.07.19 00:51:06
*.11.83.170

누구나 다 그렇지만
중요하거나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는 하지 않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전 수료라는 말로 자기만족을 하려고 했지만,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경력으로 한시즌 활동했습니다. 정말 잘못된 판단과 행동이었습니다.'
'현재는 이력사항에 레벨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제가 국어에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정말 양치기 소년같은 못된 마음이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구절절한 변명 보다는 사과드리고 반성하며 뉘우치고 싶습니다.'
사과하시고
레벨 3도 도전하신다니깐 뭐 결과를 두고 보면 되겠지요

송호대 브로셔에서 시작된
수료라는 것에 대한 논쟁은 벌써 끝난 듯합니다.
그당시 실제 레벨 3 maverick님과 현대성우팀장님밖에 없는데
그외 사람들은 광범위하게 수료란 단어를 취득이란 단어로 사용했더군요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레벨 3는 뭐 제가 판단할 수 없겠지만
레벨 2를 보면
라이딩만 합격한 사람의 라이딩과
완전히 취득한 사람의 라이딩를 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레벨 2 이상부터 티칭에서 데몬및 라이딩 자체 이론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티칭 합격 유무에도 라이딩이 중요합니다
하물며 레벨3 티칭은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이번 사건을 보면서 크게 느낀 점이
해명에 꼭 카시 자격증으로 이득을 본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말 믿는 사람 한명도 없을 겁니다.
특히 스키장 일할때나 강습할때
분명히 이득을 보았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제가 캐나다에서 레벨 2 취득하면서 느낀 점이
레벨3가 되면 캐나다에서도 신급입니다.
스키장에서 모셔가죠
대우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카시 레벨3가 이벨류에이터로 활동하면
카시 본사에서 해택및 페이가 또 나옵니다.
그리고 레벨3는 프로딜도 레벨1,2와달리
엄청난 할인율(슈퍼프로딜이라고 하죠)을 받습니다.

근데 이런 활동을 한 사람이
지금 현재기준으로 봐도
Grindays님은 grouse에서
Maverick님은 sunpeak에서
mhlkp님은 스키장은 모르겠지만 현직 이벨류에이터로 활동하고 계시고...

결국 이러한 활동이 없는 레벨3는
우리가 의심을 했어야 하는데
그게 부족했던 것이죠.

누구나 다 인정하듯이 보더로서 먹고 살기 힘든 나라가 한국인데,
충분히 대우받는 캐나다를 버리고 한국에 온 레벨 3가 있다?
더더구나 캐나다내에서 활동한 경력도 없다?

저는 이번 사건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이
한국의 웬만한 프로들이라고 해도
레벨3만큼에도 못 미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범연

2009.07.19 02:06:49
*.87.193.121

신빙성님 정말 정보 감사합니다. 뉘우치는 마음과 보드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도전하여 좋은 결과 만들겠습니다.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다운언웨이팅에서 피봇 스티어링을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나름 응용한것인데 큰 실수였습니다. )

또한 중요한질문님의 말씀대로 잘못을 인정하고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으로써 말에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개숙여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범연

2009.07.19 02:47:46
*.87.193.121

범연씨?? 님에 대한 답변입니다.

취득한것은 없습니다. 레벨3는 정식으로 떨어진거고요.. 분명 이부분에 대한 말이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위에 적은 취득이라는 글에 잘몬이 있었네요.. 2005년 부분합격했습니다로 수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모든 내용을 하나하나 열거할수 없어서 사죄의 글만을 올렸습니다. 전 분명히 3의 부분합격을 언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이딩 만으로도 3라고 말할수 없음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오크벨리는 취업이아닌 주식회사를 만들어 외주를 받은 것 입니다. 외주를 받을때 사업체에 함께하신 분들 알파인 프로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님들도 외주를 받으시려고 경합하셨는데.. 저희가 싼값 저희 회사로 낙찰받은것이라는점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또한 대기업 외주에 대해서 아시겠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 친분도 쌓아야 했고요. 저희 회사에서 비시즌부터 부단하게 노력한 결과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프로필로 외주를 받는 형식이었지 개인 프로필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취직을 했다면 큰문제였지만 회사를 만들어 학교장 선생님들의 강력한 프로필만을 사용했습니다. 내적으로 레벨3에 대한 언급을 한적은 있었습니다. 라이딩에 합격했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전 레벨3를 언급하면서 개인적으로 강습을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강사파트도 아니었으며 운영에만 신경쓰고 또한 다른 어디서도 레벨 3를 이야기하면서 강습하지 않았고 단지 캐나다 혹은 뉴질랜드 라이딩 경험이라는 소개를 사용하곤 했습니다.



또한 잡지에 보낸 수료라는 부분을 취득과 수료로 구분했지만 편집되어버린 부분입니다. 그점도 인정하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앞에 부분을 패스 혹은 자격증 취득이 올바르다는 말씀이 맞겠네요.. 또한 수료 표현이 부적절했다는 부분도 삼가하겠습니다.

또한 국가대표는 레벨 3로서의 자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당연 그런 부분이었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데몬스트레이터는 모집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모르지만, 아시는분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도와드린것입니다.

엄청난 허위경력을 앞세워 들어간것도 아니고 그당시 모였던 분들도 모두 국내 준지도자이시거나 강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시범단같은 것의 구성이 합숙이 가능하며 통제가 가능한 사람들로 구성된것 같았습니다. 정규시즌에 자신의 일을 접고 있어야 하는 부분에 거절한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주변에서 라이딩에 대한 좋은 지적을 많이 해주셨지만 말씀하신데로 잘못된 행동에서 이또한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잘못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더욱더 말조심 그리고 행동도 조심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07년도가 저에게 문제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결국 0607이 맞습니다. 0708은 오크벨리 사업을 위해서 그해 6월전부터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시간이었으며 사업 이외에 어떻한 활동도 없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자신을 잘 돌아보지 않고 적어내려간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문제점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반성하고 또 잘못된 행동에 대한 자숙하는 것에 대한 거짓은 없습니다.



라이딩에대한 프라이드는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grindays님과는 비교할 수 없겠네요.. 워낙 잘 다듬어진 라이더이시라고 말씀드릴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의 선구자시기도 하고요.. 제가 그분의 라이딩을 잘알지는 못해도 영상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라이딩이 누가 좋고 나쁘고는 개인적 취향이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심하고 싶습니다. 물론 기술적 메카니즘은 최상의 방법이 존재하겠지만요.. grindays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 라이딩에대한 영상은 작성자 "몬두"로 찾아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타는것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과 본 영상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딩을 즐기고 있고 그것을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생각들과 같은 부분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또한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grindays님에 대한 언급을 하게된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하여 적었습니다. 읽으신 grindays님 혹은 주변 분들께서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혹 문제가 된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차XX님과는 0708시즌 부터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반성는 자세로 레벨에 대한 언급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지 않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잘못되었기 때문에 반성하고 자책하기 위해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점은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이글을 읽는 저를 아시는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고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지적과 충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더 신중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점도 죄송합니다.

마냥 제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시달리면서 글을 쓰는것도 더욱 두서가 없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변화한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읽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신빙성

2009.07.19 14:26:46
*.65.129.1

그렇군요
피봇/스티어링 레슨이였으면,
다운 언웨이트 택틱 선택자체가 말씀하신대로 큰 오류겠군요...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현재 카시책자를 보면
프레셔콘트롤쪽으로 되어 있거든요
저야 단순히 카시 책자보는 수준밖에 안되서
레벨 3 논하긴 조금 우습지만....

사실 이범연님 해명글보고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과거 제가 카시 도전한 것은
이범연님의 매거진글을 보고 도전한 것이였습니다
다음시즌에 꼭 레벨 3합격하셔서
좋은 소식을 헝글에 알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ㅁㅁ

2009.07.22 08:11:22
*.5.122.80

범연씨..제가 나이가 좀 나아서 호칭은 생략하겠습니다.40대가 가까운 나이라..
거짓은 100m 달리기고,진실은 마라톤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거짓으로 하면 짧은 거리는 빨리 갈수 있겠지만.오래 달릴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은 100m만 달리고 마는게 아니고,길고 긴 마라톤 보다 더 긴 인생이기 때문에,조금 먼저 간다고 해서 남들이 알아주지는 않습니다.세상에서 100m를 10초에 들어오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그사람을 세상사람들이 영웅이라고 알아주지는 않죠.만약 100m를 8초에 들어온다면 그사람이 거짓이라고 해도 사람들은 알아줄겁니다.존경할거구요.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리는 천천히 결승점을 향해서 달려 나가는 마라톤을 해야 합니다.물론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보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감동을 주는건 우승자 보다도
포기하지 않고 결승점을 통과하는 사람이 더 큰 감동을 주는 편입니다.어줍잖은 실력으로 완주하는거 보다는 한쪽 다리고 질질 끌면서 남들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역경을 통과한 사람이 더 영웅시 되는 법이겠죠..

이제라도 이렇게 사과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범연씨 인생 앞으로도 길게 남았습니다.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글쓰신분??

2009.07.23 18:28:42
*.183.214.16

근데 이 칼럼 쓰신분...
레벨 3 분들한테 허락 맞구,
블로그 주소 올린건 가요..?

casi 사정 잘알구, 이번에 팀카시 통해서 온 nev 를 아는것 보니,
그쪽관련 되었거나, 셤을 본거 같네요.
아님 어쩔수 없구요.

그리고 해명을 제일 잘해준 이범연님도 사과만 하고, 계속 활동을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런 제약도 없이 미안하다, 자격증 딸테니 기달려라, 계속 활동하겠다.
이 패턴은 아닌듯 하네요.


주소

2009.07.27 09:25:18
*.233.159.58

블로그 주소 올린 것은 애교죠
최근 갭쳐에 스샷이 난무했던 것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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