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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커 진입시 바른진입과 잘못된 진입입니다~
왼쪽이 말아서 킥커를 뛰는 모습이고 오른쪽은 말지 않고 뛰는 모습입니다~
간혹 오른쪽도 말아서 진입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물론 직진으로 진입하는것이 좋은 진입입니다만 스핀시에는 오른쪽과 같은 모습도 바른 진입입니다.
왼쪽그림과 차이점은 초반 어프로치에서는 곡선으로 진입합니다만
킥커의 립에서는 립과 수직인 모습으로 직진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왼쯕그림은 오른쪽으로 날아가게 되는 모습입니다~ 위험하죠..
랜딩존 옆으로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거리가 짧아지면서 갭에 떨어질수도 있구요
특히나 립끝에서의 모습이 비슷합니다.
간혹 데크가 립을 완전히 벗어나서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360도 까지는 벗어나서 돌리셔도 됩니다만 그이상은 그림과 같이 립에서 데크가 절반이상 넘어갔을때 순간 스핀으로 돌리셔야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군요..
토우로 뛰는것과 힐로 뛰는것은 스타일의 차이일뿐입니다~ ^^
아주 드문 경우이긴 합니다만 킥커에서 백사이드를 힐로 뛰는경우도 있습니다~
(더블킥커에서 레귤러일경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날라가면서 뛰는경우입니다. 백사이드 로데오도 힐이 들어갑니다)
아주 드문 경우이긴 합니다만 킥커에서 백사이드를 힐로 뛰는경우도 있습니다~
(더블킥커에서 레귤러일경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날라가면서 뛰는경우입니다. 백사이드 로데오도 힐이 들어갑니다)
늦둥이
그럼 고수님 또 질문있습니다.
스핀을 줄때 상체 로테이션만과 베이스 전체를 이용한 펌핑만으로 스핀을 주는 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립을 벗어나기 전에 펌핑이 이루어지는겁니까?
혹은 스핀을 줄때 토엣지나 힐엣지가 들어간다면....
알리 쓰리나 널리 쓰리처럼 테일이나 노즈의 탄성역시 들어가는 겁니까?
노즈를 찍고 돌리는거면 립을 벗어나기 전에 뛰는건가요?
테일을 찍고 돌리는 거면 노즈가 벗어나있고 테일이 립에 걸칠때 뛰는 겁니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도대체 스핀의 포인트는 어디이고 맆의 어느부분을 어떻게 이용해야 되는지..
스핀을 줄때 상체 로테이션만과 베이스 전체를 이용한 펌핑만으로 스핀을 주는 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립을 벗어나기 전에 펌핑이 이루어지는겁니까?
혹은 스핀을 줄때 토엣지나 힐엣지가 들어간다면....
알리 쓰리나 널리 쓰리처럼 테일이나 노즈의 탄성역시 들어가는 겁니까?
노즈를 찍고 돌리는거면 립을 벗어나기 전에 뛰는건가요?
테일을 찍고 돌리는 거면 노즈가 벗어나있고 테일이 립에 걸칠때 뛰는 겁니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도대체 스핀의 포인트는 어디이고 맆의 어느부분을 어떻게 이용해야 되는지..
저 위에 그림을 잘 보시면 오른쪽 그림도 원을 그리고 있습니다.
왼쪽과 차이점은 립의 끝나는 시점에서 립과 수직이 되느냐 아니면 립과 각을 이루느냐의 차이입니다.
또한 립과 수직이 되어 립을 벗어나는 순간 데크가 절반이상 나가는 순간에 테일쪽에 슬립을 주면서 스핀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립을 벗어나는 순간에 돌리느냐 립에 오기전에 돌리느냐의 차이가 먹고 들어가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스핀은 기본적으로 상체 로테이션입니다만 더 많은 스핀력을 얻기 위해서는 데크와 립의 슬립의 스핀력도 이용해야 합니다. 프론사이드 토엣지 스핀은 제외입니다
순간이죠.. 타이밍싸움입니다..
데크가 벗어나서 립이 데크를 지나갈떄~ 립이 데크 중심에 걸리기 시작했을때 스핀이 시작되어 슬립이 생기면서 돌리면
테일의 탄성도 이용하면서 스핀이 생깁니다. 물론 스피드가 더 빨라지면 타이밍을 좀더 일찍 잡아야겠죠~
왼쪽과 차이점은 립의 끝나는 시점에서 립과 수직이 되느냐 아니면 립과 각을 이루느냐의 차이입니다.
또한 립과 수직이 되어 립을 벗어나는 순간 데크가 절반이상 나가는 순간에 테일쪽에 슬립을 주면서 스핀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립을 벗어나는 순간에 돌리느냐 립에 오기전에 돌리느냐의 차이가 먹고 들어가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스핀은 기본적으로 상체 로테이션입니다만 더 많은 스핀력을 얻기 위해서는 데크와 립의 슬립의 스핀력도 이용해야 합니다. 프론사이드 토엣지 스핀은 제외입니다
순간이죠.. 타이밍싸움입니다..
데크가 벗어나서 립이 데크를 지나갈떄~ 립이 데크 중심에 걸리기 시작했을때 스핀이 시작되어 슬립이 생기면서 돌리면
테일의 탄성도 이용하면서 스핀이 생깁니다. 물론 스피드가 더 빨라지면 타이밍을 좀더 일찍 잡아야겠죠~
'')윗 라쿤님 엣지를 너무 많이 세우지말고 엣지는 살짝만주시고 들어가보세요~ 립에서 카빙이 들어가서 그럴거에요..
엣지를 주시되 카빙이 들어가는 엣지말고 살짝만 들어가는 엣지주시면 됩니다.
엣지를 많이 세우시면 팝을 치는순간(앉았다 일어나는순간)에 카빙이 들어가면서 말리게 됩니다
엣지를 주시되 카빙이 들어가는 엣지말고 살짝만 들어가는 엣지주시면 됩니다.
엣지를 많이 세우시면 팝을 치는순간(앉았다 일어나는순간)에 카빙이 들어가면서 말리게 됩니다
흐음
론리보더/ 저도 어프로치 라인을 많이 잡으면 그만큼 회전력을 더 많이 얻을수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요
그렇게 하다가는 백사이드기술의 경우 립에서 역엣지 확률이 많이 높아집니다.
나름 경험과 조언으로 얻은 결론은 백사이드 기술은 시선과 상체는 돌아가고 데크는 직선방향을 유지하고 있는거죠
즉 시선과 상체 로테이션 90도 이후 데크가 같이 따라서 돈다고 생각하시면 상체를 힘있게 확 잡아채서 돌릴수도 있고
역엣지도 방지할 수 있다는 애기입니다. 백사이드 360 기술은 이런거 필요 없이 그냥 정면 보고 뛰셔도 되는데
백사이드 540 부터는 시선,상체먼저 로테이션 따로 안돌면 힘들다고 보셔야죠
그렇게 하다가는 백사이드기술의 경우 립에서 역엣지 확률이 많이 높아집니다.
나름 경험과 조언으로 얻은 결론은 백사이드 기술은 시선과 상체는 돌아가고 데크는 직선방향을 유지하고 있는거죠
즉 시선과 상체 로테이션 90도 이후 데크가 같이 따라서 돈다고 생각하시면 상체를 힘있게 확 잡아채서 돌릴수도 있고
역엣지도 방지할 수 있다는 애기입니다. 백사이드 360 기술은 이런거 필요 없이 그냥 정면 보고 뛰셔도 되는데
백사이드 540 부터는 시선,상체먼저 로테이션 따로 안돌면 힘들다고 보셔야죠
흐음
결론적으로... 시선 -> 상체 -> 데크의 순으로 짧은 순간에 얼마나 많은 회전력을 실어서 팝을 쳐주느냐 이겠구요
볼컴스노우님 말씀처럼 2번째 그림처럼 뛴다면 비거리+높이가 더 나오게 되겠고요
흐음.. 또하나 말씀드리자면..
킥커의 킥(트랜지션)의 각도가 일정하지 않고 립으로 갈수록 조금씩 더 쎄지기 때문에(말려있다는 애기)
킥에 진입후 엣지를 조금만 줘도 립에가서는 엣지를 많이 잡은것과 같아지고
립의 각도가 제일 크기때문에 힘을 제일 많이 받게 되고 그순간 팝을 치게 되는거죠
결국 1번의 그림처럼 어프로치 라인을 사선으로 잡게 되면 팝치는 타이밍이 좀더 빨리 오게되어
역엣지와 랜딩존 밖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
P.S 혼자만의 생각이니 참고하실분만 참고하시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못본척 하세요
그리고 볼컴스노우님의 이번 칼럼은 킥커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를 꼬집어 주신거 같네요.
볼컴스노우님 말씀처럼 2번째 그림처럼 뛴다면 비거리+높이가 더 나오게 되겠고요
흐음.. 또하나 말씀드리자면..
킥커의 킥(트랜지션)의 각도가 일정하지 않고 립으로 갈수록 조금씩 더 쎄지기 때문에(말려있다는 애기)
킥에 진입후 엣지를 조금만 줘도 립에가서는 엣지를 많이 잡은것과 같아지고
립의 각도가 제일 크기때문에 힘을 제일 많이 받게 되고 그순간 팝을 치게 되는거죠
결국 1번의 그림처럼 어프로치 라인을 사선으로 잡게 되면 팝치는 타이밍이 좀더 빨리 오게되어
역엣지와 랜딩존 밖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
P.S 혼자만의 생각이니 참고하실분만 참고하시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못본척 하세요
그리고 볼컴스노우님의 이번 칼럼은 킥커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를 꼬집어 주신거 같네요.
킥커를 벗어날때 슬립으로 넘어가느냐 아니냐의 차이보다 라인에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슬립으로 빠져나가더라도 킥커를 벗어날때 직진이면 괜찮습니다
슬립으로 빠져나가더라도 킥커를 벗어날때 직진이면 괜찮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글처럼 뛰는것이 정답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어프로치 라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프로치 과정을 길게 그리셨으면 좀더 이해하기 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글처럼 뛰는것이 정답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어프로치 라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프로치 과정을 길게 그리셨으면 좀더 이해하기 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잘타시면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른쪽 그림처럼 라인을 그리는 것과 마는것은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말고 들어가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립끝에서 그라운드 알리처럼 살짝 슬립이 일어나면서 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속도도 안 나오고 팝도 안 나오는 듯 합니다.
좋은 자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