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묵적인 담합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근처에 어느 샵이 조금이라도 싸게 쌀면 바로 압박 들어가고...

손님들에겐 구밀복검...양의 탈을 쓴 늑대...

예산물어보고 신상부터 차례로 후려치고, 나머지는 싼거 끼워넣기...
이월제품 구매하고 박스 달랬더니, 달란 소리 안했다고 버렸다는 변명..

차라리 "디피된 상품이라, 박스가 없으니 정 꺼림칙하시면 조금 더 빼드릴게요"
이렇게 솔직히 말해줄 수는 없는건가?

뭔가 큰 죄를 지어 샵에 끌려간 마냥 샵직원들 설교 들어가며,
원하는 제품을 지칭해도 "왜 이걸 쓰세요?" 비아냥 들어가며 애초에 마음에도 없던 제품 사야하나?

열쇠고리 하나 주면서, 마치 한우라도 쏜 마냥 생색은 왜 내는가?
동호회 신입/초보들 데리고 가서, 딴에는 저렴하게 장비 맞춰주려고 했을뿐인데..
그들의 상술하고 배치되니까 인상을 꼭 써야 하나?

그 부츠에 반드시 30만원짜리 플럭스 바인딩 안쓰고, 20만원짜리 버튼 이월 바인딩 쓰면 다리 부러지니?
재고가 없으니까, 있는거 팔려고 하는거 궁합도 제대로 안맞는거 지적했더니 인상쓰니?

다 좋다 이거다..
작년 시즌에 그렇게 엿같이 하고서, 올해는 샵 옮겼다면서 다시 나타나는 사람들...

현금카드 동일가라면서 카드 들이밀면 굳어지는 표정...
어제 산 물품 들고 다시 샵에 가니까, 환불이라도 할거라 생각했는지..

"어제 집에서 신어보셨어요? 얼마나 신고 계셨어요?" 물어보는 가증스러움...
신었으니 환불 안해준다고, 밑밥 던져놓는건가?

맞는 바인딩 찾으려고 들고 왔다고 하니까, 바로 표정 급희색으로 돌변...
신상 바인딩 앞에다 늘어놓고 나한테 뭐하자는 소리?

보드 8년 타면서...
많은 샵을 돌아다녀봤지만....

하나도 변하지 않은 사실은....
보드샵은 여러분들의 길라잡이가 아니라....
그저 하나의 장사꾼일뿐이라는 사실....

마치 보더들의 친구이고, 조언자이고, 스승인듯 보이지만....
그저 팔아야 먹고 사는 장사꾼일뿐이라는 사실....

왜 샵에 가서 샵직원들의 비위를 맞춰줘야하나...?
재고가 창고에 있으면 당연히 가지고 와야 하는것 아닌가?
바쁜데, 창고갈 시간이 없으니 다른거 보라는 말을 왜 그리 자연스럽게 하나..?

"손님은 그래도 좋은 분이시니까, 제가 양말 하나 드리는 거예요.. 다른 손님은 오자마자 얼마까지 깎아주냐?
현금으로 할거다.. 다짜고짜 이러면 진짜 짜증나요"

이놈아 형이 한마디만 할게..
장사하는 놈중에 가장 상것들이 하는짓이 손님 앞에서 다른 손님 흉보는거다..
너도 내가 그랬으면 흉봤을거라 생각하니 소름이 돋더라..

보드타면서 알게 된 많은 샵동생들...
개인적으로 부탁하나 하면..

"형이니까 진짜 싸게 주는거예요"

고맙다고 삽겹살까지 사주고 나서,
그 녀석이 내게 준 가격이 그냥 모르는 샵에 가서 사도 같은 가격이라는걸 알았을때...

너무나 많군요...

칼럼이라고 하기엔 두서없는 글이지만.....
앞으로는 샵에게 두번 다시 속지 않고, 적어도 제 주변의 보더들이...
저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 분명하게 결론은 낼 수 있습니다..


"고객과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보험설계사의 말..
여러분 중에 몇분이나 믿으십니까?

"보더들과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샵들의 말...

판단은 여러분이 하실 문제입니다...
엮인글 :

마르스

2008.10.15 13:23:45
*.110.186.133

가슴에 확...들어오는 내용입니다...정말 저 초보때...아는 형이 샾 매니져였는데...아는 사람한테도 눈탱이 쳐버리더군요...일년뒤에 이것저것 알게된 뒤론...사람으로 안봅니다...나름 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킬더히드라

2008.10.16 00:00:53
*.162.110.230

글 잘썻구만..내 속이 다 시원하네

보코?

2008.10.16 02:24:27
*.14.40.93

아..이번이 두번째 시즌이고 제대로 타고 싶어서 혼자 보코에서 이월로 맞췄는데..

혼자갔어도 나름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평판이 그닥..ㅋㅋ

진작에 봤음 딴데 갈껄..

인터넷에서 데크만 보고 "요데크에 가격맞춰서 중급으로 부츠랑 반딩 추천해주세요"

부츠랑 반딩의 호환이 문젠데...집에와서 보니까 좀 뜨는 거 같고..-_-;;

박스도 안주고 막조립해서 "보드백이랑 부츠백은 그냥 드리는 겁니다"해서 주길래 겁나 좋아했는데ㅋㅋㅋ

암튼 '내돈쓰는데 왜 눈치가 보이지?'하는 생각은 쫌 들더라구요ㅋ

즈덕이

2008.10.16 02:46:40
*.79.37.55

친한사람한테 물건살때는 일부러 제값 주고사지 않나요???

친한척만 하시는듯... ^^;;;;



ㅁㅁㅁ

2008.10.16 12:56:05
*.89.237.208

보드샵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1人.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동종 업계에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욱 노력하고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더 노력하고. 늘 정확한 정보제공과 구매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또 노력하겠습니다.

때론 저도 소비자라는 점에 유의해서 손님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늘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가끔씩 진을 빠지게 하거나 일에 대한 열정을 없애주시는 소비자 분이 있기는 합니다.

직업적 특성상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함은 사실이지만, 사람인 이상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가 늘 같을 수 없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쓸데없는 푸념과 변명일 뿐이겠죠.

더 많이 공부하고, 덜 자고, 더욱 쇄신하겠습니다.

생각하고 반성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니까 이 글을 읽고 찔리는 느낌을 받은 저로서는 제 일에 더욱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주 많은 상황과 사례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물건이 판매되고 교환되고 환불되고 다시 판매되고 A/S되고...

늘 판매하고 나서 후회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제 마음에 드는 손님이든 안드는 손님이든 손님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려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 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원이 되어야 겠습니다.




모쪼록 부족한 점이 많은 보드 시장인 것은 제 생각에도 확실 합니다.

다양한 상품에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객님들보다 몇 수 아래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상품정보에 대한 이론적인 면은 어떤 고객에게도 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다보니 개인 적인 포부를 적게 되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글쓰신 분들의 의도도 알겠구요. 불편한 맘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원을 우습게 보고 떠보려고 하고 쉽게 판단하고 넘겨집고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재보시지는 않았는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한 적은 있으신지.

삼겹살을 사주면서 물건을 싸게 사길 바란 건 진정 잘한 일인지. 자랑할 일인지.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은 판매돌이가 아닙니다. 가만히 서서 주절거리는 마네킹이 아니죠.

짜증내듯 무시하면 반감을 갖고 툭툭 말을 내뱉을 수도 있구요.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라고 해서 갖고 놀고, 빈정거려도 괜찮은. 깐죽거려도 관계없는 녹음된 내용만 떠드는 스피커가 아닙니다.

구매를 하던 안하던 상관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인격적인 예절을 갖추지 않은 상태로 뭔가를 더 바라는 건 마음 가짐에 대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인사를 받으면 답례를 하고. 물어 봐서 잘 모르는 것 같으면. 직원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냐. 도움을 원하는 데 실망스럽다.

더욱 분발해 달라.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적절한 대처가 아닐까요?

잘못된 내용을 말하는 직원을 보고 됐으니까 제가 알아서 볼게요. 가격이나 잘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손님이 있다면.

저 같으면 그냥 꺼지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하지만 지적해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가격적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보드에 대한 정보 외에 더 많은 것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동에 손님 처럼 가본 적도 있지만, 사실 그리 기분 좋은 대접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또한 개인적인 견해에 차이일 뿐이죠.

20% 세일하는 신상 장비 세트를 현금가에 10% 해드려도 달갑지 않은 얼굴로 더 싸게를 외치는 손님이 있다는 건.

판매자도 구매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네요.

믿음이 가지 않으시면 구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상품이라면 믿음 없이도 구매가 가능하겠지요.

어떤 상황에 다 부합되고 유연하게 대처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도.

조금은 따뜻한 마음도.

조금은 날카로운 지적도.

조금은 편안한 대화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꿍한여

2008.10.16 20:47:20
*.41.137.152

보코에서 샀는데...
진작에 봤더라면 안갔을텐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사왔는데...
우울해요 ㅠ_ㅠ

글쓴이

2008.10.17 00:15:07
*.120.65.163

칼럼 쓴 사람입니다.. 위에 샵직원님...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한 적은 있으신지.

<= 기본적으로 손님과 샵돌이중 먼저 대접받아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삼겹살을 사주면서 물건을 싸게 사길 바란 건 진정 잘한 일인지. 자랑할 일인지.

<= 싸게 사길 원하는 것은 소비자 누구의 공통된 바람이고, 싸게 사더라도 삽겹살 가격 역시 지출이죠. 무슨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어차피 돈 들어가는 것은 똑같지만, 그 고마움에 대한 공감대를 덤으로 얻는다는 기대감..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은 판매돌이가 아닙니다. 가만히 서서 주절거리는 마네킹이 아니죠. 짜증내듯 무시하면 반감을 갖고 툭툭 말을 내뱉을 수도 있구요.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라고 해서 갖고 놀고, 빈정거려도 괜찮은. 깐죽거려도 관계없는 녹음된 내용만 떠드는 스피커가 아닙니다.

<= 그래서 샵돌이 비위 맞춰야 된다는 뜻인가요?


당신 스스로도 손님이 왔을때 "어서오세요!!"와 이것저것 재보고 신어보고 구매하지 않았을때 "안녕히가세요!!"의 목소리 크기와 말투엔 과연 차이가 없는지...

글은 상당히 공감하는 제스쳐를 보이지만, 할말은 다하는 것을 보니...

왜 손님에게 노력을 요구하는건지......






스펜서

2008.10.17 00:46:54
*.5.214.221

위에 위에 샵직원님...

자신의 직업에 자존심을 갖기 바랍니다.
자신의 직업을 단순히 밥벌이 수준에서 만족하고 싶다면
샵돌이 라는 명칭에서 멈추겠죠.

자신의 직업에 자존심을 갖고 싶다면
팔아먹는 기교를 익히기 전에 내 직업에 필요한 기본과 소양이 뭔지를
알아보고 그것들을 갖추기 바랍니다.

그리고 손님은 당신의 빨대가 아닙니다.
구경만 하고 귀찮게 하고 갔다고 진상이라고 욕할거면
장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불평없는 직업이 필요하다면...
땅과 땀은 불평없고 정직합니다. 농업이나 운동을 하시길.

ㄹ닌엿무

2008.10.17 01:43:25
*.205.150.118

'ㄹ닌' 아침일찍부터 전화와서 직원 하는말. '어제 주문한 제품 결제가 안되어서요 온오프 함께 물건이 팔려서
확실히 사실려면 지금 결제...어쩌고..저쩌고..' 야야야..! 나 새벽에 주문해따. 눈뜨고 일어나야 결제를하든말든할꺼아녀! 아침부터 잠깨우고 지뢀이야! 그제품 절대 품절안되고 있고 ㅋㅋㅋ

어제도

2008.10.17 07:59:25
*.232.149.233

안간다고 다짐을 했건만.. 올해 보드를 시작할려고 하는 누나 장비 추천좀 해달라고 따라 갔드랬죠...
딱 고르고 간건만 볼려고 하는데..
누나 왈 : 난 이쁜게 좋은데..
샵 직원분 표정 급 화색!!!
나 왈 : 누나 이것도 나름 이뻐~~ 봐봐~~
누나 왈 : 그렇긴 한데...
샵 직원 후다닥!! 물건 후다닥!!

굳이 그걸 권해주고 부츠만 사려는데.. 바인딩도 꺼내와서 이래저래 사람 지름신 욕구를 지르시는지...
또 왜 이게 젤 좋다는 식으로 누나한테 얘기를 하는지....

샵직원 없을때 슬쩍 누나 뒤에 가서 ~~'그냥 나가자!!"

요러고 왔네요!!

이영석

2008.10.17 09:10:34
*.131.184.6

보드 샾만 그럴까나................?
가전제품.....생활용품...의류....등 ........수많은 업종에 관련된 내용 아니긋슴니까?
이 글을 쓰는 사람들.........읽는 사람들......다 알고보면 서비스업입니다....
자기 일이 서비스가 아니다?................서비스업이 아닌건 정말 없다고 봅니다....
다 돈빌이를 하는 건 상대가 있는 것이고....그 상대에게는 서비스가 중요합니다......

차이는 갑과 을의 차이인데.......내가 돈 벌때는 내가 을이 되고.....내가 돈을 쓸땐 갑이 되는거죠...
그럼 을이였을 때 상대를 대접하다가......갑이 되면 대접을 받고 싶은 심리가 작용합니다...

쉽게 생각해요....어릅게 생각치들 마시고....

우리 자신들도 일을 하다보면 상대(고객)가 좀 어줍잖으면 가끔은 눈탱이 칠때도 있지 않습니까?
눈탱이 치는 것이 자주는 아니지만 분명 내 자신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전 건설업에 종사를 하지만 .....가끔 공무원 눈탱이 칩니다....서류상으로 ㅋㅋ

물건 구매는 본인이 하는 것이지........샆 직원이 하는 것이 아니죠...

샆이 불친절하다고 생각들면 제품 설명을 들고 옆 샆에 가서 사시면 그만이구요 ㅎㅎ
제품 설명도 안해주면 걍 구경만 하고 옆샆가면되구요...
불친절하다 하면 뒷다마 한번까면 되구요....

주위에서 눈탱이 맞은 지인이 있다 하면 담부터 눈탱이 안 맞도록 하면 되구요...ㅎㅎ

위에샵직원

2008.10.17 09:36:45
*.152.96.51

기본적인 인격적 예절 따지고 장사할꺼니까 손님이 알아서 기어라
-> 샵돌이가 이런 마인드 갖고 있으니까 욕먹는거 모르시네-_-

삼다수

2008.10.17 15:20:11
*.121.166.107

저도 예전에 초보일때 ㅂㅋ 에가서 보드복 산다고 자켓입어봤는데
사이즈 S주더라구요 전 여잔데..입어보니 너무커서 XS없냐고 했더니
그옷은 S이젤작은 사이즈라면서.. 원래 보드탈땐 힙필로 이렇게 크게 입는게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자켓입으면 허벅지 중간가지 내려오고 팔도 엄청김 ㅠㅠ)
잘 모르니까 그냥 샀죠.. 이쁘다고 막 옆에서 그러니까
나중에 보드타면서 알게된 오빠들한테 입혀봤더니 사이즈가 맞더군요 -_-;;

근데 거기서 옷지르고 2주후쯤에 친구 보드복보러 다르샵 갔더니 XS사이즈가 있더군요 -_-
그뒤론 제주변에 초보들 샵투어같이해줄때 그샵은 근처도 안가네요 지금생각해도 정말 짜증 ㅠㅠ

홍씨

2008.10.18 00:34:44
*.80.45.227

이보세요...글쓴양반...
분명 학생 아니면 월급쟁이 같은데...세상에 안남기고 하는 장사가 어디있나요?
가격담합안하면 서로 출혈경쟁하다가 다망하고 나중에 사는놈이 독점하면 그땐 딴곳에서 사지도 못합니다.
예전에 목욕탕 운영할때 손님이란 것들 와서는 목욕탕에 30명있으니 입욕비 5000원이니 주인은 벌써 15만원 벌었겠다...이렇게 생각하더군요...
기름값,인건비,공과금등은 생각도 안하더군요...
님도 아마 그런사람중 한명일듯 싶네요..

삥우

2008.10.18 01:56:06
*.44.171.44

손님이란것들....
????
홍씨 당신은 이런말 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ㅁㅁㅁ

2008.10.18 02:26:19
*.171.45.32

위에 글쓴 샵직원 1人 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식으로 고객님과 의사 소통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머리로는 어떤 고객님의 어떤 요구도.

이유를 불문하고 충분히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쉽지 않네요. 많이 노력할게요.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대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비판에서 늘 발전이 시작되는 법이니까요.

제가 앞으로 샵을 하게 될지. 어떤 식으로 장사나 사업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샵을 운영하거나 장사를 한다면 절대로 고객님을 가리거나 미리 단정짓고 구분짓는 서투른 방법으로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샵에 있는 직원 으로써 "어떤 샵입니다." 하고 떳떳히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구요.

글쓴이 분이 이야기해주신 들어갈때 "어서오세요"와 나가실 때 "안녕히 가세요"는 구매여부와 관계없이

늘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 점은 요즘도 잘지키고 있답니다.^-^ㅋ뿌듯)

좋은 글. 좋은 경험 되어. 쇄신의 기회를 주신 글쓴이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댓글들로 질책해주시고 다잡아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불편하신 점.
저 자신부터 고치려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고.
다가오는 08/09 시즌.
모든 보더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미친

2008.10.18 14:04:19
*.123.239.111

홍씨 : "가격담합안하면 서로 출혈경쟁하다가 다망하고 나중에 사는놈이 독점하면 그땐 딴곳에서 사지도 못합니다."
--------> 가격담합 위법인건 아시죠? 그래서 자율시장에 맡기는 겁니다. 자율시장에서 판단은 소비자가 하고요. 서비스업에서 서비스가 나쁜곳은 망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것까지 소비자가 감내하면서 굳이 '소비자란 것들'이라고 말하는 목욕탕에 갈 필욘 없겠죠.

ㅇㅅㅇ

2008.10.18 14:24:38
*.204.137.2

난독증이 아니라면 이런 글 읽고

이영석, 흥씨처럼 얘기하면 안되지..ㅉㅉㅉ

한심한데 진짜 ㅡㅡ

막내보더

2008.10.18 14:33:16
*.35.92.130

저는 이번첫시즌을 맞아서 장비를 사려고 인터넷에서 그나마 싼 이월들로

바인딩 데크 봐놓고 일단 인터넷에서 봐논 샵을 제외하고 다른곳에있는 모샵에 들어가서 물어보니깐

샵직원분이 웃으면서 이월을 보고 오시면 안되죠 이월은 수량이 얼마 남아있는지도 분불명한데

이런식으로 말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한번씩 가격이랑 보면서 그중에 제일괜찮은곳으로 결정하려고

했는데 이런말 들으니 다른샵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봐논 샵에 들어가서 샀습니다..

그리고 부츠는 돈이 부족해서 나중에 돈모아서 살려고 25만원을 가지고 샵갔는데

모샵에서는 일단 예산을 물어보더군요 20만원초반대에서 사고 싶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27만짜리 부츠를 가지고 오고 그다음에는 35만원짜리부츠를 가지고 오더군요

이거원.... 카드도 없는 나이인데... 그런부츠를 가지고와서 어차피 가격차이 얼마안나니

35만원짜리 사라고 그렇게 나오는데 엄두가 안나서 그냥 나왔답니다..

다음부터는 그 2개샵에는 안갈거 같네요

피자오빠

2008.10.18 16:35:47
*.48.92.75

샵 인기투표 같은거 못하나요?
다들 규정상 샵이름 거론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샵 선호도 리서치 해서 공개하면 서비스 많이 개선 될텐데요...

챠챠

2008.10.18 20:10:24
*.197.207.194

홍씨는 어느샵? 자신있으시면 말 좀 해주세요~ 안가게~!!

보코?

2008.10.19 01:50:05
*.14.40.44

홍씨는 어느샵? 자신있으시면 말 좀 해주세요~ 안가게~!! (2人)

보더가 될래요~!

2008.10.19 04:29:27
*.177.64.93

홍씨님은 목욕탕 사장같아요~!

대명엔지영

2008.10.19 07:08:59
*.214.36.130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하겠죠. 장사하는 분들은 당연히 어떻게든 이익을 챙기려는게 당연. 소비자는 어떻게든 싸게 사려는게 당연.
장사하시는 분이 어느정도 합당한 이익을 챙기는거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당연한건데.. 그치만 서비스 하는 사람으로써 최대한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이 필요한거고~ 그렇게 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사려던 물건도 사게 만드는 그런 서비스인도 있을 거구,
소비자분들두 진상떠는 손님두 분명 있다고 봐요.. 그렇지만, 소비자분들 중에서도 물건 깎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기 보다 쫌 애교있게 깎아 달라거나 그런다면, 판매자도 뭐라도 하나 더 껴주거나 하는게 아닌가요? 예로 제 남자친구 같은 경우에는 자주 가는 옷집이 있는데
그 사장님께서는 컨셉이신진 모르겠으나, 항상 웃고, 말은 쫌 어눌하나, 사람이 참 착해보이고 항상 친절하셔서, 같은 종류가 들어오는 다른 샵이 있어두 꼭 거기만 가더라구요. 물론 가격도 항상 저렴하게 해주시고, 보드관련 의류 악세사리 파는 곳이예요. 물론 다른 샵도 둘러보면 역시 착한사장집이 젤로 착하구요. 물론 가격이 저렴한걸 알고 간건 아니고, 사장님이 너무 착하고 좋아서 계속가게 된건데,
가격도 착했던거죠. 베스킨 아이스크림도 먹다가 먹으라고 하시고~. 아 처음엔 알바생이 착해서 갔던거네요.. 그러다가 제 남친이
1000 원짜리 닭꼬치가 먹고싶어서 사먹고 그 알바생것두 하나 사갖고 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알바생이 사장님께 말씀드렸나보죠.
다음에 갔을땐 그 착한 사장님이 있었고, 얘기하다보니 그 사장님이 알바생한테 얘기 들었다고 하면서 이래저래 친해지게 되었고, 뭐 삼겹살 만큼은 아니지만,, 1000원짜리 닭고치에 그 알바가 감동했나보죠. 뭐 고작 1000 원짜리지만.. 휴지를 돌돌말아서 갖다준게 참.. 그런 손님이 어딨겠어요.. 들고가기도 귀찮았을텐데..
가끔은 가격미정 상품 들어오면, 눈에 딱 보기에도 10만원은 넘게 붙여도 살것 같은 물건을 5만원두 안되게 주시곤 합니다. 원래 판매할 생각 없었던 물건같은 것. 여튼 저희는 그 샵이 좋아서 살거 있으면 무조건 그 샵에서 가고 우리만 가고 싶지만,, 친구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합니다. 뭐 그샵은 다른 사람들도 꽉차 있습니다. 작은 샵이지만. 사장님입장에서는 물건 많이 팔아서 좋고, ( 조금 팔아도 이윤 많이 남겨먹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크게 봤을 때 별로.. 글쎄 아닌가요? 아니면 할 수 없고, 그래두 오래된 가게는 역시 단골손님이 꼭 많지 않나하는 제 생각.) 우리 입장에서는 맘에 드는 물건 싸게 사서 좋고.
결론은 서로서로 예의 지키고 친절하게, 웃으면서 팔고 사면 윈윈 아닌가 생각해요.

ㅁㅁㅁ

2008.10.19 17:25:14
*.89.237.208

대명엔지영/ 가슴에 새겨 두어야 겠어요.
^-^// 고맙습니다.

대명엔지영

2008.10.19 22:26:14
*.214.36.130

``) 이궁.. ㅋㅋ. 제가 글 쓰는 솜씨가 좀 서툴러서 주절거렸는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뭐 다들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건데,
어차피 물건 사는거 같은값 주더라도 착한 인상좋은 친절한 사장님한테 사고 싶고, 한번 신용이 생기면 왜 계속 가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겨울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왜 또 이리 더운지 !!!. 에힝~.
영화 보고 들어왔는데.. 데드레이서???/ ㅋㅋ. 스릴 만땅!!!!!!!!!. 뭐 좀 쌩뚱맞지만... 영화 볼건데 뭐 볼지 모르시는 분들 함 봐보셔요.
홍보글은 아니예용.. 지우라고 하시면 지우고욤~. 힝 ㅡ,.ㅡ ;

찌찌뽕

2008.10.20 14:14:02
*.39.222.252

저위 댓글중 이런말이 있네요

"정말 프라이드를 가지고 운영,판매하는 샵이 생겼으면 합니다"

절대 공감입니다

volvic★

2008.10.21 10:05:40
*.149.70.141

"형이니까 진짜 싸게 주는거예요"

고맙다고 삽겹살까지 사주고 나서,
그 녀석이 내게 준 가격이 그냥 모르는 샵에 가서 사도 같은 가격이라는걸 알았을때...
ㄱ-샓......

dldldl

2008.10.21 16:57:31
*.178.175.153

글 속시원하게 잘쓰셨습니다. 예전부터 약먹고 반말 찍찍 씨부리는 개념없는 샾것들...얼굴 쫌 안다고 실실거리면서 형이네 동생이네 괜히 처음 간 사람 앞에서 아는척 하면서 찌질한 근성보이는 것들 골보기 싫었었는데...장사꾼들이죠. 예전에 이런 샾돌이들 얘기한번 섰다가 그 샾돌이랑 얼굴 좀 안다는것들이 하도 개지롤을 떨어서...아예 글 안쓰고 살기를 4년.....속이 다 시원타.

박형순

2008.10.23 22:52:01
*.138.21.165

주말에 학동 가는데...이거 초보로서..너무 무서워..ㅠㅠ
작년에도 갔다가 고생만하다 그냥 대충 사서 무쟈게 후회하고 있어요...
데크..산체스08/09 직거래로 32만이면 괜찮을까요??

푸른산호초

2008.10.27 14:02:53
*.247.145.10

진작에 봤음 좋았을 글이네요. ㅠ,.ㅠ

얼마전에 장비 맞췄는데 눈탱이(?) 그렇게 맞은 것 같지는 않은데 찝찝한 기분은 피할 수가 없네요.

뭐 나름 그쪽에서 서비스 한다고 하는데 시간 지나고 보면 서비스도 아니였던 것 같고...

추천해 주는 거 사와서 평같은 거 읽어보면 별로라고 하고 휴....

그냥 대충 커뮤니티에서 주워들은 이야기 내뱉으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슬슬 몰고 가는 거 같고...

헬멧하고 고글도 사야하는데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아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테크, 바이딩, 부츠도 솔직히 그렇게 나쁜게 아님에도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합니다.

제 스타일상 그렇게 흥정도 안 하고 적당하면 그냥 사고 단골로 가는 성격인데 나올때 찝찝하니 별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학동도 용산같은 곳이었군요.

그정도 인 줄 알았으면 좀 철저히 준비했을 텐데 말입니다....

뭐 좋은 경험한 것 같군요...

은탱이

2008.10.28 18:13:40
*.156.4.227

뭐 ...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

그러니깐 다들 사용기를 보고 보드공부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찾는게 ..

그게다 눈탱이 안맞을려고 그러는거죠 ..

샵에 있으면서 어설프게 아는척 해가며 안나가는거 팔고 .. 비싼거 팔고 .. 그러다 좀 용어 써가면서 설명하면 뒤로 빠지고 ..

바가지 씌워서 만원짜리 쿠폰하나 덜렁 주면서 악세사리 구매할때는 사용 안된다 그러고 ..

그래그래 .. 가격 차이는 난다고 쳐도 ...

왜 하드데크에 소프트 부츠를 주고 .. 라이딩할꺼라는데 지빙 데크를 주고 그러냐고 ~~~~~~~~~~~~~~

^^

2008.10.29 15:50:07
*.38.144.252

저두 오늘 ㅂㅋ 다녀왔는데...
필요한 물건이 없어서 난감하던차 윗님 말씀처럼 용어좀 섞어가고 첫장비 여기서 구입했다하니
태도돌변 모모#에 가면 구하실 수 있다는 등 친절히 대하고 천천히 구경하다 가세용 하네요

첫 장비 구매때...
덱은 트랜스월드? 라고 하며 만족하실거라며 ...(그 회사는 맞는데 그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막보드 그 다음 해엔 구경도 못하겟더라구요 ㅋㅋ) ,
그리고 젤 비싼 신상 부츠와 반딩 ..가격 ㅎ ㄷㄷ 그리고 바로 다음날 기십% 세일 ㅠㅠ
제가 나이도 많구 그러니 깍지 못하게 보였나 봐요
그야말로 봉~~~~~

1

2008.10.31 01:06:34
*.42.181.7

전 가장 짜증나던게 고글 쓰지 마라는 거네요. 웬만한 샵들 거의 다 쓰지 마라고 했었구요..
아니 고글 나가서 사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귀찮게 학동까지 가서 써봐야 되는 이유가
뭐냐구요? 얼굴에 잘 핏되는지 안되는지, 시야는 나오는지 그런거 볼라고 가는거 아닙니까?
근데, 써보면 사야된다는 식의 태도는 대체 뭐하자는 건지? 우리는 손해보기 싫으니까
손님들 써볼 고글도 팔아먹어야 되니깐 화장품 묻고 렌즈 기스나니깐 써보지 말라 이 마인드 아닙니까?

안써보고 소모품인 고글 살꺼라면 차라리 해외오더쳐서 싸게라도 사지..
그딴 식으로 계속 장사해 보세요. 얼마나 가나 한번 지켜보죠.

ㅂㅋ

2008.10.31 11:43:08
*.106.209.236

ㅂㅋ = ㅂㄷㅋㄹㅇ 에대한 내용이 많네요... 저도 식겁했던 샾입니다. 맘같아선 그냥 샾이름을 거론하고 싶을 정도네요..

부츠를 양쪽이 다른 사이즈를 팔았더라구요.. 확인을 안하고 보드를 탄 제 잘못도 분명 있지만 샾에서 산거라 믿었었는데...

양쪽이 사이즈가 다른 부츠가 남은걸 저에게 땡처리 한듯 -_-;;

가져가서 불평을 하니 첨엔 이너부츠는 사이즈가 차이가 없다며 그냥 타라더라구요... 싫다고 했더니 같은 부츠가 없어서 일단

랜탈해서 타라더라구요... 참나(랜탈비는 제가 내고요) 딴걸 달라고 했더니... 담주에 오라고 하네-_-;;

결국 담주에 가서 발에 맞지도 않은 부츠 들고 와서 장터에 팔았습니다..

좀 됐지만 ㅂㅋ ... 저 아직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까먹었겠지만...

사랑사랑

2008.10.31 12:42:30
*.248.117.3

위에 분이 말씀하신 샾 잘 알죠. 최악의 샾이죠. 하여간 소문난게 이유는 있군요. 저도 거기 가서 기분 더러웠던 적이 있죠.

철이

2008.11.17 12:19:30
*.130.60.53

땅값 비싼 강남 한복판에 밀집되어 있다는것도 웃기죠

2008.11.21 20:08:16
*.226.141.196

아~~ 역시.. 짧게 장사하고 그만하려나 보죠!

sidsid

2009.01.08 22:33:24
*.230.46.104

이런분이 장사하면 바가지 이빠이 씌울걸요 남에 처지를 당해보고 돌을 던지세요 마녀 사냥식으로 장사하는사람들
싸그리 잡아서 나쁜사람 만들지 말고 집에 먹여 살릴 가족이 있는데 어떡해서든 팔아야지요 쯧쯧 돈 벌 팔자는 아닌가 보네요 님도
당한 사람이 바보인 세상입니다 어차피 내가 죽이냐 내가 죽느냐는 제로섬게임인 세상인데 누굴 탓하는지 당신에 짧은 지식이랑
세상을 쉽게 보는 눈부터 후벼 파세요 세상은 원래 죽고죽이는 전쟁터입니다

찌질이

2009.01.09 02:32:25
*.234.99.98

알면서 당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ㅎ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그냥 조은 장비만 구입하면 조치요....
그렇게 해도 조은 장비 구입못하고 두번째시즌에 버리는 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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