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개발 불가한 구역에 특별법까지 만들어 복원을 전제로 개발을 한 희대의 미친짓이었기에

무조건 원상복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정신나간 놈들이 활개를치면 세상이 어찌되는가

후대에 강력한 교훈도 줄 겸.

절대 산림 복원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초에 미친진으로 개발해놓고, 만들어 놨으니 쓰자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만들어 놨으니 쓰자고 하는데, 사용가능하게 하고 유지하는데는 돈 안들어가는지.

무엇보다 그 산림을 훼손시켜서까지 미친짓을 해놓고 정신을 못차리는 건지.

무조건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비용이 얼마가 들던, 복원해야죠.

애초에 복원하기로 했던 사안 아닌가요?

존치를 해도 수입이 마이너스가 될꺼 같아요

그냥 하루이틀 놀러오는 사람들로 스키장이 유지가 되는건데

가리왕산 슬로프는 하루이틀 놀러오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저도 복원했으면 합니다.. 가리왕산 슬로프 난이도는 정말 잘타는 분들아니면.. 흠 ..

복원이 된다면 해야한다고 보는데... 될련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방치"가 될 것 같은데, 아닐까요? 

제가 듣기론 복원비용도 문제지만 나무심는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는.....약품을 하도 뿌려놔서~뭘 심어도 잘 자라나지도 않다고 합니다.....ㅡ.ㅡ;;; 

게다가 물길도 막고 없애고,....에효....

복원 프로젝트는 무조건 장기화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복원이 정답이죠...

대신 날림으로 복원하지말고... 천천히...

(어찌보면 방치라 생각할 수도있지만...)

환경 복원을 날림으로 하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므로... 철저하게 현장상태 확인, 검증하고...

어쩐 복원이 가장 정답인지 찾아서...

복원...... 진짜 저거 진행한애들 모가지 다 날려야됨 세금이......

선례를 남기면 안될 것 같습니다. 

보더 입장에서는 저런 곳 하나 있으면 좋지요.. 기왕 만들어 진 것.. 

그런데.. 매사에 이런 식으로 필요에 의해 사후 조치 약속 후 만들고.. 기왕 만들었으니.. 라는 논리로 접근하게 된다면, 우리의 소중한 것들이 참으로 많이 없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요.. 

암튼.. 저도 아깝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저런 곳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 했지만..)

나쁜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복원 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 

1회용에 돈 겁나 쳐 바르고 방치.?? (탁상행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랏밥 먹고 일하는 것들이 생각이란것이 없다는)

자연은 훼손 했으면 복원해야죠..

우리세대에 안된더라도 후세에는 다시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