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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지만...
수리를 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돈을 달라고 하는것도 상식을 벗어났다고 생각드네요
애초에 데크를 중고로 구입한다는것은 내 데크 구매전 거쳐가는 단계 같은 느낌으로들 구매 하실거 같은데
1. 최초 판매자의 문제 - 고의성으로 스티커를 가림,
상처를 봐서는 리프트 대기중에 상처가 난게 아닌, 라이딩중 접촉에 의했을 것 같은느낌인데 거짓말을 함.
2. 판매자(쓰느님)의 문제? - 스티커 확인을 안함(요 문제는 구매후 1회 사용, 지속적인 사용이 버거워 재 판매 라 굳이 꼽았습니다.)
3. 최종구매자 - 중고인데! 중고인데 수리비를 달라??? 저정도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동차의 생활기스로 쳐도 될 것 같은데
수비비를 달라니요;;; 엣지가 나간것도 아니라, 타는데 지장이 0.000001%도 없는데 수비리를 달라?
마지막 구매자 분에게 말 하고 싶네요.
그냥 새거 사서 타라 이 그X야 라고;;;
글쓴이에게는 제품을 제대로 확인 안한 것을 문제로 삼으시면서.
어째서 최종구매자한테는 그런 잣대를 똑같이 내세우지 않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어쨋건 최종구매자는 물품을 제대로 확인한 사람이고
글쓴이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파손부위는 결과적으로
똑같이 은폐한 것처럼하고 판매한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죠.
저 상황에서 전체환불을 받거나 그에 합당한 수리비or일부환불 정도는 청구할 권리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구매자의 시선에서 중고제품 특성의 감가상각 정도에서 사적으로 수리비를 청구한다면 문제이겠지만.
저 정도 데미지는 수리샵에 수리 맡기면 충분히 견적 나오는 정도라고 봅니다.
글에서 언급된 5만원까지 요구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어찌되었든 중고와 파손은 그 경우가 다른 것이죠.
실제로 다시 저 매물을 중고매매를 한다면 가격은 성능에 영향이 있건 없건 영향을 줄테죠.
일단 사진으로만 봐선 판단이 잘 안됩니다만...
중고품이라는 물품의 특성상 구매전 확인 必 여기서 구매자 분의 약간의 부주의가 있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판매자가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크레치라고 하는데...과연 이게 스크레치인지 아닌지는 실물을 봐야 판단이 설것 같습니다.
중고품을 구입한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고 그리고 다음 판매자에게 넘겨졌으므로 전 판매자에게 수리비를 요구하는 것은 조금 불합리 하다고 판단되며
그리고 스크레치인지 뭔지 판단은 되진 않지만 상판을 굳이 수리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분명 말씀 드리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판단이며 판매자의 그리고 구매자 , 전 판매자분과 원활한 대화로 이끌어 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요약
1. 구매 후 즉시 미확인(구매자 부주의)
2. 판매자의 의도 불확실
3. 수리?? 과연 필요한가..??
저건 그냥 양아치... 물론 구매자 분도 1년이나 지난시점에서 보상해달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어쨌든 저 팀엣x스티커는 양아치 짓입니다
일단 돈 달라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흘렀어요
받자마자 체크하셨어야 하는데 이미 한번 타신데다가 8개월 전에 중고로 판 물건이니까..
또 엣지나 사이드월은 상처가 없고 상판에만 난걸로 보아
충돌은 아닌것같습니다.
다만 기스라고 하기에는 흠집이 크네요..
스티커도 다분히 고의성이 보이게 상처를 가리도록 붙여놨구요
근데 저거 수리할정도의 상처는..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