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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42
안녕하세요
작년 시즌에 입문해서 판테라 타다가
시즌말에 지인꺼 비씨스트림 H 타보고 HM사서 탈려다가
버거워서 맞교환으로 현재 H타고 있는데요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데크업그레이드...?라고 해야될까요.
상급데크로 넘어가는 시점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과연 내가 판테라 엣지 그립력에 부족함을 느낄까?..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해머를 타고 있는건 맞는걸까..
와이프랑 같이가서 빌린 렌탈덱 착용하고
원래타던대로 기울이고 눌렀더니, 버티는척 하다가 퉁~
빠지는걸 몇번 반복하면서.
아~~ 이게 유효엣지 차이란 거겠구나. 라는 생각과
내가타던 판테라는 잘 버티던데...
그럼 나는 판테라 그립력이 모자람을 아직 못느낀거네...
해머를 궂이 타야되는건가. ..
데크 그립력이 나를 못견딜때 다음단계로 넘어가야 되는걸까?
이런 거대한 물음표가 발생했습니다.
데크가 나를 못견딜때 상급데크로 넘어가는 것인지
이정도면 상급데크를 다룰 실력은 되니 그 데크의 도움을
받아 실력을 올릴것인지
분명 득과 실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해머덱 구입에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같아
토론방에 올려봅니다.
작년 시즌에 입문해서 판테라 타다가
시즌말에 지인꺼 비씨스트림 H 타보고 HM사서 탈려다가
버거워서 맞교환으로 현재 H타고 있는데요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데크업그레이드...?라고 해야될까요.
상급데크로 넘어가는 시점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과연 내가 판테라 엣지 그립력에 부족함을 느낄까?..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해머를 타고 있는건 맞는걸까..
와이프랑 같이가서 빌린 렌탈덱 착용하고
원래타던대로 기울이고 눌렀더니, 버티는척 하다가 퉁~
빠지는걸 몇번 반복하면서.
아~~ 이게 유효엣지 차이란 거겠구나. 라는 생각과
내가타던 판테라는 잘 버티던데...
그럼 나는 판테라 그립력이 모자람을 아직 못느낀거네...
해머를 궂이 타야되는건가. ..
데크 그립력이 나를 못견딜때 다음단계로 넘어가야 되는걸까?
이런 거대한 물음표가 발생했습니다.
데크가 나를 못견딜때 상급데크로 넘어가는 것인지
이정도면 상급데크를 다룰 실력은 되니 그 데크의 도움을
받아 실력을 올릴것인지
분명 득과 실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해머덱 구입에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같아
토론방에 올려봅니다.
인정~
장비 차이 머 크면크고 없으면 없다 하겠지만 제가 그냥 보드 3년 타보면서 느낀건 큰차이 없는거같아요
처음 배울때 멋모르고 그냥 싼맛에 산 롬 칩트릭 트릭용 데크란것도 잘모르고 말랑하고 낭창낭창한 장비가지고 라이딩했습니다.
그래도 잘버티고 잘탓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시즌 위에 뎃글분들처럼 엄청난장비라고 거품아닌 거품되어있는 데페 신상 질럿구요
결국 타보면서 느낀거만 유효엣지머 그런거 솔직히 누군가한테 1:1배운게아니라 그런거 못느끼겟어요 그냥 조금더 좋다라는 느낌은있지만 거품이 너무 많다는 느끼또한 없지않아있습니다. 데페 처음받고나서는 정말 좋은장비니까 아껴서 타야지?애지중지 해야지햇는데 다른데크처럼 까지는것도 똑같이 잘까지구요 ㅎㅎ 머 다른차이?솔직히 잘모르겟어요. 아무튼 그냥 보드가 좋고 좋은거 즐기는게 좋은거니까 하는 1인이었습니다.....
몇장 타본적 없는 아저씨보더입니다만....
독학으로 구르다보니.... 느끼는 점이...
이 느낌을 좀더 빨리 알았다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땡보가 그래서 중요하지요^^;
그런면에서 상급장비, 특히 헤머는 확실히 득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느낌을 아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공부를 안한다던가 데크빨?에만 의존하게되면 장기적인 실력향상에 독이 되지 않을까... 또한 부상의 위험이나... 체력적인 부담도 있구요...
뭐 결론적으로 제 생각엔 돈있으면 타보는게 득이라 생각됩니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안해보고 모르는것 보단 낫잖아요^^;
독학으로 구르다보니.... 느끼는 점이...
이 느낌을 좀더 빨리 알았다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땡보가 그래서 중요하지요^^;
그런면에서 상급장비, 특히 헤머는 확실히 득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느낌을 아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공부를 안한다던가 데크빨?에만 의존하게되면 장기적인 실력향상에 독이 되지 않을까... 또한 부상의 위험이나... 체력적인 부담도 있구요...
뭐 결론적으로 제 생각엔 돈있으면 타보는게 득이라 생각됩니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안해보고 모르는것 보단 낫잖아요^^;
옥면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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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같은 경우는 첫시즌때 오피셜로 시작을 했습니다 올해로 4년차 입니다만 오피셜 무리 없이타다가 한참카빙 연습을 하다 고속에서 리이딩이 불안불안 하더군요 데크탓이 아니라 내실력 탓이겠지 하고 열심히 타곤 했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지인에 해머데크를 시승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f2 월드컵이였는데 그때 정말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오피셜때 상급코스에서 터지던게 턴이 희한하게도 쫙물고 가더라구요 그때 아! 데크를 바꿔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뒤로 f2 열심히 타다가 비씨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게또 f2월드컵이랑 미세하게 다른맛이 있더라구요 그러다 이게 사람마다 데크도 자기 취향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에 지금타고 계신 장비가 부족한다고 느껴지시면 해머데크 시승해보시구 아~이게정말 다르구나 느끼시면 갈아타시는게좋을듯 싶네요
그뒤로 f2 열심히 타다가 비씨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게또 f2월드컵이랑 미세하게 다른맛이 있더라구요 그러다 이게 사람마다 데크도 자기 취향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에 지금타고 계신 장비가 부족한다고 느껴지시면 해머데크 시승해보시구 아~이게정말 다르구나 느끼시면 갈아타시는게좋을듯 싶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상급데크란게 존재할까요? 그냥 본인에게 맞는데크가 좋은거 같아요. 그러려면 많이 타보는게 좋겠죠?
열정이 생각보다 오래가진 못하더군요. 스마트폰도 신제품이 나오면 칼 같이 기변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그냥 쓰게되더군요. 기술력이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가 되어버린점도 있지만
이건 보드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데크 제조에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더이상 엄청난 혁신의 제품이 나올것 같지도 않구요.
결론은 그냥 열정이 식기전에 많이 타보는게 좋습니다.
이상 시즌준비는 다 해놓고 스키장 30분거리인데 개장빵 안한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