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빙턴과 슬라이딩턴을 비교하는것보다

 

너비스턴과 슬라이딩턴을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엮인글 :

주머니가헝그리

2015.02.16 23:02:13
*.62.163.73

주제가 제게는 너무 어렵습니다...본문의 너비스란 뭘까요?

마늘쫑~

2015.02.17 07:54:02
*.111.2.225

너비스턴에서 트래버스 구간에 엣지가 박히면 슬립이 조금 난 카빙턴이 아닌가요?

부자가될꺼야

2015.02.17 08:32:09
*.206.152.202

카빙할때 라인터져놓고.... 


사실 나 슬라이딩턴한거였어;;;


하면 애매해서요;;;

마늘쫑~

2015.02.17 08:59:05
*.111.18.43

그렇게 하시면 카빙과 슬라이딩이 종이한장 차이 아닐까요?ㅎ

너비스와 슬라이딩은 눈이 뿌려지는 모양도 조금 다르죠

너비스는 밑으로 뿌려지지만 카빙과 슬라이딩은 옆으로 뿌려지죠

누구나 칼럼의 루나트릭스 글을보면 카빙시에 이용해야되는 횡력의 힘으로 옆으로 뿌려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부자가될꺼야

2015.02.17 10:38:09
*.206.152.202

카빙의 잘못된 결과인데 종이한장 차이라면 슬라이딩턴이 사생아같은 느낌이 들어요;;;


눈뿌려지는 거로 구분짓게되면 


더 애매한 상황을 만들꺼 같아요;;


더욱 안개속으로;;;



야수파

2015.02.17 11:38:11
*.62.178.73

잘못된 결과라기보다는스티어링을 이용한  스키딩을 통해 속도조절 방향조절 을 하는거죠 

 

둘다 할수있는냐 하나만되느냐가 종이한장차이인지 하늘과땅차이인지 말해줄듯도 하네요.

 

 상체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선행 하는 스타일이라면 다르다고  말할수도 있을듯합니다.

노출광

2015.02.17 08:40:33
*.156.234.201

적극적인 상체 로테이션을 기준으로 두면 어떨까요?

마늘쫑~

2015.02.17 08:55:15
*.111.18.43

카빙도 크렇지만 어드밴스드 슬라이딩 턴에서 상체 로테이션은 거의 없습니다.

하체 스티어링이 카빙과 슬라이딩의 차이 중 하나죠

노출광

2015.02.17 09:41:46
*.156.234.201

아, 이제 이해했어요. 


스티어링을 쓰되 카빙이냐 슬라이딩이냐의  차이라는 뜻이었군요.     

달리고돌리고

2015.02.17 10:05:22
*.70.26.3

4개 다 다른 장르로 비교해야 될듯 한데요

안쏘니팍

2015.02.17 11:11:45
*.94.41.89

아이고 의미없다~

S.Yoon

2015.02.17 11:46:00
*.108.196.61

헝글에 잘못된 정보가 많은건 알지만, 이 정도일 줄은 정말 예상못했네요. 충격적 -.-

노출광

2015.02.17 12:43:38
*.156.234.201

요럴때 바른 정보를 좀 알려주세요. 


저는 일본쪽 책을 보고 있는데요.

'카빙 숏 턴'에서도 상체 로테이션을 쓰더라구요.(헝글 동영상 강습에서 어드밴스드 슬라이딩 턴에서도 쓰네요)    


혼란스럽네요.  정보를 좀 주세요. 

ja20

2015.02.17 12:56:57
*.47.158.18

일본식 카빙 숏턴에서도 상체로테이션 사용합니다. 롱/미들 카빙턴에서 사용하는 일본라이더도 있구요.


그리고,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에서도 상체로테이션 사용합니다. 


사용하지 않는분들도 계시지만, 그걸 틀렸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 분들 라이딩 스타일이지요.


예전에 리키님이 슬라이딩턴에 대해서 베이직부터 차례대로 시연 해주신 동영상이 있었는데, 


그걸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노출광

2015.02.18 18:12:02
*.156.234.201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소리조각

2015.02.17 13:16:34
*.90.74.125

추천
2
비추천
0

스노우보딩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건 좋은 시도이지만, 너무 과도한 이론적 접근이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엄격한 기준으로 보딩을 틀에 맞춰야한다는 사고방식까지 불러일으킨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어떤 고수님도 그러셨지만 슬립이 나건, 상체 로테이션을 쓰건 안쓰건, 그런 자잘한 기준에 맞추지 말고 큰틀에서 보면 자세가 어떠하건 잘타는 사람은 멋있을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슬라이딩턴과 카빙턴의 구분도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커리큘럼에서 말하는 턴의 5요소는 두가지 턴에 모두 적용됩니다. 서로서로 공유하는 부분도 많고, 어느정도 수준이상 올라가면 두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기준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보딩을 하면서 "급경사에서 안정적으로 타는법"이라던가 "컨트롤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는가?" 같은 고민을 하는게 정상인데, 카빙턴 말미에 슬립이 납니다. 상체가 너무 오픈된것 같아요. 고관절의 꺽는 각도를 어떻게 할까요? 이게 카빙인가요? 아닌가요?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게 솔직히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excho

2015.02.17 18:53:59
*.106.147.180

격하게 공감되는 말이네요 요즘 헝글보면 그런부분에 대하 너무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발라스

2015.02.23 10:26:57
*.1.214.51

자신의 타는법과 컨트롤이 잘 안되니까 로테이션이나 자세같은부분에 잘못된게 없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그런것 아닐까요?(본인얘기ㅠㅠ)

낭만최군

2015.09.09 09:43:39
*.52.136.252

진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호랑이74

2015.02.17 17:08:00
*.214.130.3

1

부자가될꺼야

2015.02.17 17:18:08
*.214.203.49

숏카빙은 안그런가요?

 

같은 회전의 반복과 똑같은 거리 똑같은 속도는

 

잘하는 비기너, 너비스, 슬라이딩, 카빙 턴의 공통적인 내용이지

 

경계를 구분을 할수 있는 기준은 아니죠

 

카빙숏턴 한번 보세요

 

호랑이74

2015.02.18 08:27:29
*.214.130.3

2

뵐클타는남자

2015.02.24 23:48:21
*.161.150.153

저정도 숏턴 할 수 있는분들이 별로 없을텐데요??
일자에 가까운 호 짧고 ...는 레일투레일이겠죠..
그리고 카빙을 정확하게 하신다면 가속도는 안붙어요..사활강을 하니깐 가속도가 붙겠죠...

쭈갑

2015.02.17 17:52:33
*.195.244.168

왜죠???

부자가될꺼야

2015.02.17 22:50:32
*.214.203.49

아 제가 뻘토론글을 썼군요

 

그래도 단시간내에 조회수가 700을 넘은거 보면...뭐 조회수 많아서 좋아좋아는 절대 아니고

 

많은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군요

 

누굴 가르칠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가르칠려면 장황하게 본문을 썼겠죠... 누굴 가르칠만한 사람도 절대 못되고

 

2줄의 제생각을 시작으로 좋은댓글들이 왔다갔다하길 바랬는데

 

그정도 가치도 없는 토론글이었습니다

 

댓글로 이렇게 닫으니 양해바랍니다...

 

뒤늦게 쓸말이 있었던분들에게도 죄송하지만....

 

 

===============끝===============

헐레벌떡

2015.02.18 19:42:02
*.224.60.193

그저재밌고   홀가분한마음으로   보딩하는저로서는...............

그저   너무  오징어답지않게만  타면   될거같고   또그리타는  이몸은   이런논쟁할때마다>>>>>>>

주변  지인들중에   스탈도이쁘고   자세도존대   요즘대세가   뭐다하면서   교정의   고통을......

허기는  각자사는방식이나   타고자하는   지향점이틀린지라   할말은없지만

Ksb

2015.02.21 14:09:00
*.70.56.92

카빙은 정적 슬라이딩은 동적이 아닐까싶어요

붉은표범

2015.02.21 19:46:33
*.111.7.95

저는 슬라이딩턴이어려워여 ㅠㅠ

카우라이더

2015.02.21 22:43:37
*.187.47.22

이렇게도 타고 싶고 저렇게도 타고 싶어요 ^ ^

큐이이

2015.02.22 22:24:37
*.147.91.147

요새 슬로프에보면,

 

베이직카빙하는분들은 많지만

 

그분들 대부분이 베이직 슬라이딩조차 못한다는.... 막말 더하면 너비스도 못한다능..

 

걔중에는... 비기너도 제대로 못하고...좋은데크에 발만얹어서 베이직카빙하는사람이 있다능..

 

 

쩝..

 

 

 

슬라이딩이건 카빙이건,

 

시선이 고정될때도있고 갈때도있고 상체가 갈때도잇고 고정될때도있고 하체가 고정될때도있고 갈때도있고

 

많이 갈때 적게 갈때 가다 멈출때 멈추다 갈때

 

다~~~ 두턴다 이렇게 해야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그리카빙

2015.02.24 19:58:16
*.214.114.10

비추천 5개 글은 첨 보네요..
일단 카빙과 슬라이딩은 완전히 다른턴 같네여

지민군

2015.02.25 08:05:24
*.216.216.2

이글이 왜 비추천 5개인건가요? 본문 때문인가...

leeho730

2015.02.25 08:44:22
*.170.42.162

경지에 이르면, 거의 같아집니다. 시기 그라브너의 테크닉 중 하나가 "드리프트턴" 인데, 슬로프 상태가 안좋을 때 턴의 반은 슬라이딩, 턴의 나머지 반은 카빙으로 가는 방법인데, 일반 보더가 보기에는 걍 카빙턴으로 보입니다... 카빙에 스키딩을 넣으면 선이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MASTA

2015.02.28 02:19:55
*.153.156.185

이글이 비추천이 왜 많은지 이해가 안가네요ㅎㅎ 걍 비추 때려박는 사람을이 있나봐요ㅎㅎ 일단 카빙과 슬라이딩턴은 크게 다르죠.. 본문에 말씀하신 너비스턴과 비슷한게 더 맞는말입니다. 이걸 좀 더 프로님의 라이딩으로 보시려면 헝글 강사님중에 리키님이 계신데 그분 소개글에 보면 너비스턴부터 슬라이딩턴의 점진적인 버전을 쭉 보려주시거든요ㅎㅎ 그 영상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MASTA

2015.02.28 02:22:33
*.153.156.185

아 그리고 댓글보니 잘못된 정보도 참 많네요;;ㅎㅎ

김경회님

2015.03.09 12:54:01
*.77.103.251

팬듈럼과 트레버스를 비교하는거 나을꺼 같네요.....

슈퍼초촙오

2015.03.26 22:07:54
*.32.158.213

초보입장에서.. 일정이상의 속도나 기울기없이는 원심력이 없어 카빙이 되는느낌이오질않는데.. 너비스턴시에 기울기가 필요있나용? 고수분들입장에선 다른부분들이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막 배우면서 하는 입장에선 확연히틀린데... 제가 잘못배운건지...궁금하네요

Kruin

2015.07.10 00:47:45
*.10.63.78

카빙과 슬라이딩턴은 한가지가 다를뿐입니다, 카빙은 데크의 회전을 방해하지않고 날을 세워


그대로 쭉 나가는거라면 슬라이딩은 데크에 자체적으로 힘을 넣어서 눈을 밀면서 나가버리는게 


슬라이딩턴이죠, 한마디로 턴을 할때 기울기와 상체로테이션만으로 한다면 카빙이 되고 거기에


내가 원하는 형태로 턴을 만드는 힘을가하면 슬라이딩턴이 된다고 봅니다.

쟌느랑봥

2015.11.07 15:54:58
*.158.53.114

동감합니다~

신바람보딩

2016.01.26 00:15:51
*.186.108.181

비기너는 각없이타는거구 너비스는 업다운 슬라딩턴은 턴이빠르다~~카빙은업다운폴라인날박고 탄다~~ㅎㅎ허접한의견맞나요ㅎ

그물친구

2018.12.20 17:53:15
*.151.73.147

너무 어렵네요 제가 느끼는 슬라이딩턴과 카빙의 차이점!! 슬라이딩턴이 좀 들 무섭다 카빙턴이 좀더 무섭다!! 그리고 카빙턴하려면 체력이 모자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473
1242 이번 하이원 이벤트에 대해 어떤의견을 갖고계십니까 file [47] 발목부상어쩌지 2018-02-14 3 6564
1241 웰리힐리파크 정설의 문제점 어떤가요?! [8] 까뮤슈 2018-02-13 2 5068
1240 다음 시즌 베이스로 정할 보드장 가까운VS잼있는 [17] 좌파래요 2018-02-10   4070
1239 설질망가지는 보드?스키? [25] 이리니스 2018-02-08   7822
1238 리프트 흡연에 관해 토론해 봅시다~ [39] Ellumi 2018-02-06 3 3718
1237 코인락커에 돈을 넣지 않고 물건을 넣어 놓는 행위?? [31] 광주시민 2018-02-03 8 5468
1236 우리 무주리조트 변화 좀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13] 백세청년 2018-02-02 5 3785
1235 슬로프에서 스크래핑을 해도 된다? 안된다? [33] Ellumi 2018-02-02 10 5194
1234 안녕하세요 보더분들의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득템에 대해) [11] 신호준수 2018-02-01   3954
1233 안락한 응아 vs 땡보... [28] 탕정차도남 2018-01-30   4118
1232 좀 더 안전한 스키장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24] 보드리햇반 2018-01-08 11 3778
1231 스키장 사용자 안전을 위한 시스템 건의 [13] 레브가스  2018-01-05 4 2377
1230 테크니컬 라이딩 != 전향각? [32] 빙보링 2018-01-02 20 10925
1229 초급슬로프에서 사고 헝글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file [42] 간지이고 2017-12-31   7186
1228 보드장 스키장에 제안합니다. [53] 알짱알리짱 2017-12-30 7 5405
1227 휘닉스 vs 휘슬러 [23] 토토로보더 2017-12-29   3779
1226 최고급?? 최상급?? 최고가!!! [8] 천야 2017-12-28 2 4155
1225 서울도심 스키장 가능성 (1948년 남산 스키대회) file [10] 토토로보더 2017-12-28 2 5189
1224 귀가행 셔틀에서 경우지 아닌곳에서 내리는 경우 [10] 횡성흑우 2017-12-23   2625
1223 자격증없이 동영상으로 유명해져서 고액강습 [48] 연아스탈 2017-12-20 43 9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