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더들은 각 보드회사들의 마케팅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잡지,대회에 등장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프로는 회사로부터 그에 알맞은 대가를 받구요.
미국 같은 경우는 비디오 출연을 제일 중요시 하여, 많은 보드 회사들이 비디오 프로덕션에 돈을 많이 투자합니다.

우리나라는 프로들은 '그들만의 리그' 안에 있다고 할까요? 진정한 의미의 프로(여름에도 월급받는 프로)는 없다고 보구, 그들의 대회도 일반 라이더의 관심에서는 멀어진 것 같습니다.
따로 프로의 활동을 실어줄 잡지도 없구(거의 인기없는 씽스..), 인터넷 매거진은 제품 홍보위주이니..

블루독 프로덕션에서 한국프로들의 비디오 작품을 출시하나, 일반라이더 사아에서 큰 공감대를 형성 시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프로들만의 폐쇄적인 문화탓도 있고, 여러가지로 프로레벨과 일반인과는 동떨어진 세계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다다갈 수 있는 대회 문화나 비디오등으로..
프로들도 금전적으로 발전하고, 전체적으로 모두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문화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방향을 토론해 봅시다. 제 의견은...

1. 국산 비디오 구입하는 문화 정착
2. 헝글/김준범에서 프로라이더 기사 많이 쓰기..(해외 투어 기사부터 대회 기사..인터뷰 기사,트릭 팁)
3. 갤러리가 많이 몰릴 수 있는 대회 만들기.. 대회 중계방송 하기 등등?
엮인글 :

론리보더 ~ ♪

2007.03.12 10:18:39
*.127.218.162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뭘 토론하면 되는 거죠?

상황설명을 해주신 건 고맙습니다만..
마지막에 ~~~에 대해서 토론해 보죠 라는 한줄이 아쉽군요.

나츠키

2007.03.12 10:30:21
*.239.107.5

헉 토론방이었군요...
전 칼럼글로 생각했어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좀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그런 계기들과
한번쯤 서점가서 찾아보는 스노보드 매거진을 구했으면 좋겟어요..ㅜㅜ
무언가 토론할 주제가 없어보여요...

volcomsnow

2007.03.12 14:49:14
*.11.97.197

요 내용은 요 밑에 그라운드 트릭 위주의 보드 문화와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마도 더 많은 일반라이더들이 파크에 좀더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여러가지로 공감대도 형성이 되고 관심도 더 가지게 될듯하네요
프로들 비디오 작품들을 일반인과 동떨어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그라운드 트릭 위주의 보드 문화때문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파크 위주의 보더들은 그 비디오를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많은 공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아직까지 많은수의 보더들이 라이크 버터나 일본 프로의 그라운드 트릭 비디오만이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생각하는듯 싶습니다.

backy

2007.03.12 16:19:13
*.217.179.232

업체에서 좀더 활발히 해주시면 좋을듯.(물론 비용은 더 소요 되겠지만)

프로라이더를 통안 장비시승식, 원포이트 레슨... 몇몇 업체에서 하긴 하지만.. 좀 저조하죠...

자기네 소속 프로들이 입상하면.. 헝글에 광고 같은 것도 하고..

(XX대회 1등 기념 5%추가 할인...또는 이벤트 같은거..^^;)

그리고 대회를 프로,아마 대회를 같이 여는 것도 도움이 될듯.

(다들 아시겠지만.. 프로대회들 보다.. 동호회 대회 갤러리 들이 훨씬 많쵸...-_-;)

모케이블 방송에서 "점프"처럼 케이블 방송도 괜찬은듯...

(근데 점프는 사실과는 좀 달라서...일종에 드라마죠.시간대도 토요일 5시면 다들 보딩할 시간인데..차라리 평일 밤11~12시쯤 한느게 훨씬 시청율 높았을듯.)

정어리

2007.03.12 21:56:06
*.47.131.9

1년 내내 탈수가 없는게 프로가 크기 힘든 이유가 될 것도 같고

Dark.H

2007.03.12 22:55:10
*.107.167.225

헉 토론방이었군요....ㅋ
요즘은 아무 생각없이 부상보고서부터 거꾸로 올라가며 글 읽고 있다는...ㅡㅡ;;

급왜갈

2007.03.13 00:34:11
*.254.147.157

가장 중요한건 프로가 되어서도 돈을 많이 벌기 참 힘들다는 것-

일반인이 선뜻 프로가 되기 참 힘든 현실-

돈이 많이 든다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워낙에 쎔-

Mlll

2007.03.13 02:03:49
*.50.174.179

대부분 라이더들이 프로들이 멀하건 별로 관심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시즌도 짧고 자기 타기들 바쁘니까요..
대회를 봐도 겔러리라고 생각되는 사람들 대부분은 선수들입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론리보더 ~ ♪

2007.03.13 09:47:14
*.127.218.162

글 쓰신분은 리플확인 안 하시나요?
토론을 제기 하셨으면 책임도 지셔야 하는데...

조금만 다듬으면 재밌는 주제가 될 듯 한데 아쉽네요

사모보더

2007.03.13 10:43:02
*.5.28.114

'론리보더' 님 죄송합니다. 지금 확인했습니다. 토론합시다로 바꾸어 보았는데, 어떤 방향으로 할지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론리보더 ~ ♪

2007.03.13 10:59:13
*.127.218.162

보드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프로들의 역할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기해주신
1. 국산 비디오 구입하는 문화 정착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면...

동영상의 질적 측면에서는 외국의 프로들에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만 해도 일본프로들이 나오는 dvd사는 건 좀 낭비다! 라고 까지 말 할 정도니깐요(냉정하게 실력만 보면 서양 > 일본 > 한국 이겠죠)
하지만 일본 프로 dvd중에서 그라운드트릭 동영상만은 한국에서 꽤나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키커나 하프파이프의 경우는 아직 수요가 부족한 듯 합니다.
멋진 영상을 볼려면 외국 껄 보면 됩니다.
하지만 강좌동영상의 경우는 동일언어를 구사하는 장점을 살린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여기에는 적어도 국내 dvd에게 만은 어둠의 경로를 삼가해주는 보더들의 성숙한 문화의식이 먼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꼬리를 달자면
프로들부터가 자기가 보드장에선 항상 주목을 받는 입장이라는 걸 인식하시고
매너있는 행동을 보여주셔야 할 듯 합니다.

최근 프로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대한 비판글을 자주 보게 되는 군요.

whiteboarder

2007.03.13 22:21:16
*.233.117.64

저도 올해 처음 킥커를 들이대게 되면서.. 파크에서의 강습 비디오가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동영상 자료실에 들어가보면 그라운드 트릭이나 라이딩..카빙의 강습 비디오는 그래도 어느정도 나오는데..

킥커나 레일..박스 하프 등의 강습 비디오는

거의 없더라구요... 겨우겨우 찾아보면...서양사람이 강습하는 비디오인데.. 번역과 자막은 일본말....

참 난해하더군요..^^;;

론리님 말씀대로 동일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나와서 차근차근 한단계씩 강습을 해주는

지침서가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지 프로보더들의 보여주기식 비디오가 아닌...

그런식의 비디오라면 외국의 거대한 파크나 파우더에서 대단한 스케일의 동영상을 보는게 눈이 더 즐겁겠

죠.. 파크문화가 이런식으로 뿌리부터 차근히 발전해 나가게 된다면

프로나 아마추어 모두 실력상승에 이바지 할수 있다고 생각되고..또한 우리나라의 프로보더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Gatsby

2007.03.14 00:44:20
*.15.179.194

솔직히 프로들 자신의 브렌드를 대표해서 목숨을 걸고 열심히 탑니다. 단지 스노보드가 좋아서지만, 나이 한두살 먹고나면, 남는 것은 부상과 미래에

대한 걱정들 뿐이라네요.....제 소견으로는 일단 보드 업체들의 가격경쟁을 통한 매출액 증가도 좋지만, 소비자 가격에서

데크당 5000원에서 10000 원이라도 그 브렌드의 프로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큰 동호회 단체들은 씨즌방이라도 프로들을 위해 오픈을 하면, 동호회 역량 발전에도 다소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삐삐아빠

2007.03.14 11:57:14
*.234.39.133

화이트보드님/
불루독 프로덕션에서 출시된 테크니컬익스팬션 이라는 강습비디오가 있습니다.
이덕문프로의 하프파이프강습과 ,박현상프로의 원메이크 강습비디오가 출시되어있습니다.
특히 박현상프로의 파크강습비디오는 설명이 상당히 디테일해서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토론발제자께서 지적하신 부분중
헝그리보더/김준범연구소의 프로대한 기사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엑스게임존에 가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스노우보드프로들과 한국대회기사들이 가득합니다.

그냥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관심들이 없는거겠죠.

좀더 관심 가져주세요.

이름 알만한 프로들과 반나절만 함께 라이딩해보면
왜 그들을 프로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을텐데..

NBA농구와 한국프로농구를 비교할수는 없는거잖아요?

좀더 관심을 갖고 찾아본다면
그들이 하고있는 노력을 조금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론리보더 ~ ♪

2007.03.14 12:11:38
*.127.218.162

그런데 가장 근본적인 건
파크위주의 보더들을 제외한 일반 보더들에게 (국내)프로보더가 있건 없건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다가가야 할 쪽은 일반보더가 아니라
프로쪽에서 일반 보더들에게 다가와야겠죠.

각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매출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를 해야하는 게 프로니깐요.

volcomsnow

2007.03.14 17:39:01
*.120.95.147

프로들과 동떨어져있다고 해서 문제되는부분은 일반 보더들이 아니라 프로들이겠죠..
그렇다면 론리 보더님 말씀처럼 프로들이 다가와야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일반 보더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겠죠..
그리고 한가지
예전에 지금은 없어진
엑스매니아 티비나 치킨 셀러드 같은 사이트에서 프로들의 동영상들을 많이 보여주곤 했는데
그런 좋은 사이트들이 없어진것도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웹을통해서 쉽게 프로들에게 관심을 가질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말이죠..

결국엔 접근의 용의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으깽호박

2007.03.14 19:53:22
*.8.240.18

국내 프로가 타는 동영상을 짤막하게나마 볼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

급왜갈

2007.03.14 23:32:37
*.254.147.157

론리보더님 말도 맞는 말이지만, 일반보더들이 프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가 일반보더에게 다가가는 것만큼 일반보더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프로가 될 것도 아닌데- "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굉장히 서글퍼집니다-

축구는 프로해설가나 프로선수가 될 것도 아닌데, 참 열광적인데 말이죠-

선수들 장점, 단점, 팀의 문제부터 시작에서 선수들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다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이건 여담이지만, 한국에서는 스노우보드를 너무 우습게 보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으로 보았을때는, 올림픽에 나가지도 않고

해외의 큰 대회랍시고 열리는 대회에 한국인은 전혀 볼 수 없으니 무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완전 '사자는 자기 자식을 벼랑에 떨어뜨린다' 식이니 힘든건 보드에 일생을 건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개천에서 용이 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의 특징상, 누군가 한명이 고진감래로 올림픽에서 메달이나 큰 대회에서 입상권에 들면,

그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막 받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유행스포츠로 변모하게 되더군요-

현재 골프가 그러한 진행을 거쳐왔죠- (그리고, 애들이 골프를 막 치기 시작했죠-)

대한스노우보드협회가 있으면 무엇을 합니까? 대한스키협회가 있으면 무엇을 합니까?

국제대회 참여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는 선수들에 대한 협조도 못해주는 협회도 협회라고-

비교하기는 싫지만, 일본의 경우, 선수에 대한 지원부터 시작해서 스노우보드에 대한 이미지 등등,

모든 것이 국민의 관심아래 이루어집니다- 공중파에서 대회에 출전하는 일본선수가 1명이라도 있으면 그 1명을 위해,

중계방송을 하더군요- 그리고 프로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와는 달리 프로라는 이름의 메리트값을 줍니다-



말이 딴데로 새어버렸으므로 중단하고-_-;;

결론은 서로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보더분들이 프로보더나 파크보더에 대해서는 굉장히 어색해 하더군요-

일종의 벽이라고 할까- 사실 벽따위는 없는데 말이죠-

volcomsnow

2007.03.15 00:45:19
*.11.97.221

결국 프로보더에 대한 관심이나 보드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 대회 종목인 하프파이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올림픽이나 점수를 주는 주요 대회는 하프파이프밖에 없으니말이죠..

급왜갈

2007.03.15 09:18:55
*.249.70.10

대세가 슬롭스타일, 빅에어 쪽으로 기울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한시즌에 파이프 대회가 5개가 될까말까 한 것은

너무한게 아닌가 싶네요-

론리보더 ~ ♪

2007.03.15 10:01:19
*.127.218.162

급왜갈님 말씀처럼
프로만이 다가선다고 될일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일본의 예는 실제와 좀 다른 듯 합니다.
일본에서 공중파 중계는 도쿄돔에서 하는 엑스트렐 잼 (새벽1시)이랑
토요타빅에어 (이것도 새벽1시) 단 2가지 뿐입니다.
후라노에서 열리는 월드컵 하프파이프에서 일본애들이 남녀 1위를 차지할때에도
뉴스에 잠깐 나온게 답니다.
(홋가이도나 동북쪽 지역방송에선 중계 할 수도 있겠군요.)
국민적인 성원;;; 일본에 그런 건 없답니다.
다만 스키어들을 위해 버블시대에 만들어진 스키장의 인프라가 워낙 좋아서
보더들이 편하게 영역을 넓힐 수 있을 따름이지요.

smilogue:)

2007.03.20 05:13:50
*.229.176.211

아직은 파이가 작은 이유때문이겠지요..

감기중

2007.06.02 10:26:45
*.47.199.2

한국시장이 넘 작아서 그르치여....

시장이 작은데...어떤 회사에서 선수들 관리 제대루 하겠습니까??

스키장두 일본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적고, 인구두 적고...

한국 스노보드 미래는 어둡다!!!

ㅋㅋㅋ

Prince@

2007.06.21 11:49:04
*.145.57.10

프로들이 일반인에게 다가가야지 일반인드리 괜히 관심도 없는 프로에게 먼저 다가갈 이유는 없죠.
그리고 각 브랜드들도 자사의 프로들을 잘 활용해서 일반인들에게 자사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어필해야지...
일반인들이 먼저 관심가져줘야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게끔 만들어야지 공짜로 그냥 관심가져줘라고 하면 웃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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