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의 턴.

조회 수 6795 추천 수 0 2010.01.01 21:41:56
오늘 뭐처럼 어렵게 시간을 내어 곤지암 새벽 보딩을 갔습니다.

리프트를 타면 전 타는 모습을 곰곰 지켜 보는데 가만 지켜보니

초급자는 초급이니 이해 하지만 라이딩 하시면서 어느 정도 콘트

롤 되시는 보더님들 부터 고속으로 쑉쑉 나름 자기 기준으로 집중

하여 열심히 헐턴 토턴 하시는 분들... 있었지만


제대로된 턴을 타는 사람은 딱 4사람 봤습니다. 물론 제가 탈때 같

이 타서 못볼수도 있겠지만.

정말 속도도나고 나름 열심 타시는 분들도 가만 보면 죄다 턴을 하다

말더군요.

처음엔 일부러 그리 타는것일까 생각 했지만 알파인 빼고 90%가 죄다

그리 타니 이게 이번년도 대세인가 싶기도 하고...

분명 본인도 모르시는 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자신이 턴을 하다 말고 체

인지 하는것을.

정말 슬로프의 대부분이 턴을 긋다 마는 성향이 왜 생길까?

엮인글 :

goodman

2010.01.01 21:56:33
*.148.183.195

턴긋다보면 사람이있죠 ㅋㅋ

당그니

2010.01.02 11:39:38
*.194.177.222

중급자슬롭에서 보드의 사이드컷 기준 정확한 카빙턴을 한다면 속도가 많이 줄어들것입니다.....속도 유지를 위해서 중간에 턴을 하다가넘어갈수도 있습니다....

ER

2010.01.02 12:13:36
*.210.234.59

그렇게 턴을 하면 훨씬 쉽고 속도도 빠릅니다.
더불어 자신의 라이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겠죠.

반면에 턴을 마무리하면서 타려면
그게 기술적으로도 쉽지 않고 체력도 많이 소모되고..
또 미숙한 턴의 약점이 바로 드러나기 때문 아닐까요?

위화

2010.01.02 13:41:21
*.233.60.237

뭔 말씀인진 다 알겠구요
제가 글 표현력이 좀 부족해서...
*굿맨/턴 긋다보면 사람이 있어여?
*당그니/완만한 중급자에서 속도 저하 때문에?(뭔말씀인지 충분 이해감) 허나 제가 글남긴거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ER/네 쉽고 엄청나게 빠르겠죠.ㅇㅋ.근데 자신의 라이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겠죠?에서 살짝 이해가 안갑니다.



턴이라는게 원래 존재하는거지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완벽하진 않아도 너무나도 턴을 긋다 마는 라이딩이 많
아서 한번 글 남겨봅니다. 욕심내서 말하자만 그리 숫자 1자에 가깝게 턴을 시작하자마자 다음 턴을 해버리면 초 중
급에선 가능 하겠지만 중급 혹은 중상급 상급에선 그리 못탄다는거죠.
초중급에서도 그리 턴하며 타면 속도가 많이 붙는데 중급 이상 부터는 계속 이어지는 라이딩을 못한다는거죠
이유는 속도 때문에... 그렇게 타면 나의 라이딩의 한계점은 너무나도 빨리 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김길환

2010.01.02 14:06:56
*.231.214.45

정확한 폼으로 재 탄생을 해야는데... ^^

그렇다고 보드를 아주 폼나게 타야한다는 것이 모든 보더들의 의무사항은 아니잖아요.
탁구좀 친다고 폼이 아주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죠.
(제가 탁구는 중간정도는 칩니다. 학교동아리에서 배웠죠. 하지만 폼 교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모든 스포츠의 정석은 자세에서 나온다는 것은 잘 알지만
또 그렇게 탄다면 처음엔 힘들지만 나중을 위해선 좋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은 쉬엄쉬엄 타면서 그 순간을 즐기기위함이지
선수급으로 업글 되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봐요.

물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모처럼 휴일이라... 글좀 남겼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

ER

2010.01.02 14:40:16
*.210.234.59

자신의 라이딩에 대한 만족도라는 것은..
턴의 수준에 대한 자기 최면 같은 거죠.
스스로 잘 타는 줄 안다는..

흑꽁치

2010.01.02 15:55:16
*.152.127.159

프리스따일~~~~~~~~~~~~~~~~~~

Exception

2010.01.02 20:00:40
*.255.4.148

우리나라 슬롭 인원 문제도 있겠네요.

글쓴분이 얘기하는 턴을 하려고 하면 중간에 몇번을 멈춰야하는지

그리고 보드가 정형화된 운동이 아니라 각자 자기 기분대로 탈수 있으니까요


왜 그렇게 타냐고 한다면 그렇게 타는분 마음이란거?

2010.01.02 22:00:13
*.248.30.126

로테이션이니 시선이니 이런거 신경쓰고 고칠부분찾고 어떻게하면 잘탈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주말을 즐기고 속도를 즐기고 대화를 즐기고 주변 경치를 즐기고 트릭을 즐기고 ....자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프리하게
탈거라고 하더군요. 윗분들 말대로 타는 분 마음대로 ^^
스키장에서 자세 연습하는 분이 그래도 점점 늘어나서 보기좋던데요 ㅎㅎ 예전에는 거의 없었는데.
나혼자 팔벌리고 ... 쑈한거 생각하면 챙피해 ㅠㅠ....

낭만괭이~

2010.01.03 09:50:31
*.9.82.214

그냥 타는거져....이거저거 생각하면서 타기보단...

이래야되 저렇게해야되 스트레스받느니...재미..즐기는게 진정한 보딩이란걸 느낀지 얼마 안되었내여....

즐기기위함인걸 모르고 남들보여주기...제대로된 자세...제대로된방법으로만 타려고 했던게 멍청하게 느껴지더군여..

보드장에서 웃으면서 타는분들이 젤 멋져보입니다..전.........

스펜서

2010.01.03 10:31:45
*.80.202.82

엘리트 보더들이야 엘리트간의 경쟁과 직업이 걸렸으니 마냥 웃으면서 탈 수는 없겠지만
아마추어임에도 공부하면서 타는 분들은 더 넓고 깊은 땅을 파서 더 넓고 깊게 놀려고 하는거겠죠.
그러나 땅을 파고 있는 지금을 봤을땐 미련하고 멍청하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1cm 1cm 파여지는 순간 순간의 즐거움도 쫀득쫀득 합니다.

따랑해

2010.01.03 20:18:52
*.206.119.188

턴을 하다 마는건지 아니면 거기서 턴을 끊내는건진 당사자만이 아는 문제 아닌가 싶네요.
완전히 반원을 그리면서 턴을 할수도 있고 턴이 이루어지는것인가? 싶을정도로 짧게 끊을수도
있는거죠. 완전히 반원을 그리면 짧게 턴을 하는것보다 순간적으로 데크에 강한압력을 넣을수가 없죠.
긴 턴에선 꾸준히 압력을 넣어서 턴을 해야 하는것이고, 짧게 하면 그 짧은 턴에 반원을 그릴때의 압력을
몰아 넣어야 하구요. 짧게 턴을 그릴때와 길게 그릴때... 전부 재미가 다릅니다.
턴을 짧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 1자에 가까운것도 아니고 중상급이상에서 그렇게 못타는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중급정도에선 그렇게 타서도 프레스만 제대로 넣어 준다면 속도조절에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난 중급에서 롱턴으로 내려오는데 숏턴으론 속도가 감당이 않되서 못내려온다 라고 하면 턴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실력보다 높은 코스를 선택한거지 턴을 하다 말아서 그런게 아닌거죠.
턴의 실력을 가늠하는건 얼마나 강한 프레스를 줄수있느냐? 이지, 턴을 어디까지 그리느냐가 아니라고 봅니다.
즉 롱턴으로 압력을 꾸준하게 주면서 턴의 반경을 줄이면서, 반원에 가까이 그려 자연스럽게 속도를 조절할수도
있지만, 숏턴으로 순간적으로 강한 압력을 주어 내려오는 에너지를 데크를 휘는데 쓰도록 하고, 역시
턴의 반경을 줄여 속도를 조절할수도 있는거죠.
레일투 레일정도를 하는 사람은 롱턴을 해도 어짜피 반경이 크기때문에 속도 조절이 어려운건 매한가지입니다.

Lunatrix

2010.01.04 02:53:56
*.213.122.147

당연히 그렇게 보이죠.....

카빙 스키와 숏스키를 비교해보세요. 카빙 스키는 사이드컷이 커서 빠른 속도에서 엄청나게(?) 큰 턴을 구사할수 있죠.

턴이 크다는것은 턴을 하는 시간도 길다는거고 몸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거리도 크다는 거죠.

결국 긴 시간동안 묵직한 턴을 하는게 가능하죠.

숏스키를 볼까요? 숏스키는 사이드컷이 작죠. 카빙 스키와 같은 속도로 턴을 하면 어케 될까요? 초스피드로 휙! 하고 돌아버리겠죠?

턴을 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내 몸을 컨트롤 할 시간도 주지 않고 플레이트가 이미 다음 턴 하러 가버리고 없습니다.


프리와 알파인도 마찬가지에요. 알파인은 보통 sl이 12미터 정도하죠. gs는 20미터 하는것도 있구요. 보더크로스나 뭐 이런걸로 가도 최소 9미터는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빙스키도 보통 12~13미터구요.

프리는 어떤가요. 길어봐야 8미터고 보통 7미터에서 놀죠.

때문에 같은 속도에서 턴을 한다 치면 프리는 정말 정신없이 턴을 해야되죠. 보통 실력으로는 정말 하기 어렵습니다.

프리가 턴을 안하는것, 또는 안하는것 처럼 보이는건 당연한겁니다. 턴에 있어서 구조적으로 열등한 프리로 알파인이나 스키처럼 멋있게 턴을 하면서 탄다면, 아니 그 반의 반이라도 따라해서 탄다면 정말 정말 잘타는거죠.

결국 님 말씀은 '프리 보더들 왜이렇게 못타나요.'라는 말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TrustMe

2010.01.04 10:28:41
*.131.31.110

어찌보면.. 주행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스피드카빙을 구사하는 방법이 턴을 끊어먹고 가는 것이죠..

감기약

2010.01.04 10:52:22
*.55.108.175

카빙을 끝까지 정확하게 하는 분이 카빙을 끊고 속도를 내는것과... 할줄 모르니까 그냥 미끄러지는 것과는 다르겠죠 ^^

글쓰신분은 턴이 제대로 안되는 분들을 지적하고 계신듯 한데요 ^^

남군

2010.01.04 15:12:49
*.228.251.120

원호의 카빙을 구사가 가능 하나 안하냐의 질문이라면 참 난해하고 어렵겠지요.
몇년전에도 수박턴 참외턴 하면서 논의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
연습을 한다면 수박 모양 처럼 원형이.. 좀 더 편안 하게 탄다면 참외 처럼 길쭉한 모양이 타기 편하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모양이 되던지 보드를 컨트롤 잘~ 하면서 슬롭을 내려오는 것이죠.
그렇다고 뒷발 막 차도 잘 타고 내려오면 되는게 아니냐! 라고 하신다면 음.. 본인 선택인거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듯이 라이딩을 즐기는 방법도 다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라이딩을 즐길때는 수박모양의 원호의 턴이 기도 하지만 연습을 할때도 그러합니다.
좀 귀찬거나 다른 뭔가를 할때는 좀 얇게 할때도 있지요 ^^;

중요한것은 넓은 시아와 충분한 컨트롤 실력이 아닐까요?

레몽레인

2010.01.05 20:38:04
*.193.239.199

저도 글쓴이 말에 동감합니다..턴의 완성도가 중요한데 그냥 대충 탄다는..

위화

2010.01.06 08:55:39
*.150.37.73

아~
저의 글 내용의 표현력 부족으로 본문 읽어보니 제 생각과 다르게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여?
일단 부족한 저의 글에 죄송...
제가 말씀 드린것은 라이딩을 하면서 충분히 넓은 슬롭과 적당한 혹은 한가한 라이딩 연습에 걸림
돌이 전혀 없는 슬로프에서도 제 기준에 생각하는 턴으로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없었다는 겁니다.
물론 할줄 몰라서 하기 싫어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자기만의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으니까...
그런데 그 많은 보더들 중에 알파인 보더 빼고 프리보더 분들 중 1~2명? 빼곤 죄다 직선식 턴을 하신
다는 거죠. 뭐 그맛에 즐기는 분들도 있다라고 윗분 중 어느분이 말씀 해주셨지만 제가 봤을땐 그 직
선식?(참외?) 라이딩 하시는 분들 중에 과연 이 수박형 보다 참외식이 내 취향에 더 좋다!라고 하는분
은 과연 몇분 없을 겁니다. 제 생각엔 참외 방식의 습관?인것 같습니다.
리프트에서 보면 충분히 저보다 월등히 타시고 순발력 좋으시고 거뜬 수박형 라이딩 하실 수 있는 분
들이 계신데도 그 많은 보더 중에 극소수 빼고 죄다 참외식? 라이딩을 하시니 말씀 드린겁니다.
윗분 말대로 일부러 그 참외식 라이딩이 좋아서라면 대세가 맞겠네요. 요즘 라이딩 대세는 직선식턴.


다시 말씀 드리지만 사람마다 당근 라이딩 즐기는 방법 다른건 당연한겁니다.
허나 사람마다 기준이 거의 대부분 가지각색이 아니라 직선식 라이딩이니 말
씀 드린거고요.

샹볼뮈지니

2010.01.09 15:28:31
*.114.22.148

저도 다른 스키장에도 상당수 보았으나, 위화님이 말씀하신 직선식,참외식턴을 하는분들이 곤지암에도 많더군요.
저도 위화님처럼 느끼고 있었고, 무슨말씀이신지 알것같습니다.
보더분들의 라이딩스타일을 구분하자면
1.라이딩에 올인 하시는분들-알파인식의...엣징,인클리네이션 뿐 아니라 상체로테이션,무릎로테이션,업다운등에 중점을 둔 라이딩. 라이딩의 진면목을 맛볼수있으며,체력소모는 심함.
턴의 반경이 커서 북적이는곤지암에서는 사실 본인도 위험하고 민폐일수있음.
상급자 코스에서도 어느정도 속도제어하면서 턴 가능.어찌보면 턴의 정석이랄수있음.
2.직선식,참외식턴-보드좀타고,트릭좀 하는보더분들 대부분이 구사하는 라이딩스탈인듯.
주로 엣징과 몸의 기울기를 이용한 인클리네이션에 의존함.
주로 라이딩올인보다는 트릭과 병행하는 분들이 많이 구사하는듯.
턴의 반경이 작기때문에 타인과의 접촉사고 가능성줄어듬.그러나 진정한 라이딩의 묘미는 적다고 생각함.
상체와 무릎은 거의 굳은상태임.어느분이 헝글에서표현하기를...요즘 스키장에보면 좀비?시체?들만 흔들거리며 지나가는거같다고...ㅋ--; 사실 크게 재미는 없는 라이딩스타일이라생각됨 .속도제어가 잘 안될거라 생각됨.라이딩하다 중간에 속도에 제동을 걸어주는 경우가 빈번하거나, 겁없이 쏘는 경우가 많은듯. 직선식턴의 구사이유는, 수박식턴이 난해해서이거나, 체력소모를 피하거나, 접촉사고를 피함이라 생각됨. 다만.,..속도가 상당하기때문에 한번 접촉할시...?ㅎㄷㄷㄷㄷ
단순직선식턴에서 좀 업글되신분들은 인클리네이션을 순간적으로 극대화하거나 리드미컬한 인클리네이션을 구사하여 포스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음.

바나나킥

2010.01.14 01:40:29
*.68.41.12

수박턴이 쉬우면 다들 참외라인그리겠습니까

깔끔하게 원호를 그리는 카빙이 되는 프리보더를 요즘은 정말 찾기가어렵습니다

라이딩엔 다들 관심이없구요 장비들 추세를 봐도 라이딩을 포기한것을 알수있죠

요즘 상당수의 프리보더들이 트릭에만 치중하다보니 정말 라이딩이 재미없을만한 소프트한 데크를 고르고

라이딩은 베이직 슬라이딩턴정도만 되는데 내려오는 내내 쓰리니 파이브니 따닥이니 하다가 마무리하는분들이 요즘 대세입니다

스스로 카빙을 할줄안다고 하는보더도 십중팔구 죄다 참외턴에 프레스없이 날을 세워주는 식이고

사실 롱턴카빙이 상당한 근력과 실력이 요구되는것인데 여기까지 도달하기전에

대다수의 보더들이 이른바 돌리는데 눈을 돌리기 시작하죠



라이딩이 일정수준이상이되면 확실히 재미있다는것도 알아야 할텐데

부시

2010.01.19 19:51:32
*.69.167.117

글쓴거 다 날렸네요.

그날그날 하고 싶은게 달라요

남에게 보여줄려고 타는게 아니라서요.

롱턴만 하다가 환갑맞을 수는 없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GS에는.. 오이턴-가지턴이 훨씬 유용한거 같아요.


눈이 안좋아서 속도 안나면.....걍 끊어서 짧게 타요..
경사 심해서 속도 너무 빨라도 끊어서 탑니다.

.테리.

2010.01.22 18:58:05
*.238.147.217

프리 스타일인데...
왜 한국에서는 이렇게 따져야 하는건지...

한국에서 보드 타면 무조건 대회에 나가십니까?

지빙,파이프.키커.카빙,그라운드 트릭,등 많은 보더 스타일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종목이 있고 거기에 맞추어 본인이 즐거우면 되는건데...쩝!

전투보더

2010.01.25 15:25:39
*.206.86.197

속도제어가 안돼서,사람이 많아서,원호가 안그려져서 다 맞는말인듯..ㅎ

Pt.Lee

2010.02.12 18:29:03
*.98.91.138

뭘 어떻게 타던...자기가 제어 가능하고 뒷발만 안차면 됨..이것이 저의 생각ㅋㅋ
실제로 못타서 대충~턴을 하던 잘타는데 취향으로 하던 피해만 안주면 공론화 할 문제는 아닐까요?

ps.하지만 날 뒤에서 치고 갔던 놈은 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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