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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흔히 말하는 정석자세와 보딩의 기본정신인 자유로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동호회 강습을 하면서 좀더 정석에 가깝게 알려주기 위해 많은 비디오를 보고 연구했지만..
요즘들어...자유로움에 대한 개념이 끼어들며 제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더군요.
예를들어..허리를 굽히고 "ㄱ"자로 타고 있는 보더를 보고
"자세가 저게 뭐냐"라고 말하기가 무서워진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런 자세로 날라다니는 저 이상의 초절정 고수님들이 존재하기에...
어떤 자세든 옳은건 없다는 생각이지만..
이러한 혼란스러움을 조금이나마 정리하고자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옳다 그르다가 아닌...이런것도 있다는 의견을 보고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동호회 강습을 하면서 좀더 정석에 가깝게 알려주기 위해 많은 비디오를 보고 연구했지만..
요즘들어...자유로움에 대한 개념이 끼어들며 제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더군요.
예를들어..허리를 굽히고 "ㄱ"자로 타고 있는 보더를 보고
"자세가 저게 뭐냐"라고 말하기가 무서워진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런 자세로 날라다니는 저 이상의 초절정 고수님들이 존재하기에...
어떤 자세든 옳은건 없다는 생각이지만..
이러한 혼란스러움을 조금이나마 정리하고자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옳다 그르다가 아닌...이런것도 있다는 의견을 보고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의견입니다.
어느정도의 기본기만 알고 맘대로 타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얘기가 나와서말인데
실제로 무언가를 타는운동인 모터싸이클도 같은 것입니다.
스노보드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자세가 중요시되는 모터스포츠입니다.
혹시 외국방송같은거보면 바이크가 넘어질 정도로 라이더의 무릎이 바닥에 긁히면서 코너를돌죠.
그런거 보신분들도 있을겁니다.
한국에도 그렇게 코너 돌아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많습니다. ㅡ,.ㅡ
그런데 잘보면 해외의 레이스에 친출하려했던 이 모 레이서의 말을빌리자면
"자세교정의 의미는 코너를 빨리 돌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기만 어느 정도 갖추어 진다면, 그이후의 라이딩은 빨리 달리려하면 자기 자신이 몸으로 익히게 되고, 그것이 자기자신에게 알맞은 자세다."
라고 햇씁니다.(잡지에 실림)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알맞은 자세라는것은 신체의 길이나 체중, 바이크와의매칭의정도에 따라서 결정되는 요소라는 겁니다.
즉 기본만 어느정도하고 그이후의 스타일은 자신이 만들라는거죠. 세계 그랑프리를 보아도 라이더다마 자세는 틀려요. 하지만 그라이더 모두 랩타임차이는(트랙 한바퀴 도는 시간) 0.5초이내입니다.
즉 어느정도의 기본기만 갖고있다면(현실적으로는 사고안날정도...?) 그이후의 스타일은 자신이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들 스노보드 비디오봐도 그렇잖아요. 그냥 라이딩 할때의 자세는 모두같습니다. 하지만 하이엔드급의 기술을(파이프나..원메이크) 보일때는 자세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다고 그 프로들이 자기자세 멋지게 하려고 그렇게하는건 아닐겁니다. 자기 뜻대로 타다보니까 그런 자기만의 자세가 나온것이죠. 그래서 추앙받는 프로가 나오는것이구요.
그것이 자신의 "STYLE" 이 되는것이고 그것이 자신만의 "IDENTITY" 가 되는것이죠..그래서 스노보드가 자유로운 운동이고 스타일있는 운동이 되는 겁니다.(JP의 지빙은 정말 최고죠.자세라던지.스케일이라던지..)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자신만의 자세를 가지게 되지만 좀 야메같은 -.- 자세도있을것이고 뽀대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뭐가중요합니다. 그냥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고 자유로움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이해하면 된다고 봅니다.
학교 다닐때보면 같은걸 해도 좀 잘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렇게 이해하면 좋지않을까요? 자유로움을 갈망하면 보드를 타면서 자세가지고 너무 그러는건 그 취지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우리 자유롭게 보드 탑시다. ^^~
어느정도의 기본기만 알고 맘대로 타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얘기가 나와서말인데
실제로 무언가를 타는운동인 모터싸이클도 같은 것입니다.
스노보드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자세가 중요시되는 모터스포츠입니다.
혹시 외국방송같은거보면 바이크가 넘어질 정도로 라이더의 무릎이 바닥에 긁히면서 코너를돌죠.
그런거 보신분들도 있을겁니다.
한국에도 그렇게 코너 돌아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많습니다. ㅡ,.ㅡ
그런데 잘보면 해외의 레이스에 친출하려했던 이 모 레이서의 말을빌리자면
"자세교정의 의미는 코너를 빨리 돌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기만 어느 정도 갖추어 진다면, 그이후의 라이딩은 빨리 달리려하면 자기 자신이 몸으로 익히게 되고, 그것이 자기자신에게 알맞은 자세다."
라고 햇씁니다.(잡지에 실림)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알맞은 자세라는것은 신체의 길이나 체중, 바이크와의매칭의정도에 따라서 결정되는 요소라는 겁니다.
즉 기본만 어느정도하고 그이후의 스타일은 자신이 만들라는거죠. 세계 그랑프리를 보아도 라이더다마 자세는 틀려요. 하지만 그라이더 모두 랩타임차이는(트랙 한바퀴 도는 시간) 0.5초이내입니다.
즉 어느정도의 기본기만 갖고있다면(현실적으로는 사고안날정도...?) 그이후의 스타일은 자신이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들 스노보드 비디오봐도 그렇잖아요. 그냥 라이딩 할때의 자세는 모두같습니다. 하지만 하이엔드급의 기술을(파이프나..원메이크) 보일때는 자세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다고 그 프로들이 자기자세 멋지게 하려고 그렇게하는건 아닐겁니다. 자기 뜻대로 타다보니까 그런 자기만의 자세가 나온것이죠. 그래서 추앙받는 프로가 나오는것이구요.
그것이 자신의 "STYLE" 이 되는것이고 그것이 자신만의 "IDENTITY" 가 되는것이죠..그래서 스노보드가 자유로운 운동이고 스타일있는 운동이 되는 겁니다.(JP의 지빙은 정말 최고죠.자세라던지.스케일이라던지..)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자신만의 자세를 가지게 되지만 좀 야메같은 -.- 자세도있을것이고 뽀대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뭐가중요합니다. 그냥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고 자유로움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이해하면 된다고 봅니다.
학교 다닐때보면 같은걸 해도 좀 잘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렇게 이해하면 좋지않을까요? 자유로움을 갈망하면 보드를 타면서 자세가지고 너무 그러는건 그 취지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우리 자유롭게 보드 탑시다. ^^~
진정한 프리스타일은 자세나 기법이 아닌.... 마인드에서 나오는겁니당..
상대방이 자세가 나쁘다고 비꼬는 분은 나쁘죠 ....
어차피 오래 타면 자세 잡히고 잘 타는거 아닌가요 ..
좀 탄다고 초보분들 보면서 히득거리고 자세가 어떠니 하는분들은 영 ...
갈켜주는 것도 아닌데 .. 눈총 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영화보니까 ... 자세운운하고 코스만 타는 분보다 자기가 좋아서....
시행착오를 하던 어떻든 막 타시는 분이 지형이 나쁜곳도 잘타고 ..
간이 배밖으로 나왔서 쫄지도 않고 잘 타던데 ^^;
자세보다 즐기는 마음 이게 더 중요했서 프리스턀 아닌가요 ...
어차피 오래 타면 자세 잡히고 잘 타는거 아닌가요 ..
좀 탄다고 초보분들 보면서 히득거리고 자세가 어떠니 하는분들은 영 ...
갈켜주는 것도 아닌데 .. 눈총 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영화보니까 ... 자세운운하고 코스만 타는 분보다 자기가 좋아서....
시행착오를 하던 어떻든 막 타시는 분이 지형이 나쁜곳도 잘타고 ..
간이 배밖으로 나왔서 쫄지도 않고 잘 타던데 ^^;
자세보다 즐기는 마음 이게 더 중요했서 프리스턀 아닌가요 ...
보드에서 라이딩이 아닌 하프, 트릭, 원메이크 등에서 고정된 자세를 요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라이딩 부분에서의 정확한 자세습득이야 말로, 상급기술을 익히는 기본이
된다고 봅니다. 잘못된 자세로 보드를 배우면 기술습득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위험성도 증가되죠.
즉, 기본기를 배울때는 정석에 맞추어 엄격한 자세연습이 필요하구요, 어느정도 기본기를 익히고
좀 더 고급기술을 익히려 할때 본인에게 맞는 자세로 연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이 아직 카빙을 못하는 수준이라면 기본기를 좀 더 다지시고, 알리나 180 정도는 된다면
그때부터는 본인에게 맞는 기술을 익히시면 될듯 합니다.
참! 전 아직 카빙 연습중이라 기본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도 자기 멋대로 타겠다면 할말없지만, 초급실력에 상급자코스에서 직활강하면서 그것도 내 맘이야...
이러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뒤에서 끼익끼익 하면서 직활강하는 사람 보면 가슴이 다 철렁합니다. ㅠ,.ㅜ;;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라이딩 부분에서의 정확한 자세습득이야 말로, 상급기술을 익히는 기본이
된다고 봅니다. 잘못된 자세로 보드를 배우면 기술습득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위험성도 증가되죠.
즉, 기본기를 배울때는 정석에 맞추어 엄격한 자세연습이 필요하구요, 어느정도 기본기를 익히고
좀 더 고급기술을 익히려 할때 본인에게 맞는 자세로 연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이 아직 카빙을 못하는 수준이라면 기본기를 좀 더 다지시고, 알리나 180 정도는 된다면
그때부터는 본인에게 맞는 기술을 익히시면 될듯 합니다.
참! 전 아직 카빙 연습중이라 기본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도 자기 멋대로 타겠다면 할말없지만, 초급실력에 상급자코스에서 직활강하면서 그것도 내 맘이야...
이러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뒤에서 끼익끼익 하면서 직활강하는 사람 보면 가슴이 다 철렁합니다. ㅠ,.ㅜ;;
위의 글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좀 있네요. 카빙이 알리보다 못하다는건 아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카빙이 어느정도 된 다음에 트릭에 입문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썻습니다.
음.. 정설이 잘된 중급자 코스정도에서 정석인 자세로 카빙이 되신다면 그때부터는
자신에게 맞도록 자유롭게 타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본인의 자세를 한번 찍어보세요.
막 타도 폼난다는 말은 못할겁니다. 뭐 막타는데도 자세 잘 나오는 사람 있습니다.. 천재겠지요.. ^^;;
본인이 그런 엄청난 천재가 아니라면 기본기에 충실하시는게 실력도 빨리늘고, 폼도 납니다.
어쨋거나, 보드도 자세가 나와야 멋지지 않습니까?? ^^;;;
저 같은 경우는 카빙이 어느정도 된 다음에 트릭에 입문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썻습니다.
음.. 정설이 잘된 중급자 코스정도에서 정석인 자세로 카빙이 되신다면 그때부터는
자신에게 맞도록 자유롭게 타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본인의 자세를 한번 찍어보세요.
막 타도 폼난다는 말은 못할겁니다. 뭐 막타는데도 자세 잘 나오는 사람 있습니다.. 천재겠지요.. ^^;;
본인이 그런 엄청난 천재가 아니라면 기본기에 충실하시는게 실력도 빨리늘고, 폼도 납니다.
어쨋거나, 보드도 자세가 나와야 멋지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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