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맞습니다.

근데,,대충이라도 도대체 장비를 얼마에 들여오는지는 알 수 없나요? 이걸 알아야 거품인지 아닌지, 70%세일해도 남는건지 손해보는건지 감을 잡을텐데, 솔직히 샵 관계자 아니면 일반 소비자들은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허나 요즘 대부분의 소비자들 역시 무조건 싸게 사길 원하는 건 아닐 겁니다.
수긍이 갈만한 마진을 남기고 소비자들을 상대한다면 문제가 현 상태까진 오진 않았을 듯 합니다.
저 역시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믿는 보드샵을 이용합니다.

대형샾들은 모르지만....
소규모샾들의 지금같은 세일은 거의 마진이 없을듯싶네요^^
경기불황이다보니...........

세일게시판이 대형샾의 광고판이 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것때문에 샾투어 잘못하시는 분들은 가격정보를 많이 얻어가기도니다. 일장일단...

어쩔수 없네여그건.;
먼저 산 분들은 자신의 산 장비를 그만큼 더 즐기구;모든 상품들이 그렇듯..
어쩔수 없는거구..좋은귀해를 맞춰사야겠죠..
글구 요즘 소비자들이 싼곳만 붙기보다는 친절..등 고려하는부분 많으실겁니다..
제생각에는 50%세일해도 남는건 다 남을듯.. 왜..에누리없는 장사 없다자나여..
대형샵의 고래싸움의 새우인 소형샵등만 터지네여..

크게 다른 말 할것 없는거 같습니다.
헝글은 특정 동호회가 아닌 정보공유 사이트 입니다.
정보가 있으면 공개해서 유저들의 조그마한 이익이라도 챙기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사이트란 말입니다.
때문에 모든 정보는 공개되어야 마땅합니다.
대형샾들의 세일정보만 공개된다고 하셨는데..
헝글분들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대형샾뿐 아니라 각종 소형샾 정보도 얼마든지 올라오지요.

만약 님 주장대로 정보를 제한하면 어떨까요? 대형샾은.. 다른 루트를 통해 마케팅을 할겁니다.
초대형샾인 A&A 는 늘 전면신문광고를 하죠. 그정도의 광고 비용을 소규모샾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님이 살리자는 소규모샾은.. 아마 더더욱 대형자본에 휘둘릴겁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에는 억측이 있습니다. 심한말 처럼 들리겠지만 여태 씌우던 바가지를 못 씌워서 힘들어 죽겠다는 말로 들리네요.
브렌드 가격이 깨지면 그것이 헝글 유저에게 한숨쉬는 일이 될까요?
절대 아니죠.. 헝글 유저들은 그런 정보를 얻기위해 헝글에 모였습니다. 어느 브렌드의 가격이 깨졌나 서로 알리죠. 그리고 어떤 샾에 더 메리트가 있는지 냉정하게 평가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헝글은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소비자들이 얻은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입니다.
샾 주인들의 권익은 헝글에서 옹호될 수 없습니다. 특히 가격을 갖고 장난 치려는 샾은 헝글의 눈치를 많이 봐야 할겁니다.

과거 절대로 성공할 수 없었던 소규모 매장들이 오히려 인터넷을 통해 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저자본 무점포 샾도 인터넷을 통한 저렴한 홍보로 성공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소비자들은 인터넷에 모여 가장 합리적인 샾에서 구매를 합니다.
메리트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고 그 정보가 공유되죠. 과거처럼 좋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지만 알려지지 못해서 죽고마는 샾은 없습니다.

소규모샾들은 좀 더 영악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자본이 부족한 만큼 대규모 샾과는 자본 아닌 다른 면에서 경쟁력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점포 운영이 어렵다면 무점포로 운영하거나 땅값이 싼곳으로 이동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합리적인 가격에 철저한 서비스 정신이라면 ..
헝글 유저들이 그 샾들을 알아서 홍보해 줄겁니다. 강남이 아닌 오지에 있더라도 유저 스스로 찾아갈 겁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에이..손해보고 파는 장사가 어딧어요 70%해도 남으니깐 하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장비값이 훨 싸다면서요
거품 뺴고 가격 평준화 시켜서 세일 없이 그냥 정찰제로 하는게
가~~장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좋은 정보 공유하는게 잘못된 취지로 해석이 되고 있는것 같네요.
물론 먼저 사신분들은 속상하시겠지만 어짜피 떨어져있는가격.. 여러사람이 공유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두서없는 제생각을 다시한번더 글재주가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아는 한도내에서 지금하는 세일들은 제대로 된게 아님다
버튼데크자체가 공급가가 30%임다 나머지두 적정의 세일이라고 생각하시는선이 아마도 공급가일검다
단지 제생각이었지만 헝글이라는곳이 보더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보드에 관련된 모든 인에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수의 이익으로 소수의 절망을 본다면 그 다수의 이익은 의미가없을듯.............
제가 알고있는 데크의 공급가격이 잘못된거라면 저의 의견은 무시되어도 좋을듯함다.......
허나 사실이라면 제고의 여지가 분명히 있을듯................
글구 위에 한분 70%가 남는다는 말씀 한브랜드의 한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현지 데크가격이 한국보다 5%정도 비싸다는 현지 친구가 거짓을 저에게 말했을까요?
이사실에 반해 일반명품은 왜 현지에서 훨씬더 쌀까요?
보드 협회라는것 그협회가 에이엔에이나 피코를 어떻게 누를까요?
거의 모든사람이 이마트를 이용하고 구멍가게 는 죽어가는 현실과 차이가 없는듯
이마트로인해 죽어가는 구멍가게를 티브이에서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과함께 이마트로가는 발걸음은.....
있는자는 흥하고 없는자는 점점더 힘들어지는 세상 별로라는 힘없는자의 한사람으로써........
제가 생각해도 너무 두서가 없는듯...하지만 시간이 없는관계로 걍 올림다......지성
마지막으루 금전적인 가치판단과 인간적인 가치판단의 중간지점을 찾아가는 여러 헝글보더님들이었으면 함니다
보드와 눈과 겨울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헝글의 일원으로 적어봤슴다............

꾸지.켈빈클라인..등등.. 흔히들 말하는 명품들있잖아요 뭐 전 명품브랜드가 어떤건지 모르지만..
그런 것들은 군소리 없이 잘 사던데.. 왜 유독 보드만은 안그럴까요?
그런 명품관련 헝글 사이트는 안생겨서 그런가요?
헝글 사이트가 정말 헝글한 사람들의 정보 공유 사이트가 된다면 그 보다 좋은 것은 없겠죠..
지금은 그런 사이트가 되어 버리기엔 너무나 커버렸네요.. 김준범 사이트 보다 더 ....
그래서 그런지 샵들의 세일 정보에 너무 휘둘리는 건 아닌가요?
몇몇 굵직한 라인을 가지고 있는 샵들은 이곳에 대박 할인 올려서 손님들 끌어 모으지만 그렇지 모한 샵들은...
아묻튼 그런 경쟁적으로 병행을 해야하는 샵들이 되어 버린 것이죠..
물론 싸게 사는 것도 좋지만 정품 제값주고 사서 제대로 A/S 받는 그런 유통 구조가 아쉽네요
비싸다고 아우성 치면서 싼것 사러 돌아다니신 헝글인이여.. 과연 자신이 입은 옷은 자신이 신은 구두는
자신이 매고 다니는 가방은 정말 적당한 가격에 산 것들인가요?
헝글 사이트가 양아치 사이트가 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좀 비싸게 주고 산것도 시기가 그런 것이고 싸게 주고 산 것은 그만큼 시즌이 지나고 산것들일 것입니다
이런 가격가지고 맨날 토론하는 그런 토론방 지겹지도 않습니까?
정말 보드 타는 것이 좋은 것인지 장비를 싸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인지 ...????

헝글은 보드좋아하시는 분들이 헝그리할지라도 보드를 즐기고자 만든 사이트 아닌가여?
원래 취지가 그렇고 또 정보공유사이트니만큼 샵세일정보같은거는 가장 유용한 정보
아닐까 싶습니다 이글 올리신 님도 세일정보 보시고 물건 구하러 가신적이 한번도 없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이제 그만님 글에 한표~!

전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에
적당한 싸이즈물건이 나오면 삽니다.
그후로 가격을 알아보는일은 하지 않습니다.

신경안써요 어차피 제품은 어느정도좋다는걸알고 같은값이면 싸게 파는곳으로가야조 지금이야 이렇게 가격이 무너졌지만 (무너졌다고생각않합니다) 몇해전만해도 이러세일 찾아보기힘들었습니다 그떄는 얼마만큼 폭리를 취했을까요 지금은 그때얻은 폭리를 지금 소비자들에게 나누어주는거라생각합니다 그리고 80%고 70%고 남으니깐 파는거아닌가요 지금은 정보를 방안에서 얻기때문에 외국 정보라든지 인터넷을통해 같은물건이라도 싸게파는곳 예전처럼 샵돌아다니면서 얼마에요 다른대가서 얼마에요 하는 시대가아닙니다 세일을통해 먼저구입하시는 분들이 피해가가는것 뻬고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거품거품 과연 70%하면 얼마나남을까

님들 소형샾 장사안된다고 불쌍하다고 가격차이 나는게 눈에보이는데
달라는돈다주고 장비마추고 싶나요. 샾들끼리 경쟁적으로 가격내리는데
그건 잘못이라고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이라두 해야돼는건아니죠.
요세 보면 에전에상급데크한장살돈으로 요새세일 정보란가면 잘하면 상급세트로구매가능하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서비스와 가격의외엔 보이질 안습니다.

헝그리보더 닷컴은.. 기존회원분들에게 좋은 정보(가격을 포함한)를 제공 할 뿐만 아닐라.. 보드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 스노우보드를 소개함으로써 보드 시장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합니다..
가격게시판으로 인해 보드샾이 손해를 본다는 단편적인 시각은 ...글쎼요
웹 사이트를 통한 가격경쟁이나 흥정이 ..비단 스노우보드뿐만인가요.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재화가 마찬가지이지요.
지적하신 문제점은 헝글게시판내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의 문제점아닌가요..

아마도 지금이 새로운 유통질서가 마련되는 기점이 아닐까 싶군요..

무슨 사업이던간에 수지를 못맞추면 망합니다..그걸 소비자에게 전도 할수는 없습니다..

그중에 살아 남는곳이 있겟찌요..대형 할인마트 생겻다고 동네 구멍가게 다 망했나요??

아님니다..그와중에 각자의 생존 전략이 생기고..극복한 샾만이 성공하겟찌요..

물론 여렵다는건 알지만 비단 보드계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살아남고 성공하느냐는 그 샾에 달린것입니다..

소비자가 떠 안을수도..해결해줄수도..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샾 관계자분들..힘내세요...!!

우려1 : 대부분의 샾들이 정리되고 A&A만 남으면 어떻하져?
우려2 : 그것까지도 좋은데... 요샌 제대로 상담해주는 전문샾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사장님 저 이거 탈께여...그러면... 손님은 아직 실력이 어쩌구저쩌구... 이건 무리니까 이거 타세요...
이렇게 장사하던 샾은 모두 없어졌져...

더구나 요즘은 상담은 친절하고 조금 더 전문적인데서 다 하고,
정작 물건은 가장 싼 곳에서 구입하니...

물론 '샾'에서 어떤 돌파구를 찾아야겠지만,
좋은샾을 보호하는 것도 결국 소비자 자신의 이익을 옹호하는 일인데
우린 너무 이런것들에 인색하지 않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