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유학이나 워킹 홀리데이를 알아보고 있는 한 기계과 학생인데요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알아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가서 CASI까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커져서 열심히 해서 CASI도전해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10년이 걸릴지 15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저는 스노우보드 강사가 되고싶습니다
학교에서 강의 들을때 어느 분야가 됐건 강사는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봉급입니다 저한테는 돈도 중요하거든요 무시할 수는 없더라구요
저는 결혼 안 할꺼라는 생각은 안해서요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 스노우보드 강사라고 알고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생각한 것은 차라리 4계절 탈 수 있는 나라에서 강사를 할까 였지만
저는 역시 그래도 한국여자가 좋은데 한국에서 살고 싶긴 한데
고민이 됩니다 제 나이가 이제 한달 반 있으면 반오십이 됩니다
어린것도 아니라서 이때까지 학과공부를 해 온 것도 있어서(학점은 낮지만)
다 버리고 뛰어드는 것도 쉽게 결정하지는 못 합니다
스노우보드 강사를 해서 내 아들 부족함 없이 다 해줄 정도로 잘 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