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는데 제 입장은 어떻게 타든 재미있게 타면 된다는 사람입니다.


시즌이 다가오고 찬바람이 콧속으로 들어오니 시간나면 잘 타는분들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카시스타일로 타는분이나 트릭은 제외하고 전향각놓고 탄다는 전제로 말하겠습니다.


최근 알파인으로 전향하다보니 알파인영상도 보고 해머보드 영상도 자주 보게 되면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요즘 해머도 바인딩 각도가 알파인만큼은 아니지만 고각으로 두고 타고 부츠도 점점 하드부츠로 가는데


롱미들턴같은 경우는 알파인과 해머 영상을 비교해봐도 비슷한 자세로 가는데  유독 숏턴만 보면 


균형을 잡기위해 팔을 들거나 하는 느낌이 아니고 손을 과하게 들어올리고 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 자세가 외경을 사용해서 그런거라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알파인보드도 체인지시에 팔을 살짝 들긴 하는데 저정도까진 아니거든요.


과연 그게 많은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들어요. 물론 알파인과 가압방식도 다르고 장비부터 다르니까 


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해머도 점점 알파인화 되가는 거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그자세가 도움이 된다면 알파인 국대선수들이나 프로들도 할텐데 사용하는 영상은 본적이 없어요.


민감한 주제일수도 있으니 비교 사진이나 이런건 올리지않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엮인글 :

Ellumi

2021.11.02 18:50:32
*.86.126.43

알파인과 비슷하지만 다르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긴 데크를 소프트부츠로 빠르게 빼내기 위한?
알파인 부츠보다 힘전달이 떨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무주팬더

2021.11.02 19:05:32
*.154.29.94

좋은 말씀써주셨네요. 비슷하지만 다르다...


제가 의문가졌던 과한 모션을 주는 부분은 다리를 폈을때  (가압을 줄때)


이자세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팔을 들면 오히려 가압이 빠질꺼 같아서요. 


오히려 가압을 뺄때는 팔을 모으더라구요. 제가 원리를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Ellumi

2021.11.02 19:12:52
*.86.126.43

팔을 편다는게 위로 무게 중심을 들어 올리는게 아니라 작용/반작용처럼 팔을 편만큼 다리를 펴면서 설면을 밀어내는거라 가압이구요.
팔을 접을 때는 다리도 접으면서 공중에 웅크리는 형태가 되어 압을 빼는 형태가 되는것 같습니다.

무주팬더

2021.11.02 19:27:03
*.154.29.94

가압을 주는데 팔을 피든 안피든 영향이 없을 꺼 같아서 글을 써봤어요.

장비차고 해봐도 기본자세보다 팔 각도가 커지니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데 

팔을 크게 드는 모션으로 가압에 영향을 주진 않더라구요.

팔을 접는다 표현했지만 실상은 과한자세에서 기본자세로 돌아간것인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의미가 있는 자세일까 의문이 드네요.

날아라가스~!!

2021.11.05 09:08:43
*.47.160.84

원래는 그게 팔을 치는 모션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체의 위빙이 중요햇던건데요...


중요했다기 보다는...그 모션을 이용해서 반동으로 흔히 말하는 업동작, 감압을 위한 동작 + 데크의 움직임을 위한 공간 확보가 목적이었는데...


그게 좀 전달이 이상하게 되면서 상체 중에서 팔을 흔드는 동작이 많이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그게 그래도 도움이 되어서 턴의 움직임에 마이너스 요소보다 프러스 요소가 많이 생겨 아주 나쁘다고 보지는 않지만, 원래의 목적성을 조금 까먹고 그 움직임의 화려함에만 포커스가 맞춰지는것 같긴 한것 같습니다요. 

무주팬더

2021.11.06 00:23:41
*.154.29.94

플러스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케슬러 교본영상보면서 알파인이든 스노보드든 

어느부분도 접합점이 없다보니 의문을 가지게 되었어용 ㅎㅎ



realstory

2021.11.05 09:35:11
*.29.16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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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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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퍼포먼스와 보여주기에 집착이 불러운 참사..


데크는 거의 레일 투 레일인데.
팔은 작두타는것 같은 상황
그것마저 상급슬롭에서 5턴이상 못함

한마디로 표현하면 과유불급

풀악쉘홍

2021.11.06 22:42:26
*.39.213.159

그게 퍼포먼스라면 안하시는게.. 리프트에서 보면 너무 구리고 구리고 또 구리고 그냥 웃김 ㅋ

붉은표범

2021.11.11 01:08:55
*.39.21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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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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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러댓글이 있는데 결국 하체 이용 + 상체 이용으로 질 좋은 턴이 만들어지는데 거기에 따른 보더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스타일이 좀 더 강한 일본만 봐도 상체움직임을 제한하고 숏턴하는 라이더가 있는반면 그 반대인 경우도 많죠... 라이더만의 특유의 움직임으로 턴을 더 강력하게 끌어낸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EZSt7H4Fmow
여기 jsba 기선전 영상 첫번째 알파인 숏턴만봐도 팔 움직임이 있구요ㅎ 국내에서 알파인 숏턴 1인자인 최용석 프로도 팔동작이 있습니다 저렇게 휘두르며 타진않지만요 ㅎㅎ 그리고 프리보드 숏턴 1인자(개인적) 리키님만 봐도 뭐 퍼포먼스보단 진짜 팔을 이용한 상체움직임으로 더 강력한 숏턴을 구사하는 것 같네용 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소주

2021.11.19 02:21:55
*.38.78.37

제자리 멀리뛰기를 위한 도움닫기를 준비중이라 생각했을 때,
멀리뛰기는 다리로 하는건데 왜 팔을 앞뒤로 크게 젓나 생각해보면
좀 더 큰 반동을 주고 리듬을 찾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외경은 팔로 준다라기 보다 고개나 어깨를 세워 결국은 상체의 움직임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본인만의 리듬으로 숏턴을 위한 팔 동작은
그냥 그들의 나름으로 이해해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데크 무브먼트인 게 분명하나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는거니깐요.
무브먼트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몸동작으로 스타일을 만든다고 여기는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불필요한 힘을 최소화 시키는게 큰 목적인
알파이너나 스키어의 입장과는 조금 다른것 같아요~

아리아스레

2021.11.19 03:38:35
*.112.217.51

우선 “비슷한 자세” 부터가 오류 입니다.
더 타시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자세인 걸 아시게 될거에요.
스키와 알파인보드가 사촌쯤 된다면 알파인보드와 프리해머는 사돈에 팔촌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i솔연청풍i

2021.11.26 07:36:26
*.246.227.154

비슷하지만 달라요~~근데 턴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알파인이나 헤머나 원리는 큰틀에서 같습니다.

물론 네빈갈마리니 같은 애들은 팔을 거의 흔들지 않고도 숏턴이 예술이긴 하지요^^

팔을 흔들고 안흔들고는 뭐 본인의 스타일 아니겠습니까?

네빈이 같은 애들은 팔을 안흔들고도 숏턴이 예술이고...또 어떤 선수는 팔을 많이 흔드는데도 예술인거고...

각자 본인의 성향에 맞게 편한걸 선택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Kylian

2021.11.29 22:58:21
*.232.220.59

매년마다 올라오는 주제군요 ㅎ

굉장하네

2021.11.30 13:56:08
*.108.108.254

프리전향각과 알파인은

뿌리는 같지만 가지에서 완전 다른 행태로 발전했습니다.

서로 사용하는기술이 다른부분이 너무나 많고 다릅니다. 자세도 다른부분이 많습니다.

장비도 매우 다릅니다. 장비가 다르기때문에(특히나 부츠와 바인딩) 더욱더 같긴힘들구요

그래서 사용하는 각도와 스탠스또한 매우 다르다는걸 알수있습니다....

™판때기보더

2021.11.30 17:27:37
*.38.54.240

레이싱에서는 과한 움직임을 제한 하는 자세들이 많지만 프리 라이딩에서는 알파인, 프리 모두 자신에게 맞거나 추구하는 자세로 가는거 같습니다

아침6시기상

2021.12.02 01:17:16
*.23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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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는 사이드스텐스 스포츠 입니다.
이말의 원초적 의미는 옆으로 서서 앞. 뒤로 체중을 이동하여 보드의 진행, 턴, 기타 등등을 한다는 의미이구요.
.
말씀하신 알파인과 헤머보드는.
일반적인 스노우보드의 자세와는 틀립니다.
진행방향으로 어께가 완전히 오픈됀 자세로. 몸을 앞, 뒤가 아닌 좌, 우로 움직이며 턴을 구사하게 됩니다.
이것은 과도하게 만들어진 스텐스 각도에 영향을 받구요.
.
예전에는 알파인 보드를 연습하기위해서 일반적인 프리스타일보드에 전향각 바인딩을 셋팅하고 자세와 턴을 익숙하게 만들고 알파인 장비로 업그레이드해서 타곤했습니다.
이후
보드크로스라는 종목이 생겨나며 헤머헤드라는 보드가 생겨났구요. 그보드의 등장으로 새로운 라이딩 장르가 생겨났답니다.
.
.
몸을 흔들고 안 흔들고의 차이는.
보드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의해 나타나기도 하구요.
라이더의 습관이나 스타일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
알파인보드의 경우 보드의 허리부분 넓이가 헤머보드의 허리보단 쫍고.. 바인딩과 하드부츠가 만드는 경사각이 커서 엣지체인지에 체중이동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이가능 한 반면.헤머보드는 그에비해 넓고. 바인딩이 보드바닥면이랑 거의 같아서 엣지 체인지에 체중의 이동도 느리고 과도한 움직임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헤머 라이더들은 더비 같은 것들을 많이사용하기도하구요.
.
.
프리스타일 보드교본에 숏턴에는..
스윙엔글라이드.. 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건.. 상체와 하체를 서로 교차하면서 몸의 움직임으로 인한 반동으로 엣지체인징을 빠르게 하는 기술입니다.
.
.
요즘 슬로프에 헤머헤드 보드 분들이 많이들 계시는데.
모든 보드의 기본은 동일 합니다.
기본이 잘 잡혀 있으면 어떠한 보드 어떤 슬롭도 잘타실수 있답니다.
.
.
헤머헤드의경우 보드의생김. 바인딩 각도등..으로인해 다운됀자세로 체중을 깊이주면 누구나 익스트림 키빙을 비슷하게 느끼실수 있을껍니다.
하지만..
기본이 다져져있지 않으면. 어디서든 잘못됀부분이 보여지기 마련이지요.
누군가가 보여주는 이상한 라이딩이. 처음 헤머헤드를 접하시는 눈군가에게. 정도로 받아들여진다면 큰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글이 길었네요.

Hate

2021.12.03 18:39:04
*.111.10.152

팔은 그냥 리듬감과 눈에 띄는 퍼포먼스적 성격이 강한것 같아요.

그래도 똑같이 외경을 이용하는것은 같고
또 알파인보다 해머데크 허리가 넓어서 엣지체인지에 더 큰 리바운딩을 이끌어내기 위한것도 있습니다(전 그런 측면이 크네요)

흔히들 그건 숏턴이 아니다 , 턴이 아니다.
레일투레일이라고 말하는데

뭐 어찌타든 재밌으면 되지 않을까싶어요ㅎㅎ
저게 은근 통통튀는 재미가 있거든요

요즘 프리도 알파인처럼 숏턴을 하고들 있구요.
알파인도 팔휘두르며 레일투레일 할수 있는데, 국내에서 그렇게 타시는분들은 잘 못보긴 했네요.
우리나라 알파인 프라이드와 실력이 굉장히 높아서 그런걸까요?

혹시 주변 시선에 의식하느라 재미를 놓치는건 아닐지...

피브리조

2021.12.14 19:07:43
*.228.183.145

굳이 그런거 신경쓸 필요있을까요?

팔을 휘적이니 안휘적이니

저마나 그저 발란싱을위해 본능적으로 타는거라 생각합니다,

주체는 내가되어야 합니다.

잘타는 사람 생각하지마세요.

국대 생각하지마세요.

내 발란싱 대로 그것이 자연스레 나온다면 그렇게 타면되는거고 아니라면 아니게 타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나또한유부보더

2021.12.26 18:29:35
*.191.16.59

우리가 대회나가나요?그냥 본인의.스타일에.맞게 안전하게 즐기면.되는거 같아요.제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나라만에 스타일이.없는거 같아요..전향도 일본스타일에.라이딩인거 같은데..슬로프 길이나 컨디션에.맞게 타는게..서로서로 윈윈하면서 즐길수 잇는거 같아요

곰방잘타

2022.01.08 15:23:26
*.235.42.25

제가 저렇더라구요.

덕이나 전향이나 똑같이 흔들림니다.
전 일부로 흔드는건 아닌데 숏턴만하면 팔이 팔딱팔딱 ㅜㅜ
보기거북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고쳐볼게용

Nills

2022.01.12 17:02:19
*.218.45.196

알파인 데몬 선발전이나 기선전 보면 어드밴스드 숏턴에서 비슷하게 합니다. 리듬감이나 디테일은 차이가 있겠지만 비슷해요

GATSBY

2022.02.03 12:40:32
*.149.242.189

Casi 혹은 WSF 스타일

= 덕풋 라이딩까지 겸비는 물론 알파인 스노보딩까지 섭렵하는 스타일 입니다.

파크, 파이프, 파우더, 레이싱까지 스노보드의 모든 이론들을 오리지널하게 정형화한 스타일 이죠.


전향각

= 레이싱 주법을 토대로 유럽의 뷔넬리턴, 일본 말아타는 카빙 스타일까지 섭렵하는 방식 입니다.

본디 유럽에서 탄생하여 -> 북미 ->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왔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식 전향각과 유럽에서 탄생하여 일본을 거쳐 파생된 팀엣지 스타일...(햄머헤드는 팀엣지 플러스)

스타일로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어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막상 햄머헤드로 보더크로스 레이싱을 하는 선수들은 CASI나 WSF스타일로 탑니다.

(실질적으로 락커죤이 긴 일본데크로 보더크로스를 뛰는 외국 선수들은 거의 없구요.)


스노보드 장비들이 점점 더 디테일 해지면서 목적하는 효율성의 차이점에 따라 그 라이딩 스타일도

점점 더 디테일하게 세분화가 되는 듯 합니다.

 

아주라

2022.04.17 19:53:17
*.15.155.1

 타는 스타일차이가 틀리죠

언더냐 오버냐 차이같아요

 물론 전 알파인도 1년 넘게 타봤고, 전향도 타봤지만요(전 오버스타일에 가깝다 봐야죠)

 모든 프로님들도 코치님들도 감독님까지도 같은말해요

 

"정답은 없다"


 21/22시즌은 서핑탈때 발각도나 덕으로 타봤는데 

 보드는 사랑임돠 ㅎㅂㅎ

아리아스레

2022.06.19 13:20:54
*.112.217.51

원래는 어깨와 골반각을 이용한 외경을 위한 동작인데 알파인 라이더 들은 팔보단 본래의 이유를 중요시해서 어깨라인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는 반면 프리에서 숏턴에 왜 그런 동작이 들어가는지 조차 모르고 팔만 휘젖게 되어 오히려 웃긴 동작이 됩니다

guycool

2022.08.02 11:14:35
*.39.248.221

사람 처럼 걸으면 스키어 방향이고 게처럼 걸으면 옆걸음질이죠...

   다 걷는 방식의 양 방향일 뿐 근본적으로 뭐가 다르겠습니까   걷고 싶은데로 걸으면서 즐기는 거죠..


업다운맨

2022.08.21 16:38:49
*.235.27.223

권투나 다른 스포츠의 원리를 보면 주먹을 내지를때도 반대손은 당겨주는식으로 몸통이 중심이 되어서 더 원하는 방향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동작이 있는데

다리를 외경으로 더 뻗기위한 동작? 정도로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더 파워풀해보이기도하고 실제로 타는 것도 그러하더군요

하이원에서 여성보더분이 이렇게 타는걸 본적 있는데 확실히 더 파워풀했어요 :) 저는 신선했습니다

지나가다 눈만 안찔리면 되지않을까요 ㅋㅋㅋ

리프트에서맥주

2022.10.11 07:09:05
*.224.64.238

다들 고놈의 자세자세. 제기준에 안다치고 재밌게 내려오면 잘탄거입니다. 뭐 각자 기준이 다르겠죠? 암튼 걷는폼이 사람마다 다르고 차운전자세도 모두 다르죠? 물론 걷는폼도 이렇게 걸으면 좋다, 차운전자세도 어느정도 권장하는 자세가 있지만 모두 체형도 다르고 취향이 다르니 그냥 우린 모두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면 되지않나 싶습니다. 왜 유독 헝글에는 이게맞다 넌자세가틀렸다가 지독시리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꿀빠는티거

2022.11.25 10:19:34
*.38.148.2

숏턴에서 주로 쓰이는 가압방식이 해머랑 알파인이랑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파인은 팔 흔드는걸 의도적으로 억제하고 해머는 의도적으로 과하게 흔드는 차이정도?
알파인은 다운웨이트 방식이라면 해머는 업웨이트 방식
알파인은 숏턴하면 리바운딩으로 통통 뛰는 형태
해머는 숏턴하면 리바운딩을 받아 넘기는 형태

♂오늘만산다ЙОれい

2022.12.22 22:41:39
*.213.229.163

숏턴은 유행일 뿐이고 

전향각 프리가 알파인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AlexC

2023.07.05 08:34:10
*.206.197.54

어떻게 생각하긴요 그냥 그렇구나 합니다. 


a_u.r.a_

2024.01.11 11:18:26
*.27.253.236

스타일 입니다. 팔흔들어도 숏턴이거나 레일투레일인 사람이 있고 흔들지않아도 숏턴이거나 레일투레일이신분들 있어요

녹정

2024.03.05 05:49:13
*.250.102.204

전향은 아니지만 그 유명함 리키님도 숏턴하면 팔 흔듭미다. 부츠 바인딩 데크 는 프리보드와 닮았으니 전향도 그렇게 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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