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휘팍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기존슬로프를 나누고 리프트 아래로 몇몇분이 내려오시다 패트롤에게 걸려서 무지야단 맞던데..

거기에 대해 항의하고 지시에 불응하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그럴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기존 슬로프를 놔두고 라이딩을 금지하는 곳으로 내려오는 보더들의 안전사고입니다..

이때는 과연 누구의 책임으로 해야할까요?

막아도 막아도 내려올려는 자와 막는자 거기에 사고의 책임유무등말입니다..

작년계시판에 얻듯 애기가 있었는데 개인의 자유다 막을 권리가 있는가?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사고내시는 분들이 오히려 사고시 보드장의 안전망은 문제삼는다던지 관리를 문

제 삼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사장이라면 얼마든지 기존슬로프외에 라이딩해도 좋지만 사고시는 책임지지않는다라고 하고싶습

니다..그러면 고객의 불만도 없겠죠? 과연그럴까요?

이렇게 하여도 아마 다 책임지라 할겁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엮인글 :

검둥이

2003.09.19 17:42:10
*.201.29.36

안됩니다..지킬건 지켜야죠..기존슬로프외에서 타는것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血花香

2003.09.19 18:34:00
*.178.195.143

슬로프 외에 타는 것은 기본적으로 위험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위험을 즐기는 사람도 존재하는것은 사실이지요.
보드장에서 슬로프 이외의 곳에서 사람을 타는것이 위험해서 사람들을 거기서 못타겟다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려면
그런곳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충분한 안전장치를 설치해야하고 사람들을 배치해야 겟지요.
그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슬로프 외에 라이딩해도 좋지만 사고시 책임지지 않겟다는것은 자신들의 의무를 망각한 무책임한 행동 같습니다.

핑핑

2003.09.19 18:54:21
*.219.151.81

안전은 자신만을 위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는 안전하니까 괜찮다~ 라고 생각 할지 모르나 다른 사람에겐 그런 행동이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뽀드장의 규칙을 지키는것은 당연합니다.
더욱이 안전을 위한 제재조치에 거부하는 행위는 스스로 책임져야져.
자기가 판 무덤엔 자기가 들어가야져

dark00

2003.09.19 19:43:56
*.117.105.138

2가지로 요약되겠는데..
1.요금을 내고 스키장에 입장한 경우-민사로 가면 둘다과실이 인정되지요. 스키장과실-안전요원미배치,보더과실-금지구역 보딩..
2.요금을 안내고 들어가는 경우-사유지 불법 침입이 되고,사고시 보상을 못받음.

장미빛인생

2003.09.19 20:34:06
*.101.45.204

망이 안 쳐져 있는 경우.. 슬로프의 경계는 무엇일까요?? ㅡㅡa

Phantom

2003.09.22 10:45:41
*.246.133.209

어쩔수 없습니다. 패트롤의 지시를 따라야져..ㅡ.ㅡ

D/C로그

2003.12.22 21:47:24
*.113.232.74

ㅇㅇ

파이어드래곤

2011.04.27 19:15:23
*.48.0.9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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