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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나눔을 받은 장비를 재판매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용해보지 않고 받은 당일에 다시 매물로 올리는 경우입니다.
또한 만약 이 상황에서 제품의 설명을 나눔받은 물건이라고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관을 해온 물건이다 라고 올리는 건 어떠신가요?
혹은 구매를 한 후 다시 재판매를 할 때 장비의 가치가 본인이 구매한 가격보다 높을 때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나눔 받은 장비를 되파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결국엔 본인 것이 되었으니 판매를 하는건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사람by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설명을 해야겠지요. 나눔을 받은 물건이고(혹은 중고로 구입한 물건) 본인과 맞지 않아(생각하던 것과는 달라) 판매한다고 설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를 하는 것은 일단 물건을 구매한 것이므로 소유권이 넘어갔고 그 장비를 되팔 경우에는 다시 본인이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여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설명을 중고구매를 했다는 식으로 해야겠지요.
헝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질문 올려봅니다.
사용해보지 않고 받은 당일에 다시 매물로 올리는 경우입니다.
또한 만약 이 상황에서 제품의 설명을 나눔받은 물건이라고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관을 해온 물건이다 라고 올리는 건 어떠신가요?
혹은 구매를 한 후 다시 재판매를 할 때 장비의 가치가 본인이 구매한 가격보다 높을 때 더 높은 가격으로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나눔 받은 장비를 되파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결국엔 본인 것이 되었으니 판매를 하는건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사람by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설명을 해야겠지요. 나눔을 받은 물건이고(혹은 중고로 구입한 물건) 본인과 맞지 않아(생각하던 것과는 달라) 판매한다고 설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를 하는 것은 일단 물건을 구매한 것이므로 소유권이 넘어갔고 그 장비를 되팔 경우에는 다시 본인이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여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설명을 중고구매를 했다는 식으로 해야겠지요.
헝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질문 올려봅니다.
당근에서 버튼 커스텀 데크 플럭스 바인딩 부츠무료분양받아서 헝글에 10만 판매글 올렸었어요
ㅡ 무료분양받은 장비는 ㅡ
당근에서 지역 천호동 설정
스노우보드 검색 하면 글제목 스노우보드 장비무나눔하면 보입니다 ㅡ 무료분양 글있어요 갈색 체크가방사진
새벽에 이 글 게시자분께서 당근 무료분양 받아서 판매하시냐고 댓글 달으셔서 ...
저도 궁금하여 당근 검색해보니 무료분양 하시는분과 판매자가 틀리더라구요
그러니 아침에 헝글에서 그 분 판매글 지워지고 전 판매글까지 지워짐요
거기다 그 분 추정 당근아뒤(거의확실 100퍼) 로 스노우보드 용품 판매글 전부 삭제됨
ㅡ 무료분양받은 장비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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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이 글 게시자분께서 당근 무료분양 받아서 판매하시냐고 댓글 달으셔서 ...
저도 궁금하여 당근 검색해보니 무료분양 하시는분과 판매자가 틀리더라구요
그러니 아침에 헝글에서 그 분 판매글 지워지고 전 판매글까지 지워짐요
거기다 그 분 추정 당근아뒤(거의확실 100퍼) 로 스노우보드 용품 판매글 전부 삭제됨
송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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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시그마 카메라 렌즈를
저렴하게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거고 아는 사람 사진 찍어줄 용도라고
반드시 사고 싶다고 주절주절 하기에 호의로
시세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어이없게도 저한테 구매한 사람이 재판매를 했고 심지어
핀 교정권은 지가 먹고 렌즈 단품을 15만원
더 비싸게 팔았더라구요..
게다가 렌즈를 떨궜는지 어쨌는지
핀 문제가 생긴 상태로 팔았는데
2차 구매자가 어떻게 알았는지 제 판매글 타고 와서
저한테 어떻게 하냐고 질문 ㅋㅋㅋㅋ
너 되팔이한테 돈 더주고 비싸게 산거고
되팔이한테 수리비 or 핀 교정권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한 뒤로 모르는 사람한테는 물건 싸게
안넘기구요. 중고 물건 가격 깎아주지도 않습니다.
그냥 안팔면 되니까요 ㅡㅡ
인생 불쌍한 거지새끼니까 평생 그런 식으로
구차하게 빌어먹어라ㅋ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구질구질함은 주변 사람들한테도 옮습니다.
저렴하게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거고 아는 사람 사진 찍어줄 용도라고
반드시 사고 싶다고 주절주절 하기에 호의로
시세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어이없게도 저한테 구매한 사람이 재판매를 했고 심지어
핀 교정권은 지가 먹고 렌즈 단품을 15만원
더 비싸게 팔았더라구요..
게다가 렌즈를 떨궜는지 어쨌는지
핀 문제가 생긴 상태로 팔았는데
2차 구매자가 어떻게 알았는지 제 판매글 타고 와서
저한테 어떻게 하냐고 질문 ㅋㅋㅋㅋ
너 되팔이한테 돈 더주고 비싸게 산거고
되팔이한테 수리비 or 핀 교정권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한 뒤로 모르는 사람한테는 물건 싸게
안넘기구요. 중고 물건 가격 깎아주지도 않습니다.
그냥 안팔면 되니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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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하게 빌어먹어라ㅋ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구질구질함은 주변 사람들한테도 옮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나눔 받은사람 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다시 재나눔 하던가 해야지 ... 그걸 받아서 판매 하는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