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토론방 이용안내]

1. 흡연구역 및 흡연부스를 설치한곳을 제외한 모든곳은 금연구역이다.


2. 흡연구역 및 흡연부스를 포함하여 비흡연자가 흡연자 근방 20m 밖에 있으면 흡연해도 된다.


개인적으론 슬로프 정상에도 흡연부스를 설치해주었으면 하는데요.


리조트 여건상 안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보통 구석으로 짱박혀서 피곤하지만 다들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리프트에서 담배피는건 흡연자로서 반대합니다.


하지만 흡연구역이 없어서 모퉁이에서 조용히 피는 사람들까지


그런 비매너 흡연자들과 동급이라고 생각하고 까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피해줄까봐 피해서 피려하는점도 고려해서 흡연자들에게


너무 따가운 눈총은 안보내셨으면 합니다.

엮인글 :

CarreraGT

2013.11.19 12:13:08
*.12.68.29

헐~

세르게이님 글에 첨으로 추천! 찍어 봅니다.


전 재떨이 있는 곳이고(메인게이트 옆에 재떨이가 있음 안 피움)

주변에 아이들이 없으면 피웁니다.


구석진곳의 재떨이 옆에서 피우는데, 입가리고 코막고 지나가는 사람들 있으면 참 꼴불견이라는 생각도 드는.. -_-


일언젝일

2013.11.19 13:30:18
*.115.209.68

구석진곳까지 가셔서 담배 피우시는건 감사합니다만, 

담배냄새 싫어서 입가리고 코막고 지나가는게 꼴불견인가요?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도너짱

2013.11.20 01:28:40
*.232.81.28

코막고 가면 매너가 아니죠...

 

당연히 필곳에서 피우는데...피우는 사람을 미안하게 만들면 쓰나요..

 

전나 뛰가던가.. 그러면 되지.. 

일언젝일

2013.11.20 17:40:20
*.150.8.105

추천
1
비추천
-1

담배냄새가 싫으면 전나 뛰가라니..ㅎㅎ

그 말씀은 흡연자들의 권리를 위해서 비흡연자들이 희생을 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재떨이옆에서 흡연하는것이 흡연자분들의 권리겠지만, 그 냄새를 비흡연자들이 감수해야할 의무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전 담배피는분이 계시면 가능한 둘러서 연기가 안나는 곳으로 가지만, 의외로 멀리까지 날라오더군요.

흡연구역에서 피우시기 때문에 코를 막고 가는거 아닐까요?

만약에 금연구역이었다면 꺼달라고 정중하게 얘기하거나 욕을하면서 지나가겠죠..

리조트에서 흡연부스를 설치하는것이 가장 최상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비날아라

2013.11.22 13:31:50
*.223.29.205

코막고 가는게 무조건 비매너는 아닙니다


절 기관지가 선천적으로 약하서 담배연기 맞으면


천식상태가 진행됩니다.


약한경우 목안이 붓는 느낌과 잔기침이 있고요


심할경우 숨도쉬기 힘들어서 한참동안 숨고를기를


해야합니다.  





도너짱

2013.11.20 01:32:32
*.232.81.28

피시방 흡연석에서 담배 피우는데 옆에 아가씨가 겁나 냄새 난다고 손으로 휙휙...손을 저으며...눈치를 주데요..

 

그래서 말했죠 " 여기 흡연석 인데요 ~ "

 

그 여자 " 금연석에 자리가 없어서 여기 앉았어요 ~"

 

그럼 난  ㅜㅜ 흡연석에 자리가 없서 금연석 가서 피워도.....가능 할까?

gons

2013.11.23 09:22:08
*.45.59.128

흡연석에서는 당당하게 피세요. 옆에 여자분 있어도 계속 피세요.

그런데 냄새 난다고 코막고 가는걸 뭐라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상황으로. 야외간이화장실은 보통 주변에 냄새가 심하더군요.

이런 화장실이 내가 지나가는 길가에 있다면.

그 길을 지나갈려면 냄새를 맡아야하는데. 코막지말고 인상찡그리지말고 그냥 가라구요?

 

그사람이 흡연공간안을 지나간것도 아니자나요?

담배피라고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을 해도 환기 시설이 재대로 이루어져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담배 안피는 사람들에게 연기가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냄새가 나닌까 코를 막는거죠. 본능적으로 어디서 나는냄새인지 처다보게 되구요.

그렇다고 피지말라고 막거나 욕을 하거나 한건 아니자나요?

단지 내가 힘들어서 코를 막는데 흡연자가 미안해하니 막지마라? 좀 아니네요.

jOeK

2013.11.19 14:24:25
*.229.153.39

슬로프 위에서 피해 안주는 곳에서 핀다면 상관없겠지만, 대부분 리프트 내리자 마자 피시는게 문제죠~

대신 리프트 상단에서 흡연 구역을 만들어주면 좋긴 하겠어요~

밴틀리

2015.11.22 17:35:30
*.230.207.230

재미있는거 상단에 흡연구역으로 가림막을 해서 만들어 놓으면  그안에서는 안피고 다들 주변에서 피신다는거 ㅎㅎㅎ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에여~~~

2013.11.19 16:13:11
*.75.253.252

그나마 매너있는 흡연자에게 벌레보는 눈으로 대놓고 면박(입막고 코막고 아~담배)은 자제해 주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면박은 눈치없이 허세떨며 담배 처 피우는 놈들에게 해주시면 고마울텐데....


프링향

2013.11.19 19:48:56
*.35.60.112

비흡연자입니다. 리프트에서 흡연하는분들은 아직 못보고 얘기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밑이나 슬로프 정상에서 피우시는 분들 보면...

흡연하는사람이 많은데... 흡연부스? 같은건 왜 안만드나...라는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세르게이님들처럼 지키는 분들이 눈에 잘 안보이는게 사실이죠...( 구석이라 당연한거겠죠...ㅎㅎ)

대게 길가면서 뒤에 사람이 오거나 말거나 피우는 사람위주로 보이죠..ㅎㅎ

그냥 혼자 주저리주저리 늘어놔봤는데..

 

결론은... 단순한 제재(벌금?)만하지 말고 규칙(흡연부스 같은..?)을 정하고 그걸 어겼을 때 제재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이건 무조건 제재만하니... 비흡연자가 봐도 보기 안좋습니다..- _-;

 

피타입

2013.11.19 20:54:03
*.32.1.48

공감합니다..

leeho730

2013.11.19 22:50:22
*.62.204.77

지정된 구역 말고는 금연. 보드장은 운동하는 곳이므로 기본적으로 금연이죠. 야구나 담배피면서 축구하는 사람들은

없죠... 담배피고 싶어도 휴식 시간에 지정된 장소에서 피워야겠죠... 흡연구역을 리프트 승차/하차하는 일부 구역 그리고  슬로프와 리프트 시설을 제외한 야외에는 허용해야겠지요....

kgbwook

2013.11.20 10:18:16
*.198.47.78

작년 곤쟘 정상에 이글루안을 흡연장소로 만들었었죠....리프트에서 내려 동료들과 이글루안에서 담배를 꺼내무니

커플로 보이는 남녀가 이글루안에서 사진찍던중에 저희한테 스키장에서 담배를 피면 안된다고 머라하더라구요...

당황스러워서 여기 흡연장소입니다 하니 원래 스키장에선 담배가 금지라고 하더라구요...헐~~ 이런 미친...

결국은 제 여자동생이랑 상대여자사람이랑 몸의 대화까지 가는 결과까지 갔어요...

금연장소에선 금연하고 흡연장소에선 떳떳히 담배피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숀화이트보드

2013.11.20 11:31:18
*.132.12.85

지난시즌부터 금연중입니다...

 

그냥 가장 큰 문제는 어차피 피는거 제제 못하면서 흡연장소 안만드는 스키장책임입니다..

 

그냥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 나무짝대기 몇개 박아두고 재떨이나 휴지통 하나만 두면 될일인데....

 

 

용평헝그리알바

2013.11.20 12:27:48
*.244.224.177

개인적으로  흡연자입장  설명 덧 붙입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들께 피해만주는건 아닌데


흡연공간을 축소하고  그마저도 흡연하면

가자미 시선으로  처다보고 피해다니죠


대역죄  지은것도 아닌데

요즘은 흡연자란 타이틀이 붙으면

왠지 부담스런 시선이 느껴집니다.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공중도덕을 지키며

흡연자로써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나쁘다고만 타박하지 말아주시길

노출광

2013.11.20 12:35:04
*.156.92.49

개인적으론 '비흡연자의 건강권'을  존중하는것과 동등하게 '흡연자의 권리' 역시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돈 받아 처먹으면서 담배를 파는 정부가... 쉽게 제재할 수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일방적으로 제재'하는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권리는 동등하다고 봐요) 

 

따라서 적극적으로 담배를 필 수 있는 공간을 많은 곳에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담배 판 세금을 이런데 쓰란 말이다)

흡연할 수 있는 부스를... 훨~~~~~씬 많이 만들어서... '흡연자의 권리'를 보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외의 공간에선 흡연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흡연자의 권리 역시 당연히 존중되어야 하니까)  

미똘_아키라

2013.11.20 14:50:31
*.214.33.23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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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선진국 따라 할라고만 하지 선진국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는 생각안해서 생기는 문제들 많죠..

흡연문제만 하더라도

일본에서는 길거리 흡연금지법을 만들면서 지정흡연구역을 만들어서 지정된 장소에서만 필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한국은 그냥 길거리 흡연 금지..강남역근처에 보면 대로변에는 벌금내니까 그 뒷골목이나 골목으로 빠지는 길에서는 아주 흡연실처럼 길거리 꽁초들 부터 연기까지...제제만이 답은 아닐텐데 말이죠...

 

스키장 흡연의 경우도..

메인글에서 20미터이내에 사람이 없으면 금연...이런거 누가 법으로 정한건 아니자나요..그냥 매너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거지..근데 이런 글 필요없이 흡연구역을 잘 구분해 놓고 비흡연구역에 대한 규제를 철저하게 하면 될듯한데 그걸 왜 안해주나 모르겠네요...

단지 흡연자들을 모두가 범법자인냥 몰아 붙일께 아니라 흡연자들과 비흡연자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의 모색이 필요할듯 하네요...

 

제제만 하다가 담배다들 끊어버리면 세금 어디서 걷어요..;;;; 그럼 소주값 올라요...안돼요 ㅠㅠ

모둠치킨

2013.11.20 20:53:03
*.54.142.182

간단합니다 모든 스키장에 돔을 씌워버리면 해결 됩니다 ^^

 

실내는 무조건 금연이죠 ㅠㅠ

노출광

2013.11.21 15:59:00
*.156.92.49

헉... 그렇다면 여름에도 스키장을 갈 수 있단 말이네요...   돔 스키장... (@,,@)   

Solopain

2013.11.21 00:27:19
*.230.108.223

지난시즌 양지에서 탓습니다.

 

양지의 경우 흡연을 하는곳은 슬로프 밖 쓰레기통으로 지정이 되어있는줄 알앗으니 특별하게 흡연구역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슬로프에 금연구역이라고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전 슬로프 정상 쓰레기통 구석과 슬로프 밖 쓰레기통에서만 피웟엇습니다.

 

눈치 많이 주시더군요.

 

특히나 슬로프 밖에서 피울때 더욱더 많이 주시더라구요.

 

분명 재떨이가 있으니 담배를 피는곳이다 라는 인식이 있을텐데 말이죠.

 

비흡연자분들이 내세우는 "비흡연자의 권리", "흡연자를 위해 비흡연자가 희생하라는것인가?" 라는 의견은 흡연자입장에서도

 

"흡연자의 권리", "비흡연자를 위해 흡연자가 희생하라는것인가?" 라는 소리랑 똑같은거같습니다.

(물론 비흡연자 입장에선 이말이 어처구니없는 개소리로 들리신다면, 흡연자역시 똑같이 들릴수도 있다는거 생각해주세요)

일언젝일

2013.11.21 09:18:00
*.22.23.7

제가 말씀드린 희생이란 단어는

담배냄새가 싫으면 전나 뛰어가라는 분의 말씀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많은분들이 아무곳에서나 담배연기를 뿜어대서 비흡연자들이 일단 담배냄새가 나면 인상을 쓰는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권리라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효력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의 권리를 무시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그 권리를 위해서 흡연부스가 필요하다는 뜻이었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금은 7년째 금연중이지만, 한때 저도 15년간 헤비스모커였었죠,,

흡연자분들의 입장이 어처구니없는 개소리로 들리지는 않습니다.ㅎㅎ

노출광

2013.11.21 16:03:37
*.156.92.49

일언젝일//

 

그런 생각 들었어요.

/권리라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효력을 가진다/  고 말씀하셨는데...

현행법상 '흡연'은 위법행위가 아니며 정부에서 파는 담배를 사서 세금을 내며 가지는 '흡연권'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죠. 

 

즉, '비흡연자의 건강권'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흡연자의 권리'를 보장해 줘야 하는것은... 바로, 정부입니다.   

적극적으로 '흡연 부스'를 설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흡연자의 권리'가 구석으로 처박이게 되는것이죠.  

 

 

이럴거면... 아예 '담배'도 '5대 중독으로 정해서... 법으로 금지시키던지...(세금 때문에 그건 또 안하겠죠?)   

그게 아니라면... 정부에 세금을 내면서 담배를 사는... '흡연자의 권리'를 당연히 보장해주려고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소모적 논쟁으로 우리끼리 토론할 필요가 없다... '비흡연자의 건강권'과 '흡연자의 권리'는 모두 다 중요하고 옳다...

그러니  돈 받아 처먹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 

뭐, 이런 말입니다.    

gons

2013.11.23 09:41:20
*.45.59.128

권리라는 말의 정의를 단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생각하면 위법나 세금이나 하면서 대립되죠.

당연히 흡연이 합법이며 비흡연자들의 싫어하는 행위도 합법입니다.

어느 하나가 우선순위를 가질순 없겠죠. 그러니 서로 논쟁하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결론에 동의합니다.

흡연이 위법이 아닌이상 흡연자들에게 받은 막대한 세금을 이러한 논쟁이 없어지도록 조치하는데 사용해야하는거죠.

BUGATTI

2013.11.21 17:05:49
*.83.44.6

담배 와 술은 풀리지 않는 문제 같아요...



착한사기꾼

2013.11.21 21:27:21
*.198.23.41

10 여년 흡연을 하다가...

현재 금연중입니다...


모든 흡연자들이..길거리에서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는것은 아닙니다...

같은 흡연자들도 그런 분들은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피해를 주지 않을까..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비흡연자 생각하지 않는 흡연자도 물론 나쁘지만...

솔직히...몇몇 비흡연자분들...너무 오바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리라

2013.12.01 18:44:37
*.69.105.57

글쎄요.. 저도 마찬가지로 10여년 흡연하다 10여년째 금연중인데요

스키장에서 하루도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자 때문에 눈쌀을 찌뿌리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하루도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를 맡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이 정도 되면 오바가 아니죠.

eli

2013.11.22 13:13:29
*.223.36.49

추천
2
비추천
0

국민건강증진법 9조 20항에 의거 리조트는 금연입니다

동조항 4항에 의거 흐ㅂ역구역 설치가 가능합니다


흡연구역에서 흡연자분들은 당당히 흡연하셔도됩니다

물론 연기가 멀리퍼져도 상관 없습니다

이부분은 흡연부스가 설치안된 리조트의 탓이죠 흡연부스는

동조4항에 의해 보건복지부령에 의해 설치 안내 도ㅣ어야합니다

이것이 잘못됬을때는 리조트의 탓이고 흡연구역이라고 표시된곳에서

흡연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죠

단 재떨이가 이ㅆ다고 흡연구역은 아닙니다 흡연구역 표시가 되어잇어야 하고요


v곰사탕v

2013.11.23 09:11:30
*.94.41.89

1.jpg


요즘 서울역 가보셨나요??? 

얼마전에 흡연실 설치하였던데, 안에 들어가보니 천장으로 공기 빨아들여서 정화해서 내보내는 시스템까지

아주 잘 되어 있던데요~~


스키장마다 이런게 다 설치 되어 있으면, 흡연자 비흡연자 서로서로에게 좋겠죠????

이제 서울역 광장에서 흡연실 밖에서 담배 피우면 무조건 흡연단속 걸린다고 합니다....



정부는 흡연실 설치 의무화 법안을 제정하라!!!!!

비용은 정부랑 스키장 반반 부담하라!!!

이런 흡연실이 전철역 주변마다 하나씩만 있어도 흡연자들 길에 걸어다니면서 담배 안핀다!!!

첨부

올시즌카빙정벅

2014.03.11 12:01:06
*.214.165.170

비발디도 이런식으로 있는데

담배연기가 잘 안 빠져요

 

8번

2013.11.26 02:01:45
*.48.12.110

이게 다 대책 없이 결정한 정부의 실수들,,,먼저 훕연 부스를 만들고 흡연 구역을 지정 하고나서 금연 구역 결정 해야지 이건 뭐 거꾸로 됐음. 담배를 공급 하질 말던가 담배는 계속 팔면서 무턱대고 금연구역 지정 해버리니 이런 사태가...

라리라

2013.12.01 18:43:02
*.69.105.57

위의 eli 님 말씀대로 흡연구역 이외에서는 무조건 금연입니다.

흡연자들께서는 당연히 흡연구역의 증설을 요구하실 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것과는 별개의 막장 흡연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통행 중의 흡연, 명백히 금연 구역인 화장실 등에서의 흡연, 그리고 흡연 이후의 꽁초 처리 등

"흡연구역이 늘면 문제가 해결될까?" 라는 것에 늘 의문부호가 달리는 것도 사실이죠.



욜라빠른토끼

2013.12.07 09:07:44
*.231.165.19

집에서도 흡연 직장 컴터앞에서도 흡연 집에서 직장까지 다니는 차안에서도 흡연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
할때도 흡연
솔직히 전 평상시 요즘 금연구역 확장을 잘 못느끼겠어요
보드타러 갔을때만 느끼는데 나름 흡연구역지킨다고 하는데 스키장내 흡연구역 솔직히 좀 웃기지 않나요 흡연구역 지정했다는게 웃긴게 아니라 사람들 뻔히 다니곳에 대충 천막같은거 둘러놓고ᆞᆢ
흡연구역이라는게 비흡연자에게 연기가 가지않게 하기위함이 아니라 흡연자에게 불편을 주기위해 만들어진거 같네요
작년 돈지암의 경우 리프트하차장 앞에 이글루흡연실을 만들었었는데ᆞᆢ생각보다 연기도 잘빠지고 좋았습니다. 연기가 옆으로 나가는것이 아니라 이글루 내부의벽을 타고 천장에 있는 구멍으로 빠지게 되어있었고 위치상 이글루 위쪽으로는 사람이 있을수 없기에 괜찮았죠
헌데 어린아이들이 이글루 구경을 위해 몰리는경우가 많았고 이글루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었었죠ᆞᆢ
아무튼 금연구역 확대가 비흡연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건 찬성이지만 현재로썬 그저 흡연자에게 불편을 주는것 외엔 별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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