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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했어요

잘 마치고 좀 더 만나볼려고 약속을 또 잡았죠.

약속전날 보통 다시 확인전화나 카톡이라도 하는거 아닌가요?

전 전화가 더 예의있는거라는 여자들 조언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 제가 조금 있다가 전화 드릴께요" 하더라고요.

한 2시간 기다리다가 카톡 " 바쁘시네요. 통화 가능한 시간 알려주세요~~ " 라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소식이 없어요. 자기전에 조금 짜증이 나더라구요. 장난질에 당한기분 같은거죠.

그래서 다음날 약속은 깨진걸로 생각하고 퇴근하고 집에서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누워있는데 카톡이 옵니다. 약속장소에 나와있다고.

전화를 걸었죠.  어제 연락안되어서 약속 깨진걸로 생각했다. 지금 나가도 밤 9시반에야 겨우 도착가능하고

그러면 그곳 레스토랑 문 닫을 거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자   이렇게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여자분 뭔가 억누른 목소리 더군요. 화 혹은 짜증 혹은 슬픔 뭐 이런 감정을 억누른 느낌.

그후 통화, 카톡, 문자 다  안되었습니다.

걍 잊고 살았는데 그렇게 한달후쯤 저에대한 안좋은 말들을 자기친구들에게 늘어놓았네요.

졸지에 여자 가지고 노는 아주 무례한남자가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약속을 안지킨건가요?  

여자들은 그럴땐 최소 두번이상 전화를 해라 남자다움을 보여줘라 더이상 소개팅 없다 잔소리를 하네요.

엮인글 :

Leo!

2014.03.17 12:55:18
*.134.102.68

ㅅㅂㄴㅇㄴㅇ


전화 준다 놓고 안주구선...

즈타

2014.03.17 13:26:40
*.41.60.27

그냥 지워버리세요


그리고 소개팅 따윈 필요없다고 하세요


그나물에 그밥인듯

노출광

2014.03.17 13:49:29
*.156.92.49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여성분이 잘못한거죠...당연합니다.

 

근데, 상황을 보면...전화 받자마자 조금 있다고 전화드린다고 말한점을 미루어...

밀당이 아니라... 진짜 직장내에서 많이 바쁜상황이고...  전화 받을 여유가 업이 쫓기듯 일하는 상황임을 예상할 수 있구요...

전화할 여유따윈 머리에서 사라지고...  그냥, 약속 했으니...거기 나간다고 기억하고 있었겠죠.

(약속 했으니...당연히 간다.)    

 

그리고 그 여성분은 장소에 나오신것이고...

남성분은 약속을  짼거죠... (여성분이 다시 전화 안했다는 이유로요...) 

 

 

즉, 여성분은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분이실 가능성...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가시는 분.

한 번 내뱉으면 실천하시는 분일 확률이 높고...

직장 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으실 가능성이 있겠네요.   

소위 말하는 '책임감 짱'  ... 이랄까요..? 

 

 

이미 약속은 잡았는데...

보통 하루 전날 다시 전화하는게 예의다...  근데, 전화받는 리액션이 안좋았고...  전화가 다시 걸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약속을 쨌다...  

(이게 남자분의 입장... 이라고... 여성분의 눈에는 보일겁니다.)  

 

뭐,  리액션 좋고... 직장내 여유있는 여성분 만나시면 ...저절로 해결될듯 싶습니다만... 

 

 

장담할 순 없으나...

저 여성분... 매우 훌륭한 여성분일 가능성은...배제할 수 없습니다...

(상황으로 봐서...)

 

맡은 바 일 열심히 하고... 의리 지키고...

결혼하면 시부모님에게 잘할 가능성 보이네요.... 

 

 

이걸 단순하게 '밀당' 차원으로 생각해서 적용하면... 몇 가지 모순들이 생겨요. 

나중에 전화 한다고 했으면...  진짜 나~~중에 전화하면 되구요...

약속시간도 미리 전화해서 미룰 수도 있어요.   

근데 ,상황 자체가...열라 바쁜 상황... 그러나 약속은 이미 잡았다...

상대방의 확인전화라고 '인지'  ... 약속에 참석...  그러나 남자는 쨌다...   

 

'밀당' 이라기엔...  무리가 있어 보여요.      

 

궁금

2014.03.17 13:55:14
*.214.194.62

전화한건 일요일 오후 3시쯤이었고 카페에서 노닥거리는 소리 들렸습니다.


그렇다면 조금 이따 전화 주겠다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제가 2시간후 다시 연락한것도 씹을정도로 일요일이 바빴을까요?

그럼 월요일 저녁약속직전까지 엄청나게 바쁜거였군요.

제가 스토커도 아니고 또 다시 월요일에 연락해야 한다고요?

 

여자를 상식과 논리로 풀 생각은 접었습니다.   

노출광

2014.03.17 13:57:32
*.156.92.4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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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미 '결론'을 내셨으니...  질문은 '무의미' 해 보입니다. 

노출광

2014.03.17 14:01:44
*.156.92.49

상대방의 상황은 이미 짐작했고 ...다시 연락할 이유도 없다...

그래서 쨌다... 

 

여자는 기본적으로 '상식'과 '논리' 자체가 부족하다...라고  생각하시네요.    

 

 

이 모든게 '당연하다'  나의 '짐작'이 무조건 맞다... 거기에 따른 나의 행동이 무조건 옳다라고  생각하시는데...  

음... 뭐, 개인마다의 스타일이 있고... 이건 바뀌지 않으니... 

맞는 사람을 만나시는게 가장 최선일 듯 싶습니다.   

노출광

2014.03.17 14:05:53
*.156.92.49

그리고 '추가된 내용'을 보아... 

직장 내 지인(여성) 또는 여친의  친구를 소개받으신거 같은데요...

 

최소한 두 번 전화를 하네 마네...이런거 제가 진짜 싫어하는 건데요...

차라리 잘된것 같네요.    

노출광

2014.03.17 16:06:58
*.156.92.49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여성의 입장에서 '소설' 하나 써볼게요. 

 

1. 소개팅한 남자가 맘에 들지 않았지만 '지인'의 면을 생각해서 한번 더 만나주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다.

2. 바쁜데 전화가 와서 나중에 전화를 준다고 했다.  그러나 그걸 또 못참고 남자한테 문자가 온다...아, 짜증...역시나...

3. 그래도 약속은 잡았기에 자리에 나갔지만... 남자는 째고 안나왔다. 

4. 연락을 했으나... 츄리닝 입고 배째라...  못나가겠다고 개긴다.   와우~~ 놀라운 사람... 

 

 

뭐...입장의 차이,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뜻으로... '소설' 한 번 써봤습니다.  

 

 

그리고 주위 분들이...앞으로 소개팅은 없다...라고 말한 이유...  

한번 쯤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듯 싶어요.

(남성분이 주위 여성분들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졸랐을 가능성이 보여요...)   

 

그리고 차였다 또는 장난질에 낚였다..라고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열받으셨을 가능성이 있는것은  아닐까요?     

 

이게 연결되어서...

여성은 '상식'과 '논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기본 생각'에도 문제가 있는거 같구요..

(화나셔서 일시적으로 오버하신거라면... 상관없습니다...)

 

 

뭐, 그냥 주절주절 써봤네요... 

의미 없는...소설입니다...   

  

노출광

2014.03.17 16:19:49
*.156.92.49

아참...그리고 이 소설의 마지막 결말... 

 

남성이 이미 스스로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자신이 잘못한것이냐고  '공개  사이트'에 올린 이유가 뭘까?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고 말하고 싶었던것이고...  상대 여자를 까고 싶었던건 아닐까?  

즉, 이 질문은  시작부터 '객관성'을 잃고...매우 '주관적'으로  ...댓글러들에게 '정해진 답'을 들으려 했던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진 않을까?  

 

 

이 소설의 결말은... 슬프다... ㅜㅡ        

왜냐면, 앞으로도 ...희망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상대에 대한 배려보단... 자신의 감정만 우선하는 남자를 ...좋아할 여성은 세상에 없다.  

'상식'과 '논리'가 부족한게 여자라고 생각했다면...처음부터 기대하지 말았어야하고...

그런걸 바랬다면... 처음부터 소개팅 할 이유가 없었다.

 

즉, 지금 이 글의 '감정'은...   매우 주관적으로 화나 있는 상태일 확률이 높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에 대해서까지.. '공격성'을 띄는건 아닐까? 

 

 

....라고 소설을 써봤습니다...     

 

RoseDew™

2014.03.17 14:05:02
*.223.37.138

연애글에 눈팅만하고 댓글은 잘 안다는 스타일인데. 비슷한경우가 있어서 댓글 달아보아요.
예전에 누가 소개팅을 해 준적이 있어요. 만날 날짜도 한 2주후에 잡아놨었구요.(서로 너무바빠서) 그전에 톡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죠. 근데 대화하면 할수록 참 나랑 많이도, 아니 아예 안맞구나 이런생각이 서로 들었죠. (여자분도 제가 하는말이나 그런걸 달갑지 않게 느끼시는듯했어요-제 직감으로) 그러다가 만날 날짜가 다가왔어요. 전날도 전전날도 별로 달갑게 생각않고 연락도 뜸하고 만나고 싶은 느낌이 없게 만들더군요. 솔직히 이렇게 까지 해가며 만나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저 여자도 내맘 같겠지? 만나기 싫겠지?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만날려고 했던 당일에 그동안의 대화랑은 상관없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그 여자분도 전화통화 못하고 그랬어도 만남 자체는 할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랑 좀 다른건 전 처음 만날때였고 글쓴분은 두번째 만남이라, 두번째 만남은 일말의 호감도 없으면 이어지기 힘들지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
어쨌든 이리됐으니 그냥 잊는게 나으심이..
근데 못만나게된건 그렇다쳐도 친구들한테 남자가 약속깬 무례한놈이라고 말하고 다니는건 좀..

부자가될꺼야

2014.03.17 14:43:43
*.206.152.198

그래서 다음날 약속은 깨진걸로 생각하고 퇴근하고 집에서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연락이 안된다는건 둘째치고요

연락이 안된다고 해도 약속이 깨졌다고 보기 힘든데요;;;

참...

2014.03.17 16:05:20
*.236.3.235

여자분이 장소에 나갔다는거 보니 시간과 구체적 장소까지 다 잡았던거 같네요. 

그러면 취소하겠다는 말이 없었으면 약속은 유효한거 아닌가요? 

연락 안되서 안나갔다는것은 핑계인것 같은데...

"내일 약속 유효한 것인지 확인 전화 했어요" 라고 문자 남기면 여자분이 확인 해주시지 않았을까요? 


대화 없이 짐작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면 서로 무서운 결과가 발생합니다..

궁금

2014.03.17 16:24:53
*.214.194.62

그것때문에 전화하고 카톡 한건데요. 자세하게 써드릴까요?


전화 :  저 : " 안녕하세요."   

여자  " 호호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세요 ? "

 저 :  " 내일 약속변동 없는지 궁금해서 전화 드렸습니다. 하하하  "

여자 : " 이따 제가 조금후에 전화 드릴께요 "

저 :  " 아. 예 알겠습니다 "



제가 궁금한건 앞으로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 다음날도 제가 전화하고 카톡해서 끝까지 확인해야 하는 건지.

여자가 거절의 표현으로 전화 씹고 카톡 씹은건데 제가 눈치없이

다음날 또 해야 하는게 맞냐는거죠. 한마디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서 제입에 넣는것 까지 해야 하냐는거죠.

이번건이 제 잘못이라면 앞으론 제입에 넣어서 확인하겠습니다.


남자라면 그정도 각오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 듣을려고 질문하는건 아닙니다.

우찌

2014.03.19 11:40:13
*.212.107.75

글의 내용이랑 조금 다른거 같은데;;

저런걸로 여자가 거절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다니 비약이 좀 있네요;;

요즘 약속은 깨라고 있는거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많아서

전 항상 제가 확인합니다

어쩌겠습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죠

덜 잊혀진

2014.03.17 16:44:25
*.32.66.193

전화하겠다 는 약속을 깬건 여자 잘못.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깬건 남자 잘못.

 

위 노출광 님 댓글 중에..

이미 '결론'을 내셨으니...  질문은 '무의미' 해 보입니다.  (2)

그린데몽

2014.03.17 17:30:12
*.90.7.147

전화하고 톡까지 보냈는데 아무런 답이 없었다는 건..님한테 관심이 별로 없다는 얘기일 것이고..

그래도 약속장소에 나간 건  약속은 되어있으니 무조건 깰 수는 없고 최소한 체면치레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관심있고 호감있는 사람이 전화, 문자했는데 당시는 바빴더라고 아예 연락이 오지 않을 이유는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억력이 나빠서 이틀동안이나 기억을 못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여자분도 약속장소에 나가기 전..최소한  어제 깜박했다..이따가 약속장소에서 보자 뭐..이런 문자 한통은 보내는게 예의였을 거 같네요..전화나 연락 못한데 대해 전혀 미안한 감정이 없었다면.....사차원이라고 보여지구요.)

 

아마 만나셨어도 그렇게 분위기 좋거나 만남을 이어갈 상황은 아니었을 걸로 추측해봅니다...

 

그래도 여자분 생각속에 들어가 보지 않은 이상 알 수 없는 노릇이니,  그냥 약속을 깨버린 남자분 잘못도 적지는 않은 듯...

 

옛말에 맞은 놈은 누워서 편히 잠자도, 때린 놈은 편히 잠 못잔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앞으로는 바람 맞아도 내가 맞고, 차여도 내가 차이는게 낫다라는 생각으로 연애에 임하시는 것이 좋은 결실을 맺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14.03.17 21:54:28
*.180.227.83

전화하겠다 는 약속을 깬건 여자 잘못.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깬건 남자 잘못.

 

위 노출광 님 댓글 중에..

이미 '결론'을 내셨으니...  질문은 '무의미' 해 보입니다.  (3)

 

뜨거운수박

2014.03.18 11:00:43
*.192.10.37

한 번은 더 물어봤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카톡에 대한 답장도 없이 약속장소에 나간 여자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주선자한테 글쓴이 욕을 했다는 건 그 여자 수준이 어떤지 보이구요.

자다부시시

2014.03.19 18:39:23
*.111.14.65

제가보기엔 전화 카톡 씹힌게 기분나빠서 여자분이 약속장소 나올수도 있다는걸 알았지만 바람맞춘걸로 보여요.
여자분은 몇시간 공들여 화장하고 약속장소까지 나왔는데 한번 만나본 남자한테 바람맞았으니 욕하고다니는게 당연하구요..

자기 잘못이 없다는걸 확인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여자분도 논란의 여지를 주었으니 잘못이 없진않겠지만 글쓴분이 훨씬 크게 잘못했어요.
걍 한다리건너 사과하고 잊어버리셔요.

여자분이 나올줄 진짜 전혀생각 못했다면 아직 연애할 때가 아닌것이니 몇년 더 솔로로 계시게될것같아요.

다른사람의 의견을듣고싶어 글 올린걸테니 제 의견을 써봤어요. 기분나쁘게 생각하진 마셔요...

스키와보드사이

2014.04.19 05:46:46
*.178.232.156

음.. 저는 일단 한 번 약속을 하면  웬만해선  절대 약속시간 변경하지 않고 지키는 편이거든요.


저 같은 스타일의 사람에겐 하루 전날의 약속 확인 같은 게 전혀 필요하지가 않아요. 


상대방에게 무슨 사정이 생겨서 약속을 변경해야 한다면 하루 전날이든 한 시간 전이든 연락이 필요하겠지만,


저는  어지간한 내용의 경중보다는 선약을 지키는 편이라  님 같은 식의 약속 확인은 전혀 필요하지가 않아요.



일단, 전화를 드리기로 해놓고 못드렸다면,  (전화 하기로 한 일이 떠올랐을 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연락을 못했을 경우)


그 여자분도 생각 났을  때   문자라도 미리 보내 놓거나 했어야 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점은 분명히 여자분이 실수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약속 자체가 취소 되었을 거라고 미리 짐작하고 약속장소에 나가지 않은 건


님께서  '나와 다른  한 인간과의 관계'를  너무 님쪽의 일방적인 방식으로 예단하신 거란  생각이 드네요.. ^^;;;


약속장소에 안나갈 거라면 님이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거나 해서 오늘 약속 취소된 걸로 알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야


했을 것 같아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냐는 건  님의 생각이고


똥이든 된장이든  먹기로 약속한 건  약속대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거든요..  ^^


혹시라도  상대분이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자기는 똥이든 된장이든 먹기로 약속해서 그렇게 했는데


상대방은 똥인지 된장인지 자기 혼자 생각하고 약속을 깬 사람이 되니까 


정말 나쁜 사람이 되는 거죠.  




결론은..  두 분은 인연이 아니네요.. ㅋㅋ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를 따질 필요가 없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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