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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있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 무리하게되면 조금씩 시려오기 시작하네요. 아직 28살인데 ㅜ.ㅜ

 

오른쪽무릎은 딱!딱!하는 소리가 나고요 왼쪽은 무언가 뼈가 갈리는 소리? 사그작~사그작~ (^^;;;;;;;;;;;;;)

 

이게 서서 앉았다 일어날때만 이러구요. 눕거나 앉은상태에[서 무릎을 접었다 펴면 소리가 안납니다.

 

오로지 서서 앉았다 일어날때만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그냥 저도 나이를 먹고있다는 증거인가요?

 

후자라면...악화되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엮인글 :

제파

2011.09.10 05:47:24
*.58.23.230

전 중학교때 담임쌤의 과도한 오리걸음 이후 그렇게 됐는데....

소리만 날뿐 아무 문제 없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니까 소리도 안나네요.

아도라쏘

2011.09.10 06:08:03
*.186.72.178

저도 비슷한 경우에 엄청난 소리가 났었습니다.

운동하면서 살이 좀 빠지니 어느순간 소리가 안나더군요 몸에 무게가 좀 있으니 확실히 무릎에 힘이 가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시리거나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은 경우라면 운동을 해보세요 아니면 간단한 엑스레이라도 한번 찍어보시길..

 

by.후니

2011.09.10 10:35:59
*.129.110.23

자전거나 수영 추천드려요

밑재

2011.09.10 11:00:07
*.240.59.208

연골없음 많이그런다던대요..
어릴때부터 스켑타고 스키타고 무리많이하면서 안챙겨먹었더니
연골이거의없다더라구요

Ct찍음나오구요
중요한건 답이없습니다.
만약 연골탓이라면 도가니탕많이먹으라고 의사선생님이그러더군요;

전지금 26이고 그냥 좀시리고 아픈데 그러니 삽니다.

우어어어어

2011.09.10 12:02:16
*.198.182.53

저도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무릎에서 소리가 나서 병원에 가봤는데요

그게 무릎 근육이 못벼텨줘서 그런거랍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거나 근육이 부족해서   뼈를 확실히 못잡아줘서

뼈가 서로 가까이 붙어서 움직일때마다 걸리적거리는 거랍니다.

 

무릎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주면 소리가 안납니다.

제 경험엔 종아리보다 허벅지 근육을 조금 키워주니까 소리가 안나더군요

오리왕자

2011.09.10 14:22:25
*.207.216.195

연골이 많이 얇아져서 그래요

병원가셔서 진단 받아보세요

요즘엔 자가이식법 많이 발전되었다 더군요..

재퐈니

2011.09.10 14:43:06
*.41.25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사 지낼때 소리 엄청나던데 ㅋㅋㅋㅋㅋ

조용한 분위기에 자꾸 두두둑 소리나서 미쳐요^^

8번

2011.09.10 17:15:31
*.232.20.40

글쵸 재퐈님 처럼 특히 제사 지낼때 ㅋㅋㅋㅋ 여기서 두둑 저기서 두두둑 어이쿠 작게 소리 한번 내어 주시고 ㅋㅋㅋㅋ

연식이 점점 높이질 수록 소리는 점점 커져가는듯 ㅋㅋㅋㅋㅋ

야매

2011.09.11 01:21:19
*.94.250.75

저희 형이랑 증상이 완전 똑같네요

 

근데 형이 의사에요;; 아무 조치 안하는거 보니 별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파라다이스

2011.10.12 09:51:05
*.209.102.184

연골 마찰때문에 그런건데


저도 유난이 소리가 심해서 병원가보니 걱정하지말라네요

날개꽃

2017.02.09 09:14:40
*.70.239.82

우리딸도 나이가 현재 25살입니다.중학고등학교때부터 무릎에서 소리가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 마다 뚜드뚝하고 늘소리가 나요. 들을때마다 걱정되어서요. 아프다는 말은 안하는데 그냥 놔 두어로 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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