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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화니

2013.01.02 12:05:56
*.171.83.35

당연히 더 아프니까가 아닐까요??ㅋㅋ

맨살에 맞는거랑 옷입고 맞는거랑은 차원이..ㅋ

張君™

2013.01.02 12:35:49
*.32.235.163

제가볼땐 창피함과 동시에 허리 때리면 허리나가기 때문에 엉덩이를 까고 때렸을 것 같아요.

올시즌카빙정벅

2013.01.02 12:50:25
*.214.164.139

여자들이 곤장 맞을땐

하얀 속옷에 물 쫙 껸져 때리죠

영화에서 이런 장면 나오죠

방자전에서 곤장때릴때

아마 정확히 엉덩이를 떄릴려고 그럴듯 합니다

허리때리면 아프잔아요

사주전에봅시다

2013.01.02 14:01:41
*.247.149.100

섹쉬 하잖아~~~

신속통관™

2013.01.02 16:05:56
*.34.183.234

이 댓글을 추천합니다 ㅋㅋ

자연사랑74

2013.01.02 14:03:17
*.111.3.124

물까지 뿌리구 때렸어요.. .당연 더 아프란거겠죠...

신속통관™

2013.01.02 16:06:13
*.34.183.234

정확한 타점을 위해? ㅋ 소리도 찰지고~

불혹보더

2013.01.02 16:20:09
*.141.109.221

흠 그건 알수 없겟네요 대신 살이 터지면.. 옷과 살이 달라붙어서.. 후유증이 심해서 그러지 않앗나 생각도 해봅니다..

 

나름 이유가 있었겟지요..(죽일려고 치는 형벌이 아니니.. 치료도 생각하지 않앗나 생각이 들어요..)

 

우리 잘못알고있는 몇가지 형벌인데요..

 

실제 조선말 지방관리였던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통해서 들은겁니다..

 

망나니가 목을치는것도 한번에 목이 안잘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을 친후 작두로 자르거나.. 다른 칼을 이용후 별도로 잘랐다고 합니다..

 

사약의 경우는 비상을 통해서 마시고죽는걸로 알고있지만.. 사약받는 장소가 있어서.. 약을 먹인후 골방에 넣어서.. 불을때서..

피를 토하고 죽게했다네요.. 

 

쉽게 집에서 사약을 받아도.. 마시고 바로 안죽기때문에.. 마시게 한후 방에 가두어서 불을 때거나.. 아니면.. 사약방이있는곳으로 끌고가서 마시고 방에 가둔후 불을때서 죽였다고 합니다..

 

그러고도 안죽으면.. 들어가서 칼로 숨을 제거했다네요.. 사약을 먹고 죽으면 몸에 모든 구멍으로 피를 토하고 죽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약먹고 죽은 시신은 일반인은 마시는 장면정도 이외에는 거의 안보여줬다고 하네요..

코뇽이

2013.01.02 17:11:35
*.226.2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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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엉덩이 보호대했는지 안했는지  보려구요 

오페라의누렁

2013.01.02 22:09:54
*.227.141.232

ㅋㅋㅋ 맞습니다

즈타

2013.01.04 17:56:29
*.107.92.11

굿잡

adelian

2013.01.04 21:48:24
*.207.251.215

ㅋㅋㅋㅋㅋㅋㅋ정답인듯하네욬ㅋㅋㅋ

chocojun

2013.01.02 17:44:02
*.243.13.12

더 아프죠.. 물이 추가되면 또 더 아프고...

그런데 드라마에서 본 것과 달리 곤장은 극히 일부의 죄, 그리고 극히 일부의 관리만 할 수 있는 형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쾌감' 때문에 불법적으로 행하는 일이 있었다네요...

2018.05.07 13:01:14
*.150.151.93

곤장 이야기를 좀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돼랑보더

2020.02.04 17:15:33
*.36.149.115

순간 곤지암으로 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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