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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익명인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 자신의 생각이 어리석음을 잘 알기에 비겁하게도 이렇게 익명으로 쓰게됐습니다.


속물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에서는 도저히 제 본연의 마음을 숨길 수가 없네요.


제 여자친구는 일본인입니다.


사실 외모적으로 이쁜 친구는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성격이나 남자를 위해주는 그런 기본적인 마음과 부모님에게 대하는 방식과 기본적인 됨됨이가


아주 좋은 여성입니다.


미래의 좋은 남편의 여자가 되기 위해서 매번 노력을 하더군요. 요리 학원도 다니고, 김치 담그는 것도 배우고요.


더 감동적인 것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저를 보기 위해서 피곤 할 텐데도, 아침에 일어나서 밥도 차려줍니다...


저 또한 그녀와 사귀었을때는 외모 감안하고 기본적으로 남성을 생각해주는 마음과 특히 저를 사랑해주는 마음이


너무 좋아서 사귀게 됐습니다.


단, 마음구석의 내면에서는 여자친구의 외모를 걸림돌이 됐던 건 사실입니다.


시간이 자니면 달라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외모가 생각이 납니다.


그녀와 결혼을 하면 평생 잘 해줄 수 있을까?


외모적인 문제로 나중에 그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계속 선과 악이 반복되면서 저와 싸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잘해 줄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성을 또 놓치기는 싫습니다.


이기적인거 압니다.


전 아마도 내조적인 이 여성을 놓치면 평생 좋은 여자 못 만날 것이라는 것도 느껴집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녀를 보면 너무 미안합니다.


외모를 중요시 여기는 나 너무 속물이고 나쁜놈일까요?



엮인글 :

헥토르

2014.12.16 22:46:21
*.111.178.119

아니요.. 갈등이야뭐 사람인 이상 항상 하는 거 아니겠어요?

사귀기 전이야 외모를 감안할 무언가가 있었겠지만, 소중함을 금방 까먹는 사람이니..그 무언가가 좀 시들해졌겠죠.

외모를 아예 잊어먹도록 만들 무언가나 무슨일이 생기면 만족하고 사는거고...
외모를 감안할 무언가면 참으며 사는거고..
지금처럼이면 헤어지고 후회하는거고...
외모 외에 맘에 안드는 게 생기면 헤어지고 후회도 안하는거고...

걱정마요..인연이면 외모를 잊어먹게 될 뭔가가 생길 겁니다..
인연도 만드는 거란게 함정이라면 함정

부자가될꺼야

2014.12.16 23:14:02
*.214.200.58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배우자... 즉 와이프가 이뻐야 결혼의 만족도가 높고요

 

여성은..... 배우자의 외모보다는 자신이 이뻐야 즉 결혼후에도 변하지 않은 외모...또는 더 좋아진 외모가 되어야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단지 이건 같은 조건일때죠....

 

이쁘지만 성격 않좋고 요리 못하고 게으르고 성격 안맞고 하면 괴로운 결혼생활이 되겠죠...

 

근데... 그여자랑 헤어지면 더 이쁜여자랑 만날 자신 있어요?

 

딱 까놓고 지금 만나는 여자보다 3배이상 이뻐여 이여자가 그립지 않을껍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이쁜여자들은 항상 대접을 받으며 살아왔기때문에 님도 그만큼의 대접을 해줘야 하고요....

 

뭐 그여자들은 보통만 하라고 하지만 그 보통이라는 수준이 어마어마합니다....

 

글세... 제생각엔 님은 외모와 내조 모두를 갖춘 여자랑은 사귀기 힘들꺼 같은데....

 

님이 높은 레벨이라면 이런걱정 안할테니까요.....

 

부자가될꺼야

2014.12.16 23:16:44
*.214.200.58

이여자랑 사귈지 안사귈지를 정하기전에

 

먼저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라... 뭐 이정도밖에...

 

미래일을 어떻게 알겠어요;;;

요롤레히요

2014.12.18 01:26:44
*.70.58.219

이거 딱 맞는 말이에요. 이쁜 여자들은 비싸요 비싸~
비싸게 굴어요ㅋㅋㅋㅋ

곰팅이74

2014.12.16 23:15:19
*.12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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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그리고, 후회하세요.....

 

 

이 곳에서 무슨 답을 원하시는지?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Evian♥

2014.12.16 23:55:45
*.36.156.220

그대로 만나시면 계속 그 생각하실거 같은데요...
후회 하실거 알면서도 계속 생각나신다는거는
이미 마음속에 답을 정하고 미안해서 시간만 끄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쿨섭씨

2014.12.17 00:07:48
*.62.169.27

헤어지면 분명 후회합니다.
제가 그런 적이 몇번 있거든요.
글쓴님은 후회 안 하길 바랍니다.

Antibutton

2014.12.17 00:20:51
*.32.144.110

여기서는 답이 없어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틀리고 사람마다 의 관점이 틀립니다 

이건 본인이 답을 찾아야 합니다  여자분 외모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으나  

어느 누구도 헤어져라 계속 만나라  말을 못할것 같은데요  본인이 잘 판단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모가 그냥 평범한 수준이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너무 이뻐도 피곤해요  

나쁜말로  생긴값 하거든요  (모든 여자분들 한테 해당되는건 아님니다  오해 없으시길 )

Passionist

2014.12.17 01:05:20
*.138.58.156

이쁜데 성격지랄보다 안이쁜데 성격 천사비교한다면


성격천사분 만납니다.. 나이가 좀 있으시면 그냥 만나세요.


어리시다면 뭐... 선택은 자유...

코피쑤한잔

2014.12.17 01:12:12
*.233.173.162

그럴 수 있어요.. 암요..

(━.━━ㆀ)rightfe

2014.12.17 02:36:12
*.99.38.195

자신 없으면 놓아주세요!

나같으면감지덕지

2014.12.17 04:34:27
*.52.192.135

지금 그래도 결혼하면 또 달라질 수 있는게 인간의 마음이죠.


결혼하고 싹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은 해보기전엔 알 수 없는거 아닌가요? ㅋㅋ


님이 바뀔 수도 있고 여자쪽에서 바뀔 수도 있는거.. 한 마디로 도박이죠.


결국 판단과 선택은 님이 하셔야된다는....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는 결혼하고나보면 알 수 있다는... ㅎㅎ


그리고 선택을 했으면 응당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 스스로 져야되는게 맞습니다.

이유는 20살이 넘은 성인이니깐...


그렇더라도 제가 말씀드리자면,


세상에 여자는 넘쳐 흐른다는..


지금 님은 뭔가 앞뒤가 안맞습니다. 사랑보단 실리를 더 생각하는 듯.. 즉 사랑이 식었거나 사랑은 안중에도 없다는 증거..


후회하시더라도 당장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랑하고 있어보이지 않거든요.. ㅎㅎ


사랑하고 있다면 이런 질문 자체가 떠오를 수 없죠.


후회도 하라고 있는거니깐...


사람은 항상 후회하면서 살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인간도 후회 안하며 사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전 그래서 결혼 생각이 없다는.. 능력도 안되서지만....

한 여자를 평생 사랑한다는건 쉬운일이아니죠.


바람피우고 그럴거라면 책임감 있게 결혼을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이언트뉴비

2014.12.17 08:27:04
*.247.149.239

흐음...

 

툭까놓고 생각 해보자구요

 

외모나 몸매는 돈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사람 됨됨이 성격 하는 행동은 왠만큼의 돈으로도 교정이 쉽지 않습니다.

 

사람 그리 쉽게 변하지 않잖아요...

 

 

aAgata

2014.12.17 08:41:49
*.35.33.236

단지 외모가 문제라면 의느님의 힘을 빌리시는건 어떨까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외모야 가꾸기 나름이지만

성격은 그렇지 않잖아요...

참 읽는내내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균열!

2014.12.17 08:42:25
*.87.61.251

저라고 생각하면. 저는 잡겠습니다.

 

이여자 놓치면. 앞으로 못만날듯하면. 잡아야죠...

 

근데.. 말씀하시는 걸..봐서는..벌써..정리 하시는 느낌이....;;;;;

카빙왕김낙엽

2014.12.17 08:58:58
*.217.19.74

답은 정해진거 같은데요..


헤어지실꺼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작성자분은 여자에 대한만족도중

외모가 큰부분을 차지하시는 스타일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랑 사귀시는 스타일같네요

그럼 그냥 헤어지세요. 나중에 몇번이고 같은 고민 반복하다가

뒤늦게 서로에게 상처만 줘요..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분 만나세요. 그분은 놔주시구요 더 좋은사람 만날수 있게..

파양파

2014.12.17 09:00:02
*.247.149.100

외모는 큰 상관없지않아여? 얼굴은 보다보면 익숙해져서 이사람이 얼케 생긴지 모르게되는데....

 

대신,

 

몸매는 언제보든 이쁨과 안이쁨을 구별할수있죠

 

하지만, 몸매는 후천적으로도 가꿀수있다는거...

 

같이 노력해보시죠..

 

Hellow

2014.12.17 09:06:40
*.241.147.33

단지 지금 현실의 외모만 판단하시면 될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문제도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애들 둘정도 출산후에는 웬만한 일반인 여자들은 아줌마가 됩니다. 외모도 행동도 마음도....어쩔수 없는 현실이겠지요. 그런데 이게 카바가 되는게 남편의 능력입니다. 남편이 잘 벌어다 주는 능력있는 남편을 가진 여자들은 출산 후에도 아줌마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미시가 될 뿐이죠. 지금은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면, 님이 바꿔주시면 됩니다. 님의 능력으로....그게 안되면 헤어지시는게 맞습니다. 해줄 능력은 안되는데 바라기만 한다??? 이거 좀 웃기지 않아요?

또리장군

2014.12.17 10:07:48
*.111.17.101

제 와이파이님.. 음청 이뿝니다... 다들 저보고 전생에 나라 구했다고들 했었죠..


결혼 2년차...


이뿐거 아무 의미읍습니다.. 정말.. 정말.. 결혼생활에 10% 범위도 안되더라구요..


무조건 성격과 이해, 헌신인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선택과 결과 있으시길 ^^

깡장금

2014.12.17 10:20:50
*.215.227.204

죽일 놈까지는 아니고, 충분히 고민할 만한 일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이성을 볼 때 꼭 갖췄으면 하는 것!을 고집하는 건 당연한거죠.

전 잘생겼다 못 생겼다를 떠나서 외모에서 내가 가진 단점을 가진 사람은 못 만나겠더라구요.

2세도 걱정되고...

 

님이 2세를 걱정하는게 아니라면, 성형외과를 찾는 방법이 있잖아요.

물론 여자친구 기분 안 상하도록 말을 이쁘게 잘 하셔야 하구요.

 

팥팥팥팥

2014.12.17 10:28:00
*.101.115.254

저는 이럴거면 그 여자분 감정이 더 발전하기 전에 그만두었어야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이신것 같아요.

그 여자분은 어쩌라고 이러시는건지...

무책임한 행동에 그 여자분이 나중에 상처받을것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조금이라도 빨리 여자분 최대한 상처받지않게 정리하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JHS

2014.12.17 11:24:28
*.38.208.68

이렇게 고민하고 죄책감마저 느낄 정도라면...

계속 만나는게 서로에게 시간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One_of_Us

2014.12.17 12:07:09
*.221.155.202

이런 고민 평생 하실 거 같으면..

서로 힘들지 않겠습니까.

처음처럼♡

2014.12.17 12:13:00
*.235.108.131

외모가 그리 중요한가요?


나중에 살다보면 사람의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는날이 올겁니다.



착한아빠

2014.12.17 12:46:27
*.231.196.1

띡~!! 그린라이트 OFF

결혼해서 함께 살더라도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눈돌아가고, 비교하고, 구박하고.. 더더더 자괴감 느끼면서.. 심해질꺼 같네요..

그냥 그녀를 위해서라도.. 놓아주세요..

pog

2014.12.17 13:33:37
*.8.188.63

이미 그런생각이 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아웃이네요.


성격이 외모를 커버할수 있다고들 하시는데


그럼 지금 성격때문에 외모가 안보여야 정상인건데.


지금 이미 외모가지고 고민..이미 아웃.


그냥 정리하세요


이말 정말 싫어하는 말이지만.


세상에는 여자 많습니다,그여자는 하나뿐이지만.

냐옹

2014.12.17 13:38:42
*.231.145.9

제가 예쁜것도 아니지만 제 남자친구는 키도 평균보다 훠얼씬 작고 외모도 객관적으로 별로지만

저는 볼때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뜨거운수박

2014.12.17 13:46:29
*.192.10.37

유부남 입장에서 '그래도 외모 예선 통과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초봉보딩

2014.12.17 14:41:16
*.221.221.109

지금 썸을 타는 분위기라면 첨부터 맘을 접으라고 하겠지만 사귀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든다면...


어쩌면 지금 헤어지는게 맞는듯해요


냉정하게 말해서 그 착한 여성분 글쓴이분보다 더 좋은 남자분에게 보내주라는 말입니다...

노출광

2014.12.17 16:50:39
*.156.234.201

머, 상체와 하체가 따로 노는거 이해합니다...  신이란게 남자를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까요. 


그리고 여성이 남성에게 잘해줄수록 매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져요...당연하다고 느끼니까  다른 이성에게 더 끌리는거죠. 

머리로는 이 여성보다 나에게 더 잘해주는 사람 앞으로도 없을거란걸 알면서도... 하체는 다른쪽으로 막 끌리는거에요.

당연합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외모'란게  꼭 얼굴의 이쁨만을 의미하는건 아니거든요...  몸매라든가 여러가지 건강미까지 포함하는거죠.

여성분에게 요가와 헬스  그리고 복싱같은 운동을 권해보세요.

새로운 매력이.. 서로의 활력소가 되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헌신하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이뻐해주는 사람... 평생에 한 명 만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려울때나 즐거울때나 함께하고...  울어주고 웃어주는 사람   만나기 어렵습니다.


확신컨데 그 여성분이 남성분에 대한 마음이 식어간다면...  안달하고 매달리는것은.... 오히려 남성이 될것입니다.

왜??? 

그 여성이 좋은 사람이고  다시는 만날 수 없을 사람이란걸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운동을 통해 매력이 넘치면  둘 다에게 좋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요가, 헬스, 복싱, 검도    ... 여성의 전투적인 성적 매력이  남성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돌v

2014.12.17 21:15:56
*.232.28.93

 저는 잡았으면 좋겠네요.

최종 선택과 결정은  본인이하는거니, 

무슨 선택을 했던.. 결정후엔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시면 좋겠네요.

 

킹보덩

2014.12.18 08:30:40
*.107.57.43

저도 외모를 무척이나 보는편이지만

그냥 헤어지세요~~

여자분이 그렇게 헌신적으로 잘해주시는데

그게 무슨 죄인가요 여자분한테..

그 여자분은 어느 남잘 만나도 사랑받음 더 받을 여자분이신 듯하고..

외모땜에 맘떠날거 고민중이시라면 당장헤어지는걸 권유드려요 ㅠㅠ..

뾰옹

2014.12.18 09:38:16
*.223.19.228

여자사람입니다만 만약 제남친이 그런 이유로 이렇게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슬프네요....흑흑ㅜ 처음 만날때는 충분히 외모로 고민할 수있지만 이미 사랑하고 있는 사이에 그런생각이 든다는건.. 콩깍지가 벗겨지궁 님맘이 식은건 아니신지...
이렇든 저렇든 후회는 따를것이니 그 후회정도가 적은 쪽을 택하시면 좋겠어요

도레미파♪

2014.12.18 21:15:26
*.173.180.166

이미 자신이 더 잘 알고 계실거같아요.

1212

2014.12.19 17:12:25
*.190.148.36

댓글 다신분들,,,,,,,,,

다들 이 글의 의미를 모르시는군요,,,


글쓴이분의 고민은  외모로 인하여 발기까지 안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입장바꿔 심각하지 않겠어요?

안티카지

2014.12.20 14:47:44
*.130.137.85

Say, Good-bye......

보드15년차

2014.12.23 21:36:45
*.215.228.153

결혼해보니 얼굴 뜯어 먹고 살꺼 아니면...그냥 GO하세요...

결혼해서 살다보니...성격이나...사람의 그릇이 중요합니다...


근데...외모문제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집니다...


2세요...-_-;;...어느정도는 중요합니다...


쓰다보니...횡설수설한것 같네여...


orangemoony

2014.12.26 11:44:03
*.217.123.59

결혼하기 전부터 고민이시라면 헤어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너무 좋아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헤어지기 일수니깐요

fujiwed

2015.11.19 12:00:13
*.4.149.66

헤어져요.

나중에 더 문제됨.

결혼전에 진짜 사랑으로 뭉쳐서 아무런 흠이 없어도 파토나는 세상임.


조또마때쿠다사이

2018.03.16 08:34:50
*.121.225.41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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