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만원에서 정~말 많이 도와준 분에게는 20정도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그렇게 받은거 그냥 축의금으로 도로 내시....

돈받으면서 해야할 일.

1. 이름체크.

2. 금액확인 및 장부기록.

3. 식권분배(가능하면 몇장 줬는지도 기록)

이거죠 뭐..

이걸... 사례금 받는 친구는....

쫌.... 너무..... 그래요...

그냥 도와줘....해줄 친구가 없으시면 모르겠지만

결혼식 데스크 끽해야.. 2시간입니다. 그냥 동생 축하 좀 해주고 나 좀 도와줘....

끝나고.. 내가 술한잔 살께...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방명록 작성하고 방명록 번호와 봉투에 방명록 번호쓰셔서 혹시 모를 이름 안쓴 봉투 체크하시는것 만 하시면 될듯요..

봉투 여러개 갖고 오시는 분은...같은 번호로 묶으시고.. ^^;;;

꽤 여러번 했는데 지금까지 돈이며 사례 받은적 한번도 없는데...

당연히 그냥 해주는거 아닌가요...

잘은 모르겠고 제가 친구라면...돈 준다고 해달라고 하면 좀 서운할 듯 합니다.^^

그냥 나중에 신혼여행 다녀와서 밥한번 사주면 좋지 않을까요? 그런 게 친구아닐지...

술한잔 살께 소고기 먹자 한번 봐줘라 하면 될거 같은....

돈받고 한다면 쫌 그렇네요...친구 잔치 인데. 전 그냥 해주고 그랬어요.

축의금도 내고 그랬네요. 나중에 제 잔치때 도와주고 그러는거죠

정말 친한 친구면 축의금도 내고 일도 봐줄겁니다.

대신... 나중에 밥한끼 거하게 사야겠죠. 

저는 지금까지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네, 고마워해요.. 진심으로.....

돈을 주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뭔가 야리꾸리... ㅎㅎㅎㅎ

저도 도와준적은 많은데 뭘받는다는 생각도 해본적없고 받은적도없지만 그냥 술얻어먹고 신혼영행 다녀올때 다른놈들은 몰라도 제껀 챙겨오던데요.,,,

급

결혼식때 축의금 받아주고, 웨딩카해주고, 그놈아 여동생 결혼식때도 축의금 받아주고 사회봐주고

(당연히 뭐 받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니까! ㅎ)

지금을 절교한 19년지기 XX끼가 생각나네요. ㅋㅋ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도 데스크에 앉히는 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거액의 현금이 오가는 곳이라..

그리고 처음하시는 분은 굉장히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되도 그 자리가 굉장히 분주하고 정신 없는 곳이거든요.

그런 부탁은 경험이 있는 친척분에게 하시고 손이 부족하다면 친구분께는 다른걸 부탁하시는게 어떨런지.

품앗이처럼 생각하시고 나중에 술이나 한잔 사주면 서로 부담 없지 않을까요?

제결혼식이 아니라 동생 결혼식이라서 친구한테 금전적으로 성의표시를 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대부분 의견들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소고기 한번 쏘고 퉁쳐야 되나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결혼식 사회 4번 했는데, 받은 것은 하나도 없는데...^^;

앗, 주유소 하는 친구가 기름 만땅 넣어준 적은 있어요!!

저라면 "나중에 술한잔 사" 이러고 말듯ㅎ

보통 친한친구면 사례금을 따로 주고 받진 않아요~ 다음에 결혼식이든, 부모님 고희든, 돌이든 친구가 도와줄 일이 있고 하니깐요~

그냥 술한잔 사주면 됩니다. 친~~~~한 친구 일경우 ㅎㅎ

몇일전  해봤는데....참 고역이더군요,,,,

밥도 못먹고....장부랑 실제 돈이랑 맞추는것도,,,,그리고,,,축의금 받고 식권 나눠주는거..혼자서 못해요

최소 2명은 있어야 합니다..

결혼식 시작 1시간 전부터 준비하셔야 해요,,,일직와서 기다리는 하객분들도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