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좋은 인연을 만나셨나봐요~ 축하드려요~

혼자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옆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그러게요~ 제글에는 줄스시는 분도 없네요... 아무곳이나 갈수 있는데~~ㅎ 서글픔....ㅋㅋ

그쵸?? 이런걸 저만 고민하지 않나봐요~~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예를들면.....????

예를 들면... 밥값이 덜 들고........ 자유시간이 많고....... 사람들 만나는데 제약이 없고.. 으잉?ㅎ

근데.....전 밥값이 더 들거나 자유를 구속받아도~ 제약이 있는게 더 좋네용...

하고싶은 건~ 애인이 없든 있든 할수 있는 것들이라서요~  사람은 사람으로 채워야 한다고 들었습니당~  충분히 마음정리가 다 되어서 공허함이 더 큰것 같아요~

또르륵.... 화이팅~! ㅎ

직장동료들은 다 알죠~  친구들은 거진 다 결혼을 하고 가정이 있고~ 자주 연락하진 않아요~ 그리고 휴식기는 충분히 가졌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막상 이제 누군가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만나야 하는건지 막연해서 물어봤어요~

외딴곳이고~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의 제약도 있고 해서.... 찾아나서지 않고서는 만나기 힘든 환경이라.... 그와중에 누군가 인연이 찾아온다면 잘 잡아야겠네요~

그러게요~ 그럴 사람이 언젠가는 찾아오겠죠~ 제가 지나치지 않게 잘 주의깊게 살펴봐야겠네요~  위안이 되는 말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쪽에서는 찾아오겠지

저쪽에서도 찾아오겠지

와우~ 매직

-8-

나이트는 제 체질이 아닌것 같아용.... 동호회 활동에서 만나는 걸로 할께용..ㅎ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제가 딱 그마음이거든요~ 혹여나 누군가 만나게 되면~ 개인쪽지로 알려 드릴께요~

이번주는 가족들과 식사 선약이 있어서요... 아쉽네요.. 이렇게 인연이 지나가는건가용... 또르륵...아쉽네요~

어디사세용? 나이가 어떻게?...... 오잉?

저 용평 차도길? 좋아해용~ 용평 시즌권은 한번 끊어봤는데~ 너무 멀어서 자주 못갔는데

~ 시즌방이 어디예요? 다음시즌에는 시즌방도 끊어볼까 생각중이예요~

시즌방은 하지 않습니다. 그다지 좋지 않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

집(서울)에서 셔틀 버스로 왕복. ㅋ

다음 주말도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차도)에 있을 겁니다. ^^

어디사세용? 나이가 어떻게?...... 오잉?...(2)

인천 살고 39인데 저 말고도 시즌방 동생들 부터 해서 여러지역으로

보드 타는 동생들 하고 연결 시켜드릴수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