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만났다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을 서로 같이 함께 하였는데

달랑 전화로 짧은시간에 통보하듯이 하는건 ...

반대로 생각해 보면 알죠.

폭력, 바람 등 얼굴보기 불편한 이유로 헤어진게 아니라면 전화로 그만만나자 얘기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톡보단 전화가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

기왕 헤어지기로 맘먹었으면

전 괜찬다고 봅니다.

얼굴 보면 맘이 좀 ....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네. 일반적이라면요.  

뭐 헤어지는 마당에 전화로 하나 만나서 하나

상대방이 미련이건 증오건 마음속에 남았나 보네요

이걸 얼굴보고 풀고 싶은듯

그것말고 그동안 사귀고 만나고 한게 있는데 이렇게 전화로 간단하게 끝나면 허무해서 인듯

상황마다 다 다를듯여~

전 카톡으로 받았는데 ㅋㅋㅋㅋㅋ

오전에 잠깐 얼굴 보자고하고 했다가 걍 안만났어요

인간에 대한 예의입니다. 만나서 헤어짐을 이야기 하고 서로의 잘됨을 기원해주는게 가식도 아니고 그게 인간에 대한 예의로 보여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겁니다. 구지 헤어짐에 있어 적이되어 헤어질 이유는 없죠. 

다들 헤어지더라도, 악연으로 남지는 않기를~..

연애 기간에 따라... 헤어지기 전 상황에 따라...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정답이 있을까요?

헤어지는데 전화면 어떻고 문자면 어때요......만나서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더 이상할거 같은데..

전화루 하기 그래서 만나서 정리하구 오는데 괜히 나왔다구 엄청생각났었는데,,

오늘길이 왜이리길던지 ㅎㅎ::::

당하는 입장에서 전화로 그러니깐.... 짜증났었구요.

(오래 사귀었음)

하는 입장에서 전화로 하는데 자꾸만나자니 짜증나데요.

(결혼하자고 해서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음)

ㅡ,.ㅡ 인간이 왜이러냐?

똑같이 당하시길 ㅋㅋㅋㅋ

그래도 문자보단~ㅋㅋ

카톡보단 낫지만 넘 시름...예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