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roblem&page=1&divpage=12&search_type=name&keyword=%C0%CC%C1%A6%C1%BB&no=85933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roblem&page=1&divpage=12&search_type=name&keyword=%C0%CC%C1%A6%C1%BB&no=85897

 

 

어제 타사이트에 올렸던 사람입니다

 

아기 데리고 친정에 처제라는 여자와 함께 갔는데요

 

오늘 출근했다가 카드를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9시30분쯤 잠깐 들렸는데

 

둘이 짐싸고 있데요???

 

처제라는 인간은 중간에서 말리던가 집에 보낼 생각은 안하고 같이 거들고 있네요???

 

제가 들어오니까 식겁한 표정으로 동작 멈추고 있고

 

애기 엄마라는 여자는 작은방에서 아기 업고 짐싸고 있고

 

그래서 지금 뭐하는거야? 뭐하는거냐고 두마디 했더니

 

이미얘기끝난거아니야? 이러면서 쳐다도안보고 짐싸고 있더군요

 

저도 정말 어처구니도 없고 화도 나고 진짜 기가차서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이혼서류접수하라고

 

지금 몸이 안좋아서 조퇴하고 집에 왔는데 이혼서류 올려놧네요?

 

'친권자 지정 이혼 신고서' 라고  빨리도 작성해왔네요 진짜 이제 이거 제출하면 이혼이겠네요 아이때문이라도 참으려 했으나 이렇게 나오니

 

저도 똑같이 적고 테이블 위에 올려놨습니다

 

현관문 키 비번 바꾸려다 그냥 안바꿨구요

 

동생이라는 여자도 웃긴게 처음에 싸우게된 원인이 자기때문인지도 모르나

 

언니가 아무리 드세고 그래도 말릴건 말려야지 옆에서 거들고나 앉아있고 진짜 화만나네요

 

집에 있는 아기 용품 모조리 다 가져갔고 자기 물건도 다 가져갔네요

 

친정에도 여지껏 싸울때마다 숨키고 이핑계 저핑계 댄거 같던데

 

이번엔 다 알렸겠죠 짐을 다 가져갔으면 뭐 말 다 했네요

 

장인 장모는 아직 연락 없으니 정확한 내역은 모르겠으나

 

저도 지금까지는 정말 이악물고 아기때문에 화 삭히고 참고 있었는데

 

돈은 다 주더라도 아기만큼은 절대 포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3년간 돈은 제가 다 벌었고   엄마라는 여자는 1년 일하고 2년은 임신과 출산이후 돌까지 아이 보느라 일 안했습니다

 

돌이 지나도 한달에 5번 정도 저녁만 차려준게 전부고 이런게 불만이어서 몇마디 했더니 그놈의 밥 밥 거린다는 소리나 듣고

 

용돈 생활비 꼬박꼬박 바로바로 다 줫음에도 자긴 나한테 가정주부로써 해줘야할것을 안해줘서 불만을 제시해도

 

아이키우느라 힘들다는 식으로만 받아치고

 

그런 사람이 하루가 멀다고 매일 처제랑 백화점가서 동영상 찍어 올리고 놀고 먹고 즐기는 사진 항상 올리나요?

 

남편 한달에 밥 그것도 저녁만 5번 해주는것도 시간이 그렇게 부족하다면서

 

필요한건 다 지원해줬는데  돈 쥐꼬리만큼도 못번다느니

 

요즘 하도 답답해서  가게부 정리하다 우리집 경제사정이 현재 매달 100만원 이상 마이너스다 이렇게 강조했는데

 

이혼사유에 성격차이 외에도 경제부족에도 체크해놨네요

 

진짜 결혼 제대로 잘못한거같아 후회스럽습니다

 

제가 양육권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가진거 다 주더라도 일하면서 벌면 되니깐

 

어떻게든 아이는 데려오고 싶은데요

 

전업주부면서 자기 직업란에 전문가 란에 체크해놧네요 일도 안하면서.. 가사에 체크 안해논것도 어이없네요

이제 일 배울거라고 양육할 경제권 된다는 식으로 갖다 붙일께 뻔하네요

엮인글 :

이혼전문변호사선임하세요

2017.04.24 18:38:12
*.77.2.41

이런곳에 글 올리실게 아니라 이혼전문변호사 만나보세요.. 이런곳에 글올리면 해결이 아니라 동정밖엔 못해드려요 그걸 원하신다면 해드리고요.

RES-Q

2017.04.24 20:36:48
*.33.184.140

소송가시는게 나을듯 싶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단 가정에 기여도가 큰영향을 미치는걸로 알고있어요
전업주부라 해도 가사노동한걸 직장생활한것과 같이 인정해주기때문에 결혼후 재산은 분할할테구요.
혹 아내분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점.아내로써 의무를 다하지않은점 등등 사실을 증명하면 재산이나 양육권에서 유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참고만하시구요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Lyemily

2017.04.25 01:20:26
*.193.204.15

그리고 어떻게 싸운 당일날 바로 동생이 와서 아기랑 언니 데려가고
그다음날 오전에 내가 출근한 직후의 시간에 둘이 잽싸게 와서 짐싸고 이혼신고서 올려놓고 휙 친정으로 가버린건지
아기를 오래 데리고 있으면 유리하다는 글 지금 우연히 읽고 생각할수록 참 약싹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내미떨어지네요


싸울때 욕하는거 녹음하면 엄마에게 더 유리하다 뭐 이런 글도 지금 봤는데

아 진짜 소름끼치네요... 나랑 살면서 이런걸 평소에 다 염두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는거 아닌가싶어서..

툭하면 싸울때마다 녹음 녹음 거리는데 문제는 자기가 먼저 큰소리 치고 욕을 먼저 시작한다는거에요

그리고나서 제가 받아치면 녹음중이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멘트나 날리고...

어차피 녹음해봣자 소용도 없다고 생각해서 저는 무시하거든요

왜냐면 녹음을 첨부터 시작햇다면 누가 먼저 욕하고 자극시키고 햇는지 들통날테니까요

RES-Q

2017.04.25 09:38:17
*.253.82.235

정말 이혼하실 생각이시라면 지금부터라도 자료를 만드셔야됩니다

어차피 피한방울 안섞인 남입니다 정말 헤어지실거라면 냉정해지세요 

그리고 법원에 접수를 하면 미성년자녀가 있기에 숙려기간을 줍니다

그기간중에 화해하는 부부들 많이 봤습니다

물론 대부분 아이때문이죠 

그러나 그 기간동안 떨어져 지낸다면 정말 헤어질 확률이 높아요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주워들은 얘기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다들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평생을 살아야하는데 고통속에 사느니 더 정들기전에 헤어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고민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Lyemily

2017.04.25 19:48:32
*.193.204.15

방금 집에 왔는데 이혼서류 가져갔고

기타 자기 옷 한박스랑 자기 물건들 챙겨서 갔네요

하하

정말 대단한거같습니다

처제가 또 가담해줬겠죠

자기 언니가 이혼준비한다는데 아주 신나서 같이 거들고 난리도 아니네요

진짜 자기 언니 위하는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거들고 있으니 정내미 다 떨어졌네요


RES-Q

2017.04.26 10:42:47
*.253.82.235

자기 언니가 월급도 쥐꼬리만큼 받는 남자랑 살면서 고생한다고 생각하겠죠

오히려 이혼하는게 더 낫다고 부추길겁니다

그나저나 장인어른이 없으신가요?

제대로 정신이 박힌 집안인거 같진 않지만..

정신제대로 박힌 장인이라면 아내분을 혼내서 집으로 돌려보낼텐데 말이죠

요즘 여자들은 우리 어머니세대와 아주 다르기때문에 이해하시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냥 포기하고 살거나...정말 이쯤에서 잘라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Lyemily

2017.04.26 13:10:21
*.193.204.15

제말이요..

지금까지 정말 제대로된 집안이라 생각하고 지내왔었는데요

이번일에 모두에게 정말 실망이고 화가나서 더더욱 이혼을 결심하게 됬네요

장인이 전화가 오든 집에 머리끄댕이라도 잡고 보내든 하지 않는 모습에...

이해를 할수 없으며..

자식이 이렇게 이혼하겠다고 방방 뛰는데 방관하고만 있으니 차라리 잘된거구나 싶은거에요

처제야 중간에서 중재하고 도움줄거라 생각했다가 제대로 한방 먹었구요 한통속이구요

장인도 제가 잠시 착각한거같습니다

Cool-보더

2017.04.25 09:55:38
*.218.183.251

녹음을 만약 남편분이 큰소리 치는부분만 일부 제출한다면 작성자님께서 진술하시는부분은 증거가 없으므로 아내분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부분 자르고 남편이 욱하는 시점부터 증거로 제출하면 판사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짜집기해서 내용을 재구성 하는게 아니라 일부분만 제출하는것은 자기방어권 입장에서 당연한 조치 입니다.

남편분이 녹음된 전부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실제 재판으로가면 굉장히 불리할것으로 생각되네요.

녹음은 굉장히 큰 증거자료중에 하나인데 그걸 본인은 안하시고 상대방이 하게 두신다는건 현명하지 못한 판단이십니다.

다음에 아내분 만나셔서 대화하실때는 녹음 꼭하시고 그동안 당신이 먼저 화를내지않았느냐 아니면 집안일에 소홀하지 않았냐 라고 질문한뒤 스스로 대답하게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Lyemily

2017.04.25 19:47:23
*.193.204.15

네 감사합니다

정말 살다살다 대화하면서 녹음까지 해야 될 상황이 생겼네요

내가 왜 이런 찌질한 짓을 해야 되나 곱씹고 또 곱씹게됩니다

성격상 이런거 정말 싫어하구요 정말 상대방은 죽어라고 녹음하는데

아직도 저는 정말 한심하단 생각에 내가 차라리 손해보고말지 이 생각 들다가도

아기생각하면 또 머리아프고.. 에휴 정말 아기한테 미안할뿐입니다


바람의 라이더~!

2017.04.24 23:06:51
*.94.78.194

이혼경험이 없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혼서류 접수하면 바로되는건아니고
몇달 시간줄겁니다.다시 생각해보라고...

친권은 아버지가 갖고
양육권은 어머니가 갖게 될거같구요.
남자가 일하면서 애키우는건 쉽지않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키우는게 맞는거같아요.
위자료 큰금액은 안나올듯하구요.
한달에 양육비 얼마씩 보내주라고 할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Lyemily

2017.04.25 00:59:28
*.193.204.15

저도 생각의 생각을 거듭하고 지켜보는 중인데요

전에는 일대일로 싸웠는데

지금은 처제를 데리고 다니면서 마치 무슨 매니저라도 데리고 다니듯 ㅡㅡ

운전도 처제가 다 하고 아주 그냥 싸웟다고 큰소리로 부르니까

단번에 차몰고 와서 언니 데려가더군요

생각할수록 실망적인것은 오전사건..
카드놓고와서 집에 잠깐 들렸는데 둘이 짐싸고 있는데
처제라는 사람이 어떻게 자기 친언니랑 형부가 싸워서 이혼얘기까지 처음으로 꺼내들고 하는데
중간에서 중재할 생각은 안하고 같이 거들고 있는건지
들어왔는데 처제가 애기 세제 챙기다 저보고 얼굴이 사색이 되서 눈치보던 표정 잊을수가 없네요
이혼신고서도 같이 가서 가져왔고 이혼신고서 작성하는데도 옆에서 뭘하고 있는건지
중재는 커녕 불구경하듯 구경하고 있었다는거 아닌가..
퇴근하고 나서 집에 왔더니 제 책상위에 이혼신고서 올려다놨더라고요 저도 적으라고..
이말은 오전에 와서 짐 다 챙기고
구청가서 신고서 작성후 집에 다시 와서 올려놓고 갔다는건데
그걸 중재도 안하고 냅두는 처제나 동생앞이라고 아주 제대로 승질 부리는 여자나 정말 생각할수록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장인장모도 자식이 짐 다 싸들고 집에 갔는데 이쁜 아기랑 몇날 몇일 있고 싶어하셨던건 알겠으나
어떻게든 집에 돌려보내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되는데
아무 액션도 없고 짜증나서 그룹카톡도 나가버렸습니다 정말 실망했네요


다시 생각하려고 했음에도 집에 짐 싸들러 와서 한다는 소리가  지금 둘이 뭐하는거냐고 말햇더니

이미얘기다끝난거아니야? 이러는 와이프 보고 꼭지돌아서 이혼서류작성해놔라 이러고 나왔는데

퇴근하고 왓더니 이혼신고서 작성해놧데요

다시 생각해보려는 불 몇번을 끄는지 모르겠습니다

ㅇ꾸러기ㅇ

2017.04.25 00:01:05
*.36.130.216

자도 주변분한테 들은얘기인데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에 부부가 서로 합의하에 아이의 부모자리만 지키면서 같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성인되면 그때 갈라서는 조건으로요. 말이되는소리냐고 되물어봤지만 둘다 양육권 포기 못한다하다가 그렇게 됬다는데 2년전까지 문제없이 서로 각자 연애까지 한다더라구요. 집안에 서로 상대 안들이는 조건으로요. 양쪽다 있는집분들이라 경제적인부분도 문제없다하고 그렇게 애가 걸음마때기전에 틀어진게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데 지금은 5학년 일텐데 2년전만해도 둘이 친구같이 지낸다 더라구요. 초반엔 집에 가전이나 가구도 같이쓰기싫다며 주변에 다 나눠주고 애기용품만 있는 텅빈집이였는데 나중에 서로 필요한거 사들이고 애기한테 필요 한것도 다시사다보니 일반가정집같다더라구요.현실적이지도않고 어찌보면 애한테 안좋게보일 서로의 애인존재도 그렇고 한데.. 그쪽집안일인데 그냥 아침드라마같이사나 싶었는데 지금은 정말 아기가 중요하다면 아기한테 남들처럼 엄마,아빠는 있게해주고싶다면 좋은방법으로도 보입니다. 이전사이트글은 안봐서 자세한 사유는 모르겠지만.. 서로 새결혼생각이 아니라면 괜찮아보였던 방법이였던거 같습니다. 애기도 서로 돌보려해서 서로 떠맡기는게아닌 일을 쉬더라도 돌보려 한다던데 술자리에서 듣기론 분위기사유이혼이 취소 될거 같다더라구요. 결혼도 못해본사람이지만 저도 가족중에 이혼경력도 있긴한데 이혼이란게 당사자두분만이 아니라 주변인에게고 작은 피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을 좀 더 같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Lyemily

2017.04.25 01:04:28
*.193.204.15

아마 아니 확실히 저희 둘도 양육권 서로 포기못한다고 할것이 뻔합니다

결혼하면 아내도 이혼녀 소리 듣고 살거고 친척언니와 경쟁심이 대단하던데

그언니는 노처녀라고 얼마나 동생하고 고소해하고 그랬는데

저랑 이혼하면 어떻게 그자리 갈까 참...


물론 저도 이혼남 딱지 끊게 되겠죠

그리고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할거같고

아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런데 저와의 차이점이라면 지 승질 못참아서 처제한테 다 드러내고

부모한테도 다 알리고

이건뭐 이혼하자는거 아닌가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내가 직업이나 진로에 대한것도 나하고 상의해야지 왜 처제랑 상의하냐고

밥도 한달에 5번해주는건 좀 아닌거 같다고 내가 너한테 생활비 안주는거랑 무슨 차이가 잇겟냐.. 난 꼬박꼬박 넣어주는데..

이렇게 말했다가 대판 싸움 난겁니다


저도 주변인도 생각하고해서 항상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참아온건데

저쪽에선 이제 막나가자 이네요...

아기 태어나니까 이제 처음으로 부모에게도 싸운걸 알리다못해 외박한 다음날 아침 지 동생 데리고 와서 짐싸들고 가버렸네요

아기때문에 어떻게든 참고 아기도 너무 보고싶고한데

저쪽 아내 처제 장모등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화가 납니다

자식이.. 언니가.. 이혼위기에 있는데 중재할 생각은 안하고 저렇게 행동하도록 만드는것도 똑같다고 생각되네요


ㅇ꾸러기ㅇ

2017.04.25 07:57:46
*.36.130.216

절파중에 아마 두분이서만 따로만나서 대화나누는게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때 처제 장모 없이 차분하뉴대화한번 나눠보시길 바래요! 아내분도 아이생각하는마음이있다면.. 저도 주변에서 당사자도 아니면서 조언인마냥 언질하듯 사람조종하는사람들 보면..

에로푸우

2017.04.25 04:03:48
*.62.219.243

힘내세요 구간이 있어요 애기 태어나고 1년은 매일 싸운듯해요 그러다가 서로 힘들어하느거 이해해주는척하다보면 또 평화가 찾아옵니다
남녀간의 이해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입장에서 이게 힘들겠다라고 생각되면 먼져 말하는거죠
(밤세 애기가 보체서 힘들었지 새벽에 분유먹이는게 정말 힘들다던데 넌 괜찮아?) 분명 엄마가 되었으면 당연히 해야되는것들이지만 말로는 이런식으로 위로해주고 애기가 조금더 크면 괜찮아 질꺼라고 위로했습니다
일끝나고 밥못얻어 먹는건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역시 빡쳤죠 대신 전 나중에 애크면 지금 대충먹는거 이자쳐서 맛난거해줘 라고 했으며 아이가32개월 어린이집에10시에가서 오후 4시에 오는 지금에서야 밥을 좀신경 써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두 왜 마누라랑 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역시 마누라가 살림만 합니다 내가 벌어온돈을 왜 용돈으로 받아야되는지도 모르겠구요
함께 있는것보다 혼자 있는게 더 행복하다면 이혼 한다 단 1%후회도 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나중에 아이한테 당당히 난 노력했었다고 말할수 있을만큼... 이란 신조로 오늘도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태풍에도 고요한 태풍의 눈이 있다고 합니다

Lyemily

2017.04.25 19:56:00
*.193.204.15

제가 항상 하는 말이었는데....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좀더 생각하고 배려하고 그랫으면 좋겠다고....

제딴에는 정말 한다고 하는데

와이프는 일요일날 가족끼리 놀러가기로한 계획에 예정에 없던 처제를 저와 단 한번의 상의도 없이 같이가자고 먼저 보내놓고나서 통보하고

자기 진로에 대한 문제도 처제와 다 상의 끝내고 저한테 입금하라고 통보만 하고

아기를 어디다 맡기며 언제부터 언제까지 나가며 등등 아무런 상의가 없었다는 거죠

누가 아빠일까요? 누가 가장 일까요?

집이 빵꾸가 나든 어쩌든 혼자만 끙끙앓고 같이 헤쳐나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서로 계획하고 대화하면서

좋게 갔으면 했는데 제 취지와는 전혀 다른 행동만 해오니 저는 실망만 한거구요


여자와 남자는 정말 이해할수없는 사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서로간의 배려는 필요했다고 보는데 이런게 너무 없어요...

무조건 자기가 먼저고, 심지어는 제가 볼땐 아기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키우려고 하는듯 보입니다

아기가 행복해지는 길이 뭔지 생각도 안하고 살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Cool-보더

2017.04.25 10:02:38
*.218.183.251

지금 너무 감정적으로 아내나 처제 처가댁 식구들에게 불평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아이를 생각해서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일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심리상담프로그램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두분이 관계를 회복하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를 위해서 남편분이 차근차근 준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녹음이나 주변 사람들의 증언 또는 메모 아내가 가정에 소홀하다는 증거가 될만한것을 반드시 만들어두세요. 일방적인 증언만으로는 송사에 휘말렸을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작성자분이 적어두신 사항만 보자면 남편분께 매우 불리하게 돌아가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내분이 잘못하신것에 대한 증거자료는 남편분 진술만 있고 녹음이나 주위 증인이라고 하실만한 부분이 없네요.

Lyemily

2017.04.25 19:51:52
*.193.204.15

저는 지금까지 사진 찍고 녹음한게 없습니다

정말 이런 행동들 약삭빠르고 약아빠진 사람들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아내는 지금까지 해왔고 아내이기에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놓고 보니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운 여자네요

언제든 이혼할때를 대비해서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는게  내가 생각해온 그 아내가 맞나 싶습니다


자이언트뉴비

2017.04.25 10:35:16
*.247.149.239

지인께서 이혼을 하셨는데 여러 단계가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뭐 서류 접수 제출 다 혼자 할 수 있고 법원도 같이 가지만 큰 효력 없고


가장 마지막에 동사무소에 신고하는거 이거만 안하면 이혼 효력이 없으니 그때까지 잘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


일단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시고 글로 한번 써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생각으로만 하면 충동적일 수 있습니다...

모처럼휴일

2017.04.25 11:40:33
*.183.53.83

그냥 글 안쓰려다가 안타까워서요. 
남편분도 그렇고 아내분도 그렇고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둘다 생각하는게 너무 어린신것같습니다. 부부싸움이 꼭 나쁜건 아니에요. 부부싸움은 부부관계에 필요합니다.. 하지만 싸움이 계기가되서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는 돈독해지는 부부가 있는가하면 반대로 더 어긋나는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싸움에도 종류가 있고 싸울때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이 있어요.
아무리 화가나도 밀치고 때리거나 서로 상욕을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그건 이미 서로 이성을 잃고 싸운다는것인데 부모가 되서 고등학생들 싸움도 아니고 아이도 있으신데요. 서로 입장만 주장하는것같은데 그러니 더 틀어지고 가정에 희망이 사라지죠. 아내분도 님처럼 아내분입장만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자신이 화를 돋구고 뭐라했든간에 아무리 그랬어도 어떻게 자신한테 소리치고 욕하고 때릴수가 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이미 남편으로 생각안할 가능성이크고 이 가정엔 미래가 없다 생각할수 있어요. 아내분은 자기가 한건 생각못하고 자신한테 벌어진일만 생각하는거죠.. 님 이야기만 들으면 아내분이 자존심이 강하고 이기적이며 자신이 늘 우선이어야하고 남의 말은 잘 듣지않는 타입인것 같습니다.제 답변은 둘중 한사람이라도 노력할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미 되돌릴수없는 가정이며 같이 살아가는건 추천해드리지않습니다. 이혼하자는 부부 일년에 굉장히 많아요.. 조정기간에 서로 노력하는 부부가 있는가하면 한사람만 노력하고 결국찢어지는 커플도 많지요. 자식때문에 참고 같이 사는것; 이건 자신이 이만큼 희생하며 살았고 가정을 지켜냈다! 라는 자신을 위한거지 결코 자식을 위한건 아닙니다. 잦은 싸움은 자식교육에도 좋지않습니다. 특히나 서로 물고뜯고욕하고 싸우는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지붕아래 남남처럼 사는 서로의 무관심 또한 자식교육에 좋지않지요. 자식을 생각하신다니 말씀드리는거구요. 

님은 님입장만 이야기하고 주장하는데 상황이 이렇게되기 전에 아내분 입장을 자신의 기분 뒤로하고 생각해본적있나요? " 내가 벌어다 준 돈을 지한테만 쓰면서 밖에서 일도 안하는게 집안일은 대충하고 애기키우는게 뭐가 그리 힘들다고 처제도 집에와서 도와주는데 말이지.. 남들 다 하는 육아를 지만 힘들다고 징징대고 저녁밥도 한달에 다섯번밖에 안차려주는 주제에 .. 바닦이 더러우면 좀 치워야할것아니야? 돼지우리도 아니고!! 미친 여자가 따로없네. " 라고 만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아내분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살고있는지 우울증은 아닌지 혹은 조울증은 아닌지 생각한적은 없나요? 이야기만 들어봐서는 아내분이 신경성(스트레스성)우울증을 겪고 계신거같거든요. 
이미 아내분은 님과 살고있는 그 집이 아늑한 집이라 생각하질 않아요. 결혼하면 마냥 좋을줄만 알았는데 자신이 생각했던 결혼생활이 아닌거죠. 님이 생각하고있는걸 아내분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다투기라도 하면 자꾸 친정에 가는 이유도 그 이유에 비롯될것 같네요. 아내분과 상담을 한적은없지만 제 상담자들 상담 경험에 의하면 그래요. 자꾸 가출을 하는건 님하고 그집에 있는 자체가 싫기 때문이에요. 그 집이 편안한 곳이라 안식처라 생각하지 않는거죠.  상담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글만 보면 그리 생각이되어지네요.


부부사이는 부부만 알고 님 이야기만 들으면 일방적인 말씀밖에는 못드려요. 하지만 안타까운건 님도 님 아내도 상담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그게 부끄러운일은 아니거든요. 문제점을 찾으면 해결점도 보입니다. 물론 서로 노력한다" 는 한에서요. 

이렇게 글만 읽으면 알수가 없어서 섣불리 진단은 못해드리겠지만 아내분은 우울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울증이 꼭 슬프고 살기싫고 그런것만 우울증인게 아니거든요.. ^^

Lyemily

2017.04.25 22:44:31
*.193.204.15

네 그 신경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굉장히 날카롭고 신경성 우울증? 이런 증세는 처음 만나서 조금씩 보이다

신혼시절 그리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돌지나고 점점 더 커지다 못해 200%가 되있는듯 합니다

단순히 임신후의 증상이 아니라 임신전부터 항상 날이 서있는 성격이었죠

서로가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보듬어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거같습니다

제딴에는 한다고 했는데 상대방은 못느끼니 저러는것인지 성격자체가 원래 저러니 못바꾸는것인지

저도 성격이 꽤나 맞춰가는 성격인데 정말 한계에 다다르네요


그리고 외박한것도 모자라서 집에 동생 데려와서 짐싸들고 가고 이혼서류서 작성해서 올려놓고 가더니

오늘은 이혼서류서도 다시 집어갔고 짐도 더 많이 챙겨갔네요

언니의 이런 비정상적인 정말 사람 신경 밑바닥까지 긁어대는 암걸릴정도의 짜증나는 행동을 저지하기는 커녕

같이 공모하는 모습을 보면 이제 처제라는 사람의 인성도 파악이 끝났네요


그렇게 안봤는데 이렇게까지 거들어줄거라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속으로 언니가 빨리 이혼하길 바라는 사람같습니다

상담 필요하죠

그러나 이 상황에서 상담을 할 상황은 오지 않을거같네요..

이혼신고서 가져갔으니 법원이든 어디든 접수해서 이혼 진행할거같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저역시 이런 행각들에 대한 화만 증폭될것이고요

이대로라면 이혼을 떠나서 이집안과의 연을 끊는게 목표가 될것같네요


자식이 그리고 언니가 이혼한다고 날뛰고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또다시 자극하고 있는데

방관하고 거들고 참 잘 돌아가는 집안이네요

부모나 동생에게 창피한줄도 모르고 다 말하는 이 사람이나

그걸 듣고도 자식 언니 말에만 노라나고  맞춰주는 집안사람들

과연 제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재혼시 얼마나 더 할까 싶네요


저는 저렇게 상대방 신경 끝까지 건드는 행위도 안할뿐더러 할 생각도 없습니다

왜 저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정말 참고 또 많이 참고 맞춰가려고노력했는데 님 얘기처럼 서로 정말 어린애들처럼 구는거 사실맞구요

그래서 서로 헤어지게 된거같습니다


CABCA

2017.04.25 13:35:52
*.104.37.90

쪽지요~

공랑붕어

2017.04.25 16:33:45
*.223.62.147

오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갔네요.. 모조록 좋게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Lyemily

2017.04.25 22:36:27
*.193.204.15

제 생각에도

이번에 처제에게 알리고

장인장모 다 있는 집에 아기 데려가서 외박한것도 모자라

어제, 오늘 집에 들려서 본인짐과 아기짐 다 가져가고

이혼신고서도 작성후 책상위에 올려놓고

저역시 똑같이 작성한것을 오늘 또 집에 와서 가지고 갔네요


동생이 또다시 운전및 짐옮기는거 옆에서 말리긴커녕 받아치면서 신나게 언니와 형부의 인생을 짓밟는데 한몫했을거고요

언니라는 사람은 이제 막나간 정도가 아니라 이혼 확정입니다

저역시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아기를 보고 참으려 했으나

이와같은 행동은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확고해 질거같고요

이혼에서 양육권에 대한 고집과 욕심은 애엄마처럼 있으나 이제 다 마음을 비우게 되네요



공랑붕어

2017.04.26 08:19:23
*.223.62.147

사람이라는게 한번 행동을 실천하게 되면은. 다시 되돌아 갈수 있지 않는거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보면 그렇네요.


이정도까지 되기전에 해결이 되어야하는데 이미 다 엎질러진 물이라.. 다시 원점으로 혹여 돌아간다 해도


이런경우가 또 생길 확율이 더 높죠 한번 해보았으니..


어찌대던 글쓴님의 선택에 모든게 달린게 같네요. 모쪼록 어느쪽이든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OTOHA

2017.04.26 08:20:54
*.131.219.130

다른건잘 모르겠고, 친정가서 자고오는게 외박인가요???

2017.04.26 09:38:21
*.70.56.231

외박

자기 집이나 일정한 숙소에서 자지 아니하고 딴 데 나가서 잠.

동거도 아니고 결혼하고 분가했으면 외박 아닌가 ..
보아하니 삼일동안 안들어왔구만..
가족관계증명서에 주소지가 친정이 아닐텐데

*욱이*~~v*

2017.04.26 15:35:19
*.127.94.162

경제적 능력 없으면 양육권 에 대하여 주장할 권리가 적어집니다.

위에 많은분들이 쓰셧지만 헤어지새요 양육권 조정신청으로 합의이혼으로 가실경우에

승산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100% 는 아니지만 만약에 애 못준다고 양육권 가처분신청내며

그동안 에 돈과 씀씀이에 관한 자료들 다 모아두시구요 경제적으로 애를 키울수없다는 자료를 제시하세요

이혼전문 변호사하고 예기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

Lyemily

2017.04.26 22:04:31
*.193.204.15

많은 도움글들 감사드립니다..

집에 퇴근하고 오는 길만 되면 씁쓸하고 슬프고 화나고 희비가 교체하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은 아이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매일같이 꾹꾹 눌러참았는데

기어코 차안에서 놀러가서 찍은 사진 보고 펑펑 울어버렸네요 쪽팔리게 ㅎㅎ..

제가 아기 안고 뽀뽀하는 사진인데 왜이리도 눈물이 나는지..

양육권에서는 그냥 느낌상이지만 제가 힘들거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고

그래서인지 그냥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저쪽에서 지금쯤 최대한의 증거물을 확보하고 벼루고 있을거라 판단되는데

저는 그저 우리집에 알리기도 불효같고...

어떻게든 혼자 처리하려고 했는데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

아이가 죽는것도 아니고.. 저집안에서 건강하게 잘 키워주겠죠..

아마 다신 못볼것같다는 생각에 더 눈물이 났던거같아요

친권도 포기할 예정이고

어차피 죽으면 끝나는 인생살이 욕심없이 마음 비우고 가려고 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힘내요

2017.05.04 14:15:24
*.111.21.11

저의 집안에 비슷한 예가 있어 올립니다

우선 양육권은 애엄마가 포기안하면 애엄마한테 갑니다
다만 친권은 포기하지마세요
친권까지 포기하면 혹시 나중에 아이관련 어떤 결정을
할때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재산도 거의 반반씩 나눠질꺼고요
(애엄마가 돈벌이를 거의 안해도 그렇네요
예를 든 사람은 결혼생활 4년중 일한 기간이
1년좀 넘는데도 그 집에서 가져온 돈 등 해서 재산의
반정도 가져가네요)
그리고 이혼 후 아이는 2주에 한번 보고있어요
것두 첨에 4시간했다가 요즘엔 8시간인가 봐요
양육비도 50만원인가 내고있고요
(이것도 이게 거의 최소단위-남편 돈벌이에 따라 달라요)
이혼전문변호사 상담하시면 첨에 다 될꺼처럼 얘기하지만
계약체결하면 상담한번 제대로 받기어려워요
그냥 변호사는 수많은 이혼 중 하나일뿐이에요
다 밑에 직원이 일하고 님 이혼 사유도 모를꺼에요
제일 좋은건 적당히 협의이혼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혼재판하면 거의 1년 넘게 걸려요
(합의안할경우)
저쪽이 경제권이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 경제력문제로
너가 키워라 하겠지하고 저의 지인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유업이 성격차라면 여자쪽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아이는 나중에라도...그리고 틈틈히 볼수 있으니
아이 만날때는 모든걸 집중해서 만나시고 왜 이런상황인지
충분히 말로써 이해시켜주세요(좀더 크면...)
저쪽서 아빠에대하 이상한 교육(?)도 하더군요
힘내시길바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251
» 이혼 할거같습니다 조언부탁 드립니다 [30] Lyemily 2017-04-24 3022
39573 20년만에 부산가는데 뭐가 좀 먹을게 있으려나. file [19] 하이원광식이형 2017-04-24 1187
39572 마이너스 통장 이자 문의 드립니다 [9] 히야시스 2017-04-24 1055
39571 원룸 공기청정기 추천 [4] 공기청정기 2017-04-24 2071
39570 새아파트 사전점검 하자 원래 이렇게 많나요? [10] 짜증지대로 2017-04-24 4485
39569 5월초 연휴기간 제주 렌트카 구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바람의 라이... 2017-04-23 1078
39568 LG 그램 사용자 있나요? [6] LowGrade 2017-04-23 680
39567 영어 잘하시는 헝글님들 영문이력서 터치 부탁드려요! [3] 싸쿤 2017-04-23 596
39566 [스마트폰] SD 메모리 장착 / 폴더지정 방법 어떻게 하나요??;; [2] 메모리 2017-04-23 658
39565 분데스 리가와 라리가 관저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1] 축구왕서장훈 2017-04-23 322
39564 삼성 무풍 에어컨 쓰시는분 계세요? [1] 아아아아앙 2017-04-23 1075
39563 서울 시험보고 혼자 걸어다니고 놀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7] ㅇ꾸러기ㅇ 2017-04-23 683
39562 캠핑카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9] Hate 2017-04-21 1989
39561 시밀란 리브어보드 다녀오신분 있나요? [4] TrustMe 2017-04-21 723
39560 캐나다 호텔로 배송시킬만한게 있을까요? [4] 전일권 2017-04-21 649
39559 심슨 만화 볼수있는곳 있나요?? file 봄바람이분다 2017-04-21 1478
39558 스케이트보드 타시는 분들있으신가요? [11] 펠넬델렐 2017-04-21 885
39557 평균 연봉 인상률과 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7] 남자연봉 2017-04-21 1956
39556 고급양복이나 코트는 되도록 세탁 안 하는 게 좋은지요...? [11] nexon 2017-04-20 1294
39555 다들 핸드폰 기종이 어드렇게 되나요? [47] aAgata 2017-04-20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