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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하신분들 후회하시나요?
예전에 아는 동생은 타투한지 오래되었는데도 계속 가렵다고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오른쪽 가슴위에 배 닻모양 하고싶은데 평생 가려우면 ㄷㄷㄷㄷ
케바케일까요?
2017.06.27 17:11:58 *.104.88.34
1. 후회 안합니다.
2. 가렵지 않습니다.
케바케 입니다.
2017.06.27 18:25:50 *.39.58.172
오홍 케바케이군요~!!
2017.06.27 17:19:57 *.223.62.147
케바케 입니다
제 친구들 중 2명중 1명꼴은 타투를 하였는데, 가슴쪽이라면 보이지 않으니 문제되진 않겠지만 보이는쪽은 후회하더군요 ㅎㅎ
잘 생각해보시고 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2017.06.27 18:26:42 *.39.58.172
저도 보이는쪽은 후회할거 같아서...
안보이는 쪽으로 원래 하려던 크기보다 작게 할까 싶어요
2017.06.27 18:29:22 *.223.62.147
제 주위 분들도 어렷을떄 많이 하고 저도 재작년까지 생각해봣지만...
저는 그냥 그돈으로 금 샀습니다--;;
원래 목표라면 등작+엉덩이 해서 한야 로 그릴려고 했는데 매번 생각할떄마다 느낀점이
앞으로 삶보다 중할까 가 우선되더군요 ㅎㅎ
어짜피 개인의 선택에 따른거라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2017.06.27 18:24:22 *.221.210.3
가려움은 케바케...
나이들어 생각하면..암울
2017.06.27 18:27:44 *.39.58.172
ㅎㅎ 깊게안하고 얇게할까봐여....
2017.06.27 18:30:16 *.221.210.3
몇년 후 흐릿하게 되면
40이후에 후회 안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2017.06.27 19:13:09 *.62.213.193
2017.06.27 20:05:24 *.182.121.70
케바케요. 아는 애는 레터링했었는데, 이제와서 지운다고하네요.
그냥 타투가 좋아서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평소에 관심없다가, 갑자기 어 해볼래! 이런식으로 한 사람들은 후회한듯요.
2017.06.27 21:31:19 *.36.159.94
2017.07.03 10:31:33 *.39.58.172
헉? 그건 생각을 못햇네요 -_-;;;
2017.06.27 22:08:23 *.186.240.76
9년 전 파릇한 20대 초반에 타투한 1인입니다.
큰 타투도 아니고 한 달을 고민하고 정한 글귀 레터링했습니다.
대놓고 보이는 위치라 더 그렇겠지만 어찌됐든 후회합니다 ! ㅋㅋㅋ
2017.06.28 08:44:28 *.14.130.232
타투안한사람인데
막 손가락 옆에 한거 그게 전 이뻐보이드라고요..
2017.06.28 12:31:31 *.19.213.112
타투하면 가려운거는 염료 안좋은거 쓰는데구요 좋은데서 하세요 잘하는데서...이왕하실꺼면 가격 비교하지 마시고 정말 잘하는데서 하세요..평생 남는거에요 신중하게 고르세요..타투 후회는 솔직히 어떤 생각으로 타투를 했느냐에 따라 다르것 같아요. 우리나라 인식도 아직은 좋은건 아니니까요.. 저도 등이랑 쇄골에 레터링했어요..저희 가족에 관련된 글귀 직접 정해서 한거구요..후회한적은 없어요 근데 한번씩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해요...이뻐보일려고 하시는건 충분히 생각 많이하고 하세요
2017.06.28 14:12:45 *.78.108.156
저는 그냥 제 이름이나 어깨에 작게 새기고 싶은데 남친이 극구 반대해서 못 하겠어요..ㅠㅠ
2017.07.03 10:37:17 *.39.58.172
ㅎㅎ 여성분들 작게한건 이쁘더라구요+_+
2017.06.29 17:19:42 *.235.129.111
전 중딩키우는 40대 중반인데 지금도 레터링 하나 할까 말까 고민중......
2017.07.03 10:34:27 *.39.58.172
ㅎㅎ 배우자가 허락만 한다면야? 괜찮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 전 집에서 웃통 벗고다니는대 울 어무이나 아부지보시면 난리날걸 생각못했.....
2017.07.01 05:40:09 *.36.149.7
2017.07.03 10:35:58 *.39.58.172
아....
1. 후회 안합니다.
2. 가렵지 않습니다.
케바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