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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빌려 줬습니다!!(정기 예금 깨서 2017.2~2018.2)
올해 5월28일쯤 깨서 빌려 줬습니다------한달 사용 조건으로...
(은행 이자보다 조금더 준다고... 신용으로 차용서도 안쓰고 빌려 줬죠!!!)
3000*1.5%(이율---비과세) 1년치 45만원 나오네요!!
(중간에 돈꿔주는분때문에 해약을 안하면 1년뒤에 45만원이 나오는데요!!--**
**해약하니까....15000원정도 이자만 붙더라구요!!)
45만원----------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37500원 7월초에 다 갚는다고치면요~~~~.......
2월,3,4,5,6월 (37500*5개월=187500원이 나오네요!!
이금액을 받는게 맞는지요????
지인들(친구 포함)간에 이자주고 빌려쓰는 경우는 1부(한달에 1%) 아님 2부(한달에 2%) 이자로 이자줄 생각하고 빌립니다(냉정하게).
3천만원 빌려줄시, 1부라면 월 30만원, 2부라면 월 60만원 줄 생각하고 빌려가는게 어른들 세계입니다.
은행은 커녕 제2금융권 가서도 돈 빌릴수 없는 처지에, 남에 돈 빌리면서 근거없이 딸랑 10만원? 그건 선심이 아니라,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뒷통수치겠다고 작정한겁니다.
막말로,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준다 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습니까?
빌려가신 분 하는 태도 보니, 원금 3천이라도 제때 받기를 기도해야할 듯 합니다.
선심 쓰듯....이자10만이면 되지!!! 이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맞는건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고 신용으로 빌려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