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3000만원  빌려 줬습니다!!(정기 예금 깨서  2017.2~2018.2)

  올해 5월28일쯤  깨서  빌려 줬습니다------한달 사용 조건으로...

(은행 이자보다 조금더 준다고...  신용으로  차용서도  안쓰고  빌려 줬죠!!!)


3000*1.5%(이율---비과세)   1년치  45만원 나오네요!!

(중간에 돈꿔주는분때문에   해약을 안하면  1년뒤에   45만원이   나오는데요!!--**

**해약하니까....15000원정도  이자만 붙더라구요!!)


45만원----------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37500원        7월초에  다 갚는다고치면요~~~~.......


2월,3,4,5,6월     (37500*5개월=187500원이  나오네요!!


이금액을   받는게  맞는지요????

엮인글 :

궁금

2017.06.28 20:10:43
*.186.198.130

선심 쓰듯....이자10만이면  되지!!!     이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맞는건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고   신용으로  빌려줬는데!

mr.kim_

2017.06.28 20:20:36
*.14.130.232

허허허허허허허

그 친구 참..........


돈을 떠나서 참......


저는 물을거같네요

1년 이자가 45만인데 10만원이란 계산이 어떻게 나온거냐고..

mr.kim_

2017.06.29 08:43:42
*.14.130.232

본문 이해를 잘못해서 댓글 수정합니다.

적금을 해지한건 글쓴님이 감당할 부분이고

지인이 빌려간 한달분 이자만 생각하는게 맞다 생각이됩니다ㅋ


다주상가

2017.06.28 21:03:45
*.163.72.60

지인들(친구 포함)간에 이자주고 빌려쓰는 경우는 1부(한달에 1%) 아님 2부(한달에 2%) 이자로 이자줄 생각하고 빌립니다(냉정하게).

3천만원 빌려줄시, 1부라면 월 30만원, 2부라면 월 60만원 줄 생각하고 빌려가는게 어른들 세계입니다.

은행은 커녕 제2금융권 가서도 돈 빌릴수 없는 처지에, 남에 돈 빌리면서 근거없이 딸랑 10만원? 그건 선심이 아니라,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뒷통수치겠다고 작정한겁니다.

막말로,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준다 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습니까?


빌려가신 분 하는 태도 보니, 원금 3천이라도 제때 받기를 기도해야할 듯 합니다.

kgbwook

2017.06.28 21:05:32
*.209.216.106

그래서 님께서는 얼마를 받고 싶으신 건가요???.님께서 풀어노신 계산법으로 187.500원을 그냥 달라고 하세요~~~근데 은행권이 아닌 개인&개인 채무는 서로 생각하는 계산법이 다르다고 봅니다..이유는 대충 아실테고 그리고 이건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신용 하나만으로 지인한테 3000만원을 빌려주셨다고 하는건 님이 그 지인분을 상당히 신뢰한다는 뜻인데 그런 지인분 이자 얼마때문에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주상가

2017.06.28 21:08:28
*.163.72.60

어쩔수 없이 돈을 빌려주는 경우에는.

빌려주는 사람이 그 자금을 은행에 둘경우 이자로 몇%를 버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빌려가는 사람이 몇%의 이자를 주더라도 빌려가겠다가 중요한 겁니다.





궁금

2017.06.28 21:25:34
*.186.198.130

세상 배우구 갑니다!!!   냉정!!!ㅎㅎㅎ

덜렁이

2017.06.28 21:33:34
*.200.84.91

원금만이라도 제때 받으면 다행입니다. X 2


보통 개인간 신용 거래는 예금 - 대출 금리의 중간정도... 

즉,   예금금리 1.5%  대출금리 4% 의 평균인 2.75%

3000만원  2.75%  1/12 개월  =  68,750  정도???   

채무자가 10만원 주신다면,  연리 4% 정도 쳐 주시는 건데,  적당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준다고 할 때 빨리 받으세요.

1부, 2부 이자는 처음에 빌려 줄 때 약속한게 아니므로 지금은 그렇게 받기는 힘들 것 같아요.

 

님이 그돈을 어떻게 마련해서 기회비용이 얼마가 들었건 그건 님 사정인거죠.

궁금

2017.06.28 21:52:01
*.70.27.74

제가 받는   .....이자가   연리4%????

원본 글에...                     폰이라서  글쓰기가 힘드네요!

낼  일어나서 다시 설명 할께요~~

다주상가

2017.06.28 21:56:10
*.163.72.60

은행 대출을 받을수 없는 사람이,  담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아는 사람에게 손벌려 빌리는 경우이기에 은행 대출이자보다 싸게 준다는 건 안맞지 싶네요. ^^;

밋러버

2017.06.29 00:05:35
*.211.135.206

이거 원금 불안해보여요ㄷㄷ
급한일 생겼다고 이자안줘도되니 원금 빨리 몽땅 달라고하세요

다음에 또 빌려달라고하면 걍 술이나 사주시고

다모아

2017.06.29 02:53:16
*.39.139.195

덜렁이님이 계산하신게 맞는거같아요 4%까지처주신겉같은데 담보대출보단 비싸고 신용보단 쌉니다
일년치 45만원으로계산하는건 무리인거같아보입니다 한달쓰고 돈받으니 다시 은행에맞기면 다시일년뒤45만원받겠죠 빌리신분은 한달치만 지불하면 될것같은데

mr.kim_

2017.06.29 08:38:04
*.14.130.232

이게 뭔소리야 싶어서 다시 읽어보니

아아아아아아

한달 사용한거군요...

저는 5개월을 사용한줄


아 이 난독증...

공랑붕어

2017.06.29 08:43:41
*.223.62.147

돈을 빌려주시기전에 이자라던지 이런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집고 하셔야 나중에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없을텐데요..

이미 빌려주시고 이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음.. 쉽지 않군요

poorie™♨

2017.06.29 09:41:17
*.255.194.11

친구분께 3천정도 빌려주신 것 보면 정말 친하신 친구분 이신가 봐요.^^

돈 빌리기 전 친구분과 이자에 대해 이런 저런 언급이 없으셨다면....

1달만 빌린 것이니, 10만원 받으시공.

다시 적금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


궁금

2017.06.29 11:25:44
*.70.27.74

적금을 깨서  제가 손해보는 이자에 대해서

질문글을  올린것입니다!    제가 글을 헷갈리게

올렸나 봐요~!

soulpapa

2017.06.29 12:43:13
*.96.183.173

내가 들어있는 상품에 대한 이윤을 다시 적용하는 건 좀 이상한데요, 그리고 그 친구분도 1년에 대한 미래가치까지 고려하여 계산 하시지는 않았을꺼라 생각됩니다.... 명확한 이자율을 지정하는 것이 미래가치로 계산되고, 그 위에서 대금을 빌려주는 분께서 어떤게 더 좋은 길인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셔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내요...

좋은 맘으로 빌려주신 금액이니 만큼 그 4개월의 투자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잊어 버리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캡틴화니

2017.06.29 15:07:50
*.171.57.40

손해보는 이자까지 신경써야할만큼 절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왜 빌려주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빌린입장에서 보면 여윳돈 그냥 잠시 한달빌린거니 한달이자만 넉넉히 주면 되겠지 생각할겁니다..

빌린분이 빌려주신분 적금을 해약해서 못받는 이자까지 물어줄이유는 없죠....

궁금

2017.06.29 17:12:31
*.70.27.74

그렇군요!~~

자이언트뉴비

2017.06.29 16:08:54
*.247.149.239

3천만원 적금까지 깨고 빌려주는 지인인데


이자 몇푼으로 고민하시는거 보니 뭔가 좀 쌔합니다.


설마 글쓴이분은 은행이자보다 더 줄께 하는말이


적금 만기채우고 받는 그 이자보다 더 받는줄 알고 혹하고 빌려주신건지?


그렇다면 빌려주기전에 확실하게 언급하고 확답을 받으셨어야 합니다...



ㅇ꾸러기ㅇ

2017.07.01 00:02:09
*.36.149.7

지금 계산해서 올리신걸로 빌리신분한테 보내놓고 금전관계는 깨끗하고 더도 덜도 안 받자고 하시는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248
39914 연말정산 잘아시는분?? [12] 보드짱~! 2017-06-29 659
» 돈빌려주고 이자받기.... 계산이 맞는지요??? [21] 궁금 2017-06-28 1264
39912 중고차량 구입을 생각중입니다 [9] 교체 2017-06-28 865
39911 여자분들이 이야기하는 '남자의 박력'은 무엇인지요..? [15] ...? 2017-06-28 1592
39910 핸드폰 데이터 사용문의... [8] 글씀이 2017-06-28 701
39909 후퍼옵틱 클라식 전면 틴팅필름 문의 [1] 후퍼쿠퍼 2017-06-28 987
39908 그랜져 ig 스키스루에 데크들어가나요? file [12] 금빛red 2017-06-28 3591
39907 여친친구의 고백 [19] 러브이즈 2017-06-28 1577
39906 가슴 타투... [21] 흙먹는애들 2017-06-27 1658
39905 구매할 컴퓨터 사양좀 봐주시고 좀더 추가 사양 추천 부탁 드립니다~! [32] 미스타촤 2017-06-27 708
39904 통영 다찌 집 질문 좀 드려요 [7] 파오후 2017-06-27 1147
39903 한번 통화한 거래처 여직원이 카톡친구 했다는건 게임 끝난건가요 ? [36] 여자손도못... 2017-06-27 1685
39902 변신로봇 을 볼까요? 악녀를 볼까요? [9] 꽃보다스노보드 2017-06-27 542
39901 일반적인 TV를 데스크탑 모니터로 사용가능할까요? [7] Hate 2017-06-27 598
39900 [질문] 전세 사는데, 전기료 수도료 를 간이영수증에 수기로 주는데..이게 ... file [14] 글쓴이 2017-06-27 1185
39899 이 여자분 생각에 대한 질문좀요 file [28] 멘붕중 2017-06-26 1888
39898 올드송? [4] 니르 2017-06-26 452
39897 왜 여자들은 과거를 숨길까요?? [19] naarrt 2017-06-25 1743
39896 피아노 메트로놈 항상 켜야할까요 [17] 아싸아조쿠나 2017-06-25 2066
39895 엑셀에서 셀속성 중 #,##0 등의 의미는 어떻게 이해하면 될지요...? [3] nexon 2017-06-24 897